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LOVE DIVE’로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아이브의 ‘LOVE DIV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15주차 집계 기간 (2022년 4월 3일 ~ 2022년 4월 9일) 동안 무려 4,092만 뷰의 조회수를 보이며 최고의 대세 걸그룹다운 기록을 자랑하였다. 전작 ‘ELEVEN’이 2,697만 뷰로 케이팝 레이더 뮤비 차트 1위에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5배가 넘는 성장을 이룬 셈이다. 실제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결과, 유튜브에 게재된 아이브 영상에 대한 국가별 조회수는 대한민국이 14.7%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일본 9.2%, 인도 8.5%, 베트남 8.4%, 인도네시아 7.4% 순으로 집계되어 아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티스트라고는 믿을 수 없는 기록” 이라며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은 대세 걸그룹” 이라고 전했다. 아이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케이팝 팬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블립(https://b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월 어린이날 맞이 단독공연 개최 “동심으로 돌아가요.” 따뜻함과 힐링의 아이콘 옥상달빛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옥상달빛은 5월 5일 (목)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을 개최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동화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로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또 다른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옥상달빛의 기존 곡을 콘셉트에 맞는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동요들도 커버하는 등 새로운 즐길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공연인 만큼 옥상달빛 고유의 색을 조금 더 따뜻하고 동화적이게 녹여내려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옥상달빛은 최근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3주년을 기념한 싱글 ‘푸른밤’ 발매, 연말마다 개최하고 있는 단독 콘서트 '수고했어, 올해도' 등 음악적 행보를 꾸준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동욱, 김성규를 통제불능 상태로 만든 과거의 퍼즐이 서서히 완성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 7, 8화에서는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의 실마리가 드러나면서 모두를 혼란 속에 빠뜨린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특히 정종석은 황경민으로부터 촉발된 트라우마와 과거의 기억에 고통스러워하다 결국 김철(최현진 분)의 환영에 시달리며 수사하기 버거운 상태까지 이르러 안타까움을 초래했다. 반면 합동 수사 중인 강진아(채정안 분)는 정종석이 과거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따로 수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김철에게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지며 소름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여기에 연쇄살인사건을 풀어갈 결정적인 단서까지 등장, 두 남자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강진아가 황경민, 정종석, 김철의 과거를 조사하는 동안 정종석은 황경민의 세 번째 타깃으로 당시 3학년의 실세였던 김종빈(조완기 분)을 지목했다. 그러나 정종석의 예상과는 달리 김종빈은 지난 날의 과오를 뉘우치고 죗값을 받으려는 모습을 보여 황경민의 심판대에서 내려온 지 오래였다. 헛다리를 짚은 정종석은 컨트롤 되지 않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1주 차(4/4~4/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애플TV+의 '파친코'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파친코'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애플TV+의 작품들 중 처음으로 키노라이츠 일간 통합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신작 드라마들을 제치고 2주 째 자리를 유지중이다. 4월 8일 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친코’는 완결까지 3회만을 남겨뒀다. 한편 유튜브에서 공개 중인 1화는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차지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이 작품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이다. 김희선과 로운이 저승사자 ‘구련’과 반인반혼 ‘최준웅’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uA (유아)라는 활동명으로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시작한다. CJ ENM 측은 “한유아가 활동명 YuA (유아)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데뷔곡 ‘I Like That’를 발매하고 세상에 없던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YuA(유아)의 신곡 ‘I Like That’은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특히 지구에서의 일상이 즐겁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A.I. 소녀의 신비로운 감성을 그려냈다. YuA(유아)는 음원 공개 뿐만 아니라 세계적 댄스팀 원밀리언이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공식 SNS 채널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YuA(유아)가 감정을 가진 가상인간이 되어 새로운 친구들인 원밀리언과 함께 세상으로 나오는 스토리가 담기며 추후 댄스 챌린지도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YuA(유아)의 데뷔곡 ‘I Like That’은 스마일게이트와 CJ ENM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케이팝의 위상을 떨친 크리에이티브 팀이 합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시사로 공개된 후 배우들의 명연기와 꽉 짜인 스토리, 유려한 연출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김영옥 배우는 자타공인 명연기자의 내공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김영옥 배우는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투와 못마땅한 듯 찡그린 표정으로 현실 엄마를 연기하며 아들 역을 맡은 김영민 배우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서 너무 친숙하다가도 어느 날 문득 한없이 낯설게 느껴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모습이 공감을 더한다. 특히 영화는 '가족 같은 남, 남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현주소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실제 요양보호사 같은 박성연 배우와 가족 아닌 가족인듯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대안가족이라는 가족의 형태에 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캐릭터 ‘미스터 나이트’의 매력을 가득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문나이트'의 주인공 ‘스티븐’(오스카 아이삭)의 또 다른 자아이자 마블의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의 특별한 조력자 ‘미스터 나이트’의 본모습이 제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쓰리 피스 수트를 차려 입은 미스터 나이트는 흰색 가죽 장갑은 물론 문나이트의 시그니처인 초승달이 그려진 하얀 복면까지 쓰고 있어 독보적인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의 자켓 옷깃과 단추, 넥타이에는 이집트 달의 신 ‘콘슈’를 오마주한 문양이 숨겨져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지난 수요일(4/6) 공개된 '문나이트' 2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미스터 나이트는 ‘아서 해로우’(에단 호크)가 소환한 거대한 크리처에게 쫓기던 스티븐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배우 노윤서가 청순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연기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에서 노윤서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영주는 이날 청순하고 꾸밈없는 수수한 비주얼로 등장했으며 아버지 몰래 정현(배현성 분)과 알콩달콩 비밀연애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술에 취한 아버지를 못마땅해하며 냉정하지만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독특하고 야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앞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예고했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 데뷔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신비로운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첫 작품인 만큼 방영주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박충선, 윤복인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충선, 윤복인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에 출연해 임팩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먼저 윤복인은 ‘비밀의 집’ 남자 주인공인 우지환(서하준 분)의 엄마이자 치매를 앓은 후 힘겹게 살아가는 안경선 역을 맡았다. 순박하고 따뜻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애틋한 모성애 연기까지 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복인은 ‘풍문으로 들었소’, ‘내 딸, 금사월’, ‘치즈인더트랩’, ‘동네변호사 조들호’, ‘20세기 소년소녀’, ‘밀회’, ‘스토브리그’, ‘빈센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 많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해온 만큼 이번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충선은 백주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베리베리가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베리베리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베리는 링 위에서 거칠고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듯한 베리베리의 강렬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자유 분방하지만 세련된 트랙 수트를 비롯해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글러브, 챔피언 가운 등의 패션 등을 소화하며 새로운 콘셉트로 채워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베리베리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한데 이어,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완전체로 뭉쳐 한층 치명적인 ‘킬링 섹시’ 무드를 완성시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에 베리베리가 3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번째 정규앨범을 향한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가장 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의 서막을 연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이한 귀불의 발견과 함께 재앙에 휩쓸린 진양군, 아비규환 속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옥에 맞선 이들의 모습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스터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벚꽃이 만개한 지난 토요일, 가수 벤이 봄 기운 가득한 로맨틱한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 9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벤 콘서트 '우리는...ing'이 개최됐다. 그동안 '열애중', '180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벤은 지난 2019년 진행한 전국투어 '달빛' 이후 약 2년 만에 열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설렌 표정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작지만 큰 소원을 이룬 것 같아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준비하다 캔슬된 적이 많았습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 얼굴을 보고 공연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이날 콘서트에서 벤은 2년여를 기다려온 만큼 그동안의 히트곡들과 더불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 등도 공개하며 따뜻하고 감미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별도 따준다면서', '그날 차가 안 밀렸다면', 'Blank', '열애중', '꿈처럼',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헤어져줘서 고마워', 드라마 OST로 사랑받은 '호텔델루나' OST '내 목소리 들리니', '옷소매붉은끝동' OST '잠들지 않는 별'은 물론, KBS '불후의 명곡'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제주를 떠나 서울에 체크인 한 이효리가 공감과 위로를 진솔하게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 '서울체크인'은 지난 8일 첫 공개직후 뜨거운 반응과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공개 당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1회에서는 서울에 도착한 이효리가 ‘제주 효리’에서 ‘서울 효리’로 대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낸 포스터 촬영부터 동료 연예인 비, 박나래, 홍현희와 만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따뜻하고 소소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이효리는 비와 칵테일 바에서 만나 ‘세월’과 ‘부부 관계’를 주제로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때때로 세월의 흐름을 여실히 실감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한창 시절의 스타로 기억하는 두 사람. 결국 각자의 곁을 지탱해주는 것은 가족이었다. 이효리는 비에게 “너희는 아직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고 비는 “밥 먹을 때 그렇게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효리는 “오빠가 너무 잘 챙겨줘서 엄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준기 주연의 SBS TV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는 전국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정계의 거물 조태섭(이경영 분)의 행동대장(현우성 분)에게 살해 당한 뒤 15년 전으로 회귀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죽은김희우 앞에 저승사자(차주영 분)가 등장해 "목숨이 하나 더 남아 있다면 다시 조태섭을 잡는데 쓸 건가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희우가 "이승에도 지옥이 있다는 걸 보여주지"라고 약속하면서 20대 사법고시 준비생으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됐다. 그는 저승사자의 "천천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옭아매세요"라는 당부를 가슴에 새긴 채 조태섭을 향한 복수를 차근차근 준비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 중인 김희선, 로운 주연의 MBC TV '내일' 3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