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완벽한 ‘국악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트롯2’ TOP4가 오는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을 개최하는 가운데, 최근 KBS 1TV ‘국악 한마당’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네 명의 멤버들은 대중의 뜨거운 극찬을 받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에 수록된 ‘타령모음곡’, ‘방아요’ 등을 열창해 흥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으며, 이어 양지은은 ‘너영나영’ 솔로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악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한국인의 한(恨)의 정서를 건드리는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달했으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국적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에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오감을 사로잡았던 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 싱글 타이틀곡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억뷰를 돌파했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46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9월10일 공개된 지 약 121일 만이다. 같은 조회수를 달성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신기록이다. 종전 최단 기록은 제니의 '솔로(SOLO)(395일)'였다. '라리사'는 이를 274일가량 앞당겼다. YG는 "4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배출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자체가 두 사람뿐인 점을 떠올리면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리사'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7360만 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후 이틀 만에 1억 뷰를 달성한 뒤 약 13일 만에 2억 뷰, 48일 만에 3억 뷰를 차례로 넘기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현재까지 4605만 7960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아이브, 3위 에스파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토대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고려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4위는 트와이스, 5위는 레드벨벳이며, 오마이걸, 소녀시대, 에이핑크, 마마무, 케플러, 위클리, 스테이씨, 브레이브걸스, 에이프릴, 이달의 소녀, 걸스데이, 모모랜드, 라붐, 프로미스나인, ITZY, 다이아, 핫이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드림캐쳐, 에프엑스, 시그니처, 위키미키, EXID, 엘리스 순으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돌파하다, 논란하다'의 연관성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첫 골은 이을용이 띄워준 공을 황선홍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한 멋진 장면이었다.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20, FC서울)이 ‘감독’ 황선홍과 호흡을 맞춰 또다시 드라마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태석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의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석했다. U-23 대표팀은 10일부터 29일까지 3주 가량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팀 전술을 가다듬는다. 지난해 11월 경주 소집훈련을 통해 황선홍호에 첫 합류한 이태석은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황 감독의 테스트를 받게 됐다. 10일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이태석에게 쏟아진 질문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됐다. 하나는 아버지 이을용과 관련된 것이었고, 또 하나는 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전에서 아버지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성공시킨 황선홍과의 인연에 대한 것이었다. 아버지와 똑 닮은 외모를 가진 이태석은 ‘본인이 아버지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네”라고 답하며 “내가 아버지보다 콧대도 높고, 이목구비도 뚜렷하다”며 구체적인 이유까지 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U-23 대표팀이 올해 첫 소집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U-23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동시에 ‘제2의 손흥민’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0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황 감독은 오는 29일까지 약 3주 동안의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술을 가다듬는 동시에 대회에 나설 멤버의 윤곽을 가릴 계획이다. 대표팀은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표팀은 두 대회를 제외하면 올해 다 같이 모여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황 감독이나 선수들에게 이번 훈련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K리그에서 활약하는 영건들이 대거 모였다. K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김태환(수원삼성), 이태석(FC서울), 김민준(울산현대), 고영준(포항스틸러스)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지난해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최종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2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1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소집 훈련에 참가한 25명의 선수 중 어희진과 전은하(이상 수원도시공사)가 부상으로 제외됐고, 남은 23명이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4명의 해외파 선수, 조소현(토트넘홋스퍼위민), 지소연(첼시FC위민),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 이영주(마드리드CFF)는 모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12일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포토데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대회가 열리는 인도로 15일 출국한다. 한국은 C조에 속해 베트남, 미얀마,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대회다. 상위 5개 팀이 여자 월드컵에 진출하는데, 개최국인 호주가 5위 이내에 들 경우 6위가 월드컵에 진출한다. 차순위 2개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한국은 2015년,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0일(월)부터 24일(월)까지 2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을 개최한다. 참가 선수는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3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수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KBO 리그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바이오메카닉스, 피지컬 트레이닝, 필드트래킹 등 첨단 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캠프에서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오전에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를 야구에 적합하게 발달시키기 위한 피지컬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KBO 의무위원회가 파견한 전문 트레이너가 선수별 피지컬 데이터를 측정 및 분석하여 이에 기반한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나아가 수집된 피지컬 데이터를 통해 선수 육성을 위한 한국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활용한다. 뒤이어 오후에는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배터리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채종국 수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도봉지하차도 개통으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하고, 현재 진입만 가능한 녹천교~월계1교 사이 시설은 진출입 모두 가능하게 개선한다. 시는 동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해소와 동북부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20년 말 3차로의 도봉지하차도를 개통했지만, 당시 4개소였던 진출로를 2곳으로 줄이면서 도봉‧노원구로 이동하는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발생했다. 도봉지하차도(상계~녹천교)가 개통되면서 기존 4개의 진출로(상계,창동,녹천,월계1교)가 2개소(상계·월계1교)로 줄어들면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해 상계교 진출로 정체를 해소한다. ‘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현재 진입만 가능한 녹천교~월계1교 사이를 진출입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해 교통량을 분산시킨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경찰청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고교 교차로에 좌회전 차로를 추가 설치하는 등 상계교 문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시민들의 휴식처인 서울 한강공원이 국내 조각가들의 다양한 예술 조각품을 품은 거대한 야외 미술관이 된다. 예술작품에 대한 접근장벽을 낮춰 미술관이 아니더라도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서울시와 (사)케이스컬쳐(K-Sculpture)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24년까지 서울시내 전체 11개 한강공원에서 조각품 순환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는 2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2개 공원씩 두 달 단위로 돌아가며 연중 전시하는 방식으로, 공원별로 한 번에 약 3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동일한 작품을 옮겨가며 전시하는 방식이 아닌, 공원별·시기별로 매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년 간 전시 작품 수는 총 약 4,155점에 달한다. 특히, 세계 3대 아트페어로 올해 9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영국의 ‘프리즈 아트페어(Frieze Art Fair)’와 연계한 특별전도 열린다. ‘프리즈 아트페어’가 열리는 코엑스와 가까운 한강공원에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9월 한 달 간 조각품 1,000여 점을 집중 전시해 시너지를 낸다는 목표. 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MC 김정은을 필두로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휘인, 멜로망스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명품 연기력은 물론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김정은 배우가 MC이자 나레이션을 맡았다. 특유의 유쾌한 화법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 출연진으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인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휘인, 멜로망스가 이름을 올렸다.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울랄라세션과 남다른 인연을 맺은 이승철이 울랄라세션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이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보컬을 자랑하는 휘인도 울랄라세션과 함께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는 유재하를 위해 시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헌정 무대를 준비했다.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감성 듀오 멜로망스와 실력파 3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의 아름다운 추모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재하와 울랄라세션 임윤택과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특별한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양희은, 김현철, 신동엽,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가 웃음과 감동으로 뭉친 신선한 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을 1월 26일 초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독일의 유명 대학 STAGESCHOOL HAMBRUG를 졸업하고 독일 현지와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서윤우, 이종하 공동 대표와 윤슬 음악 감독이 코로나19로 좀처럼 웃을 일이 없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이하 하물시)’은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의 여섯 번째 제작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이 절망과 포기 대신 자신에게 남은 시간 동안 가슴 속에 하나씩 쌓아뒀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는 이야기다. 그녀를 데려가야 할 차사(저승사자)가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고 따라다니면서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한다. 주인공 이슬과 차사의 알콩살벌 티격태격 케미와 멀티맨들의 살아있는 개그로, 자칫하면 무겁거나 신파로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균형 있게 잡아준다. 뮤지컬 ‘하물시’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신예 창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극작은 ‘낭만포차’, ‘인앤사이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인 배우 민우혁과 해나가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오는 7일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 코너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민우혁과 해나가 출연한다. 민우혁과 해나는 각각 철학, 의학, 과학을 아우르는 천재이지만 죽음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약혼자이자 그를 포용해주는 순수함을 가진 '줄리아' 역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에서 가장 사랑받는 넘버인 '후회'와 '산다는 거'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넘버인 '후회'는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이 창조한 괴물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절망에 휩싸인 채로 부르는 곡으로, 민우혁의 짙은 감수성과 호소력을 엿볼 수 있다. 해나의 가창곡 '산다는 거'는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1인2역 중 '까뜨린느'의 넘버로, 격투장의 하녀로 학대받으며 살아가는 도중 자유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에릭남이 7일 오후 2시 음원 사이트에 정규 2집 '데어 앤드 백 어게인(There And Back Again)'을 공개했다. CJ ENM 산하 레이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던 에릭남이 자신의 회사를 차린 후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에릭남은 "한국에서 데뷔해 미국에서 홀로서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라면서 "활동 10여 년간의 여정과 감정을 솔직히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공개한 두 개의 싱글을 포함한 총 7곡이 담겨있다. 에릭남의 오랜 협력자이자 작년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컨트리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래빗(Rabitt)이 프로듀서로 나섰다. 타이틀 곡 '로스트 온 미(Lost On Me)'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힙합 가수 J. 콜(Cole)의 여러 영상을 맡았던 스콧 레이저(Scott Lazer)가 연출을 담당했다. 에릭남은 "그 어떤 편견도 없는 싱어송라이터 에릭남만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에릭남은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MBC TV '위대한 탄생2'로 데뷔했다. 이후 에릭남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재치 있는 방송 그리고 동양인 차별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4세대 K팝 대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펼친다. 지난 2020년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맵 더 트레저(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 이후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다. 아직 티켓 예매가 오픈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서울,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LA),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도시의 좌석이 잇따라 매진됐다. KQ는 "이러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속에 LA는 회차 추가를 결정짓고 1차로 오픈한 좌석까지 30여분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개막 전부터 팬덤 '에이티니'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된 '캐스터네츠' 응원법은 공지 당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솔로 가수 뱀뱀이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8일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비(B)'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슬로 모(Slow Mo)'다. 지난해 6월 솔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뱀뱀은 첫 미니앨범 '리본(riBBon)'을 통해 희망적인 가사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어 앞서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 싱글 '후 아 유(Who Are You)'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어린 나이에 K팝 가수를 꿈꾸며 태국에서 한국으로 온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갓세븐을 발굴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어비스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리본' 수록곡 전체에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해당 음반은 판매량 10만 장 돌파, 아이튠즈 앨범 차트 34개 지역 1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6000만 뷰 돌파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