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오는 5월 25일 디즈니 독점 공개를 확정하고, ‘키스 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윤계상과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미래를 본 서지혜, 그 짜릿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짜릿한 로맨스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톡톡 튀는 신선한 소재와 재기발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 공개된 영상은 예술(서지혜)의 특별한 능력으로 포문을 연다. 회사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며 화창한 날씨의 창 밖을 바라보던 예술은 뜬금없이 회사 동료 엄지(황보라)에게 “비 오는 날 로비 너무 좋지 않아?”라고 묻는데, 그 말과 동시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비에 엄지는 무척이나 놀라는데, 예술은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여전히 동요하지 않는다. 사실 그녀에겐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타인의 신체에 입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NMIXX(엔믹스)가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를 부르며 글로벌 대중에게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선사한다. 25일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 측은 NMIXX와 ‘개비의 매직하우스’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의 협업을 통해 OST 앨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 오후 6시 글로벌 공개되는 이 앨범에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주제곡 ‘안녕 개비! (Sung by NMIXX)’와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곡이 NMIXX 버전으로 수록된다. ㈜블렌딩은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이미지 속 컬러풀한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NMIXX는 주인공 개비와 고양이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로 모험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이민호가 ‘파친코’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고뇌를 담은 리얼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leeminho film (이민호필름)’을 통해 애플TV +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임하는 진중한 자세와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번 영상은 ‘파친코’ 촬영을 진행했던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두운 밤 묵묵하게 홀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그가 ‘파친코’를 준비하는 과정과 고한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던 시간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살아보지 않았던 시대의 감성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라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진지한 태도와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 가운데 ‘파친코’ 출연을 위해 끊임없는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고 대본을 숙지하며 실전처럼 연기에 집중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연습 마저도 실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모습이었다. 실제로 이민호는 13년만에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까지 볼만큼 ‘파친코’에 대한 애착을 보여 화제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엄정화가 ‘서울체크인’ OST에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절친 의리’를 입증했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오는 23일 정오 세번째 OST인 엄정화의 ‘겨울부터 겨울까지 (From Winter To Wint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겨울부터 겨울까지’는 엄정화가 가창을, 음악감독 정준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이효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2017년 이후 약 5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의리’를 입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정화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언니는 언니 없이 어떻게 버텼어요?”등의 공감을 자아내는 말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OST로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엄정화가 2020년 12월 ‘호피무늬’ 이후 약 1년반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또한 ‘겨울부터 겨울까지’는 엄정화 특유의 섬세하고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차분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노래로 완성됐다. '서울체크인’ 속 이효리가 보여주고 있는 힐링 감성을 가득 담고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조수향이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이영심 캐릭터를 오롯이 체화해 매 등장 장면에 긴장감을 드리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배드민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영심으로 등장한 조수향이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는 예리한 연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수요일 방송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회에서는 이영심(조수향 분)이 박태양에게 잔뜩 날을 세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3년 만에 박태양이 배드민턴계로 복귀, 자신이 속한 팀 유니스로 입단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표정을 굳힌 이영심. 박태양의 입단식에서도 이영심의 얼굴에는 날 선 경계심이 가득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안부를 묻는 박태양에 그저 절제된 시선과 싸늘한 태도로 일관하는 이영심의 면모가 장면에 긴장감을 배가하기도. 나아가 이영심은 “내가 국대 은퇴까지 했는데 왜 아직 여기서 버티고 있는지 알아? 코트 위에선 돈도 빽도 필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설득력 넘치는 연기 변신으로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22일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 에피소드 7회에서는 냉철한 사업가로 성공하기 이전 고한수(이민호 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민호가 그간 ‘파친코’에서 야망으로 가득찬 사업가이자 위험한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면, 이번엔 과거 가난 속에서 성실하고 정의롭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버지(정웅인 분)에 대한 애틋한 감정, 예상치 못한 위기와 수모를 견디며 운명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최근 이민호가 공식 유튜브 채널 ‘leeminho film (이민호필름)’을 통해 “한수는 한수만의 방식으로 생존했다.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도 가슴아프게 다가왔다”고 직접 밝혔던 만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던 고한수가 왜 변할 수밖에 없었는지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설득력있게 표현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민호는 연기 뿐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답고 세련된 모습이 아닌 덥수룩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베리베리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엔티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층 예열시켰다. 이번 무빙 포스터에는 엔티크한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베리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을 시작으로 연호, 계현, 민찬, 용승, 동헌에 이어 마지막으로 호영까지 일곱 멤버들의 남자답고 성숙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단 하루 앞두고 있는 베리베리는 ‘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고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베리베리는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Undercover’로 다시 한번 성장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비주얼 맛집’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첫 정규 앨범 발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노윤서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단 번에 매료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갑갑한 제주와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임신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 전교 1등 제주소녀 방영주(노윤서 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사 까칠 하지만 '자극을 주는 유일한 존재' 정현(배현성 분)과는 아버지들 몰래 사랑을 키우고 있는 방영주가 열여덟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방영주는 임신 테스트기에 뜬 선명한 두 줄을 확인한 후 좌절했으며, 이를 두고 정현과 갈등을 겪었다. 서울로 대학 진학해 자유를 찾으려했지만 임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고 일생일대 고민에 빠진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고교생 커플의 현실적인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때 방영주는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들을 최대한 억누른 채 정현에게 담담하게 현실을 이야기했으며, 불안해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중절 수술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으나, 임신 6개월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듣고 괴로워하는 장면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임지연, 윤균상이 일상을 파고드는 미스터리에 휩싸인다.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22일, 의미심장한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라진 언니를 쫓는 지나(임지연 분)와 형사 민수(윤균상 분)가 마주한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가 형사 민수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미스터리를 한층 증폭시킨다. 스산한 어둠이 내려앉은 아파트, 공기마저 서늘한 분위기는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한 공간을 한순간 위험한 곳으로 변화시킨다. 지나가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장미맨션에는 어떤 탐욕, 비밀, 거짓말이 숨겨져 있을까. 진실을 추적하는 지나와 민수의 눈빛은 강렬한 집념으로 일렁인다. 특히, 불 꺼진 수많은 창문 사이로 홀로 빛을 내는 그곳, 창문 너머로 비치는 의문의 실루엣이 긴장감을 고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수현이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어리’역에 캐스팅됐다. 어리는 극 중 이방원(주상욱 분)과 민씨(박진희 분)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양녕대군(이태리)의 눈에 들어 궁으로 들어왔으며 양녕이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자이다. 어리는 당대 최고의 미녀로 젊은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안타깝게도 전 중추부사 곽선의 첩. 어리의 미모에 대한 소문을 들은 양녕은 그녀를 찾아갔다가 첫눈에 반하고 만다. 태종의 아들이었던 양녕대군에게 어리가 유부녀란 사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급기야 양녕은 어리를 궁으로 데려오기에 이른다. 어리 역의 배우 임수현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하여 화제가 된 현대 자동차 캐스퍼 지면 모델로 존재감을 선사한 바 있다. 제91회 전국체전 대한체육회 체조 페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체조 요정’으로 활약한 바 있는 임수현은 2018년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시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타임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다양한 연기변신을 한 임수현이 정통 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보여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안나라수마나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이다. ‘웹툰 연출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안나라수마나라'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들의 고민과 성장을 마술이라는 환상적인 요소로 풀어내어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 - 학교 2015], [연애의 발견] 등 섬세한 연출과 영상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김성윤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 - 학교 2015]를 함께 하며 작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 김민정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체 불가 존재감의 지창욱과 탄탄한 연기력, 빛나는 스타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괴물 신예 최성은, 황인엽의 마법 같은 앙상블이 더해져 큰 울림을 줄 예정이다. 전 세계 시청자에게 선물 같은 이야기를 전할 '안나라수마나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1992년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과 더불어 ‘한국의 짐캐리’ 대 배우 김수로가 출격한다. 충격적인 ‘잘생김’에 기막힌 ‘웃김’까지 플러스 된 찐한 절친 토크가 큰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 그리고 ‘한국의 짐 캐리’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2년으로 돌아가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더 블루’ 김민종, 손지창, 그리고 영화계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김수로의 ‘라떼 토크’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대표주자로 드라마, 영화, 가수까지 종횡무진 활동한 꽃미남 듀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25년 지기 절친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이 ‘라디오스타’에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화끈한 찐친 티키타카 입담을 자랑해 안방에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현준은 정준호 때문에 매년 청룡영화제에 가기 두려웠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정준호, 신현준, 백성현, 송진우가 함께하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 액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절친 정준호와 신현준은 그동안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해 왔다. ‘라디오스타’에 최초로 동반 출연하는 두 사람은 투 머치 토크와 서로를 향한 화끈한 디스전을 펼치며 빅 재미 보장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정준호는 절친 신현준과의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은색 헬멧’을 꺼내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이어 그는 은색 헬멧을 준비한 이유를 공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정준호는 한 살 형이자 절친인 신현준을 ‘극혐(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전 세계의 뜨거운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호평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4대에 걸친 한국 이민자 가족의 장대한 서사를 촘촘하게 담아낸 '파친코'의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다. '파친코'는 평화로움과 혼란이 공존하는 1910년대 초 억압의 시대부터 모든 것이 변한 1980년대의 낯선 풍경이 교차되며 전개된다. 특히 해맑은 '선자'(전유나)의 어린 시절부터 격동의 시기를 맞이한 젊은 시절의 '선자'(김민하), 이방인으로 낯선 땅에 뿌리내린 노년의 '선자'(윤여정)까지 여러 세대를 거치며 모든 것을 이겨낸 인간의 희생과 강인한 정신력을 그려냄으로써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에 미국을 대표하는 매체 중 한 곳인 CNN의 "매 순간 당신을 사로잡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차원이 다른 초자연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4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18일, 생생한 제작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연상호·류용재 작가와 장건재 감독을 비롯해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 남다름이 직접 전한 이야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기이한 귀불의 발견과 함께 재앙에 휩쓸린 진양군, 아비규환 속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옥에 맞선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