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포구가 9일 오후 2시 홍대 상상마당(어울마당로 65)에서 ‘제1회 패션의거리 예술‧문화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조원일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서울시상연연합회, 홍대소상공인, 지역예술가 등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홍대소상공인번영회가 주최하고 서교동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홍대 상상마당 4층, 5층 갤러리에서 미술전시를 감상하고 토크쇼를 관람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세계에 단 두 마리 남은 북부흰코뿔소, 노랑부리백로 등 멸종위기동물을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속 미술관' 야외전시회가 오는 10일부터 만남의 광장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동물원 속 미술관'은 2016년 시작되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부터 반려동물까지 인간과 공생하는 ‘동물’을 주제로 전시, 공예,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로 이번 전시가 6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 선언 이후, 보다 많은 공원 방문객과 장기간 여가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공원 입구에서 야외 전시회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도 대공원역 앞부터 펼쳐진 너른 야외 공간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전시회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모두의 동물원 – 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를 주제로 윤석남, 이윤석, 하종우, 양쿠라 등 작가 10인, 총 22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022년 2월 27일까지 서울대공원 만남의광장에서 계속된다. 서울대공원은 아시아 동물원 최초로 AZA(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 운영 국제 기준)을 인증 획득한 동물원을 보유한 기관으로 멸종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도시계획의 역사를 집대성한 서울역사총서 제12권 '서울도시계획사'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편찬원은 그동안 행정・건축・교통・상공업・인구・재정・항일독립운동・공연예술・재해・사회복지․체육 등을 대상으로 하여 서울역사총서로 발간해 왔으며, 이번에 도시계획을 대상으로 한 '서울도시계획사'를 서울역사총서 시리즈 제12권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서울도시계획사'는 시간 순서에 따라 총4권으로 구성하였다. 1권은 고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2권은 광복부터 1970년대까지, 3권은 1981년부터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의 부활 직전까지, 4권은 1995년 이후 202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근대는 도시계획과 관련한 기록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획과 함께 그 결과를 중심으로 서술하였고, 현대는 도시계획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서울 시민이 체감해온 서울의 대도시로의 발전 과정을 장별 제목에 반영하였다. 5편의 글로 이루어진 1권에서는 백제의 한성, 고려의 남경, 조선의 한양, 개항기의 서울, 일제강점기의 경성과 관련한 도시계획과 도시로서의 성장 과정을 검토하였다. 개항 이전의 경우 도시 건설을 위한 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DDP의 220m 외벽 전면에 초현실 세계가 펼쳐진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초월한 메타버스가 새로운 활동 무대로 떠오른 것처럼, DDP 외벽에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해 서울과 역동하는 생명력, 그리고 전 세계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화려한 빛과 미디어, 음악으로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를 17일(금) 19시 개막한다. 이날부터 내년 1월2일(일)까지 하루 4차례씩(매일 19시~22시 정각) 서울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는다. ‘서울라이트’는 DDP 외벽 전면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미디어파사드 축제다. '19년 12월 말 첫 선을 보인 ‘서울라이트’는 100만 명이 넘는 발길을 모으며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이자 DDP 일대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올 봄에는 아름다운 꽃과 새 생명이 움트는 자연을 담은 작품 ‘희망의 빛’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DDP홈페이지(www.dd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대문구가 창작과정지원 '오늘의 희곡'을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극작가 강동훈, 장영과 극단 돌파구의 연출가 전인철이 함께한다. 이달 9∼11일에는 강동훈 작가의 '그게 다예요', 16∼18일에는 장영 작가의 '키리에'를 낭독공연으로 선보인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저녁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4시부터 90분간 공연한다. '그게 다예요'(작 강동훈, 연출 전인철)는 조부의 삶의 흔적을 찾아나가는 주인공 ‘모모’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있는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와 결핍에 대해 다룬다. 노년이 돼 사라지는 생과 갓 태어나는 생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는 가족의 삶을 보여 주며 ‘가족’과 ‘역사’라는 익숙한 주제를 낯선 방식으로 풀어낸다. 이 작품은 지난해 국립극단 ‘희곡우체통’ 낭독회를 통해 처음 발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키리에'(작 장영, 연출 전인철)는 과거의 기억을 껴안고 살다 죽음이 주는 평화를 찾아 멀리 떠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다. ‘키리에(Kyrie)’는 ‘주님’을 뜻하며 로마 가톨릭교회와 성공회의 짧은 기도 때 사용되는 용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1 KBS 가요대축제’가 10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2차 라인업을 선 공개하며, 총 20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2021 KBS 가요대축제’(연출 한경천 이명섭)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발표된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7일 2차 라인업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 명단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중 포문을 연 이는 한계 없는 자체 제작돌 ‘세븐틴’과 독보적 솔로 퀸 ‘선미’로, 명실공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이어 탄탄한 실력의 글로벌 대세 ‘뉴이스트’와 여심저격 남친돌 ‘아스트로’가 출격한다. 또한 역주행의 아이콘 ‘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동구가 ‘2021. 기리울 빛 축제’를 개최한다. 길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3주에 걸쳐 달님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되는 ‘기리울 빛 축제’는 형형색색의 조명등으로 연출해 연말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첫째 날, 점등식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어둠을 밝히는 화려한 점등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네 한켠의 일상적 공간이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바뀌는 순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한 주민 모두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이나 연인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축제를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다.테마가 있는 네온사인, 은하수 조명과 반짝이는 눈꽃형 루미나리에 등 다채로운 조명시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많은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점등식 당일은 100인 미만으로 출입을 최소화하였고, 축제기간 내내 방역 전담요원이 발열체크와 방문자 확인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의 다양한 가족을 초대하여 문화 공유, 화합, 소통하는 ‘2021 성북 온가족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4일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 ‘2021 성북 온가족 한마당 축제’에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1인 가구, 성북아빠단, 육아품앗이 활동가족,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이 돌봄서비스 이용가정, 가족봉사단, 상담전문자원활동가 등 146가정 400명이 참여했다. 2021년을 돌아보며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는 순서에 이어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기, 가족이 함께 요리를 하며 즐기는 홈파티가 이어졌다. 초등학교 5, 3학년 자녀와 함께 가족이 참여한 김**(길음뉴타운, 41)씨는 “코로나로 여러모로 우울한 연말에 다양한 이웃과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을 통해 연말분위기 UP, 가족행복 UP, 스트레스 OUT 이 된 것 같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가족친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성북구는 2022년에도 성북 온가족행복지원 프로그램 ‘성북 라떼대디, 워킹맘,워킹대디, 성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구 구립 여성합창단이 2021년의 끝자락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8일 오전 11시 구립 여성합창단의 제20회 정기연주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평화와 희망의 선율’을 테마로 총 4곡을 구성했으며, 구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윤염광 바이올리니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특별함을 한층 더했다. 이날 진행된 공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진 데 따라 단원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 전 날 참가자 모두 PCR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됐다. 또한 비대면으로 개최된 만큼, 구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동대문구 유튜브에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1992년 동대문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한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2000년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으로 승격했으며, 현재 총 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합창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동대문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비록 올해는 관객과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포구가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제11회 마포동네책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in메타버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동네책축제는 마포동네책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기간 동안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15개 도서관에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했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책을 선별해 이해를 돕는 보조자료 및 소품과 함께 독자에게 책을 소개하는 일종의 테마전시로써 각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북큐레이션을 만나 볼 수 있다. ▶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상시 프로그램 구는 지난해 마포동네책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책과 메타버스를 접목시켜 언제 어디서든 가상의 공간에 접속해 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메타버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미래 시나리오 2022, 메타버스로 만나다’라는 시나리오 특강을,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마포지회와 마포공동체라디오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 11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동구 청.뭉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동구 청.뭉. 메타페스티벌’은 진로와 환경, 4차 산업, 과학 체험 등을 주제로 안전하게 집에서 각자 자신만의 아바타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부는 대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진로·환경특강’, 성동구와 환경·4차산업·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할 수 있는 ‘도전, 골든벨!’ 이 열리며, 2부에서는 로봇과 LED, 에너지 등 4차산업 과학 키트를 활용한 체험 및 이벤트가 있어, 사전 신청한 관내 초·중·고 청소년 110명이 특강, 도전 골든벨과 과학 키트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성동구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성동청소년센터·성동청소년문화의집·성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내 청소년기관 4개소가 협력하여 개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 정보 등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의 일환으로 12월 16일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2021 금천구립도서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금천구립도서관이 책을 주제로 금천과 금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고, 지역 예술가들의 예술적 감성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 신지영, 뮤지션 하림과 금천을 이야기하다’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며, 금천과 인연이 깊은 작가와 예술가들이 출연해 금천의 고유한 정서를 예술로 풀어낼 예정이다. 먼저 작가 신지영과 가수 하림, 시인 신철규가 함께하는 금천구와 금천구 사람들에 대한 대담이 개최된다. 이어서 무용가 조아라 등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진행된 후, 금천구와 금천구 사람들에 대해 쓴 에세이와 시를 같이 들어보며 일상 속의 금천구가 얼마나 새로운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금천구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를 맡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책 읽는 도시 금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고, 현재는 전국적으로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2월 18일 첫 공연을 앞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창작진 리스트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뮤지컬 연출가로서 데뷔하는데다 연출가 이은영, 음악감독 김중우, 안무가 백구영과 이수빈 등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 온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연출진에 대거 참여한 것. 먼저 슈퍼주니어 은혁은 '알타보이즈'를 통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출한 첫 번째 K팝 스타가 됐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명실상부 ‘한류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이후 각종 예능을 오가며 MC로 인정받는 ‘전천후 아티스트’ 은혁은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에 도전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응원을 얻은 바 있다. 은혁은 지난 2017년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를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 연출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이번 '알타보이즈' 연출 역시 성공적으로 해낼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은혁과 함께 공동연출하는 이은영 연출가 역시 한국 연극뮤지컬계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이다. '이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장도연이 5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서 MC 안영미와 캐릭터가 겹친다는 의혹(?)을 적극 해명, “안영미는 상체, 장도연은 하체다”라는 댄스 철학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도연은 공개 코미디를 시작으로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며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TV예능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MC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도연은 최근 “고정 프로그램만 6개”라고 밝히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까지 정규 편성에 성공, 평소 사건, 사고에 관심이 많아 흥미롭게 임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꼬꼬무’ 대본만 115페이지에 달한다. 숙지를 하고 촬영에 들어간다”며 남다른 준비성을 자랑한다. 5년 만에 대세 개그우먼에 등극하며 ‘라스’에 금의환향한 장도연은 MC 안영미와 ‘캐릭터’로 얽히게 된 일화를 들려준다. 헤어스타일과 체형, 댄스 루틴(?)까지 비슷해 서로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 영화 흥행 포문을 여는 데 앞장설 영화 '경관의 피'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1차 예고편, 포스터, 스틸 등을 공개된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메인 예고편에서는 더욱 진하게 드러난다.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법 위에 선 경찰 박강윤’(조진웅)과 ‘경찰을 감시하는 경찰 최민재(최우식)’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더욱 두드러진다. 그를 감시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최민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최민재에게 경찰 감시 수사를 제안한 감찰계장 황인호(박희순)의 카리스마는 언더커버 장인 박희순이기에 소화해낼 수 있는 무게감을 가진다. 과연 박강윤이 이끄는 광역수사대가 상위 1% 범죄자들이 벌이는 접근 불가능 대형 범죄를 막을 수 있을지, 그리고 박강윤의 불법적인 수사가 끝내 최민재에 의해 들킬지, 또한 최민재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