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0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 사이 미묘한 기류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국수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중심에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유미와 바비. 마주치는 시선마다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유미를 바라보는 바비의 부드러운 눈빛은 두근거림을 안긴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알 듯 말 듯 한 ‘썸’의 기류에 세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의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획기적 시도,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에서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성장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유미의 두 번째 챕터에서는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유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여기에 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제대로 뭉쳤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2022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가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는 개봉 전부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먼저, '명량''군함도''반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입지를 다진 배우 이정현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를 되찾기 위한 모성애 넘치는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리미트'를 선택한 만큼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어서,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 속 핵심 브로커 ‘혜진’ 역에는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새롭게 선보이는 현실 공감 100% 리얼리티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리얼리티로 5MC와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연간 이혼 건수가 10만에 달하는 현시대 속에서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통해 크고 작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행복을 위한 선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5MC는 각기 개성을 살린 포즈와 시선을 끄는 리얼한 리액션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주 공개된 티저 영상부터 몰입도 100% 리액션을 선보인 5MC 군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특유의 현실적인 공감 토크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채널A '아빠본색' 등 다양한 부부, 가족 예능의 대표 MC로 자리매김한 김구라와 Z세대다운 통통 튀는 발언과 솔직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1999년 가요계와 노래방을 찢은 레전드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출격한다. 노래방 차트와 길보드 차트를 올 킬 한 이들의 찐한 라떼 토크가 기대를 모은 가운데 박미경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설의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한민국의 고음 3대장이자 말이 필요 없는 레전드 가수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는 폭풍 가창력과 1999년 가요계와 노래방을 점령한 히트곡 비하인드 토크로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함과 놀라움을 모두 선사해줄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가수 홍예지가 배우로서 화려한 도약에 나선다. 6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로 영화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을 맡은 홍예지가 드라마 <청와대 사람들>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홍예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으로 풋풋한 매력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연기 경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참가한 영화 <이공삼칠>의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으로 발탁됐고,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윤영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홍예지는 영화 촬영에서도 놀라운 연기력 집중에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영화 <이공삼칠>을 시작으로 배우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홍예지는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곽경택 감독의 단편영화 <스쿨 카스트>에서 조병규와 호흡을 맞추고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차인표, 예지원 주연의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까지 함께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등 주목할 만한 신예다. 스크린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홍예지를 든든하게 지원해줄 영화 <이공삼칠> 12호실 감방동기들에는 김미화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배우 노윤서가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점령하면서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노윤서는 현재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의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라마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씬 마다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고등학생의 임신, 아버지와의 갈등이라는 다소 어려운 캐릭터와 서사까지도 현실적이고 리얼하게 소화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방영주의 명대사들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회자되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노윤서 특유의 청량한 모습은 물론 싱그러운 에너지, 보기만 해도 웃음짓게 하는 청춘 케미 등으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윤서만의 밝고 순수한 분위기는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연기 데뷔 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던 노윤서는 최근 신발 광고 촬영에 참여해 <우리들의 블루스>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윤서는 신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나다가 ‘생존남녀’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종횡무진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나다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에서 아쉽게 퇴소하게 된 속마음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로 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가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한 것들을 견딜 수 있었고, 사람들이 각각 얼마나 다른지, 서로 다른 이점으로 왜 공존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나다는 ‘생존남녀’에서 화끈하고 적극적인 리더십은 물론 호탕한 성격, 배려깊은 희생 정신 등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아왔다. 나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심리 싸움으로 흥미진진한 생존 대결을 펼치며 능력있는 플레이어로 맹활약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나다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값지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생존남녀’를 보며 저를 응원해 주신분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퇴소하지만 나다도 모르는 뒷이야기를 시청자여러분 저와 함께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강기영(최근 정명석역활)이 반려견 '푸푸'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산책시켜줘서 고마워 푸푸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기영은 푸푸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마당을 뛰어다니는 귀여운 푸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푸푸는 좋겠네 푸동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강기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정명석'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6월 ENA채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 정명석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휴먼 법정 드라마이다. 정명석은 누구보다 독하고 치열하게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세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젊은 나이에 대형 로펌 시니어 변호사에 올라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그런 정명석의 앞에 특별한 사고방식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나타나면서 그의 멘토가 된다. 배우 강기영은 드라마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3,941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목)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2022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5월 극장가에 활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흥행 질주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효리가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서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와 제주도 절친들이 요가 화보 촬영과 더불어 서울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효리는 수학여행에 온 듯 한껏 들뜬 제주 친구들을 위해 서울을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준비해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아갔다. 제주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효리 찐웃음으로 찐절친 인증”,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효리 신선하다”, “‘인간’ 이효리의 모습을 본 듯”, “이효리 편해 보여서 좋다”, “친구들도 예능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효리는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이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북촌의 풍경을 감상하며 화보 촬영장에 도착했다. 이어 오랜 시간 숙련한 요가 실력과 오랫동안 다져온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휘,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요가 화보는 처음 본다”, “나도 요가하고 싶어진다”, “이제껏 보지 못한 분위기”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 속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평화 운동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망명을 강요당한 이후,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플럼 빌리지를 설립했다. 아름다운 숲과 언덕, 들판을 품은 공간에서 200명이 넘는 다양한 국적, 인종의 수행자들이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간 한 번도 촬영을 허락한 적 없는 이곳에서 이례적인 촬영을 진행한 '나를 만나는 길'은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최초로 기록한 작품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5월 12일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플럼 빌리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씨네큐브 광화문에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의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에 관객들은 “실제 플럼 빌리지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래미 후보에 오른 힙합스타 잭 할로우(Jack Harlow)의 정규 2집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가 발매됐다. 잭 할로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앨범의 포문을 알리는 첫 싱글 ‘Nail Tech’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중독성 강한 후속 싱글 ‘First Class’는 이 앨범을 관통하는 트랙으로 현재까지 발매 주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새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에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과 동시에 공개된 ‘First Class’ 뮤비에서는 라틴 슈퍼스타 아니타(Anitta)가 참여하며 화려함을 더한다. 드레이크(Drake)가 참여한 ‘Churchill Downs’을 비롯하여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릴 웨인(Lil Wayne),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까지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참여하였다. 수록 중에는 ‘두아 리파(Dua Lipa)’라는 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조수향이 박주현에게 남다른 정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 극본 허성혜,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5회에서는 이영심(조수향 분)은 박태양(박주현 분)이 소망은행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유니스 선수들에게 괄시의 대상이 된 박태양에, 이영심은 “갈 때까지 우리 팀 코트 밟을 생각 하지 마”라는 냉정한 말과 함께 창고 정리를 하도록 내보냈다. 사실은 박태양에게 남다른 정을 가지고 있었던 이영심이 박태양에게 쏟아지는 선수들의 모진 말로부터 자리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며 걸크러시를 제대로 보여준 것. 그런가 하면 지난 5일 방송된 6회 방송에서는 육정환(김무준 분)에게 3년 전 박태양의 협회 뇌물수수 사건에 관해 묻는 이영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배드민턴계를 떠난 박태양을 미워했지만 그럼에도 선배로서 아꼈기에 남몰래 시선을 주고 신경을 쓰고 있었던 터. 하지만 정확한 대답을 내어주지 않는 육정환에 이영심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유니스를 떠날 뻔한 박태양이 다시 돌아왔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노윤서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데이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노윤서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갑갑한 제주와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임신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 전교 1등 제주소녀 방영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연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고등학생의 임신이라는 다소 어렵고 복합적인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사랑은 한 때야” 자신의 부모의 모습을 지켜보며 ‘사랑은 없다’고 곱씹은 방영주는 ‘유일한 자극을 주는 존재’인 정현(배현성 분)에게 “사랑은 한때야. 우리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거야. 흔적도 없이”라고 먹먹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가운데 노윤서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방영주의 대사를 차분하고 담담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싱그러운 미모, 순수한 미소까지 선보이며 풋풋한 제주 여고생 비주얼로 시선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배우 조아영이 tvN 드라마 ‘XX+XY’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두 번째 시리즈 ‘XX+XY’는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조아영은 김지인이 맡은 ‘세라’의 절친 ‘수정’으로 나온다. 조아영은 그 또래 특유의 멋 내기에 관심 많은 고등학생 수정 역을 맡아,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아영은 데뷔 이후 독립영화와 웹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웹드라마 ‘다중인격소녀’에서 남자와 여자를 오가는 다중인격을 찰진 사투리로 생생하게 연기하면서 10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02’에서는 대학 신입생으로 나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시국을 겪는 청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또래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조아영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1020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조아영이 다시 한 번 10대로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