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의 신’ 가수 싸이와 성시경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각각 댄스계와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티키타카 입담을 자랑해 안방에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싸이는 자신과는 극과 극인 성시경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간 소감을 “미술관에 ‘이것’을 풀어놓은 느낌”이라고 찰떡 비유를 남겨 스튜디오를 박장대소로 만든다. 오는 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싸이, 성시경, 전소연, 이승윤이 함께하는 ‘공연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싸이와 성시경은 각각 댄스계와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동시에 ‘공연의 신’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싸이는 여름만 되면 흥과 물로 흠뻑 적시는 ‘흠뻑쇼’로, 성시경은 매년 5월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 ‘축가’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공연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한다. 먼저 싸이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콘서트 ‘흠뻑쇼’ 준비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물 값이 많이 나간다. 공연 한 회당 300톤 사용한다”라고 밝히며 ‘흠뻑쇼’의 남다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예 공재현이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공재현이 드라마 ‘내일’에서 성폭행 당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 차윤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공재현은 영화, 웹드라마, OTT 등 장르불문 종횡무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촉망 받는 신예 배우다. 특히, 국내 다수의 광고를 휩쓸며 더욱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성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인 차윤희(이지원 분)와 차윤재(공재현)의 자살을 막고 성폭행범을 처단하는 위기관리 팀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차윤재는 1인 시위 정도로는 범죄자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성폭행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를 죽이기 위해 주변을 맴돌았다. 윤재의 다음 행동을 눈치챈 륭구와 준웅은 성폭행범 집을 찾아가 윤재의 범행을 막았고, 지금 찾아가야 할 사람은 동생이라는 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무후무한 로맨스 정치 사극의 탄생을 예고한 ‘붉은 단심’이 첫 OST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의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측은 오늘(3일) 낮 12시 첫번째 OST인 리오(RIO)의 ‘아스라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스라이’는 지난 첫 방송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곡으로, 스러지듯 아련한 현악기 사운드와 긴 선을 그은듯 서사를 풀어가는 동양적 멜로디를 지닌 노래다. ‘붉은 단심’이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의 이야기를 펼치고 있는 만큼, 곡의 감성과 감동을 극대화시켜준다. 또한 JTBC ‘알고있지만’ OST로 이름을 알린 신인 싱어송라이터 리오가 가창에 참여했으며, 덤덤한 피아노 위에 리오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더해져 읊조리듯 슬픈 사랑의 마음을 그려낸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OST Part 1 리오(RIO)의 ‘아스라이’는 오늘(3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 속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가 이날치와의 색다른 협업으로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의 오프닝 시퀀스를 화려하게 장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 시즌 1을 마무리한 '파친코'와 한국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밴드 이날치가 색다른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치는 한국적인 판소리와 트렌디한 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 ‘범 내려온다’로 국악의 흥겨움을 전파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밴드다. 이러한 이날치가 ‘파친코’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인 에피소드 8 오프닝 시퀀스에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화려한 파친코를 배경으로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노상현, 아라이 소지, 전유나가 총출동해 흥겨운 리듬에 자유롭게 춤을 추는 '파친코'의 오프닝 시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네버엔딩플레이와 극단 ‘웃는고양이’가 공동제작하는 연극 ‘초선의원’이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한다. 연극 ‘초선의원’(작 오세혁,연출 변영진, 제작 네버엔딩플레이, 웃는고양이)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선의원 시절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해낸 명랑정치 스포츠 연극이다. 이 작품은 첫 올림픽 개최로 온 국민이 들떠있던1988년을 배경으로지난정권의 비리와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열린 청문회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며 대국민적 화제를 낳은 초선의원 ‘수호’의 삶을스포츠에 빗대어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한편,개막 소식과 함께 ‘초선의원’의포스터도 공개됐다.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포스터는 ’88 서울올림픽’의공식 포스터를 떠오르게 한다. 포스터에는주인공수호가 성화봉송을 하듯달려가는 모습과‘뜨거웠던 1988년 서울 올림픽,그보다 더 뜨거웠던 한 사람’이라는 문구로구성됐다.민주주의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모습으로올바른 세상을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한 수호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인권변호사‘수호’ 역에 성노진,김대곤이, 베테랑 보좌관 ‘명제’ 역으로 유희제, 김건호가 출연한다.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예 노윤서가 눈물 연기로 안방을 찡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노희경·김성민·현리나 극본, 김규태·김양희·이정묵 연출)에서는 임신을 반대하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과 미안함을 고백하는 방영주(노윤서 분)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방영주는 “혹 떼라”며 임신 중단 수술을 강요하는 아버지 방호식(최영준 분)의 말에 가출을 감행했으나, 아버지를 실망시키고 상처를 줬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방영주는 학교에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살 집을 얻어주겠다는 아버지를 향해 “아빠는 내가 이 세상의 전부인데 외롭게 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딸로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방영주는 그동안 자신의 아기를 지키기 위해 강한 척 했지만, 고등학생 신분으로서의 힘든 상황과 아빠에게 실망을 안긴 미안한 마음을 터트려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 가운데 노윤서는 상처받고 괴로운 내면과 설움, 그리고 아빠에 대한 미안함을 섬세한 눈빛과 담담한 목소리 등 풍성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는 동시에 가슴 먹먹해지는 감동까지 전해 눈길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오감능력자 윤계상과 입술이 닿으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자 서지혜의 초감각 짜릿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순간을 엿볼 수 있는 커플 스틸컷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2일) 공개된 스틸컷은 ‘차민후’(윤계상)와 ‘홍예술’(서지혜)이 모든 감각을 서로에게 집중하는 순간을 담아 ‘키스 식스 센스’의 첫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설렘과 기대를 심는다. ‘광고의 신’이라 불리는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민후와 기획팀 에이스로 활약 중인 AE 예술. 각각 사수와 부사수로 일 때문에 항상 붙어 다닐 수밖에 없지만,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뛰어난 오감 능력으로 인해 예민하고 까칠한 민후의 성격 때문. 예술은 민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광고일을 배우면서도 결코 그와는 엮이고 싶지 않아 한다. 그런데 공개된 스틸컷 속 두 사람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예술은 곤히 잠든 민후의 얼굴을 초근접 거리에서 살펴보며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것만 같은 분위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30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두 사람은 18년 차 부부이자 두 아이의 부모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림과 가족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출연자들의 상황과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시청자들과 같은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 부부인 두 사람의 탁월한 센스와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진 찰떡 케미스트리가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그동안 살림남들의 이야기에 웃고, 울고, 응원한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감해 줄 일곱 번째 OST인 ‘나의 봄은’을 이수현만의 감성을 담아 선보인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박해영 극본, 김석윤 연출)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나의 해방일지’ 일곱 번째 OST인 이수현의 ‘나의 봄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의 봄은’은 ‘나의 아저씨’ OST인 ‘어른’의 작곡가 박성일이 작곡을, 서동성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한 번도 채워진 적 없는 지지부진하고 무기력한 무채색 인생에서 해방을 꿈꾸는 극 중 인물들의 정서를 세련된 감성으로 들려주는 곡이다. 특히, ‘느린 걸음 때문에 내겐 늦는 걸까’, ‘저 쏟아지는 햇살 위로 눈부신 나의 꿈도 피어나길’ 등의 서정적인 위로를 담은 가사와 이수현만의 청정 보이스를 통해 꾸며내지 않은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기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만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가창을 맡은 이수현은 2014년 데뷔 앨범 [PLAY]를 통해 AKMU (악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시간과 낙엽', 'RE-B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소유x정기고의 ‘썸’을 비롯해 다양한 유명곡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겸 가수 에스나(eSNa)가 새로운 리메이크 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에스나가 29일 낮 12시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의 두번째 싱글 앨범 ‘발걸음 (Eng ver.)’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스나가 진행하고 있는 명곡 리메이크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는 K-POP이 지금처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기 이전에 유명했던 명곡들을 해외 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됐다. 한국계 미국인인 에스나가 보물 같은 국내 명곡을 직접 영어로 가사를 번안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엔 이번 프로젝트를 알리는 첫번째 작품으로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리메이크한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Love Forgotten By Love)’를 발매해 호평받은 바 있다.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은 원곡자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을 영어로 개사한 버전이다. 록, 메탈 장르를 에스나 특유의 R&B 느낌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이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윤균상이 강력계 형사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 제공 TVING, 제작 SLL, 공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필름몬스터)이 29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형사 ‘민수’로 빙의한 윤균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이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윤균상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윤균상이 연기하는 강력계 형사 ‘민수’는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봐야 하는 집요한 행동파다. 다정하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고 있는 인물. 언니의 실종 사건을 쫓는 지나의 조력자로,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며 알 수 없는 혼란의 늪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인생의 두 번째 챕터가 열린다. 오는 6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29일,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미(김고은 분)와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를 다시 깨우는 변화의 시작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리얼하게 녹여내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과 참신한 시도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유미와 세포들의 핑크빛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유미의 설레는 변화를 담고있다. 살포시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유미의 시선 끝에 선 낯익은 실루엣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심스러운 손길로 유미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그는 바로 직장 동료 바비(박진영 분).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띤 유미와 이를 바라보는 바비의 표정이 설렘지수를 높인다. 무엇보다 단발머리였던 유미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임지연이 평범한 일상에 균열을 맞는다.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28일 사라진 언니를 찾아 나선 ‘지나’에 완벽 몰입한 임지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눈빛부터 완벽하게 달라진 임지연의 변신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임지연의 첫 장르물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임지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집념 있게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동생 ‘지나’로 열연을 펼친다. 호텔리어 지나는 아쉬운 것 없는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내면에 열등감을 가진 인물. 언니의 실종 소식을 듣고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본가를 찾은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혼란에 빠진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곽경택 감독의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친구', '극비수사' 등 쉴 틈 없이 활동하며 관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온 충무로의 대표 감독이자 한국형 느와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과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광해' 등 천만 영화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가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화 대가들의 인프라가 뭉쳐 손에 땀을 쥐는 일촉즉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로,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될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 '친구'에서 유오성-장동건, '극비수사'에서 김윤석-유해진 등 브로맨스 케미에 일가견이 있는 곽경택 감독의 새로운 선택은 김강우와 유재명이 캐스팅되어 또 다른 브로맨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라진 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산드라 오, 조디 코머 주연의 인기 시리즈 '킬링 이브'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시즌 4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5월 11일 단독 공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의 시즌 4가 오는 5월 11일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킬링 이브'는 첩보 요원이 되고 싶은 정보국 직원 이브와 직업 만족도가 99.9%인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이 서로에게 매혹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대망의 파이널인 시즌 4에서는 복수를 완성해야 하는 이브와 ‘괴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해나가는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 그리고 점차 밝혀지는 비밀 조직 트웰브의 정체를 그린다. 2018년 첫 시즌 공개 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킬링 이브'는 ‘코드네임 빌라넬’이라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기존의 남성 중심 스파이물에서 벗어나 개성 넘치는 두 여성 주인공 캐릭터를 앞세우고, 파격적인 살인 사건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감정선,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신선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