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군가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배경! 픽션과 논픽션의 조화로 웃음과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 클래식 뮤지컬 [독립군가]!!!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대한민국 군가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담은 클래식뮤지컬 [독립군가]를 8월 25일에 공연한다. ‘클래식뮤지컬’은 실제 기록된 ‘대한민국 광복군 독립군가’와 ‘창작 뮤지컬 넘버’가 한 드라마 안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공연 양식이다. 대표 독립군가라 할 수 있는 <독립군가>, <용진가>, <압록강 행진곡>등의 군가는 음악회 형식을 넘어 이야기의 개연성을 타고 드라마로 녹아든다. 전쟁에서 총, 칼이 아닌, 노래를 불렀던 광복군 요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립군가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독립군가]는 현대적인 창작 뮤지컬 넘버와 파워풀한 안무를 더해 극적 재미를 끌어올렸다. 감동의 독립군가 노래는 ‘천안시립합창단’이 맡고, 재미와 흥미, 깊은 여운을 선사할 뮤지컬 노래와 이야기는 KBS공채탤런트 이경영 배우와 이동윤, 최재선, 안현지, 한수인, 김태규, 류수아 등 신예배우들이 함께 활약한다. 중견배우 이경영은 두 배 이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마술공연전문회사 씨에이치아트컴퍼니의 공연 ‘책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의 마술 공연에 사용되는 모든 도구를 직접 제작하여 공연하는 국내 유일의 마술사인 ‘오지훈 마술사’는 2012년, 국내 최초 ‘책 읽어주는 마술사’ 저작권을 등록했다. 이후로 수년간 공연 기획에 몰두하며 2018년, 작품 ‘마술책방’을 완성했다. 단순히 마술로만 이루어진 공연이 아닌 스토리텔링의 형식을 구현해낸 작품으로 독서 문화를 즐겁게 유쾌하게 이끌어 낸 작품이다.또한 이 작품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20년 국내 유일 상표를 등록한 작품으로 독창성과 예술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독서 권장 프로그램의 일환인 ‘책 일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은 책과 마술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책과 관련된 마술공연’으로 마술사의 특별한 책방에서 마술사가 직접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마술로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풀어내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은 이미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의 인기를 얻어 많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T&G 상상마당이 10월 17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캐나다 R&B 스타 ‘Sylo’의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KT&G 상상마당은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개최하며 대중들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Sylo’는 토론토에서 태어난 한국계 캐나다인 뮤지션으로, 특유의 소울 넘치는 멜로디라인과 레트로한 감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며 올해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 후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BTS 멤버 정국은 멜론 뮤직스테이션에서 “Sylo는 허스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R&B가 돋보이는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특히 Ginny라는 곡은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Sylo’의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티켓오픈 후 2주간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마당 인스타그램(@ssmadang_live),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레오(Cleo)가 신곡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클레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하여 멤버 3인의 개성을 살린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채은정, 디니, 구도경은 각기 다른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각양각색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각자의 매력을 발산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채은정은 "저희들 신곡 발매가 이제 정말 며칠 안 남았네요.. 이 순간조차도 정말 수많은 아이돌그룹들과 꾸준히 오래 활동하신 또 너무나 많은 실력파 선배님들, 동료 분들이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죠.. 그 속에서 저는 1999년에 데뷔했던 클레오의 유일한 원년멤버로써 새로운 동생들과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클레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앨범을 내기까지 한 20년정도 지나있네요.."라며 "오래 전 저희들과 저희들의 노래를 기억해주시는 분들도.. 이제는 훌쩍 40-50대가 되어 계시고... 그럼에도 그 추억과 기억들로 큰 응원과 애정을 부어주시는 분들, 한편에는 새롭게 저희들을 좋아해주시고 또 관심 가져주시는 여러 다른 세대들과 다른 공간에 계신 분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화이트 큐브 서울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멕시코를 대표하는 거장 가브리엘 오로즈코(Gabriel Orozco, b.1962) 개인전을 이번 9월에 선보인다. 동시에 제3회 프리즈 서울 참가 소식을 발표하며 참여 작가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프리즈 서울에서 소개될 작가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린 드렉슬러(Lynne Drexler),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티에스터 게이츠(Theaster Gates), 모나 하툼(Mona Hatoum),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hi), 하워데나 핀델(Howardena Pindell), 마리나 라인간츠(Marina Rheingantz)와 타키스(Takis) 멕시코 출신의 현대 미술 거장 가브리엘 오로즈코는 화이트 큐브 서울 개인전을 통해 회화 및 드로잉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작은 작가가 33권의 노트에 작업한 (식물 도감)> 작품의 연장선이다. (식물 도감)>은 작가가 멕시코 아카풀코와 일본 도쿄에서 발견한 현지 동식물을 수록한 시각적 백과사전과도 같은 작품이며, 이번 신작에서는 이와 더불어 자연의 기하학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9월, 서울을 활기찬 아트 허브로 만들 Kiaf SEOUL 2024(이하 키아프)와 Frieze Seoul 2024(프리즈 서울)가 아트페어 개막을 앞두고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아트페어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프로그램을 미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Kiaf SEOUL 2024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22개국 206개 갤러리가 참여해 전 세계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전체 갤러리의 3분의 1 이상이 해외에서 참가해 국제적 참여도가 높으며, 국내 정상급 갤러리 132개가 참여해 한국 미술계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과 Frieze Seoul의 패트릭 리 디렉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달성 회장은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어 미술시장 역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아시아 아트페어를 살펴볼 때, 올해 규모를 확장한 아트페어는 키아프가 유일할 것”이라며 키아프의 성장성을 언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경북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4일 '2024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지난 4월 폐막된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요 수상작 4편을 선보인다. 상영작 4편은 국제경쟁부문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작품상',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우수작품상)', 한국경쟁부문 '내 어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 등이다.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가 주관해 매년 우수 단편영화를 소개하고자 그해 수상작을 전국에 순회 상영하고 있다.올해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11개 도시에서 총 13차례 상영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대사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오는 9월 5일(목)부터 9월 15일(일)까지 개최되는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의 공식 참석을 확정했다. 현지 시각 기준 9월 13일(금) 첫 공식 행사에서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역인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은 월드 프리미어 공개에 앞서 레드카펫에 올라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로얄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에서 첫 공식 상영이 진행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열띤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여기에 상영 후 관객 대상 Q&A가 예정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일이 전부인 신현빈과 사랑이 전부인 문상민의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사내연애를 둔 두 사람의 ‘극과 극’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먼저, ‘윤서’(신현빈)는 현실 직장인이다. 1년 넘게 사내 비밀 연애 중이던 남자친구 ‘주원’(문상민)이 회사 대주주의 막내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동화 같은 해피 엔딩을 꿈꾸기보단 과감히 현실을 택한다. 리스크 계산 확실한 그녀가 현실적인 이별을 택하기로 한바, 적극적으로 주원을 밀어내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반면, 완벽한 재벌남 ‘주원’(문상민)에겐 사랑이 전부다. 재벌의 신분을 숨기고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입사한 ‘주원’은 선배인 ‘윤서’와 달콤한 사내 비밀 연애를 이어가던 중,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사랑 앞에선 자존심 따위는 과감히 포기할 수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김민희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이 오는 9월 1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목: 수유천 (BY THE STREAM)│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제작부: 김혜정ㅣ동시녹음: 서지훈ㅣ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주)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그러나 <수유천>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드라마틱한 만남들의 단순한 존재함이 아니라, 이 소재들을 조리있게 조직적으로 패턴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점에 있다. 영화의 섬뜩하고 특이한 흐름의 특징은 결말에 있어서는 요약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전임은 한강에서 영감을 받아 일련의 작품을 작업하는 직물 예술가이다. 그녀는 “뒤로 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한다. 즉, 흐름에 반하여 상류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흐르는 서사에 대한 우리의 감각이 불안정하고 항상 잠재적으로 재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재설명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쟁 중인 러시아 국적의 아나스타샤 볼디레바(Anastasia Bodyreva)와 우크라이나 국적의 리우드밀라 모나스티르스카(Liusdmyla Monastyrska)가 오는 12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게인 2024 투란도트(Again 2024 Turandot)’에서 주인공 투란도트 역으로 같은 무대에서 노래한다. 총칼을 맞대고 싸우고 있는 두 나라의 예술가들이 우리나라에서 주최하는 오페라에서 노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유럽에서는 금기시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네순도르마(아무도 잠 들지 못한다)를 부르는 칼라프 역의 테너 알렉산드로 안토넨코 역시 러시아인이며, 러시아가 낳은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이자 푸틴 대통령의 지지자인 안나 넵트렙코의 남편으로 세계적인 성악가의 반열에 오른 테너 유시프 에이바초프(Yusif Eyvazov) 역시 러시아인이라 해도 무방하다. 이들이 한국 공연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 공연이 정치와 이념을 뛰어넘는 위대함과 또한 평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말한다. 하루키의 말처럼 음악으로 전쟁을 멈출 수는 없고, 그들이 음악을 연주한다고 해서 전쟁이 당장 사라지는 것도 아니지만 전 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디어 아트로 펼쳐지는 모네의 삶과 예술 세계, 전시계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삶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전>! 미디어 아트계의 마일드 스톤과 같은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배우 김정화가 오디오 도슨트로 전격 참여한다. 미디어아트 시장의 마일드 스톤과 같은 <모네, 빛을 그리다전>이 시리즈 IV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정화 씨가 오디오 도슨트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모네의 작품과 생애 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인상주의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빈센트 반 고흐 등 총 6인의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동시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예술적 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우 김정화의 선한 영향력, 전시장으로 이어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별히 배우 김정화가 오디오 도슨트 녹음에 참여하여, 전시를 찾는 이들이 작품과 작가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이 중구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마음으로 짓는 글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구민들의 생활문화 공간 ‘인현이음’에서 참여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마음으로 짓는 글자'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서울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8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손글씨) 기법 이해 ▲페이퍼 플라워 수제엽서 만들기 ▲나만의 액자 만들기 ▲내가 그리고 꾸미는 시계 만들기로 구성되었다. 관내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자녀와 비장애인 가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캘리나르샤’ 봉사단이 강사로 나서 참여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한 참여자는 “나의 작품을 만들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히 캘리그라피의 재미를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첫 번째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호응에 힘입어, 9월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자원봉사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김창옥쇼3’로 초고속 컴백한다. 오는 9월 17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김창옥쇼3’(CP 정민식/연출 김범석)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아직 할 말 남은 김창옥의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티저 1차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반전 표정의 김창옥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결연함이 느껴지는 김창옥의 눈빛은 더욱 진중해진 모습으로 청중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반면에, 활짝 웃는 밝은 표정의 모습에서는 김창옥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예능감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번 시즌 강연에서도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고민에 걸맞은 갈등 해소법을 진심이 담긴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또한 “당신의 일상 속 빌런을 소개하세요”라는 카피는 이전 시즌보다 강력해진 수위의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흥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1차 영상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EDM과 여름 메들리로 한여름 밤을 장식할 힐링콘서트가 오는 24일 대구 중구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일 중구청에 따르면 공연은 무더운 일상에 지친 구민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대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POP, 대중가요 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팝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EDM 등 다양한 장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윈썸밴드'가 아름다운 첼로, 일렉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Maroon5의 'Sugar', Queen의 'Don’t stop me now', Christoper의 'Bad'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2인조 혼성 '엘린밴드'가 관객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여름안에서', '여행을 떠나요' 등 여름 메들리 공연을 연출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막바지 더위를 잊고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갈 수 있는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