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2023 Re:born 클래식 페스티벌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다양하고 새롭게 재탄생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7월 15일을 시작으로 총 5회가 개최된다. 그 중 세 번째 공연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의 주제를 가지고, 해설이 함께하는 음악회로 프로그램의 곡들을 보다 쉽고 자세히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 클래식 음악회로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제주출신의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정아, 지휘에 허대식 교수,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회와 해설에 JIBS 김민경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선정 사업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는 오는 7월 30일(일),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는 9월 16일(토), '레이어스 클래식'과 함께하는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Ⅱ'는 오는 9월 17일(일)에 각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1년<시작詩作하는아이>공연에서시아가태어났고, 2022년에는세상에첫시집을선보이고, 작가로데뷔해<파포스>를무대에올렸다. <파포스 2.0>은시아가시를쓰는이유를찾기위해극장에찾아와관객들을만난다. 제목파포스(PAPHOS)는인간과기계의관계를상징적으로보여주는피그말리온신화에서왔다. 조각가피그말리온과조각상갈라테이아사이에서낳은자식의이름을말한다. 인공지능시극‘파포스(PAPHOS)2.0’이2023년 8월 10일부터 13일까지인사동 코트(KOTE)에서공연된다. 본 공연은 지난해 출간한 AI 시집 <시를 쓰는 이유>로 인해 주목받았던리멘워커(대표 김제민,서울예대 교수)가 선보이는 '파포스(PAPHOS)'의 후속 작품이다. '파포스 2.0'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기술융합지원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관객들은 지난해의 '파포스'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롭게 탄생한 이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신선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시아’는 미디어아트 그룹 슬릿스코프(김제민,김근형)가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언어 모델 KoGPT를 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기획공연 ‘제주, 재즈(JAZZ)와 재주하다’를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임정희, 뉴욕대 교수 출신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수임이 함께 한다. 제주 출신 재즈피아니스트 김한얼과 재즈가수 최은아가 특별출연하며, 재즈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조 단장이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조윤성 & 보그 스트링(VOGUE STRING)의 무대는 클래식 레파토리와 재즈 스탠다드 명곡들의 아름다운 조우(遭遇), 하이브리드적 편곡으로 구성됐으며 재즈 리듬적인 드러밍과 불규칙한 리듬, 불협화음적인 화성과 재즈베이스의 워킹 베이스(walking bass) 역할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수임 & 로스펜타솔레스의 공연에서는 라틴 재즈의 독특한 무대를 엿볼 수 있으며 가수 임정희와의 협연이 이뤄진다. 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 원이며,「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김유빈이 이번 독주회에서는 음악가로써 관객들에대한 감사함과 동시에 개성이 짙은 연주를 펼치고자 한다. 모차르트와 쇼팽의 곡으로 구성된 1부는 음악적 열정이 가장 많이 담긴 초기와 말기의 작품이다. 2부를 장식할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몇 개월을 앞두고 완성한 곡이다. 생을 얼마 남지 않은 순간에도 그는 예술가로서 마지막 열정과 욕심을 쏟아내었다. 피아니스트 김유빈은 관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임하는 연주자로 기억되고 싶다. 슈베르트가 마지막까지 음악가로서의 소임을 다한 것과 같이, 그리고 쇼팽이 관객들의 감정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것과 같이 피아니스트 김유빈은 관객과 함께 음악을 나누는 연주를 선보이고자 한다. 일 정: 2023년 08월 13일(일) 오후3시 장 소: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아투즈컴퍼니 ARTuz Company 후 원: 부산예중,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이탈리아 이몰라 아카데미 동문회 관람연령: 8세 이상 티 켓: 전석 20,000원(초중고대 5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1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이홍기·이재진·최민환)는 다음 달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헤이 데이(HEY DAY)'를 진행다. 이번 공연은 FT아일랜드가 지난해 8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리: FT아일랜드(RE: FTISLAND)'를 진행한 지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이들은 올해 4월 타이베이, 5월 마카오, 6월 방콕에 이어 8월 타이베이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한편 '헤이 데이'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서울에서 새 투어 '팔로우(FOLLOW)'의 막을 연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팔로우' 투 서울(FOLLOW' TO SEOUL)'을 펼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단숨에 매진됐다. 이번 무대는 세븐틴 공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됐다.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진행되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투어 타이틀 '팔로우'엔 '비 더 선'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팬덤명)과 '팀(TEAM) SVT'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는 가운데 더 의미 있는 메시지다. 세븐틴은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멀티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카데미상 수상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영화 상영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서울에 상륙한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픽처스는 오는 9월6일과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라이브 인 콘서트'를 갖는다.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며 라이브로 음악을 즐기는 필름 콘서트 형식이다. 이 공연은 지난 3월 브루클린 킹스씨어터에서 최초 상영, 큰 관심을 받으며 매진된 바 있다. 국내에서 마블 시리즈 영화가 이같은 형식으로 상영되는 것은 최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브루클린 소년 마일스 모랄레스와 스파이더-버스의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하며 활약하는 영화로 지난 6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전편이다. 콘서트에서는 에미상 수상자인 다니엘 펨버튼의 음악을 필두로 포스트말론, 릴 웨인, 제이든 스미스, 니키 미나즈의 사운드트랙들을 각 장면에 맞게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DJ, 전자음악이 결합돼 희귀하고 대담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펨버튼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내가 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미래 연극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4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종로구 민송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0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경연대회와 신예 작가들을 위한 청소년 희곡 공모, 예비 연극인들을 위한 특별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경연대회는 창작극 8편과 국내 희곡 2편으로 구성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에 2회로 열리는 청소년 희곡 공모는 청소년 희곡을 발굴해 청소년 창작극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공모는 15일 마감한다. 심사를 거쳐 폐막식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예비 연극인을 위한 특별강연도 열린다. 1부에선 하경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가 연기의 첫걸음에 관해 강연하며, 2부에선 장르를 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홍승균 배우가 토크콘서트로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연극협회 회장인 박정의 집행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모든 참가자 안에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영탁은 오는 8월25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케스포 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탁쇼2'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열린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했던 영탁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발휘한 바 있어 이번 콘서트도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예술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축제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시는 7월과 8월 서울에서 열리는 10개의 축제를 11일 소개했다.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7월15~30일)와 서울 어린이 오페라 페스티벌(7월19~22일)은 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다. 축제를 통해 다양한 예술 형태를 접하고 창의력과 상상력도 발휘할 수 있다. 서울 도심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축제는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W.G.F. 물총축제는 다음달 12일과 13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고 이에 앞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에서는 강북 썸머 워터 페스티벌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매년 8월 실험적인 예술활동에 뜨거운 열정을 펼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8월8~27일)과 철의 도시 문래동을 녹일 듯한 파워풀한 메탈밴드들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지는 문래메탈시티(7월15~16일)도 즐길거리로 손색이 없다. 서대문독립페스타(8월12~15일)와 뮤지컬 김마리아(8월14~15일)는 독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베트남 유명 연기 코치로 알려진 배우 박리디아가 2023 제1회 다낭아시아필름페스티벌(이하 DANAFF) 시상자로 레드카펫에 섰다. 제1회 DANAFF는 베트남 시네마이벤트 ‘어텀 미팅(Autumn Meeting)과 공동주최로 열린 국제영화제다. 박리디아는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베트남 시네마이벤트 ‘어텀 미팅(Autumn Meeting)’에서 기초연기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명실공히 베트남 유명 연기 코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에 DANAFF 조직위원회는 Autumn Meeting과 손잡고 탈렌트 인큐베이터(Talent Incubator)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는데 박리디아는 이 워크숍에서 연기 강사로 초청받아 명실공히 베트남이 사랑하는 연기 코치 임을 입증하였다. 지난 5월 9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박리디아는 DANAFF의 조직위원들과 한국의 배우 문소리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 심사위원들과 그리고 5월 13일 폐막식에서는 베트남 제자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리디아가 레드카펫에 오르자 사회자가 그를 배우, 연출가,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교수로 소개했고 이에 자신도 놀랄 만큼 베트남 영화 팬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무대소극장과 공간아울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시선집중'을 주제로 8개 극단의 8개 작품이 오른다. 동숭무대소극장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극단 아루또의 '포기하면', 극단 구름의 '아빠는 애로 영화 감독'이 공연한다. 22일과 23일엔 극단 걷고걷고의 '사랑! 가루'와 문화창작소 드림의 '관계'가 관객들을 만난다. 대학로 공간아울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창작D120의 '살다보면'과 극단 별하의 '별하담소'를 선보인다. 22일과 23일엔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시선'과 극단 D7의 '감마선에 노출되어 슈퍼 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가 공연한다. 임정혁 축제위원장은 "진정한 연극예술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짧은 희곡으로 단편극의 묘미와 연극의 진수를 관객들께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3년 Fun한 사랑이야기 제작을 시작으로 출발한 서울단편극페스티벌은 2014년 3개의 연극 예술단체가 참여하며 자생적으로 출발했다. 대학로 소극장 연극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진 연출가의 창작 무대의 장과 신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용전문지 월간 댄스포럼이 주최하는 ‘제26회 크리틱스초이스댄스페스티벌’(이하 크리틱스초이스)이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중연습실에서 펼쳐진다. 크리틱스초이스는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들이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초청만으로 인정받은 셈인데다 일생에 한 번만 선정될 수 있어서 무용계에선 꿈의 무대로 통한다. 1998년 시작돼 160여 명 안무자가 거쳐갔다. ‘범 내려온다’ 안무가 김보람, 현대무용가 차진엽 등 소위 한가닥 하는 아티스트는 대부분 크리틱스초이스 출신이다. 올해 축제는 작년 ‘최우수안무자’ 배진호와 ‘우수안무자’ 이지민을 비롯해 새롭게 초청된 김용흠, 김주빈, 박수윤, 신원민, 이루마, 조혜정이 신작을 선보인다. 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 장르에 관계 없이 안무자가 초청돼, 단 여덟 작품으로 코스 요리를 즐기듯 그해 무용 트렌드를 볼 수 있다. 올해는 안무가와 함께하는 ‘움직임 클래스’, 평론가가 들려주는 ‘명화 속의 춤’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움직임 클래스’는 2015년 우수안무자로 선정됐던 발레 무용가 이루다의 춤을 배워볼 수 있다. 평론가가 들려주는 ‘명화 속의 춤’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를 오는 11월 2~4일 3일 간 11코스(정방향), 12코스(정방향), 13코스(역방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한 참가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 ‘올레패스’를 통해 진행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 축제이다.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가을에 열려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다. 지난해 '2022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0월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식적으로 취소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외 올레꾼들이 해당 코스에서 조용히 성찰하며 걷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봉사자 배치와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제주올레 사무국은 공식적으로 축제를 진행하지 못했기에 올해도 같은 코스인 11, 12, 13코스에서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레패스에서는 11월2일 목요일부터 11월4일 토요일까지 개최되는 제주올레걷기축제 11, 12, 13코스 정보 및 축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스페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영문: 'TOMORROW X TOGETHER: OUR LOST SUMMER')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팬데믹 이후 긴 기다림 끝에 생애 첫 월드투어를 하게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팬들의 가슴 벅찬 순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잊지 못할 지난 여름날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페셜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뜨거운 여름날의 기록들이 교차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 예고편을 통해서 공개된 팬데믹 기간 팬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리며 연습에 매진했던 치열한 준비 과정과 마침내 생애 첫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대면했던 감격의 순간 등을 담은 장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잊지 못할 지난 여름날의 기록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을 사로잡은 화려한 무대 그리고 이 모든 순간들 속에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전하는 다섯 멤버들의 인터뷰는 이들이 앞으로 만들어갈 내일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시킨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