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김의성X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이 개봉과 동시에 독립/예술영화 부문 5일 연속 1위로 독주하며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러한 흥행 돌풍에 '나의 촛불'은 스페셜 GV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이어가며 그 열기를 더한다. 먼저 바로 오늘, 2월 16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김의성 감독과 이화정 영화 평론가가 함께하는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유쾌하고 시원한 입담의 두 사람이 뭉친 만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그때의 기억을 되짚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개봉 2주차인 2월 19일, 20일에는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김의성, 주진우 감독은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나의 촛불'의 스페셜 GV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각 극장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나의 촛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월 24일 새개봉을 앞둔 영화 ‘광대: 소리꾼’에 출연한 어린이 배우 김하연이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처음 ‘소리꾼’으로 개봉했을 당시에도 어른 배우들 못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데 이어, 새로운 장면들과 이야기를 재정비해 새개봉하는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광대: 소리꾼’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 광대들의 이야기를 모두를 하나로 만든 우리의 소리와 장단에 맞춰 담아낸 작품이다. 소리꾼 학규와 그의 딸 청이는 사라진 아내 간난을 찾기 위해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동료들과 광대패를 만들어 가슴에 담은 흥과 한을 담은 소리로 서로와 민중들을 위로하며 희망을 찾아간다. 인물들의 이름처럼 영화의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요소로 심청전과 춘향전이 접목된 판소리가 등장한다. 두 이야기의 조합은 현실의 이야기와 섞인 새로운 설정으로 관객들을 더욱 흥미롭게 이끈다. 김하연 배우는 재해석된 캐릭터인 ‘청이’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의연한 모습을 선보인다. 감동적인 노래와 명연기로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같은 희망의 아이콘인 청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현실과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3일까지 72일 동안 진행한 한국영화 공모에 총 1,330편 접수로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하는 ‘한국경쟁’과 다양한 장르의 국내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한국단편경쟁’, 그리고 전북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공모’ 등 세 분야에서 한국영화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이번 공모 한국경쟁은 124편, 한국단편경쟁은 1,169편, 지역공모는 37편이 접수됐다. 2022년 한국영화 출품 편수는 1,330편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01편 증가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출품작 수와 비교해도 기록할만한 수치이며, 그동안 가장 많은 출품작을 기록했던 제21회 영화제 당시보다 100여 편 많은 수치다. 국내 영화인들이 코로나 팬데믹의 거리두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영화 촬영 방법과 대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매우 뜻 깊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은 22회 108편, 993편에 비해 각각 16편, 176편 더 많이 모집되어 124편, 1,169편으로 마감됐으며, 지역공모 또한 지난해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진동, 송운화, 왕정 주연, 구파도 감독의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지난 9일 개봉, 개봉 4일 만인 지난 12일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알찬 흥행을 시작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개봉 이후 대만에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대만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판타지 요소까지 더해 저승 세계관을 완벽하게 그려냈으며 제작 과정에서 한국 영화사가 참여해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구파도 감독은 본인이 쓴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저승과 이승이 얽힌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영화적으로 재편했으며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의 가진동과 왕정은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 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애절한 감정선을 완성해 낸다. 소재,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극장가 휩쓸 명품 추리극 탄생”, “숨 쉬는 것을 잊을 정도의 몰입감” 등 국내외 언론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새로운 화제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9일(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한국 영화들과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에 온풍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전 세계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제6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과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국내 약 69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거머쥔 장철수 감독이 9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복무하라'는 세계가 주목하는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21세기를 뒤흔든 금지된 이야기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JTBC '서른, 아홉'을 비롯해 '특송' '궁합'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연우진이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에서 갈등하는 남자 무광 역으로 분해 농도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그런 무광의 삶을 뒤흔드는 위험하고 매혹적인 여자 수련 역을 지난 2015년 영화 '함정'을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 지안이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두 사람은 원작에 버금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등 환상적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8일(현지시간 기준) 발표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서 각색상,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 여우조연상(제시 버클리)까지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의 첫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로스트 도터'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매기 질렌할은 '코다' 션 헤이어, '듄' 드니 빌뇌브, 에릭 로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오에 타카마사, '파워 오브 도그' 제인 캠피온과 함께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올리비아 콜맨은 '로스트 도터'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 '빙 더 리카르도스' 니콜 키드먼, '페러렐 마더스' 페넬로페 크루즈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한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7회 수상에 빛나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타이카 와이티티의 총괄 제작 참여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가 비장한 분위기가 짙게 깔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나이트 레이더스'는 서기 2043년, 독재국가의 인간병기로 길러진 딸을 되찾기 위한 엄마의 사투를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벼랑 끝에 선 ‘니스카’와 ‘와시즈’의 비장하고 숭고한 표정을 생생하게 포착하며 차세대 여성 시네아스트 다니스 고렛의 디스토피아 스릴러를 향한 기대감을 뜨겁게 만든다. 먼저, 포스터 상단에 배치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과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로고는 '나이트 레이더스'가 탁월한 작품성을 갖췄을뿐더러, 여성 감독에게 유리천장과 다름없는 디스토피아 장르에서 여성 서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매거진 Esquire로부터 “'칠드런 오브 맨'을 소환하는 걸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가슴 뭉클한 화해의 순간을 담은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따뜻한 가족애가 돋보이는 드리밍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드리밍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장가에 다시 한번 기적의 소리를 울릴 것을 예고한다. 영화'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드리밍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갈등은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아끼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들의 모습은, 20년 만에 다시 만난 부녀의 갈등이나, 서로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손녀와 할아버지 사이의 낯섦은 찾아볼 수 없고, 잔잔하고 고요한 진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환히 웃고 있어 마치 하나의 꿈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아울러 “가족, 만남, 화해 그리고 '매미소리'”라는 카피는 이들이 오랜 아픔을 공유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나아갈 것을 예고한다. 또한 이들의 갈등과 화해에 있어 ‘매미소리’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20년이라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나의 촛불'은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김의성X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색과 관계 없이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를 한 데 모아 오로지 촛불집회의 기록을 담은 영화의 진정성에 호평이 쏟아졌다. 관객들은 “보는 내내 소름끼치게 좋았던 것은 당시 사람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서 우리 모두를 그 역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이건 세상에 꼭 나와야 할 기록영화.”(인스타그램 hy****), “매일매일을 애국자로 살던 우리들의 소중했던 추억을 선물해주고 먼훗날에 본다면 내가 살던 시대도 역사로 기록된 영광스러움을 느끼게 해줄 감동의 영화.”(인스타그램 eu****), “인원으로 집계된 숫자 속에 나와 내 친구들이 있다. 지금이 이 영화를 보기에 가장 적절한 때.”(인스타그램 le****) 등 영화를 본 감동을 전했다. 또한 강추위를 이겨내며 광장에 함께 모여, 촛불을 들고 한 뜻 한 목소리로 외치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 관객들은 “이건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3월 국내 개봉하는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이 영국의 대표 영화잡지인 토탈 필름의 표지를 장식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토탈 필름의 2종 표지는 새로운 빌런인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를 상징하는 물음표를 연기로 형상화하는 동시에 배트맨을 비롯한 캣우먼과 펭귄, 알프레드, 고든 경위 등 주요 인물 등을 등장시킨 감각적인 이미지와 이들 캐릭터들이 전면에 등장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영화는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리들러는 천재적인 지능을 지닌 사이코 범죄자로 고담시의 유명인사들의 비리를 파헤쳐 범행을 저지르고 사건 현장에 갖가지 단서를 남겨 자신이 가치 있는 상대라 여긴 배트맨이 이를 찾도록 해 대결을 펼친다. 브루스 웨인은 리들러가 던진 단서인 수수께끼의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지하세계로 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영화는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연출을 맡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으로 분한 최민식의 새로운 면면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글자가 빼곡히 적힌 문서들을 배경으로 무언가에 몰두한 듯한 모습에 이어 익숙한 유니폼을 차려입은 ‘이학성’의 변신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교의 야간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그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이학성’은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나 수학의 흥미로움과 올바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르치게 된다. 어두운 거리를 나란히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뜻밖의 케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상위 1% 자사고인 동훈 고등학교 수학 교사이자 ‘한지우’의 담임인 ‘근호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이선균이 바로 7일 오전 11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카카오 ‘음(mm)’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뛰어난 완성도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배우 이선균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2월7일 오전 11시 카카오 ‘음(mm)’ [쿠쿡의 스페셜 GV]에 출연한다.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가 운영하는 ‘쿠쿡’은 영화 최신 소식은 물론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호연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에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정치인 ‘김운범’의 옆에서 치밀한 선거 전략을 펼치는 지략가 ‘서창대’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 이선균은 카카오 ‘음(mm)’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도전한다. 카카오 ‘음(mm)’은 별도의 초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1월 21일 크랭크업했다. 지난 11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1월 21일 전격 크랭크업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정아'(원진아)를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2008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은 개봉 당시 OST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음악과 로맨스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내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국내 리메이크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대한민국이 주목해야 할 대세 배우들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더욱 특별한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 '스윙키즈'부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도경수가 슬럼프에 빠진 천재 피아니스트 음대생 ‘유준’ 역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영화 '해피 뉴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원진아가 비밀을 간직한 음대생 ‘정아’ 역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클로이 자오 감독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이끌며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레벤느망'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레벤느망'은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지던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특히 '레벤느망'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 당시 제인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러렐 마더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쟁쟁한 기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심사위원들이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라는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의 찬사와 함께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간결하고 급진적이다”(Le Monde), “잔인한 정도로 정직하며 숨이 가쁜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숨을 쉴 수 없는 드라마”(Telerama.fr), “감성적이며 지적인 예술 영화”(Variety), “올해 가장 큰 감정적 충격”(La Voix d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