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민정 기자 | 미국 뉴욕관광청이 오는 12일부터 3월3일까지 약 한 달간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2+1로 즐기는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카드와 뉴욕 관광청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뉴욕의 윈터 아우팅과 더불어 뉴욕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31개의 뮤지컬이 참여한다. 기존에 참여해왔던 뮤지컬 뿐 아니라 17개의 공연이 새롭게 추가됐다. 참여 작품은 ▲올 더 데블스 아 히어 ▲타이타닉 ▲프렌즈! 더 뮤지컬 패러디 ▲가질리언 버블쇼 ▲페리클레스 ▲브루클린 런드리 ▲이구아나의 밤 등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의 티켓 누적 판매량은 12만장에 이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욕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테라스 실루엣의 스니커즈, ‘팔레르모(PALERMO)‘를 출시한다. 푸마 팔레르모는 1980년대 축구 경기장 문화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테라스 관중들과 축구 팬들에게 수십년간 사랑받아온 스니커즈다. 푸마는 SS24시즌을 맞아 아시아∙태평양(Asia & Pacific, APAC) 앰버서더 아이브(IVE)와 함께 새롭게 재탄생한 팔레르모 컬렉션을 공개하고 ‘FOREVER. PALERMO.‘ 캠페인을 전개한다. 테라스 문화란 1980년대 영국, 이탈리아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장에 갈 때도 스타일이 중요하다‘며 일어난 축구 관전 문화다. 경기장까지 타고 가는 차, 차에서 듣는 음악 그리고 어떤 옷을 입고 가는지를 중요하게 여겼으니, 현재의 블록코어룩 열풍 원조 격이다. 당시의 테라스 군중(Terrace Lads)은 니트나 럭셔리 스키웨어를 입고 팔레르모 같은 고급 운동화를 신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번에 돌아온 팔레르모는 본연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어센틱한 감성은 살렸다.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 소재 어퍼, T-toe 구조 디테일 그리고 검(gum) 아웃솔은 클래식한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마리 퀴리'가 티켓 구매를 통해 여성 과학자를 후원할 수 있는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을 출시했다. 제작사 라이브는 2일 "후원 티켓은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매가의 10%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후원금으로 기부된다"고 밝혔다. 기부처와 기부 내역은 서울 공연 종료 후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여성 과학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 캠페인은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는 오는 3일과 7일에는 여성과학기술인 15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NCT 태일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조정석, 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태일(TAEIL)의 ‘파랑(波浪)’을 발매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의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파랑(波浪)’은 태일의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서정적이지만 웅장한 연주와 선율은 보다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태일은 NCT 메인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최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천재 내기 바둑꾼 강희수(신세경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향후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일은 새 OST ‘파랑(波浪)’을 통해 참혹하고 매혹적인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tvN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이 인플루언서 유나미와 파트너십을 맺고 SNS 플랫폼으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캠톡 앱은 메이트네트웍스에서 개발했는데 SNS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기능이 탁월하다. 캠톡의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에서 맡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약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유나미와 ‘캠톡 커뮤니케이션 통합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유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SNS 채널로 캠톡 브랜딩을 구축하고 홍보한다. 또 캠톡 회원들과 직접 영상통화로 소통하는 온라인 팬미팅과 공식 크리에이터인 캠톡커로서 활동도 병행한다. 인플루언서는 캠톡커 활동으로 새로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인지도를 넓힐 수 있고 캠톡 역시 SNS로 마케팅 채널을 확장하게 되는 것이다. 인플루언서와 플랫폼 기업이 상호 수익모델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메이트네트웍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메이트네트웍스는
문화저널코리아 하명남 기자 | '유퀴즈에서 만난 사람들: 모든 사람은 한 편의 드라마다'(비채)는 방송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 이언주의 에세이다. 2018년 유퀴즈 첫 방송을 시작해 수백 명의 출연자를 만나온 저자는 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를 모아 이 책에 담았다. 프로그램에 기꺼이 자기 삶의 희로애락을 나눠준 '자기님' 중 50명과 자신의 이야기를 교차시켰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존재 사이에 유대와 신뢰가 쌓이는 것,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삶의 일부가 되는 것. 이러한 마음은 퇴근하고 잠들고 휴가를 떠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서로 떨어져 있어도 친구이고 가족이듯, 사육사와 판다도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지켜보며 위로받는지도 모른다. 귀여운 겉모습과 익살스러운 애교도 사랑해 마지않지만, 어쩌면 그들 사이 두터이 쌓인 사랑을 사랑하는 것일지도. 사육사 강철원 푸바오와 대화할 수 있다면…" (20~21쪽) 판다 사육사 강철원을 보며 자신의 반려동물 이야기를 나누고, 축구심판 정동식 부자에게서는 자신과 아빠의 모습을 겹쳐 떠올리는 등 출연자의 이야기에 저자의 공감, 감동, 격려, 응원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싱어게인3’ 최종 우승자 홍이삭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LP 앨범을 새롭게 선보인다. 홍이삭은 오는 4월 26일 영어 앨범 ‘everland’를 LP로 출시할 예정이다. ‘everland’는 홍이삭이 지난 해 훈남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협업해 극찬받은 앨범으로, 이번에 영어 앨범 발매 1주년을 기념해 LP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해당 영어 앨범이 지난 해 발매 당시 홍이삭, 진수영의 음악적 교감과 자유로움을 표현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고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LP에는 기존 수록된 곡들과 더불어 각 곡들의 데모 버전이 추가된다. 이에 홍이삭과 진수영의 음악 여정을 좀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홍이삭의 첫 LP 앨범이라는 점에서 소장가치를 한층 더한다. 홍이삭은 최근 ‘싱어게인3’에서 “유통기간이 없는 가수”등의 호평을 받으며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홍이삭이 많은 방송,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LP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홍이삭, 진수영의 ‘everland’ LP 예약판매는 2월 1일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이 오는 2024년 4월 20일(토)부터 11월 24일(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과 아르세날레 전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에 참가한다.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1월 31일(현지 시간) 행사 관련 사전 프레젠테이션을 주최, 김윤신을 포함해 본전시에 참여하는 전 세계 미술가 332명(팀)의 이름을 발표했다. 189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60회를 맞는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은 《포리너스 에브리웨어(Stranieri Ovunque - Foreigners Everywhere)》라는 주제로 열린다.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의미를 지닌 이 주제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 기반을 둔 예술가 컬렉티브 클레어 폰테인(Claire Fontaine)의 동명의 조각 연작(2004-)에서 기인한다. 동일한 의미의 문구가 세계 각국의 언어와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된 이 네온 조각 연작은 오늘날 팽배한 외국인 혐오 현상과 개인이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소외감을 환기한다. 이는 2000년대 초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에 맞서 싸운 단체 ‘스트라니에리 오분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랫동안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해온 두 음악가 친구가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과 사랑을 관객과 나누고자 Sereni, noi insieme(이탈리아어로 ‘우리 함께 행복한’이란 뜻) 타이틀로 무대를 마련한다. 소프라노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세계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을 맡고 있으며 가곡, 오라토리오, 교향곡 독창자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예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 학사, 음악교육 석사를 하고 피바디음악대학에서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대학원 피아노 연주 교수법 박사를 취득했다. 숙명여자대학원 초빙교수 및 YOUnion Ensemble (유니온 앙상블)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으로서 소외계층의 권리가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무대를 장식할 슈만의 ‘헌정’은 슈만이 결혼식 하루 전날 아내가 될 클라라에게 ‘헌정’한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당신은 나의 영혼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4월 개막하는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 전시에 한국 1세대 조각가 김윤신(89)과 '올해의 작가상 2023' 후보 작가인 이강승(46)이 참가한다. 31일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사전 프레젠테이션을 주최, 김윤신과 이강승을 포함해 본 전시에 참여하는 전 세계 미술가 332명(팀)의 이름을 발표했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는 오는 4월20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과 아르세날레 전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나이 89세인 김윤신 작가는 2024년 갑진년 국내외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국제갤러리 및 리만머핀과 함께 공동 소속 계약을 체결 화제를 모았다. 60여 년 예술 인생 처음으로 국내외 유명 상업 갤러리와의 협업이다. 현재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르헨티나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김윤신은 두 땅에서 모두 영원한 이방인을 자처하는 예술가다. 베니스비엔날레 역사상 최초의 남미 출신 예술감독인 아드리아노 페드로사의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전시는 세계 각지 미술계 인사 및 미술 애호가들이 모여드는 중요한 시기 김윤신의 작업세계를 본격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강승은 서울에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사운드 아티스트 가재발이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가재발의 신작 공연 ‘언리더블 사운드 (UN/readable Sound)’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상수동 틸라 그라운드(THILA Ground)에서 첫 상연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의해 올해 최고의 신작으로 선정된 ‘언리더블 사운드’는 가재발의 혁신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오디오비주얼 공연이다. 가재발은 국내 전자 음악의 선구자로 뉴욕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음악을 시작,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테크노 차트에서 1위를 했다. 또 K-POP 프로젝트 ‘바나나걸’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태싯그룹을 결성하여 미디어 아트로 활동 영역을 넓혀 국내외 예술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언리더블 사운드’는 50분간의 음악 여정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결합된 사운드와 비주얼이 상호 작용하며 실시간으로 변화하여,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사인파 기반의 사운드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비주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 현대인/존재, 해/달, 기계 등의 테마를 통해 현대 삶을 다각도에서 탐구한다. 가재발은 한국에서의 첫 공연 이후, 프랑스, 영국, 스페인, 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올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원으로 18% 인상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403억 원 투입해 258만명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경우에는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전화, 모바일 앱을 통해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된다. 지원금 자동 충전이 완료된 대상자에게는 자동 재충전 완료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9000여개의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주요 서점 도서 구매 시 10% 할인, 4대 프로스포츠(배구, 농구, 축구, 야구) 관람료 40% 할인, 공연∙전시 관람료, 악기 구입비, 숙박료, 놀이공원(테마파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즐톡앱 개발·운영사이자 결혼정보업체인 인피니오(대표 전우호)의 즐톡이 결혼중계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그동안 즐톡에서 만나 사랑을 맺은 연인, 부부의 사연을 받아 책(가제: 우리의 시작)으로 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즐톡 회원들의 러브스토리 사연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총 1000여 건의 사연 중 68건이 채택돼 책으로 엮어 출판된다. 전우호 대표는 "즐톡 회원들의 진솔한 러브스토리를 통해 진정한 사랑, 그리고 소중한 결혼의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 특히 국가 소멸 우려까지 낳는 비혼 저출생의 당면한 시대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해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이어 "즐톡은 10여년 간 인연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커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인피니오의 대표 소셜 앱 중 하나"라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더 많은 연결을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꿈꾼다"고 덧붙였다. MZ세대의 솔직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즐톡의 신간은 3월 중에 전국의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인피니오는 최근 결혼중개업 등록을 통해 기존 데이팅, 소개팅 앱에서 결혼중개
도의원, 기관장, 지역단체장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한 자문단 구성하고 활동 박차 또한 제주시성산연청은 역점사업 추진과 지역현안에 따른 의견 공유 등을 위해 자문위원단을 새롭게 위촉하였다. 자문위원으로는 성산읍출신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기종, 양홍식, 현지홍 의원과 박호형, 이승아, 이경심 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 (사)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강대성 이사장, 성산일출봉농협 강석보 조합장, 성산포수협 고관범 조합장,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 고봉석 위원장, 그리고, 성산읍출신 청년언론인과 공무원들의 단체인 성산새빛회 위영석 회장 외, 자문변호사로 법률사무소 강 홍재경 대표변호사, 법률사무소 제주드림 이정언 대표변호사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을 전달했다. 행사 말미에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쌀 660kg(230만원 상당)을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성산읍주민센터에 기탁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면서 행사장은 더욱 훈훈해졌다. 기부한 쌀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산읍 지역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현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짧은 임
문화저널코리아 김민정 기자 | 겨울의 끝자락, 서울 방배동에서 ‘제3회 한국UAP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한국UAP학회(uapkorea.com)는 대한민국의 UFO(미확인 비행 물체), UAP(미확인 공중 현상)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연구조직입니다. UFO나 UAP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나 증거를 발견하면 가감 없이 공유하고, 대중들이 관련 분야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와 이해를 갖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아래 세 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 되었습니다. 첫째, 한국UAP학회 맹성렬 학회장의 ‘UFO의 정체’를 주제로 UFO 신드롬과 현상에 대해 구분하고, 그 정체를 구체화 하는 부분이다. 둘째, 유튜브 ‘X-Line’ 채널 공동 운영자이자 ‘MUFON’ 한국 대표로 활동 중인 유진우 씨의 ‘UFO의 기원’을 주제로 UFO가 지구에 나타나는 이유와 그들은 어떤 존재인가 셋째,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의 ‘UFO의 미래’를 주제로 인류의 미래와 UFO, 그리고 향후 UFO에 대한 연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