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드래곤희컴퍼니 흡수합병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을 알렸다. 찬엔터테인먼트(대표 조성화)는 드래곤희컴퍼니(대표 이용희)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을 모두 흡수하는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의 직원들은 향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즐거워하는 일을 하자’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대중문화 발전에 발맞추고 있는 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태풍, 공준호, 송현찬, 윤두나, 차세연, SBS공채개그맨 이영식, 가수 김민창, 방송인 서보배가 소속돼 있다. MC, 배우, 가수, 프로듀서 등 다양한 문화 및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시켜 소속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이바지하는 회사로 정진하고 있다. 특히 찬엔터테인먼트의 조성화 대표는 영화 ‘1987’, ‘군함도’, ‘리얼’, ‘인천상륙작전’, ‘극비수사’, ‘걷기왕’ 등에 제작투자를 진행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콘서트,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의 기여를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정의로운 형사로 변신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담긴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형사 지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박진우는 극 중 ‘지형사’로 불리는 지구원 역을 맡았다. 정의를 꿈꾸며 경찰이 됐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경찰로 현실과의 벽을 느끼는 캐릭터. 사사건건 검찰과 각을 세우며 좌천을 거듭하지만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박진우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카리스마로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어 지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우는 올해 4월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보다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법무참모 서주혁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비밀의 숲',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레이'(가제)[제작 :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아티스트컴퍼니]의 글로벌 OTT 시리즈 제작 확정 소식에 전 세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와 '고요의 바다', '헌트' 제작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지난 26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스핀오프 '레이'(가제)의 공동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매체에서도 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가제)는 재일교포 출신 킬러 ‘레이(이정재 분)’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잔혹하지만 매력적인 빌런, 킬러 ‘레이’의 탄생부터 그의 타겟이 되는 전 세계 다양한 빌런들과의 대결을 담을 예정이다. 작품 속 새로운 빌런들은 향후 ‘빌런 유니버스’를 구축해 새로운 시리즈로 확장될 계획이다. 버라이어티(Variety)와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 등 미국 유력 매체는 '레이'프로젝트 관련 소식을 자세히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E! News는“'오징어 게임' 팬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이정재의 다음 작품은 '레이'”라고 소개하며 “놀랍게도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OTT seezn(시즌)에서 정일우, 권유리 주연의 ‘굿잡’을 OTT 독점으로 만난다. seezn(시즌)은 오늘(24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 (연출 강민구, 김성진 / 극본 김정애, 권희경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예인이앤엠)을 OTT 독점으로 공개한다. ENA 본 방송이 끝나자마자 seezn(시즌)에서 만날 수 있다. seezn(시즌) 이용권 고객이라면 무료로 ‘굿잡’을 즐길 수 있다.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정일우, 권유리의 재회와 믿고 보는 배우 음문석, 송상은의 만남으로 기대를 더한다. 재벌 탐정 은선우,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만능 변호사 양진모(음문석 분), 돈세라의 친구이자 이름부터 강렬한 사나희(송상은 분)가 펼칠 환상의 케미스트리가 예고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의 캐릭터 플레이가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 맛집이자 캐릭터 맛집으로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22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세계 최초 원천 IP 세일즈 마켓인 ‘부산스토리마켓’을 공식 출범한 가운데, 한국 IP 선정작으로 24개사 30편을 전격 공개했다. 부산스토리마켓은 모든 콘텐츠의 시작인 스토리가 다양한 플랫폼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거래되는 판권 세일즈 마켓이다. 지난 2012년 신설되어 자체 공모를 통해 국내 원천 IP 192편을 선별해 온 E-IP마켓(Entertainment Intellectual Property Market)의 기능을 통합했다. 올해 부산스토리마켓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우수한 원천 IP를 선정해 산업관계자들 대상 피칭 및 비지니스 진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원천 IP 보유기업이 직접 부스 운영과 함께 현장에서 B2B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부산스토리마켓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원천 IP 공모에는 총 70개사 201편이 출품했다. 이 가운데, 한국 IP 선정작으로는 높은 완성도와 함께 영상화를 기대케 하는 도서 7편, 웹툰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윤지가 넷플릭스(Netflix) 영화 '리프트(Lift)'에 출연, 할리우드 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만나게 될 '리프트'는 다국적의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201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F. Gary Gray)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윤지는 종이의 집 시리즈 '도쿄'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우슬라 코르베로(Ursula Corbero) 등과 함께 '리프트'의 메인 캐릭터로 캐스팅 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김윤지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할리우드 촬영기와 함께 우슬라 코르베로와의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윤지는 "가장 만나고 싶었던 배우가 스페인 '종이의 집'에서 도쿄 역을 맡았던 우슬라다. 외로울 때 힘이 돼 절친이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그녀는 3개월 동안 이탈리아, 영국 등 해외에서 체류하며 촬영한 사실도 밝혔다. 이는 해외 진출을 위해 20편이 넘는 외국 작품 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목할 만한 차세대 일본 감독 10명의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선보인다. 지난 2010년 이후 데뷔한 일본 감독들의 작품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을 모아 상영할 계획인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드라이브 마이 카>(2021), <우연과 상상>(2021)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으로 인해 촉발된 현시대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하마구치 류스케 다음 세대의 일본 감독은 누가 있으며, 일본 영화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가늠해 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에서는 10명의 일본 차세대 감독의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일본의 켈리 라이카트’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내는 미야케 쇼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해피 아워>(2015),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2020)의 각본을 쓴 노하라 다다시의 연출작을 만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저명한 감독들의 조감독 출신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고레에다 히로카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밴드씬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첫 정규앨범으로 역대급 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놀이'를 포함해 'Knowhow (노하우)', 'MP3', '10sec', '넌 혹시, 난 괜히', 'Domino (도미노) (Feat. 디핵(D-Hack))', '파울',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이 밤을 잊지 말아요', '무색(無色)', 'Opening (오프닝)', 'Ending (엔딩)', 'We will fly away (위 윌 플라이 어웨이) (Feat. 송은혜)', '나는 너야' 등 총 15곡이 수록, 다채로운 장르의 담아내 루시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Childhood'가 신곡 15트랙이라는 역대급 구성의 정규앨범인 만큼 하이라이트 메들리 또한 5분 24초의 풍성한 분량을 자랑한다. 루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함께 담겨 팬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를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이벤트 ‘히든트랙’을 마련했다. ‘히든트랙’은 엄선된 7편의 작품을 상영한 뒤 영화평론가 혹은 작품의 감독과 배우, 아티스트와 함께 토크 및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벤트로 작품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 섹션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과 <코다>는 모두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작품 모두 상영 후 이용철 영화평론가와 함께 ‘OLD & NEW’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최고은, 김사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서로 말하고 노래하는 다큐멘터리 <버텨내고 존재하기>와 까데호(Cadejo) 멤버들이 객귀가 되어 현실을 떠돌아다니는 여정을 그려낸 실험영화 <프리스피릿>을 상영 뒤에는 <버텨내고 존재하기>의 감독 권철과 영화에 출연한 최고은이 참여해 토크와 공연을 선보인다. 다이나믹스 섹션의 ‘Planet A’는 실험적 옴니버스식 뮤지컬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데드버튼즈, 허클베리핀,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배우 김강현이 배우 김유미에 이어 웹영화 <800억 소년>에 캐스팅 됐다. 김강현은 이번 웹 영화에서 비열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김강현이 분하는 사기꾼 나요셉은 노인들을 상대로만 사기를 벌여 400억 이상의 자산을 지닌 인물이다. 요셉은 아인(김동휘 분), 도희(이효빈 분)와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김유미가 주인공으로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선 충격적인 빌런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강현은 TV영화 <대통령 정약용>에선 천재적인 박사로 변신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등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왔고, 현재 공연되고 있는 연극 ‘임대아파트’에서는 첫 각색과 연출을 맡아 연극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 또한 선보이고 있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소윤찬 기자 | 지난 8월 1일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나비효과(홍수아∙윤성모 주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제작발표회, 그리고 첫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민준기,전원창(공동감독)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수아,윤성모,송민경,주원탁,정서하,윤지숙,김정,이지나,오연희,박서이,신승환,김별,이예인,황이 그리고 아역스타 안정훈 등 여러 배우들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케이에스콘텐츠’와 ‘㈜메타월드’가 공동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주연과 유림이 점을 보는 장면에 용인중전마마 협조로 중전마마 법당에서 박지현원장 한복을 입고 본인이 직접 무속인으로 출연하여 무속인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 연기역할을 담당하는 등 첫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영화 “나비효과”는 나비의 조그만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온다는 나비효과 제목 그대로 영화음악계에 태풍급 영향을 기대한다. 홍수아 윤성모(초신성) 주연 영화 나비효과의 민준기/전원창 공동 감독은 ‘젊은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다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무장된 젊은 인디밴드의 성공 분투기이며, 음악과 춤으로 힐링도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고(故) 방준석 추모전’을 마련했다. 1994년 록 음악 그룹 ‘유앤미 블루’를 결성하여 데뷔한 방준석 감독은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을 통해 영화 음악가로 변신했다. 그 뒤 <공동경비구역 JSA>, <후아유>, <달콤한 인생>, <너는 내 운명>, <라디오 스타>, <베테랑>, <사도>, <신과 함께-인과 연>, <신과 함께-죄와 벌>, <백두산>, <모가디슈>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한국 영화음악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방준석 감독은 2021년 <자산어보>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모가디슈>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과 부일영화상 음악상을 받으며 가장 최근 작품까지도 평단과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방준석 감독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제로서 특별한 방식으로 추모하기 위해 ‘방준석을 기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태국 배우 맥스(MAX)와 낫(NAT)이 한국판 촬영을 위해 오는 9일 내한한다. 지난 6월, '큐티파이' 팬미팅을 위해 한국에 내한했던 맥스와 낫이 이번엔 한국판 특별출연을 위해 촬영차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다. 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태국 BL 드라마로, 주인공의 여동생이 쓰는 BL 소설이 현실이 되어가며 벌어지는 청춘들의 캠퍼스 로코 드라마다. 배우들의 출중한 비주얼과 연기력, 여기에 남다른 수위까지 더해져 방영과 동시에 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은 바 있다. 한국판 는 30분 8부작으로 태국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BL 드라마를 국내에서 리메이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웹소설, 웹툰 IP를 영상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틈에서 해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것은 색다른 시도로 보인다. 맥스와 낫의 첫 작품인 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에 두 배우들이 출연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했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오는 13일 맥스와 낫의 단독 팬미팅도 개최된다. 지난 6월 성공리에 마무리했던 '큐티파이' 팬미팅에 이어 두 사람이 또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지가 주목된다. 팬미팅은 오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펀치(Punch)가 새로운 음악 변신을 선보인다. 펀치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5월 발매한 '헤어지는거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을 펀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고백송이다.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 비트와 무드 있는 기타사운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곡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펀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밝은 감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수성의 보컬리스트로 대표되는 펀치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펀치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첸과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로꼬와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Say Yes', 찬열과 '도깨비' O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위아이(WEi)의 청량 비주얼이 일본 데뷔의 기대감을 높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여름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싱그러운 여섯 색 청량 에너지를 토대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의 매력 포인트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위아이 – 청량 = 0’이란 공식을 증명하듯 여름 바다에서 펼쳐진 맑은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심장을 뛰게 하는 매력적인 비트 또한 위아이 특유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어우러져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 편의 청춘 영화와 같은 이번 비주얼 필름에는 위아이만의 여름 감성이 오롯이 묻어나 있어 위아이가 ‘Youth’를 통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위아이의 일본 데뷔 앨범 ‘Youth’에는 타이틀곡 ‘Maldives (몰디브)’를 비롯해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Japanese Ver.)’, ‘16번째 별 (Japanese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