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삼식농가 농업회사 법인 박진옥 대표는 '농촌자원 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되어 충청남도 금산군의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일익을 담당하며 소통을 주축으로 한 스타트업 정신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삼식농가 농부들은 삼을 키워내는 생산에서 끝냈던 이전의 농업을 모두 직접 준비하여 정성스럽고 만족스러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급변하는 커머스 트렌드에 맞춰 유연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장해 가고 있다. 삼식농가 박진옥대표는 “무엇을 하든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같은 일을 하더라도 행복한 구성원이 더 잘 몰입할 수 있고 배려와 협동에 기반한 ‘현대적 정통화’라는 모토로 기존의 전통적인 재배방식으로 길러낸 우리 인삼을 고객의 구매 욕구를 분석,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춘 제품으로 재해석하였다”고 했다.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도 로스팅 홍삼으로 정하여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티백제품의 삼식농가 최고의 가치는 ‘직접’으로 양질의 토양관리부터 수삼의 재배, 제조, 그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하여 원료를 다양화하여 로스팅 홍삼차, 인삼차로 찬물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DJ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와 1970~1980년대 음악과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와룡음악다방'이 28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2일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상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예술단체 라모아트컴퍼니의 '와룡음악다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우수한 지역 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장르별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새로움을 추구하며 성장하는 라모아트컴퍼니는 2014년 설립 이후 평창문화올림픽 초청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등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예술문화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순수예술단체다. 이번 공연은 임봉석 대표가 예술감독을 맡았고, 음악코치에는 피아니스트 서인애가 참여하며 소프라노 이주희, 테너 노성훈, 바리톤 김형준, 연기자 신동민, 김단아, 이요한, 김민정이 출연한다. '와룡음악다방'은 DJ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1970~1980년대 젊은이들의 여가 공간이자 만남의 장소였던 음악다방을 재현한 음악극이다. 음악다방이라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콘셉트에 관객들의 사연들과 함께 달서구가 가진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2024년 신규 입주단체를 모집한다. 22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상상캠퍼스는 ▲생활1980 6곳 ▲청년1981 6곳 ▲생생1990 1곳 ▲디자인1978 7곳 등에 입주할 20개 단체를 선발한다. 문화기획, 손살이공방, 지속가능한 다분야 및 EGS 융복합문화, 디자인 분야 중 단체 활동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경기상상캠퍼스 공간과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활동 및 창업·창직 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기획 입주 시범 도입을 통해 경기상상캠퍼스의 가치를 공유하고 입주단체 목적 활동 말고도 주요 공간 프로그램 운영 및 축제 기획 협업이 가능한 단체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8~12일이다.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와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인터뷰)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는 8월1일부터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독보적인 무드를 담은 ‘보그 코리아’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항공’ 키워드를 연상시키는 종이 비행기, 비행기 좌석, 헤드셋, 바람에 흩날리는 스카프 등의 소품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포멀한 정장은 배우 본연의 매력을 한껏 살려내며 시크한 무드를 드러낸다. 특히, 여객기의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와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여진구가 거울을 통해 엇갈린 듯하게 마주보는 연출은 극 중 그들의 대립을 선명하게 나타내 미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포즈는 네 사람의 독보적인 무드를 자랑하며 오늘(21일) 개봉한 '하이재킹'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더욱 많은 화보 컷들과 '하이재킹'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는 ‘보그 코리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오는 7월 2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매년 동문과 원우들이 직접 MBA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성공수기 공모를 통해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입학한 원우들이 직장인으로써 아주대 MBA에 대한 여러가지 강점을 꼽는데 그 중에서도 직장인 맞춤형 커리큘럼 구성과 수업시간이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직장인에 맞춰 주중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 토요일 수업을 진행하며 온라인 수업도 병행하여 직장인들의 시간적인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또한 요즘 경영인과 직장인들에게 관심받는 전공 중 하나인 코칭과 협상 관련 전공을 이수 시 아주대 MBA에서는 코칭 및 협상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전공 제한 없이 과목 이수가 가능하다. 지난 재학생 성공수기 공모전 소감 중에서는 매년 275명의 입학 정원과 8천여 명의 동문 네트워크로 폭넓은 인맥을 쌓을 뿐만 아니라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경험을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점으로 꼽았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69기 김규연 원우는 아주대 MBA를 통해서 새로운 분야의 도전과 예상치도 못한 인적 네트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상 하지(夏至)를 맞아 적십자봉사원들이 취약계층에 전해질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나눔활동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을 통해 올여름 서울시 내 취약계층에 여름김장을 전달하며 정서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금) 밝혔다. 하지엔 김장하지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십자봉사원이 찾아가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등 여름김장을 전해드리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폭염대비 특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20일(목)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강원석 시인과 소명·소유미 트로트 가족과 적십자봉사원 50여 명이 모였다. 봉사자들은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2.5톤(t)을 직접 담그고 5kg씩 포장해 평소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적십자봉사원들은 이번 하지엔 김장하지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총 3,338여 세대에 10톤(t)가량의 여름김장 나눔을 실시한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 입맛에 잘 맞으시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첫 공식 캐릭터 이브니즈(EVNNIZ)를 전격 런칭했다. 이븐(EVNNE)은 지난 17일 온라인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인의 첫 공식 캐릭터인 이브니즈(EVNNIZ)의 런칭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각종 콘텐츠들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첫 공식 캐릭터인 이브니즈(EVNNIZ)는 그룹명과 멤버들의 특징을 바탕으로 탄생됐다. 이브니즈(EVNNIZ)는 지구에서 먼 행성에 살고 있는 상징적인 동물들로 이븐(EVNNE)의 노래와 춤 그리고 모든 것을 동경하게 되면서 지구로 향하게 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판타지한 세계관이 담겼다. 이브니즈(EVNNIZ)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관과 더불어 7인 멤버들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공개됐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이타구리(케이타), 호비니(박한빈), 쩡이(이정현), 뽀룽이(유승언), 코유니(지윤서), 뭉뭉이(문정현), 쿼지(박지후) 7명의 공식 콘텐츠들이 공개돼 캐릭터로 표현된 멤버들의 모습에 폭발적인 성원이 쏟아졌다. 특히 이브니즈(EVNNIZ)는 이븐(EVNNE)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공식 캐릭터일뿐만 아니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17일부터 10월20일까지 개최되는 '2024 부산비엔날레'의 최종 참여 작가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중국, 마다가스카르, 일본, 미국, 호주 등 총 36개국의 62팀(총 78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시각적인 역설을 뜻하는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베트남의 응우옌 프엉 린&트엉 꾸에 치, 캄보디아의 탄 속, 카니타 티스 등이 선보이는 서구 열강의 지배, 사회 권력 구조나 노동 문제와 같은 은유적 어둠을 내포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홍이현숙 등 직접적으로 어둠을 작품에 녹여내 시각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각과 촉각 등을 이용하는 체험형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해적 계몽주의’ 기초가 된 베치미사라카 왕조의 후손인 마다가스카르 출신의 디나 노메나 안드리아리만자카, 인종과 종교 등 복잡한 갈등으로 분쟁 중인 팔레스타인, 이란과 같은 중동의 작가 작품들도 부산을 찾는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세네갈,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토고와 같은 아프리카의 영상, 설치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2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피아노 버스킹 in 한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의 피날레 프로그램이다. 버스킹에는 피아노를 사랑하는 22명이 선다. 서울시가 지난 2주 동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총 6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음원·공연 영상을 평가해 무대에 설 최종 22명을 선발했다. 22명은 ▲대학교 교직원 ▲대기업 사무직 ▲공무원 ▲카이스트 대학원생 ▲바리스타 ▲프리랜서 ▲피아노 강사 ▲피아노 관련 인플루언서 등 취미로 피아노 연주 고수가 된 일반 시민부터 피아노 전공자까지 다양하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15분까지 계속되며 한 명당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연주할 예정이다. 첫 곡은 미국 아티스트 케이트 던턴(Kait Dunton)의 대표곡 중 하나인 'This one’s for you'로 시작한다. 이어서 가수 성시경의 '거리에서', 쇼팽 '녹턴 2번' 등이 연주되며 러브레터, 뮬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영화 OST도 들을 수 있다. 오후 8시에는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드뷔쉬 '달빛', 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고·북중 총동창회가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전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장영달(45회) 전 국회의원이 자랑스러운 전고인 상을, 고규영(54회) KAIST 특훈교수와 김생기(62회) 나래코리아 대표가 전고를 빛낸 사람들 상을 받고, 제22회 국회의원 당선자인 정동영(48회) 국회의원(전주시병), 소병훈(50회) 국회의원(광주시갑), 윤준병(55회) 국회의원(정읍시·고창군), 박희승(58회) 국회의원(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이성윤(58회) 국회의원(전주시을)과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당선자인 임종명(63회) 의원(남원시 제2선거구)에게 당선 축하 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고·북중 총동창회에서 주최하고, 나래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축하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이윤지'가 공연한다. 소프라노 이윤지는 이화여대, 인디애나 음대, 매네스 음대를 졸업하고, 카네기홀, 링컨 센터, 탱글우드 뮤직 센터, 슈니처 콘서트홀, 피츠버그 오페라 극장 등 미국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왔으며, 국내의 국립오페라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진주시향은 물론 미국 오래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가 방송출연 소식과 글로벌 K팝 차트에서 선전하며 활동하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비더맥스엔터테인먼트는 4인조 그룹 아이몬드(이설 아현 영원 미쿠)가 캐나다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순위 6위에 올랐다고 밝히며, 12일부터 방송활동 소식을 알렸다. 음악 방송 출연을 앞둔 4인조 아이몬드의 첫 싱글 앨범 'We are Gravity'는 포토북과 함께 4일 싱글 발매, 타이틀곡 "Slippery"로 무대에서 선보일 안무 포인트는 후렴구에 "끌어당겨 너를 훅“이라는 파트에서 낚싯줄을 던지는 듯한 (일명 낚시춤) 모습을 형상화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끌어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31일 쇼케이스와 팬사인회를 가진 아이몬드 싱글 타이틀곡 "Slippery"는 있지의 '낫 샤이'(Not Shy)를 비롯해 엔믹스, 에스파, 강다니엘, 엔하이픈 등과 작업한 K팝 베테랑 작곡가 '샬롯 윌슨'이 작곡에 참여, 작사 또한 엑시와 하이브 벤더스팀에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전부터 국내를 포함한 해외 무대를 통해 탄탄한 경험을 쌓고 있는 아이몬드는 신곡 발매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를 포함한 미라클 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유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쿠알라룸푸르 Axiata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KUALA LUMPUR’ 공연을 성료 했다. 쿠알라룸푸르 공연 오프닝은 ‘홀씨’로, 현지 도시 키즈 댄서들이 아이유와 함께 귀여운 무대를 꾸몄다. 관객들은 리프트를 타고 내려온 아티스트의 등장에 열정적인 함성과 박수, 응원봉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했다. 공연 초반 아이유는 “그동안 아프지 않고 잘 지냈어요?”라며 “5년 전 쿠알라룸푸르 공연 영상을 많이 찾아봤어요. 여러분의 웃는 얼굴이 기억나고, 저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기억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삐삐’, ‘Obliviate’, ‘Celebrity’, ’Blueming’, ‘에잇’, ‘Coin’, ‘관객이 될게’, ‘Havana’, ‘밤편지’, ‘Shopper’, ‘시간의 바깥’, ‘너랑 나’, ‘Love wins all’, ‘Shh..’등 다채로운 히트곡을 폭발적 라이브로 가창했다. 또한 ’Blu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도가 오는 8~9일, 15일 주말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청사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소상공인· 공예작가·농업인에게는 자립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간 유명 벼룩시장과 손잡고 매달 경기기회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8~9일 열리는 '리버마켓'에는 공예작가, 농업인, 지역소상공인 20여 팀이 참여한다. 목공예, 병아리 도자기 채색, 밀랍초 만들기 등 공예체험과 8일 오후 3시·5시 2차례에 걸쳐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5일에는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이 오후 3~7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 판매자 128팀, 지역 소상공인 8팀, 공예작가 20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버블버블 램프만들기 ▲천연분말 비누만들기 ▲슈링클스·비즈공예 ▲인형꾸미기 등 어린이 체험도 마련됐으며, ▲경기청년예술인 듀오 위고의 버스킹 ▲마술사 하지완의 마술쇼 ▲버블맨이자 벌룬맨 박민옥의 버블쇼와 풍선아트쇼 ▲레크리에이션 강사 이강학과 함께 하는 가족레크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는 오는 7월 4일부터 13일까지 '다른, 춤을 위해' 공연을 ‘트리플 빌(Triple Bill)’ 방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트리플 빌’은 작품 3개를 연달아 펼치는 발레공연의 한 방식으로, 매주 3일씩 두 파트로 나누어 구성된 무대에서 국내외 최고수준 안무가들이 작품 총 6선을 선보인다. ‘Part 1(4~6일)’ 윤별(발레)-김재덕(현대무용)-정보경(한국무용(창작)) △ ‘Part 2(11~13일)’ 이루다(발레)-금배섭(현대무용)-장혜림(한국무용(창작)) 두 부분으로 나뉜 공연에 각 안무가와 함께하는 팀이 장르별 표현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새로운 춤’을 만드는 무대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등 서로 다른 기반에서 비롯한 세 가지 몸짓을 하나의 공연에서 만나는 방식이 기존과 다른 관극의 경험을 선사한다. '다른, 춤을 위해 Part 1'의 시작은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스타 발레리노 윤별과 ‘윤별발레컴퍼니’가 맡았다. 한국의 전통모자에서 제목을 딴 창작발레 ‘갓(GAT)’은 역사, 의상, 한국의 전통가치를 서양의 춤인 발레의 동작으로 유쾌하게 해석한다. 다음은 국내뿐 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삼청동에 위치한 헬렌앤제이 갤러리는 6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내외 저명한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Unveil: 아이코닉 소장품 쇼케이스’전을 연다. 헬렌앤제이 갤러리는 미국 베버리힐스의 스캇앤제이 갤러리와 함께 세계의 미술을 한국에, 한국의 미술을 세계에 소개하는 교두보로 자리매김했다. ‘Unveil: 아이코닉 소장품 쇼케이스’는 그간의 기획전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소장품들을 보여주면서 개관 2주년을 기념한다. 갤러리는 이번 전시와 함께 진행된 리뉴얼을 통해 동시대의 감성과 젊고 열린 사고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한다. ‘Unveil’에서 베일은 창의적 구현 이전의 상징적 베일을 뜻한다.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를 관람하며 관람객은 자신만의 베일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1층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채색화 위주의 작품이, 2층은 강렬한 원색과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 관객을 맞이한다. 3층과 더하기 공간에는 꽃과 자연물을 재치 있게 해석한 작품과 팝-쉬르레알리즘, 인디헤니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유화, 한국화, 공예 등 총 33점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삶 속 베일에 가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