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새학기를 맞이해 교보문고와 YBM인강 관련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이며 MZ세대 회원의 ‘갓생(GOD+인생,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돕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에서 출판 및 어학 분야 대표 브랜드인 교보문고, YBM인강과 함께 신학기 캠페인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멜론 라운지’의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은 3월 새학기를 맞이해 ‘멜론X교보문고’와 ‘멜론XYBM인강’ 두 부문에서 ‘갓생’ 의지를 다지는 MZ세대 회원들의 독서 및 어학 계획을 No.1 뮤직플랫폼 멜론이 음악을 통해 적극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우선, ‘멜론X교보문고’는 ‘나의 무드로 완벽해지는, 뮤직살롱’이라는 테마로 유료회원 대상 선착순 3만명에게 교보문고 1,000원 e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최진영, 이슬아, 천선란 등 국내 대표 신진 작가들이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와 도서도 함께 공개하여 음악과 어우러지는 독서의 경험을 선사한다. ‘멜론XYBM인강’은 YBM인강 단과강의 30%와 패키지 강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김찬호가 신곡 ‘오늘 같은 날’(feat. 김찬호)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찬호가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의 프로젝트 ‘사적인 이야기’의 네 번째 주자로 합류한 신곡 ‘오늘 같은 날’(feat. 김찬호)이 오늘(21일) 정오에 발매된다. 매 시즌 발라드를 선보이며 ‘사계절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대체불가의 감성을 지닌 김찬호의 신곡 발표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찬호의 이번 신곡 ‘오늘 같은 날’은 ‘오늘 같은 날 마음 놓고 너의 곁에 머물게요 이뤄질 수 없다 해도’라는 가사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김찬호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아련하고 깊은 그리움을 표현해냈다. 김찬호가 참여한 빅가이로빈의 프로젝트 ‘사적인 이야기’는 2023년 1월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보컬리스트와의 협업으로 ‘이별일기’(feat. 윤진우), ‘봄날의 나 그리고 너’ (feat. 임가영), ‘그댄 어디쯤’ (feat. 왕준협) 등 총 3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김찬호의 ‘오늘 같은 날’은 네 번째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김찬호는 앞서 싱글 앨범 ‘어떤 날, 그럴 때면’, ‘그리워하는 밤이야’ 등을 발매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과 자원활동가 ‘디아이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은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주민의 언어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적극적인 주체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그 대상이며 SNS 활동 정도, 행사에 대한 이해도 등을 반영해 10인 내외로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다양한 소식과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한국어 및 자국어 번역 콘텐츠로 직접 제작·게시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정된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에는 회의 참석 사례비 및 활동비를 비롯해 활동 수료증, 영화제 공식 굿즈 등이 제공된다. 또한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로,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인천에 거주하고 개인 SNS를 보유하고 있는 이주민은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2023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하고, 권상우와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유쾌한 만남이 기대되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 '탐정: 더 비기닝', 드라마 [위기의 X] 등 액션부터 코믹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배우 권상우가 정의감 넘치는 다혈질 한강경찰대 ‘한두진’역을 맡았고,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배우 김희원은 ‘한두진’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춘석’으로 분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권상우와 김희원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듯 닮은 한강경찰 ‘두진’과 ‘춘석’, 함께하면 더 강해지는 권상우와 김희원의 티키타카 케미는 기대 이상의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한강경찰대 ‘도나희’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배다빈이 연기하고, 드라마 [술꾼도시 여자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 컬렉터가 순수 열정과 애틋한 추모 의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컬렉터 헌정 오세영 화백 추모전>이 15일 오후 서울 인사아트센터 1,2층 전시장에서 오픈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박재석(57. 힐링앤웰빙 부대표) 컬렉터는 참석 내외빈들에게 오세영 화백의 대표작 ‘심성의 기호’와 ‘축제’ 연작 등 출품작 42점에 얽힌 컬렉션 비화를 작품 앞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아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에서 30년 근무하다가 지난해 퇴사 전까지 10년간 '마음건강사무국'(2012년 설치) 사무국장으로 근무했던 박 컬렉터는 심리상담사 30명, 의사 8명과 함께 마음건강 회복하기를 위해 연구하던 중 미술품의 마음 치유 효과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마음건강사무국'이란 곳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그곳에서의 근무로 작품 컬렉터로 변신한 박재석 컬렉터의 인생 역전도 예사롭지 않아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오세영 화백의 '축제' 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평화와 치유를 느꼈다"는 박재석 컬렉터는 그 이후 오세영 화백의 작품을 수집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가 도록에 쓴 추모사를 보면, 마음의 평화를 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장예은이 본격적인 솔로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가 발매됐다. 오케스트라성 팝 넘버인 ‘Strange way to love’는 긴 기다림 속에서 피어난 장예은표 사랑의 색깔을 담은 러브송이다. 감각적인 악기들을 통해 기억에 남을 만한 코드 프로그레션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장예은의 투명한 목소리 위 얹어진 차분하면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음악적 요소들은 그의 섬세한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가 하면,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떨림은 여린 감성까지 전달하며 리스너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장예은은 발매와 동시에 ‘Strange way to love’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앞서 오픈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배경이 된 바다를 통해 콘셉트를 스포했던 장예은이 뮤직비디오를 통해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Strange way to love’ 발매를 기점으로 장예은은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 오는 4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장예은은 비주얼이면 비주얼, 보
문화저널코리아 소윤찬 기자 |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젠더프리(GENDER FREE) 2023’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슬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젠더프리 2023’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슬기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성 배우들이 영화나 연극, 드라마 속 남성 캐릭터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젠더프리’는 보다 많은 배우가 작품 속 세계에서 어떤 인물로서든 존재하기를 바라며 기획됐다. 화보 속 김슬기는 강인한 안광을 빛내며 카메라를 응시, 유니크한 아우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숏 기장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무드를 선보이면서도, 진주 네크리스 포인트로 룩의 강약을 준 것이 인상적이다. 김슬기의 대담하고도 시크한 포즈 역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김슬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속 방송국 PD ‘배영재’의 대사를 선택해 연기했다. 비틀린 현실과 범사회적 광기에 반감을 드러내는 인물의 모습은 김슬기만의 촘촘한 해석이 더해져 빈틈없이 완성됐다. 김슬기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 흡인력을 발휘하는 목소리,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은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함께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4월 12일 개봉을 앞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 섹션에서 2월 22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2월 22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 상영 및 포토콜, 무대인사, Q&A 등의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영화제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제작실장, 신석호 배우, 하성국 배우, 김승윤 배우 등이 참석했다. '물안에서'의 베를린 월드프리미어 상영 이후 외신 매체들의 다음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물안에서'는 창조적 과정에 대한 승리의 송가다…홍상수 감독은 여전히 그의 힘의 절정에 있지만, 그가 왜, 그리고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도달하게 됐는지 되돌아보는 것은 언제나 영혼에 좋은 음식이 될 것이다. ”(Movie Marker) “'물안에서'는 지난 수년간 만들어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대담한 영화이면서 동시에 가장 예상하지 못한 개인적 영화이다…홍감독에게는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을 포착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Tone Glow) “'물안에서'는 사상과 예술적 효과의 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봄을 맞이하여 주말 서울시청을 오가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짝 시리즈'를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본 시리즈는 3월 공연을 시작으로 5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 시청 지하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친구 혹은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계획이다. 시리즈의 시작은 봄, 행복, 꿈을 주제로 하는 어쿠스틱 음악공연‘봄꿈’이다. 공연에는 담담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어쿠스틱, R&B), 청아한 매력의 음색과 드라마 OST로 친숙한 2인조 인디밴드 ▲디에이드(어쿠스틱, 인디) 총 2팀이 참여한다. 3월17일부터 온라인 포털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신청도 열려두어 당일 시청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누구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누리집(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리원이 3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 'MMAM(므:아므)'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므아므의 브랜드 컨셉은? Maison Modern Art Museum 집은 현대 미술관이다. 인간이 태어나 무의식적으로 표현하게 되는 모든 흔적들에 영감을 받아 웨어러블 아트웨어를 전개하는 컬렉션 라인과 MAISON MAM ART MR.MOM 으로 오래도록 변함없는 클래식 실루엣에 낙서 드로잉을 가미해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커머셜 라인으로 대중성을 가미해 전개합니다. 한편, 우리나라 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다가오는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 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는 3월 15~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모모랜드 출신 태하가 영화 <사랑의 온도 82℃>를 통해 데뷔한다. 배우 김명호와 호흡을 함께 하는 이번 영화는 시니어 세대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MZ세대의 비즈니스가 개입된 사랑을 통하여 커피의 가장 뜨겁게 끓는 온도 82℃처럼 사랑도 때론 커피의 온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아름다운 로맨스 스릴러다. 꽃이 피는 봄. 경기도 시흥 카페 난곡재에서 배경으로 한 이번 영화는 어느 날 카페를 화실이라고 부르는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커피를 파는 한 여자 이들 사이에 어떤 사랑을 시작한 것일까? 그리고 일어난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인가? 관객들에게 계속 의문점을 던지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배우 김명호는 <쉘 위 댓츠>와 <3인칭 연애시점> 그리고 얼마 전 촬영을 끝낸 영화 <카페의 연인>에 출연했으며, 특히 웹드라마 <달콤살콤>으로 서울 웹페스트 남자 신인상에 이어 인도 영화제와 스웨덴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태하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의 길을 다져 가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노출되는 미술품들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장예은'이 정식 솔로 데뷔 이전 선공개곡으로 리스너를 만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오는 20일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를 발매한다. ‘Strange way to love’는 긴 기다림 속에서 피어난 장예은만의 사랑의 색깔이 담긴 곡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앞둔 그의 선공개 트랙이다. 장예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섬세한 감성은 물론 보컬리스트로서의 색다른 매력까지 자랑할 계획이다. 발매 소식과 함께 장예은은 공식 SNS 채널에 네잎클로버와 나비로 알파벳 ‘YEEUN(예은)’을 형상화한 로고부터 ‘Strange way to love’의 앨범 커버 이미지도 오픈, 솔로 데뷔를 본격화하며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홀로서기를 예고한 '장예은'은 같은 그룹이었던 CLC 출신 손(SORN), 알앤비 아티스트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 등의 피처링 작업을 비롯해 분야를 막론한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CLC 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익스피어 원작 '리어왕'을 데자뷔하여, 오늘날 한국 사회의 결혼관에서부터 직업관, 출산, 노후문제, 효사상에 이 르기까지 문제점을 신 랄하게 까발리며, 궁극 적 대안을 제시한다. 무거운 주제를 해학으로 풀어내는 웃픈 세태풍자극이다. 1960년대 리어카 하나로 당시 거들떠 보지도 않던 압구정동 땅에 땅콩밭을 일구다, 졸부가된 홀아비 장왕팔씨의 세딸과 좌충우돌 부딪 히며 벌어지는 인생극 두딸은 왕팔씨 고집대로 애인과 헤어져 정해준 변호사, 회계사와 결혼했는데, 막내딸만 성형외과 의사를 거부하고 무명 가수와 결혼하겠다고 우겨 집에서 내 쫒긴다. 재산을 상속받은 두 딸은 늙은 왕팔씨를 서로 안모시려 하는데, 쫒겨난 막내딸의 신랑 변궁상은 미스 미스터 트롯최종 우승자로 등극하여 돈방석에 앉는데ᆢ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겨우내 찬바람이 가시고 인사동에도 그 어느때 보다 사람들로 붐비는 3월이 되었다. 유명 작가와 작품으로 대형화된 아트페어가 미술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면 이번 인사동 쌈지길에 작년 12월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쌈지안에서는 70명의 다양한 작가와 원화 작품을 10만원에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수 있는 조금은 생소하고 낯선 작은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3월 15일 오픈에서 2주 동안 이어지는 "리틀아트페어 10-레인보우 인사동"은 말로만 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외칠수 밖에 없는 제한적인 미술시장에서 작가와 예비 컬렉터 모두에게 진정으로 일상 속에서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아트페어일 것이다. 한 번도 그림을 구매해 본 경험이 없는 예비 컬렉터들이 조금은 가볍게 주머니를 열수 있는 것은 물론, 70명의 작가들이 특별하게 내놓은 작지만 다양한 200여 점의 원화 작품들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 일 것이다. 10만 원대의 작은 소품만을 참가 기준으로 삼아, 기존에 미술시장에서 소외시 되어온 저가의 미술품 시장을 만들어보기 위해 뜻 맞는 작가 몇 명이 주축이 되어 2021년 4월 경기도 가평 갤러리 디오에서 45명의 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