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이대휘 김도연 주연의 학원 액션 코미디 영화 '셔틀:최강의 셔틀'이 오는 5월 18일부터 IPTV 및 네이버 시리즈온, 유튜브 영화, 티빙, 웨이브 등을 통해 개봉한다. '셔틀:최강의 셔틀'(이하 '셔틀')은 싸움이라곤 해본 적 없는 빵셔틀 정우(이대휘 분)가, 셔틀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재성(김도연 분)을 중심으로 하는 일진 무리의 폭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액션 드라마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웨이브 '약한 영웅' 등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셔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시에 차세대 배우로 꼽히는 라이징 스타들의 출연도 하나의 주목 할만한 부분이다. 아이돌 그룹 'AB6IX'의 멤버 이대휘는 우사인볼트라는 별명을 가진 빵셔틀 정우 역을 맡아 드라마는 물론 액션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일진 무리 중에서도 실세 재성 역을 맡은 김도연 또한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그놈이 그놈이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이다. 민아 역의 채원빈은 '마녀2', '어사와 조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으며 '스위트홈2', '순정복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토)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28 Virthday’ 예매가 시작됐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이진혁과의 만남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 이번 팬미팅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그동안 팬들이 보지 못했던 이진혁의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진혁'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담은 VCR 공개를 예고하며 더욱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팬덤 ‘V-DAN’(브이단)과 첫 출발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진혁의 마음을 담았다.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이진혁은 “오랜만에 브이단을 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우 기자 | 등작 Cestlavie 초대전이 아트불(ARTBULL) 인사에서 5월 12일 ~ 30일 까지 열린다. 지난 2월 목동의 ‘구구갤러리에서 초대전을 마친 76년생 중년 작가, 등작 Celavie의 전시가 종합 복합 문화공간으로 관광객이 넘치는 ‘안녕 인사동’ 4층 407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눈물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예술가의 책무와 인간 욕망’ 이라는 저서에서 빌려왔다고 한다. 등작 작가는 프랑스 태생으로 어린 시절 한국을 건너와 부산에서 유년시절과 청년시절을 보내며 그림에 뜻을 두고 많은 작품들을 그려낸 화가이다. 20대에 유럽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한 바 있고,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등을 근거지로 삼아 작업을 하고 살며 교류하고, 다수의 국내외 전시를 하였다. 국내. 외 다양한 전시관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를 꼽으라면, 올해 성황리에 마친 목동 구구갤러리의 초대전과 2005년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 외벽에서 진행되었던 전시라 한다. 질문: 본명이 아닌 것 같은데,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답변: 제 이름에서 등작은 등불을 따르다는 뜻이고, Cela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10년 만에 진행하는 미국 공연의 수익금을 모두 기부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5월 1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Cerritos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공연을 연다. 봄여름가을겨울의 해외 공연은 약 10년 만이다. 이번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연이 열리는 세리토스 아트센터는 미국 최고 수준의 극장으로 국내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난타’ 공연 등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미국 한인사회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 옥주재단(Okjoo foundation)을 통해 전액 기부해 의미를 더한다. 옥주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Music of Hope’라는 이름으로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교육 서비스에 지원하고,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돕는데 쓸 계획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LA 공연뿐 아니라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봄여름가을겨울의 35년 음악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규앨범을 포함해 EP, 라이브 앨범 등 약 20여장의 앨범을 오는 6월 중순 고음질(f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시크릿타운(주)(대표 조현규)가 온오프라인 전시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 시크릿타운(이하 갤러리ST)’을 출범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갤러리ST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말하다-김환기부터 하태임까지’라는 주제로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32인의 작품 38점이 전시된다. 김환기, 박서보, 이배 등 특유의 도전과 창조 정신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의 작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프라인 전시장을 디지털트윈 형식으로 가상 공간에 똑같이 구현해 선보여 메타버스 관람객에게도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전시 체험을 제공한다. 갤러리ST의 김소전 관장은 “메타버스로 구현된 갤러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방문이 힘든 분들에게도 전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번 전시가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물리적인 제약을 넘어 누구에게나 공감과 위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메타버스 공간 체험과 함께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감정을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JTBC 주말극 '닥터 차정숙'이 크론병 묘사 논란을 사과했다. 제작진은 10일 "닥터 차정숙에 애정을 갖고 시청해주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6일 방송한 7회에서 특정 질환 에피소드로 환자와 가족들께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해당 에피소드는 크론병 증세 중 중증도 만성합병증을 가진 환자의 특정 케이스를 다루려 한 것이나, 내용 전개 과정에서 일반적인 크론병 사례가 아니라는 설명이 미흡했다"고 밝혔다. "의학 전문지식이 없는 등장인물이 환자를 몰아세울 의도로 발언한 대사가 '특정 질환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며 "투병 중인 환자의 고통과 우울감을 가볍게 다루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드라마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주의해 제작하겠다"고 했다. 이 드라마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인생 봉합기다. 8회 시청률 16.2%(닐슨코리아 준국 유료가구 기준)를 찍었다. 7회에선 크론병을 앓는 환자가 항문 복원 수술 실패 후 삶을 비관해 유서를 쓰고 옥상에 올라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가족들이 "어떻게 이런 못된 병을 숨기고 결혼을 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장재원 기자 |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 3년 만에 재개됐던 수원연극축제가 올해 해외 초청작 라인업까지 갖춰 더 성대한 규모로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 수원시는 10일 경기상상캠퍼스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3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에서 선보일 공연작을 소개했다. 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 작품까지 무대에 올리는 만큼 거리극과 서커스, 공중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으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선보일 작품은 모두 12편이다. 이 중 해외 초청작 2편과 다국적 협업작 1편이 포함됐다. 국내 초청작 2편도 공연한다. 엄격한 심사를 거친 공모작 7편은 이미 관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시는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총 176편의 신청작을 접수받았다. 최종 선정된 공모작은 ▲수상한 나라의 엘니뇨(거리극) ▲목적(현대무용·거리극) ▲도시조류도감(서커스·오브제극) ▲벽 앞에 서서(서커스) ▲혼둘 혼둘(서커스) ▲남겨진, 남은(거리극) ▲양심의 우산(이동식 샌드아트) 등 총 7편이다. 해외 초청작은 밤하늘을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보알라 정거장'을 추천한다. 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오는 6월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한국 문화 축제인 '2023년 한국주간'이 개최된다.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대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올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전야제 행사로 9일 오후 6시부터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에서 'K-뮤직&K-시네마' 행사가 열린다. 문화원의 한국문화강좌 학생들의 해금, 소고, 부채춤, K팝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소리', '해님 아이' 등 6편의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을 야외 잔디밭에서 감상할 수 있다. 10일엔 한식, 관광, 한글, 전통문화, 태권도, K팝, 한복 등 한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Fest'가 열린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한국 문화 체험이 가능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한국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캐나다 어린이 합창단과 그룹 '킹덤'이 양국 국가를 불러 화합의 장을 보여준다. 특히 문화원이 위치한 오타와시청에서는 행사 기간을 오타와 시장 명의 '한국주간'으로 공식 선포한다. 이후 수교 60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홍수현과 강동호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일본 하라다 마하 작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 '강여름'(공승연)이 의뢰 받은 여행을 대신해 주며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다. 유준상은 여름이 소속된 오구엔터테인먼트 대표 '오상식', 김재영은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에 캐스팅된 상태다. 홍수현은 오구엔터 재무이사 '유하나'를 맡는다. 배우 지망생 시절 매니저로 만난 상식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온다. 입사 동기인 여름을 애정해 아픈 소리도 서슴지 않는다. 강동호는 '차시완'을 연기한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인물이다. 동현배는 '송피디'로 변신한다. 여름이 리포터로 활약하는 '생생라이프'를 담당한다. 예능국에서 시사교양국으로 발령 받은 후 코너 '하루여행'을 맡는다. 연예인과 예능 프로그램을 맡게될 날만 노린다. 유지연은 상식의 전 부인 '양선아', 오현중은 오구엔터 기획실장이자 여름 매니저 '현바람'으로 분한다. 박보연은 여름과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고은채'다. 이 드라마는 편성을 논의 중이다.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예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5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 레트로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둘리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던 앞선 포스터들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996년 개봉 당시의 포스터 컨셉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 비주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임코스모스의 불시착으로 광활한 우주에 떨어진 둘리와 도우너, 또치, 마이콜, 희동이, 고길동의 당황한 표정에서 이들이 펼칠 황당무계하고 상상 초월의 모험이 예상된다. 모험의 난도를 높여줄 범상치 않은 조연들도 눈길을 끄는데 메인 캐릭터 못지않은 인기의 가시고기부터 고길동의 숙적 바요킹, 끈질김의 대명사 핵충까지 하나하나 형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관객을 유혹한다. 여기에 역대급 모험이 펼쳐질 얼음별과 죽은 자만이 갈 수 있는 우주 버스 정거장까지 깨알같이 배치돼있는 메인 포스터는 ‘다시 모험을 떠날 시간이야’라는 카피처럼 보기만 해도 유년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하며 가슴 깊이 잠든 동심을 깨운다.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의 유일한 극장판을 디지털 복원한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필'이 레트로 풍의 컨셉 포토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김필'은 지난 10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새 싱글 앨범 ‘LOVE YOU!’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컨셉 포토는 빈티지한 폴라로이드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필의 훈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 등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 많은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김필은 독특한 프레임의 안경을 비롯해 체크 무늬 넥타이, 블랙 서스펜더, 오버사이즈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 장인’으로 불려왔던 김필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비주얼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은다.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려놓은 김필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앞서 김필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LOVE YOU!’로 컴백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김필'이 지난 해 에픽하이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천만 배우 김향기와 라이징 스타 안동구가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 (제작 : 오프너필름 | 명필름, 공동제작 : (주)그리고픽쳐스)에 캐스팅되어 지난 5월1일 첫 촬영을 마쳤다.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청춘 커플이 만만찮은 현실로부터 그들의 꿈과 사랑을 지켜내려는 이야기이다. <신과 함께>시리즈, <증인>, <한산:용의 출현> 등을 통해 최연소 여우조연상 수상에 이어, 최연소 쌍천만 배우 타이틀까지 섭렵한 김향기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화란’을 연기한다. 김향기는 “대본을 읽자마자 반해서 무조건 하고 싶었다. 담백한 듯 스펙타클한 시나리오 속 너무나 매력 넘치는 캐릭터인 화란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려 한다.”며 “첫 눈에 반한 작품을 따듯해지는 계절에 담을 수 있게 되어 좋고, 잘 표현해보겠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스위트홈>, <그 해 우리는>, <법대로 사랑하라>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안동구는 화란의 남자친구로 힙합을 꿈꿨으나 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5월 11일(목) <2023 여우樂(락) 페스티벌>(‘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6일(화)과 18일(목)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우락’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주소를 제시해 온 국립극장 대표 여름 음악축제다. 6월 30일(금)부터 7월 22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3 ‘여우락’은 ‘축제하는 인간(Homo Festivus)’을 주제로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인다. ▲손열음×이아람, 모듈라서울, 스쿼시바인즈×김보미가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무대를 꾸린다. ▲명인·명창들의 협업 무대도 펼쳐진다. 윤진철×김동언, 유순자×손영만이 만나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토시 다케이시×황민왕, 킹 아이소바×느닷은 국악과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박인혜×정연락×최인환,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계승·발전시키는 무대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초이앤초이 갤러리(공동대표 최선희, 최진희)는 아시아 최초로 영국 작가 캐서린 안홀트(1958년, 영국 출생)의 개인전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데본에서 작품 생활을 하고 있는 캐서린 안홀트는 영국의 왕립 예술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데본의 아름다운 언덕에 위치한 그녀의 집에서 남편과 가족들을 돌보면서 매일 매일 그림을 그려왔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회화 작가이자 캐서린의 아들인 톰 안홀트가 기획을 하였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안 분위기 속에서 화가인 엄마 그리고 동화 작가인 아버지 밑에서 톰과 그의 형제 자매들은 늘 예술을 접하며 살아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톰 안홀트는 말한다. "그녀가 내게 보내온 작품들의 첫 이미지를 본 순간 나는 이 그림들이 그녀 자신만큼이나 관대하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맙소사… 실제로 마주한 이 작품들은 두툼하고 따뜻한 푸딩처럼 풍족하다. 달콤한 물감 자국들이 자아내는 개인적인 서사와 소중한 순간들, 한 없이 베풀 줄 아는 사람, 관대한 화가만이 보는 이에게 이렇게도 많을 것들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Love, Life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히피한남 갤러리는 개관 세 번째 전시로 유튜브 34만, 인스타그램 2만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카아민 작가와 함께합니다. 카아민은 디즈니, 킷캣, 삼성, DDP 등 기업들과 협업으로 팬들을 만나기도 하며, 2023년에는 SM Entertainment (웬디X멜로망스) 앨범 커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우리가 꿈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온라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프닝에는 카아민 작가가 함께합니다. 편하게 오셔서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프닝 때 선착순 100분에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엽서를 증정하며 작은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이상을 꿈꾸고 그 여정을 즐기는 작가 카아민이 히피한남 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카아민은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 카아민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소개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작가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을 이루는 것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