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VAST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 신인배우 발굴에 나선다. 배우 현빈, 이연희, 스테파니 리, 신도현, 도우 등이 소속되어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이하 VAST)가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 ‘2023 WE ARE THE VAST’를 개최, 숨은 원석들을 찾아 나선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WE ARE THE VAST’는 2016년도부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신예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해온 VAST만의 공개 오디션 시스템이다. 대표적으로 2016년 첫 번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배우 김지인을 비롯, 차세대 여배우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신도현, 1020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박이현, 2022년 연극 ‘갈매기’ 주연으로 두각을 드러낸 김서안 등이 오디션을 통해 발탁, 소속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나이나 경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VAST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트레이닝 과정 종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3가지 작품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가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21일에는 '봄봄', 24일에는 '오텔로', 25일에는 '카르멘'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감자다가 '음악으로 읽는 세계문학 시리즈'로 지난 10여년간 개발해온 오페라 세 편이다. 해설과 함께 60분~75분 가량 진행된다. 김유정의 단편소설을 오페라로 극작 및 작곡한 이건용의 '봄봄'은 우리말로 쉽게 듣는 작품이다. '키가 다 커야 혼례를 시켜준다'는 오영감의 말에 몇 년째 머슴살이를 하는 길보와 그 모습에 애태우는 순이가 등장하는 무대는 마당극처럼 열린 구조로 구성됐다. 작곡가 이건용의 해설이 더해지며, 관객이 결말에 개입하도록 연출됐다. 베르디의 '오텔로'는 셰익스피어 작품이 원작이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용감한 장군 오텔로와 그의 아내이자 순수하고 열정적인 데스데모나가 오텔로에게 앙심을 품은 이아고의 계략에 의해 거짓과 불안에 휩싸인다. 무대 위에 직접 오른 연출가의 내레이션과 음악감독의 피아노 연주가 극적 긴장감을 높여준다. 메리메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비제가 작곡한 오페라 '카르멘'은 19세기 낭만주의 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아이브'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5월 월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4월 월간 차트에서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아이엠'으로 다시 한 번 1위를 석권, '키치' 역시 지니 2위, 멜론 3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멜론 기준 데뷔 이후 발매한 음원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시작으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 '아이엠'까지 총 4곡을 월간 차트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또 네이버 바이브(VIBE) 오늘 Top 100 차트(6월 7일 자) '아이엠' 1위를 비롯해 멜론과 지니 5월 5주 차(2023년 5월 29일~6월 4일) 주간 차트에서 역시 '아이엠'과 '키치' 모두 톱5 안에 자리했다. 국내 차트에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아이엠'이 82위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연극 <리어왕 : KING LEAR>이6월 1일(목)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에서 대단원의 첫 막을 올렸다. 연극 <리어왕: KING LEAR>는대문호 셰익스피어의 4 대 비극 중 최고의 수작으로 꼽히는 ‘리어왕’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이번 공연에서는 셰익스피어 원전의 의도를 200분간 그대로 구현하여 작품의 배경인 기원전 8세기를 그대로 무대 위에 올렸다. 운문과산문이 특징인 셰익스피어희곡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운문은 운문대로산문은 산문대로 번안해 관객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거대한 성벽을 연상케하는 현대적인 감각의 무대 장치와아름다운 영상, 리어왕 최초로 재현해낸 기원전 8세기의 의상 등다양한 요소로 완성도를 더했다.더불어 코러스를 맡은 앙상블 배우들의 연습량일 엿볼 수 있는 역동적인 전투 장면과주요 배역을 포함한 광대의 열연등이 또다른 관람 포인트로 떠올랐다. 브리튼의 늙은 왕,리어는 자신이노쇠함에 따라 왕국을 세 딸의 효심의 크기에 따라 나눠 주기로 한다.영토를 많이 받기 위해 첫째 고너릴과 둘째 리건은 과장된 말로 아부를 하지만 셋째 코딜리아는‘할 말이 없다.’는 말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개미' 한국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여행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작가와의 여행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특별한 여름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6월 30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울렁다리 등을 걷고, 점심식사 후 뮤지엄 산과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및 사인회 순서로 진행 예정이다. 특히 하루 동안 기암괴석의 절경을 자랑하는 원주 소금산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유명한 뮤지엄 산 미술관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작가와 더욱 생생히 교감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여름 여행' 상품은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더불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에게 궁금한 점 등을 남긴 고객 5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천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예스24 김기옥 도서1팀장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개미'의 한국 출간 30주년을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6월 14일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압도적 몰입감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차원이 다른 ‘ZONE’으로 전 세계 모두를 이끌 ‘수.유.리 삼남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이끈다.'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메인 포스터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여느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찐웃음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는 점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어디론가 나아가는 세 사람, 박진감 넘치는 표정 속 그들의 앞에 펼쳐질 시뮬레이션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감을 높인다.여기에 “버티기의 판이 더 커졌다” 라는 문구에서 엿볼 수 있듯 시즌 2에서는 더 강력하고, 엄청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세상 어디에도 없던 블록버스터 K-예능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 본편을 향한 흥미를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대전, 원주, 부산, 서울 등 여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감동시킨 뮤지컬 ‘친정엄마’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의 마침표를 찍으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국민 뮤지컬의 면모를 굳건히 되새겼다. 작품은 1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누적 관객40 만 명을 동원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이자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물과 웃음을 사로잡았다. 초연 이후 매 시즌 완성도를 높여간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통해 관객을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은 1,200석의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기존의 무대를 확장, 사실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를 통해 1950년대의 추억은 물론 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매력과 공감을 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슈퍼밴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에 참여한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OST 제작사 (주)블렌딩에 따르면 홍이삭이 가창한 여섯 번째 OST ‘그 밤을 내게 줘요’가 오늘(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그 밤을 내게 줘요’는 올드팝 느낌의 편곡과 여름밤이 떠오르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악기 연주와 구성이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홍이삭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 속 아련한 80년대의 분위기를 백분 살려준다. 이번 OST ‘그 밤을 내게 줘요’는 지난주 방영된 10회 말미, 해준(김동욱 분)과 윤영(진기주 분)이 서로를 향한 믿음을 한층 더 깊게 확인하는 장면에 삽입됐다. 방영 직후 드라마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들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발매 일정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가창자 '홍이삭'은 슈퍼밴드에서 탁월한 노래 실력과 따뜻한 음색,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유연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다. 노래뿐만 아니라 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9人 9色연극, 생각을 잇 ㅡ 다>가 오는 6월 7일(수)부터 8월 6일(일)까지 약 두달, 총 63일간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열렸던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2022 연극, 생각을 잇-다!>에 이어 새로운 공연형식실험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예술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가는 공연예술축제로 기획되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도 객석 점유율이 약 80%에 달했다. 본 페스티벌은 참가 단체 전원에게 극장 대관료를 지원하며 올해는 지역 네트워킹을 위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지역 연극제에도 참가 예정이다. 주최 측은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해 한국연극협회이사장상, 서울연극협회이사장상 등 수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전 페스티벌과 달리 공모형식으로 참가단체를 선정하였다. 2022년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2팀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서울 3팀, 경기 2팀, 인천 1팀, 세종 1팀, 충북 1팀과 광주에서 1팀 총 9팀이 선정 되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수요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조사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규 연구개발 과제 기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콘텐츠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저작권 ▲기타(융복합 등) 총 6개 분야로 산업 현장과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콘텐츠 분야는 문화콘텐츠 서비스 R&D 및 신기술융합콘텐츠, 인문사회 융합콘텐츠 등을 위한 기술, 문화예술 분야는 가상공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콘텐츠 IP 구축 및 운영 등을 위한 기술 수요를 발굴한다. 관광 분야는 기술 기반 관광 강소기업 육성 및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한 수요를 발굴한다. 또 스포츠 분야는 종목별 경기력 향상 지원 및 지역사회 기반 재활 운동 서비스 등을 위한 기술 수요를 접수하고, 저작권 분야는 저작권 분쟁 대응 및 공정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기술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기술 수요는 연구개발의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을 펴낸 소설가 김금희가 두 번째 산문 '식물적 낙관'(문학동네)을 통해 식물들을 통한 깨달음의 기록을 전한다. 식물에 대한 책은 그동안 많이 출간됐지만 이 책은 '소설가의 식물 산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일찍이 버지니아 울프, 헤르만 헤세와 같은 대문호들이 찬미한 바 있는 식물이라는 존재를 지금 김금희가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는 "돌아보면 내가 식물에 빠져든 시기는 마음이 힘들었던 때와 거의 비슷했다"고 고백한다. 지난 3년 내내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시련, 공교롭게 맞물린 개인적인 상실과 삶의 부산물 같은 고민을 겪으며 작가는 식물이 지닌 오묘한 치유의 에너지에 이끌렸다. 네 개의 부로 구성된 이 산문집의 리듬은 계절의 느슨한 순환을 닮았다. 명확히 구획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의 흐름과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풍경의 변화가 글 사이에서 감지된다. 1부 '여름 정원에서 만나면'이 식물의 왕성한 성장기를 그린다면 2부 '이별은 선선한 바람처럼'은 가을바람과 함께 환기되는 상실의 아픔을 담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지은 기자 | 한국AI작가협회(대표 김예은)는 아트불 갤러리 청담과 함께 5월 28일부터 한·중·일 3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AI RENAISSANCE> 기획전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AI를 활용한 작품을 공모하는 대회로, 전시 주제는 'One Love, One Heart, One Art', 'AI와 미래 예술의 만남', 'AI 아트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다' 중 하나를 선정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국AI작가협회는 아트불 주관 에이전시로, 아트불 국제미술품거래소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아트불은 청담 갤러리 및 인사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AI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전에는 한국AI작가협회 회원 및 일본AI작가협회(PCW) 회원과 중국 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모집 기간은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작품은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와 미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세계 각국의 작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5일 '해브 어 나이스 트립' 측은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아티스트 10팀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 따르면 미국 힙합 뮤지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피치포크, 듀오 펄 앤 디 오이스터스(PEARL & THE OYSTERS), 일본 시티팝 밴드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과 태국 신스팝 듀오 하입스(HYBS)가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지올팍,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 밴드 소란, 콜드, 루시, 설 등의 국내 아티스트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내달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서형래 기자 | 클래식 음악은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존재다.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다가가 그 곁에 앉으면 클래식 음악은 고즈넉이 곁을 지켜준다. 언제 들어도 좋은 클래식 음악으로 지친 나를 치유하고 싶을 때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귀를 기울여도 좋다.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오페라마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려온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고 있다. 그의 유쾌하고 힘찬 진행은 진지하고 엄숙할 것이라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6월 7일에는 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출연, 라이브 연주 및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12세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데뷔한 피아니스트 문재원은 시드니 크랜브룩 스쿨 장학생으로 선정 후 호주음악교육부에서 A. MusA, L. MusA 최고점수를 취득했으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화 '이민우'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민우' 솔로 데뷔 20주년 콘서트 ‘2023 이민우 M 20th Anniversary Live ‘STORY’는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 6월 30일부터 7월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레전드 솔로 뮤지션’의 자리를 지켜온 M(엠)의 활동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자리인 만큼, 그를 끊임없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들로 채워진다. 최근 이민우 공식 SNS 등을 통해 ‘M STYLE로 보고 싶은 댄스 챌린지’, ‘민우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 ‘이번 공연에서 꼭 보고 싶은 민우 곡’ 등의 의견을 듣는 이벤트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우'는 팬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던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