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밴드 자우림의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정식 개봉을 확정하고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117명의 팬들과 함께했던 앨범과 콘서트 활동기를 비롯해 199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우림의 음악을 지탱해온 '청춘'과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팬들과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는 6월 7일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특별 시사회는 30일 오후 8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씨네마관에서 개최되며,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자우림 멤버들을 비롯해 음악업계와 영화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자우림은 이번 극장 정식 개봉을 위해 소리에 많은 노력을 들였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번 '자우림, 더 원더랜드'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다큐멘터리에 삽입된 공연 실황 오디오를 새롭게 믹싱했다"고 전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6월 7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며 예매는 31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 프로그램 ‘일상의 쉼,’ 공연을 3일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은 지역 밀착 맞춤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가까운 전문 공연장 시설(문예회관)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문화 격차 해소 및 대국민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특정 월의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택해 주간 내 2회(2일) 이상 진행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5월 마지막 주 3회(3일)로 진행한다. 국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공연 산책’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전국 33곳의 문예회관이 선정됐으며, 해운대문화회관은 4000여만원의 지원을 받아 5월 29일, 31일, 6월 3일 일자별로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국악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영화 음악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일상의 쉼, 첫 무대는 5월 29일 음악대륙 가이아(MUSIC GAIA)의 국악 콘서트 ‘춘풍도리화개야’ 공연이다. ‘아름답고 맑은 음악으로 세상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인 가이아(GAIA)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미국 그래미의 주목을 받으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4일 미국 그래미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 top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그래미는 '베리베리'에 대해 "열정과 정밀함은 베리베리의 아이덴티티의 핵심이다"며 "그들의 무대 위 팀워크와 신나는 댄스팝 사운드는 관객들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도록 자극한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베리베리'는 최근 미니앨범 7집 Liminality - EP DREAM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Crazy Like That’으로 더욱 넒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 곡 ‘Crazy Like That’은 반복적인 후렴구와 일렉트로닉한 베이스 사운드로 강렬한 중독성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발매 직후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All Genres/Pop/K-pop차트 1위, 이스라엘 아이튠즈 Pop/K-pop차트, 오스트레일리아 아이튠즈 K-pop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월드 와이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는 오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내달 3일 노들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들섬 전체를 무대로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B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비보이단을 선정하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무대가 오후 6시부터 잔디마당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비보이 위상을 높여 온 엠비크루(MB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소울번즈(Soul Burnz) 3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이고 평가받는 경연을 펼친다. 사전에 공개 모집한 시민평가단 100명의 현장평가 점수가 심사위원단 점수에 합산돼 최종 우승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잔디밭에서 디제잉과 힙합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이어진다. 메인무대에서 프로듀서 '딥샤워'와 래퍼 '릴보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후 1시에는 다양한 스트리트 장르(왁킹, 락킹, 팝핑, 힙합 등)의 3인이 한 팀이 돼 3대 3 경연을 겨루는 배틀 프로그램이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접수를 받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물 건너온 아빠들’ 농구 레전드 전태풍이 스포츠카를 타고 세 남매와 첫 캠핑을 떠나는 스웨그를 뽐낸다.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은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아빠의 휴식을 필사적으로 사수하는 전태풍의 육아 스웨그에 큰 웃음을 터트린다. 2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33회에는 한국프로농구 레전드로 꼽히는 ‘농구 아빠’ 전태풍이 태용, 하늘, 태양 세 남매와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태풍과 전태풍 주니어 세 남매의 캠핑날, 전태풍은 미국 티 팍팍 나는 스포츠카를 몰고 등장해 스웨그를 뽐낸다. 그는 “보통 애가 셋이면 차를 바꾸지 않나”라는 말에 “저는 그런 스타일의 아빠가 아니다. 아이들이 나에게 맞춰야 한다. 스웨그!”라고 말해 미소를 유발한다. 전태풍은 아이들에게 “아빠는 캠핑이 싫은데, 너희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색을 내 육아 반상회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하지만 전태풍은 희생하겠다는 말과 달리 어떤 놀이건 딱 20분 동안만 진행하는 전태풍표 ‘20분 놀이법’으로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며 노는 만큼 아빠의 휴식을 사수해 시선을 강탈한다. 전태풍은 아이들에게 “20분 동안 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과 정지훈의 매혹적인 만남이 기대되는 캐스팅을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로맨스뿐만 아니라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하늘이 ‘완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오른 ‘완수’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재단의 이사장이 되어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여기에 가수에서 배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진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정지훈이 ‘도윤’ 역을 맡았다. 경찰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그는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화인 그룹의 경호팀에 들어가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게 된다. 화인가에서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하면서 오로지 ‘완수’를 지켜야 하는 ‘도윤’과 그를 바라보는 ‘완수’로 만난 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K-팝 공연 '드림콘서트'에 해외 한류팬 3000명이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함께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제29회 드림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K-팝 콘서트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한류관광객 3000여명을 유치했다. 여러 기관들과 함께 해외 한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전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콘서트에 앞서 즐길 수 있는 몸풀기 K-팝 댄스 클래스,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등이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K-푸드 시식행사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환승관광 홍보존을 각각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한국방문의 해를 추억할 수 있는 특별 포토부스 공간과 웰컴굿즈도 제공한다. 1995년에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대표적 국내 K-팝 공연이다. 올해는 비투비, ITZY, NMIXX 등 19개 팀이 출연한다.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라바타'를 통해 전 세계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일본 음악공연 전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창작 뮤지컬 '트레드밀'이 오는 7월2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개막한다. 세차장 '워싱존'에서 일하는 A에게 B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벗어날 수 없는 의문의 악취 속에 살아가는 A에게 B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제안을 건넨다. 과거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부모님이 남기고 떠난 빚을 갚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A 역은 정동화, 반정모, 김태형이 맡는다. A의 삶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B 역에는 유태율, 김방언, 신혁수가 출연한다. 또 공연 후반부에 합류하는 스페셜 캐스트 A 역엔 윤승우, B 역엔 김준영이 참여한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부문 뮤지컬 선정작으로, 지난해 트라이아웃 초연했다. 2인극 버디뮤지컬로 라이브 밴드가 신나는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영일 기자 | 경기민요 전공의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2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인포데믹스(Infodemics)'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구름곶 여행' 이후 약 반년만의 신곡이다. 음원 제목 '인포데믹스'는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pidemic)의 합성어다. 민요 창법을 가미한 송소희의 록 기반 자작곡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판별되지 않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속 무분별하게 이를 전하는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면서 "웅장한 멜로디 위에 무책임을 향한 송소희의 차분하고 날카로운 메시지가 녹아 있다"고 소개했다. 송소희는 이번 곡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국악 기반의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 이일우가 편곡했다. 좌우·위아래 등 사방에서 삼차원 공간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로 마스터링한 '인포데믹스' 음원도 공개된다. 뮤직 스튜디오 '오디오가이 사운드360'가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시켰다. '인포데믹스' 뮤직비디오 또한 눈길을 끈다. 이일우를 포함해 잠비나이 팀원들이 '인포데믹스' 라이브 클립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사용되는 마이크 스탠드는 3D펜 아티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지난 2월 성공적인 초연 이후, 4월 특별 게스트 ‘오쿠 하나코’와 짙은 여운을 남겼던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가 오는 7월 15일, 16일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온다. 새롭게 선보이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국내 최초 일본 애니메이션 OST 큐레이션 콘서트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 미야자키 하야오, 최근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타임리프와 가상 세계의 대가 ‘호소다 마모루’ 등 일본 대표 감독들의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마니아층을 낳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등 인기 애니메이션 OST를 70인조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이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의 프로그램으로는 세월이 지나도 명작이라 평가받는 호소다 마모루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괴물의 아이>, 지브리 스튜디오의 <마루 밑 아리에티>, <고양이의 보은>, <귀를 기울이면>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이 함께한다. 또한 일본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초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우 기자 | 박서혜 작가의 ‘Paint it Leafy’ 5회 개인전이 인사동 Plus 9갤러리에서 05월 24일 ~ 06월 06일까지 전시된다. 박서혜 화가의 작품들은 분명한 주제를 지니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회전목마들을 살펴보면 2008년에서 2009년 당시 구상했던 회전목마 시리즈는 ‘회전목마’라는 기계 장치 속에 돌고 도는 정해진 순환이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속에서 느낀 외로움이 상징적으로 작품 속에 표현되었고, 마치 오리나 백조가 발버둥 치듯 살아가듯, 회전목마의 순환이 힘들고 정체된 곳에서 다시 일정한 장소로 돌아가는 삶이 회의적으로 작품 속에 반영된 것이다. 이는 한 개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 사회 전체의 회전목마 라는 순환의 이야기라는 생각도 든다. 이번 전시 구상 속에는 한걸음 더 나아간 이야기가 있다. 작가가 원하는 장소인 풀, 숲, 잎과 같은 소재가 회전목마와 함께 배열되어 작품들의 신비감을 더하는가 하면, ‘A head full of dreams’ 와 같은 작품은 익숙했던 회전목마의 개체가 의욕을 갖고 변화하며 도약하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한다. 국민대 06학번이었던 박서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세계 춤의 향연 '제19회 부산국제무용제'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과 갈라공연을 시작으로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부산국제무용제는 부산시 주최,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정부 기관을 비롯해 각국 주한대사관과 외국 정부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및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유럽, 아프리카, 북미, 아시아 등 3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40여 공연단체와 6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1분 릴레이공연'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열린무대', 해운대 해변무대와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무용제 전체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시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열기를 세계인들과 나눌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무용의 세계화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와대가 6월의 관람객들에게 그윽한 여름밤 정취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야간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을 6월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2000명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이며, 휴관일인 6월13일은 제외한다. 관람객들은 넓게 펼쳐진 대정원 및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 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웅장한 반송이 기다리고 있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야간관람 입장권은 5월26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통해 1인6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시 전달받은 바코드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국립국악원은 6월에도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 일환인 '사철사색'을 이어간다. 6월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청와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길놀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담 보자르 갤러리(BEAUX-ARTS, 관장 허성미)는 오는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제주 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 갤러리” 에서 이희돈 개인전 < 인연(因緣): Rolling>을 선보인다. 이희돈 작가는 작년 성곡미술관초대전(허성미 관장 기획)성료 이후,올해 3월 ‘월드 아트 두바이 2023’에서전 작품 완판의 쾌거를 거두고,뒤이은 4월보자르 갤러리 기획전에서 처음으로‘말아 올리는 기법’의 신작으로 평단의 큰 호평 속에 경색된 국내 미술시장의 분위기 속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이렇게 국내.외의 많은 미술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신작들이 국내 굴지의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 1층 로비갤러리에서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에게 소개될 예정이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의 태동을 함께하며 중추적 역할을 해온 한국 추상미술 1세대 조용익, 단색화의 주요 작가인 정창섭 등과 밀접한 교류를 통해 추상회화의 길로 선회했던 이희돈 작가는 단색화 1세대 작가들이 지녔던 한국적인 미와 정조, 특유의 질감 표현 위에 작업 자체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현대에는 영화, 연극,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쉽고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졌다. 이런 매체를 접할 때, 사실을 기반으로 한 장면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에서도 올바른 현대사 탐색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현대사 강의를 진행한다. 극단산에서 진행하는 공개 강의는 공연예술계 종사자들과 함께 왜곡된 현대사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작의 소재를 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극단산에서 준비한 <2023 극단산 현대사 탐색 : 대한민국 독립군과 사건들>은 1900년대 초중반 어두웠던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탐색하는 강의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외래교수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하여 총 2번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5월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강의 1회차는 ‘1900년! 제국주의 한반도를 강탈하다: 개회와 식민화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몸부림’을 주제로 약 50명의 참여자와 함께 현대사를 쉽게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차 강의는 오는 6월 19일에 ‘독립운동, 끝내 꺾이지 않았던 마음’이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