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 포스터가 공개됐다. 31일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올해 7월 2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공연될 다카라즈카 가극단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선도적 행보로 귀추를 주목시켰다.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은 세 번째 EMK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인 ‘엑스칼리버’는 2019년 전 세계 초연 이후 32만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흥행 대작으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곡가 프랑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을 비롯한 월드 클래스 창작진이 빚어낸 수작이다.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평범한 청년인 ‘아더’가 혼란과 혼돈을 극복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수려한 멜로디와 촘촘한 서사, 한국 뮤지컬 무대 예술과 기술의 정수로 담아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관객뿐만 아니라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한국 뮤지컬 분야 최초로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작품을 수출,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 이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우 기자 | 제3회 '문래 아트페어(MOAF)' 가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아트 필드 갤러리(대표-이정현) 주관으로 열린다. 문래 아트페어(MOAF)는 공모를 통해 160명의 작가를 선발했다. 그 중 한 명은 바로 물고기, 질그릇 시리즈로 유명한 변진미 작가이다. 올해 변진미 작가의 스케줄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아트페어가 끝나고 나면 이어지는 인사동 이즈 갤러리에서 지원금을 받아 개인전(6월 14일-19일)을 열고, 7월에는 탐스 갤러리(창동)에서 전시가 이어지며, 11월에는 아트 99 갤러리에서의 예약이 기다린다. 한국 미술 선교회 정기전에서도 초대 작가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 참여하는 문래 아트페어에 대한 작가의 애착은 남다르다. 문래 아트페어는 국내의 다른 아트페어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작가들이 선별되며, 30호 이상의 작품들을 수령하지 않는다. 작가들의 출품료가 무료이지만 관람객들의 입장료도 없다. 문래동의 우체국이 놓인 골목에 음악과 그림이 함께하는 축제라고 설명해 주는 문래 아트페어의 주체는 플라이 스페이스(대표-손병문)로 다양한 문화공간을 창출하는 회사라고 한다. “작년 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진행중인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이명우)의 ‘강원영화학교’와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만났다. 강원영화학교는 춘천, 원주, 강릉을 거점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서,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과 연기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춘천영화제는 강원영상위원회와 함께 춘천 지역의 강원영화학교를 진행하며, 먼저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을 시작한다. 6월 29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는 강좌는 9월 말까지 총 14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 지원은 6월 16일(금) 오후 6시 마감이며, 6월 22일(목) 대면 면접을 거친 후 최종 인원이 결정된다. 한 팀 당 약 5명 정도로 두 팀이 구성되며, 워크숍을 통해 각 팀마다 한 편씩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워크숍을 이끌 강사는 장우진 감독과 박송열 감독이다. 춘천 출신으로 ‘봄내필름’을 이끌고 있는 장우진 감독은 '새출발'(2014)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춘천, 춘천'(2016)은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 감독상을 받았으며, 최근작으론 '겨울밤에'(2020)가 있다. 박송열 감독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귀여운 꼰대 오지라퍼 ‘순철’과 미스터리 겉바속촉 택배맨 ‘탁배’의 특별하고 따뜻한 택배 배송기를 그린 영화 <실버맨>이 6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실버맨>은 은퇴 후 인생 2막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이 ‘시니어 배송원’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로드 무비로, 사회적으로 노년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 가장 시의적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실버맨’들이 전하는 따뜻한 사연들이 고단하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멍뭉이>와 <리바운드>를 잇는 ‘착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실버맨>은 수많은 연극 무대와 <파이프라인>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 김정팔과 <내일의 기억>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박상욱이 주연을 맡아 농익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0여편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연출 및 제작한 최윤호 감독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수제맥주축제(NBF, Nowon Beer Festival)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경춘선 숲길로 유명한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6월 2일 금요일 15시~22시, 6월 3일 토요일 13시~22시에 열린다. 노원수제맥주축제는 총 18개의 브루어리(양조장)가 참여한다. 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서 19년 이상 노원구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 외에 전국 유명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총 150종을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 브루어리들이 협력해 특별한 시그니처 맥주(NBF)를 만들었다. 또한 맥주의 맛과 풍미를 더할 비어 도슨트도 운영한다. 축제에 참가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맥주의 개념과 유래,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맥주별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하는 푸드 페어링을 진행해 맥주의 맛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상계중앙시장 등 지역 상인들이 준비하고 개발한 메뉴를 먹거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임영웅이 영화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31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에 신곡 관련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임영웅은 바닷가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검정색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깔끔한 스타일의 패션을 드러내고 있다. 아련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임영웅의 신곡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3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생애 첫 팬콘서트의 티켓 예매에 돌입한다. '베리베리'는 오는 6월24,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콘서트 ‘DREAM SHOP’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리베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첫 콘서트이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팬콘서트 ‘DREAM SHOP’을 통해 러닝타임120분 동안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 ‘DREAM SHOP’은 멤버들이 작은 것 하나까지 직접 만드는 웰메이드 공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베리베리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부터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로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통해 꿈을 향한 열정을 그려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미국 그래미에서도 ‘베리베리의 아이덴티티의 핵심은 열정과 정밀함‘이라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관심에 힘입어 '베리베리'는 오는 6월 24, 25일 양일간 서울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은영 작가 (도자기) ‘EMOTIONAL EXPRESSION’ 갤러리 라함에서 특별전이 부산 서면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2층 갤러리 라함에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입체적인 형태에 문양을 음각한 뒤 분장토에 원색의 안료를 섞어 메꾸는 상감 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상감’이라는 전통 기법이지만, 조형적인 측면에서 그의 작품은 굉장히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을 갖춘다. 운학문(雲鶴紋)을 입은 사람을 조형적으로 형상화 하여 전통 문양과 현대 도자기의 조형적 접목을 시도하여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조화롭게 보여준다. 박은영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의 형상을 한 EMOTIONAL EXPRESSION(감정표출)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어머니 모습이 떠오른다. 명확한 감정을 알 수 없는 함축된 표정, 그와 대비되는 과감하고 다채로운 색안료를 사용한 인물작품들을 보면 묘하게 순박하고 인내심 강한 한국의 어머니 얼굴이 보이는 듯 하다. 모던하면서도 아름답고 우아한 선과 함께 선명하게 드러나는 한국적인 문양과 색체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유익한 전시회이다. 박은영작가의 전시와 함께 부산문화회관 후원회 회장으로 취임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PECIAL LOVE(스페셜 러브)’를 공개한다. 소디엑이 기습 발매하는 신곡 ‘SPECIAL LOVE’는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이 표현된 노래로 청아한 느낌의 마림바 연주로 시작돼 경쾌한 멜로디로 이어져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파트마다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는 일반적인 댄스 편곡과 달리 속도감 있는 비트에 일렉 기타 사운드로 구성돼 트랙을 빌드업시키는 편곡 방식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5세대 아이돌다운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앞서 소디엑은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쓰로우 어 다이스)’에서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 9명의 완전체로 힙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신곡 ‘SPECIAL LOVE’는 청량한 분위기의 콘셉트로 완전체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상반된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신곡 ‘SPECIAL LOVE’는 앞서 공개된 ‘CALLING’, ‘THROW A DICE’, ‘ALWAYS’, ‘밤하늘’에 이어 오는 6월 7일 발매하는 데뷔 앨범 ‘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시공사와 에이스토리가 ‘K-콘텐츠’의 저력을 전 세계 선보일 차세대 스토리텔러를 발굴하는 ‘제1회 장르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공사는 30여년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유괴의 날’, ‘경성 탐정 이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비롯해 국내외 수준 높은 작가와 문학 작품들을 발굴, 소개하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한 출판 미디어 기업이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킹덤’,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스튜디오다. 공모전 응모 기간은 5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순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인, 기성 작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로맨스, 판타지 등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모든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총상금은 2300만원으로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1500만 원, 우수상(1명)과 특별상(1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상작의 단행본 출간(시공사) 및 영상화 검토(에이스토리) 기회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연극 ‘우리 읍내’를 6월 22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우리 읍내는 소소한 일상의 가치를 그려낸 미국 극작가 손턴 와일더의 동명 희곡을 한국적으로 각색하고, 장애인을 가족·친구로 둔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의 각색과 연출·음악은 신체 언어 활용에 능한 연출가 임도완이 맡았다. 한글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함께하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우리 읍내의 원작은 미국 극작가 손턴 와일더의 희곡으로, 1938년 발표해 퓰리처상을 받은 뒤 세계 무대에서 꾸준히 공연된 작품이다. 미국 뉴햄프셔주 작은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던진다. 각색을 맡은 임도완은 평범한 일상으로 흘러가는 원작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한국인 정서에 맞게 작품의 시대적·지역적 배경을 1980년대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 읍내로 옮겨왔다. 이와 함께 등장인물 설정을 바꿔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의 일상과 애환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자연스레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손디아(Sondia)'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의 다섯 번째 OST ‘발걸음’이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발걸음’은 쓸쓸한 피아노 반주와 절제된 감정의 목소리만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발라드 곡이다.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전달하는 손디아의 보컬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창자 '손디아'는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로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보컬리스트이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인 ‘어른’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태원 클라쓰’, ‘어쩌다 발견한 하루’, ‘안나라수마나라’ 등 굵직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OST 장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발걸음’은 손디아 표 감성 발라드의 정수를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또 하나의 대표곡 탄생이 기대된다.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세치혀’ 표창원과 박위, 두 외유내강 아이콘이 썰 옥타곤에서 대격돌한다. 결승전에서 스토리텔링 강자인 ‘전직 검사’ 서아람과 맞설 1인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표창원과 박위, 서아람 중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의 뒤를 잇는 ‘세치혀’ 챔피언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또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는 30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과 ‘미라클 세치혀’ 박위,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의 썰 플레이가 공개된다.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유튜버 ‘위라클’ 박위가 준결승전에서 만난다. 등장할 때부터 무시무시한 포스로 썰 피플을 압도한 ‘표(카)리스마’ 표창원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파워 긍정킹’ 박위, 완벽하게 결이 다른 두 세치혀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 과연 누가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과 결승전에 격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표창원은 이날 ‘개구리 소년 사건’, ‘엽기토끼 살인 사건’ 등 대한민국의 영구 미제 살인 사건들을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범인의 확실한 물증이 있는 한 미제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인다.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 동안 한강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세대 블루스부터 MZ세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첫날 6월 30일(금요일)에는 ‘리치맨과 멤피스 친구들’이란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블루스의 본고장 멤피스에서 한국을 대표해 무대에 올랐던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하헌진, 마인드바디앤소울, 김헌&범블 블루 등 한국의 젊은 블루스맨들이 총출동한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와 마인드바디앤소울은 각각 작년과 올해 한국 대표로 멤피스 세계블루스대회(IBC, International Blues Challenge)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실력 있는 블루스 밴드다. 특히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작년 IBC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의 TOP5를 달성한 뒤 올해 전미투어를 통해 K-블루스 열풍을 이끌고 있다. 시카고 블루스 명인 CROS도 기타리스트 정재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7월1일(토요일)에는 ‘최항석의 기타 히어로들’ 무대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 음악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드라마, 영화에서는 물론 지하철,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도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해 왔던 클래식 음악을 오랜 친구처럼 편하게 만들어주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오페라마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려온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유쾌한 진행은 클래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날려 보낸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하고 있다. 31일에는 유럽과 국내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동섭이 출연,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고, 음악과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바리톤 김동섭은 독일 정부 장학생(DAAD)으로 선출되어, 뮌헨 국립음대 오페라과, 독일가곡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MBC 대학 가곡제 대상, 독일 가곡 콩쿨 1위, 중앙 콩쿨 1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3위, 동양인 최초로 뮌헨 ARD 콩쿨 1위, 2007년 빈슈타츠 오페라에서 수여하는 <에버하르트 메달>을 수상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