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아트불 갤러리 인사 확장 이전 개관 초대전 '5색영롱 한국전'이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트불 갤러리 인사점에서 2주간 전시를 마쳤다. '5색영롱 한국전'에는 장완영(소싸움), 신종섭(동행), 전창운(화들짝), 이정수(고향의 숨결), 박용인(제주 표선) 등 원로 서양화가 5명이 참여한 작품 전시가 막을 내렸다. 박용인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56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제9회 대한민국 미술인상 서양화 본상과 제9회 미술세계상 본상을 받았다. 한국미술협회 상형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종섭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26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2017년 대한민국 미술인상 대상을 받았고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상형전과 광화문아트포럼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정수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경희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국립 강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기독교미술협회 창립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창운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고 개인전 21회, 사진전 2회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통령' 도티가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난달 30일 엘지헬로비전 본사에서 인기 창작자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티는 23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크리에이터의 대표주자로 어린이·청소년들의 우상인 초통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대표 다중채널네트워크(MCN)기업 중 하나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다. 활동 기간은 2024년까지이고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주요 행사와 다양한 사업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티는 "창작자로서 평소 저작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저작권의 가치와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창작자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구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국내 유일, 최초의 저작권 체험시설인 저작권박물관 개관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도티를 홍보대사로 위촉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이번 "One Love, One Heart, One Art" 전시는 세계 최초로 한국, 중국, 일본 작가들로 구성된 5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AI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순수 미술품으로 유명한 아트불갤러리 청담에서 열리며, 전시 작품들은 공모전 수상작들로만 전시됐다. 기술을 이용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담에서 AI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AI 기술과 미술의 결합이 미술계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트불 조정일 대표는 개막식에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AI 전시회에 잘 오셨다"라고 운을 떼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예술가들이 예술과 기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3국 간 문화 교류와 협력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이번 전시는 AI와 예술에 관한 토론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고취하는 촉매 역할을 하고 전시 중 열리는 대화형 워크숍, 패널 토론 및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예술가와 소비자 간 의미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한·중·일 3개국 미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를 오는 11월 2~4일 3일 간 11코스(정방향), 12코스(정방향), 13코스(역방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한 참가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 ‘올레패스’를 통해 진행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 축제이다.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가을에 열려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다. 지난해 '2022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0월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식적으로 취소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외 올레꾼들이 해당 코스에서 조용히 성찰하며 걷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봉사자 배치와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제주올레 사무국은 공식적으로 축제를 진행하지 못했기에 올해도 같은 코스인 11, 12, 13코스에서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레패스에서는 11월2일 목요일부터 11월4일 토요일까지 개최되는 제주올레걷기축제 11, 12, 13코스 정보 및 축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넘치는 음악 속에서 좋은 클래식 음악을 찾고 싶다면,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귀 기울여 보기를 바란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의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7월 5일에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스승이기도 한, 깊고 정제된 연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신민자가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신민자는 줄리어드 음악대학 학사∙석사를 졸업, anhattan School of Music Professional study 학위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했으며 예원학교 명예 졸업자로 선정되었다. Young Keyboard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영스타운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신민자는 광복 50주년 기념 음악제 출연과 함께 대통령 포상 및 표창장과 문화체육부장관 감사패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민준’(하정우)이 홀로 남은 외무부 사무실에서 울려퍼지는 전화벨 소리로 시작한다. 실종된 동료로부터 생존 신호를 받은 후, ‘민준’은 몸값을 전달하고 그를 구출하기 위한 비공식 작전에 나선다. 실전보다 이론에 빠삭하지만, 배짱 하나는 두둑한 외교관 ‘민준’은 “나 이거 잘하면 뉴욕 보내줘요, 아니면 LA든지”라는 당찬 포부로 홀로 레바논으로 향한다. 하지만 레바논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경비대에게 쫓기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비공식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피해 우연히 올라탄 택시에서 만난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는 “내가 당신 때문에 총 맞을 뻔한 사람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BC ‘뭉뜬 리턴즈’ 올해 데뷔 25주년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첫 완전체 여행을 앞둔 가운데, 출발 전부터 서로에게 요청사항이 쇄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7월 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1998년 혜성같이 등장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한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는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운다. 배낭여행 경험이 많은 ‘프로배낭러’ 빽가가 자연스럽게 이번 여행의 리더이자 가이드로 낙점되고, 김종민과 신지는 ‘빽가이드’ 빽가에게 여러 가지 고난도의 미션을 맡기며 빽가를 난처하게 한다. 계획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신지는 “마음에 안 들면 싸워야지”라며 빽가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이에 한껏 긴장한 빽가는 “각오하고 있습니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코요태 세 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소윤'이 뮤지컬 ‘신의 손가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임소윤'은 지난달 29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오른 임소윤의 열연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 그의 신인시절부터 동화작가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임소윤'은 극중 한스의 동화이자 내면을 상징하는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연기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임소윤은 흡입력 있는 연기력, 깔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소녀’를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앞서 뮤지컬 ‘인터뷰’, ‘앤ANNE’, ‘청춘소음’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았던 임소윤. ‘신의 손가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준 임소윤은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 공연을 마친 임소윤은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마쳤다. 연습 기간부터 모든 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뜨거운 입소문으로 개봉 3주차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웨이드’의 무지개 물결 같은 흥행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엘리멘탈'이 바로 오늘(2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피터 손 감독과 이채연 애니메이터의 2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 이 오늘(2일) 누적 관객수 2,081,828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주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에 오르고 있는 '엘리멘탈'은 ‘앰버’의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입소문으로 과몰입 관객들을 생성,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엘리멘탈'의 스코어는 2023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속도와 동일하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469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10일 빠르게 2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엘리멘탈' 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알 수 있다. 또한 영화 전반에 아우르는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가족애에 공감하는 것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스페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영문: 'TOMORROW X TOGETHER: OUR LOST SUMMER')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팬데믹 이후 긴 기다림 끝에 생애 첫 월드투어를 하게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팬들의 가슴 벅찬 순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잊지 못할 지난 여름날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페셜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뜨거운 여름날의 기록들이 교차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 예고편을 통해서 공개된 팬데믹 기간 팬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리며 연습에 매진했던 치열한 준비 과정과 마침내 생애 첫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대면했던 감격의 순간 등을 담은 장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잊지 못할 지난 여름날의 기록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을 사로잡은 화려한 무대 그리고 이 모든 순간들 속에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전하는 다섯 멤버들의 인터뷰는 이들이 앞으로 만들어갈 내일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시킨다.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이재희 목사님 몽골에 가정형편 어려운 가정 생활비지원과 자녀대학교 등록금 지원.. 이웃사랑 실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3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협력 제안' 기업설명회를 오는 7월 13일 오후 3시 청년예술청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 공공부문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서울문화재단이 제휴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두 번째로, 작년보다 구체화된 주제의 사업제안을 듣고 기업 간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 ESG경영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과 요구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기업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문화예술 분야 최초로 ‘문화예술을 활용한 ESG경영’을 제안한 서울문화재단 기업설명회에는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등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반영해 올해는 ESG 중 ‘S(Social)’를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장애), 청년, 예술가, 지역사회, 친환경 등을 다룬 사업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11년간 기업과 협력해 온 서울문화재단의 최근 활동과 그간의 제휴사업 사례를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의 최근 활동 중 한국 최초의 장애예술인 레지던시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기업의 후원으로 배출한 장애예술가들의 성장 사례, 공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고즈넉이엔티)는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23 SF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과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SF 장르문학 대중화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SF스토리 공모전(주최)은 신인 및 기성작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SF를 주제로 한 작품이라면 웹소설, 웹툰, 소설 모두 구분 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선정 작가에게는 수상별 상금이 지급되고, 심사위원 평가가 우수한 작품의 경우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를 통한 도서 출간과 2차 사업화의 기회도 제공된다. 고즈넉이엔티는 본 공모전에서 소설 일반 부문에 선정된 작품을 모아 '2023 SF스토리 공모전 수상작품집(가제)'을 출간할 예정이다. 또한 웹소설, 웹툰 부문에서는 지속 개발 가능성이 있는 작품의 경우 별도의 판권 계약을 통해 작품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힘쓸 예정이다. 고즈넉이엔티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의 IP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출판과 웹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등의 원작 IP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대표 SF 작품으로는 JTBC스튜디오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5번 D 장조 Op. 28 ‘전원’>, 슈만 <교향곡 3번 Op. 97 E 장조 ‘라인’> 등 음악가들은 자연을 거니는 시간을 통해 영감을 얻고 이는 명작의 탄생으로 이어지 기도 했다. 수많은 음악가들과 예술가들이 자연 속에서 고찰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시키고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듯, 오늘날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거나 전환점이 필요할 때 찾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음악산책’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전한 피아니스트 황문희(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교수). 이에 일곱 번째 시리즈를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피아니즘을 예고한 그녀의 무대에는 어떠한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피아니스트 황문희와 음악으로의 여정을 떠나보았다. 설레는 마음을 담아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녀는 학교의 여러 가지 행사와 일정, 학생들의 티칭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관객들을 마주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전했다. “저는 주임교수로서 학교의 행정적인 부분은 물론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에도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유일무이 록 음악 축제 '2023 렛츠락 페스티벌'이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 렛츠락 페스티벌 (Let’s Rock Festival/이하 렛츠락)이 오는 9월 2일~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은 렛츠락은 올가을을 뜨겁게 달궈 줄 도심 속 음악 축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반 티켓 예매 오픈에 앞서 렛츠락은 공식 SNS를 통해 추가 라인업인 '레전드 오브 렛츠락' 여섯 팀을 공개했다. 먼저 레전드 밴드 자우림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노브레인, 인디 씬(Scene)의 전설 크라잉넛이 출격한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페퍼톤스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로맨틱펀치,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 크랙샷도 이름을 올렸다. 렛츠락은 먼저 '얼리버드 라인업'을 통해 국카스텐, 쏜애플, 실리카겔, 기프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레전드 오브 렛츠락' 라인업까지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공연 일자별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렛츠락 첫날인 9월 2일에는 국카스텐, 노브레인, 크라잉넛, 페퍼톤스, 로맨틱펀치, 크랙샷이 관객들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