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름을 사고파는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 범죄추적극 '데드맨'이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바지사장’ 세계의 실체를 파헤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스토리와 얽히고설킨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범죄 추적극만의 장르적 재미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여기에 바지사장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다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이만재’ 역을 맡아 전매특허 추적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한 김희애, ‘이만재’ 이름을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로 변신해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수경. 그리고 박호산, 전무송, 이시훈, 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월 24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가진 ‘쿼카 코스튬 특별 시사회’에서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강력 추천 바람을 이끌어낸데 이어 2월 25일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쿼카 코스튬 셀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가 3월 7일 개봉을 앞두고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프리미어 상영회를 전격 개최한다.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는 ‘웃는 쿼카’ 말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작은 쿼카의 좌충우돌 코믹한 스토리를 담은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3월 7일 개봉에 앞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3월 1일 ~ 3월 3일의 연휴 기간 동안 깜짝 프리미어 특별 상영을 예고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의 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자연보호 구역 ‘생츄어리’를 배경으로, ‘웃는 쿼카’의 무서운 동물 챔피언 도전기라는 반전 스토리가 전 연령대에게 공감과 재미를 불러온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 특히 주인공 캐릭터인 쿼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글동글 2등신 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파묘'가 ‘겁나 험한’ 흥행 기념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월 29일 오전 12시 기준 일일 관객수 383,983명, 누적 관객수 3,312,355명을 동원했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웡카'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에 이어 '듄: 파트2' 등 강력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사전에 알려진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으로 장기 흥행에도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을 기념하여, '파묘'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는 배우들의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전문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월 28일 개봉을 앞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30주년을 맞이해 극장 개봉하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거장 왕가위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꾸준히 큰 사랑받고 있는 만인의 인생작이다. 불안정하고 매혹적인 90년대 홍콩의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 왕가위 감독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아시아 스타였던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의 4인 4색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왕가위 감독 걸작선을 통해 영화를 먼저 감상한 관객들은 “이 영화의 유통기한은 없다”, “언제 봐도 스타일리쉬한 영화”, “모든 순간과 분위기를 간직하고 싶은 영화”와 같은 찬사를 아낌없이 전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작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이번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30주년 기념 극장 개봉 소식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또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8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뱃지 또는 30주년 기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뱃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은하수'가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https://youtu.be/ni8UJR5lKQ4?si=FM19N1XTYZ4li3lz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 예고편은 오디션에 참가해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밴드 은하수가 조금은 앞서간(?) 음악 때문에 심사위원에게 타박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심드렁한 표정에 ‘동은’이 반격하는 모습에서 꿈을 향한 밴드 은하수의 웃픈 시련을 예고한다. 이어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고 통장 잔고는 0원이 되는 어려움을 겪는 멤버들. ‘은수’는 ‘동은’의 심장과도 같은 기타를 중고 장터에 팔게 되고 분노한 ‘동은’과 멤버들이 기타를 되찾기 위해 겪는 우여곡절에서 무공해한 웃음을 유발한다. 영화 '은하수'는 반가운 전설의 뮤지션들이 깜짝 등장 소식에 큰 화제를 모았다. [로보트 태권 브이] 주제곡, ‘세월이 가면’으로 널리 알려진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
문화저널코리아 최선미 기자 | 올봄 극장가에 따듯한 감동과 싱그러운 힐링 감성을 선사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지난 2월 21일 개봉한 가운데,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올봄 재패니메이션 최고 기대작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에 힘입어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https://youtu.be/Q3U5YZv-eBo?si=2rbKcgGKk7noFaWJ 재패니메이션의 명가로 애니 팬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의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 [츠루네] 시리즈의 첫 극장판으로 화제를 모은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다. 궁도를 사랑하는 소년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아름다운 우정이 따듯한 감동과 기분 좋은 힐링 감성을 선사하며 개봉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영상과 츠루네 소리, 곧고 반듯한 궁사들, 개성 있고 미소 짓게 하는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사랑스러운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댓글부대'가 안국진 감독이 탄생시킨 가장 현실적인 범죄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댓글부대'가 기존 범죄물과는 완벽히 다른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차별화된 범죄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댓글부대'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풍자하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안국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 작품은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은 소재로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온라인 여론 조작, 인터넷 댓글 등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로 현실성을 높인다. 이에 안국진 감독은 “우리 생활에 가까운 음모론이 가득한 영화”라고 '댓글부대'를 설명해 단순한 범죄물이 아닌, 보다 피부에 닿는 음모론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작품임을 밝혔다. '댓글부대'가 더욱 특별한 것은 현실적인 소재를 새롭고 신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인 2월 24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공동제작: ㈜엠씨엠씨│감독: 장재현│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https://www.youtube.com/watch?v=fRkOWmfZjkY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24일(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내한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리볼버 릴리'가 오는 3월21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리볼버 릴리'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야기는 바로 전설적인 스파이 '오조네 유리'(아야세 하루카)에 대한 것으로 그녀의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기밀문서와 그 녀석을 반드시 데리고 와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기밀문서 때문에 일본 육군의 타겟이 된 소년과 그를 도와주게 되는 '오조네 유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끈질기게 추격해오는 일본 육군을 상대로 그녀가 리볼버를 활용해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들은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스타일리시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아야세 하루카의 여성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는 오는 3월21일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 개봉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파묘'가 오는 24일(토) ‘팝묘’ 이벤트와 25일(일) 김고은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기 베테랑들의 케미스트리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묘'가 관객 및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4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오직 '파묘' 관객만을 위한 ‘팝묘’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팝묘’ 이벤트는 '파묘' 티켓을 제시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속 묘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팝콘 더미에서 삽으로 팝콘을 퍼갈 수 있도록 만든 이벤트다. 먹는 재미와 팝콘을 간접적으로 파묘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함께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5일(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 플라자 홍대 인근에서는 김고은의 커피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파묘'의 주역 김고은이 참여해 '파묘' 굿즈를 나눠주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고은을 응원하고자 이번 커피차 이벤트를 함께하게 됐으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월 개봉하는 영화 ‘어게인 1997’은 누구나 꿈꿔본 다시 한번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N차 인생 회귀 판타지로 로또 당첨만큼 관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스스로의 의지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인생 개조 프로젝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가, 인생의 후회되는 순간을 뒤바꿀 수 있다는 상상이 실제로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인생 개조 프로젝트는 우선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 설정 덕분에 히트곡 ‘저작권 100억원’, ‘비트코인’ 같이 돈벼락을 맞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코믹한 설정부터 시작된다. 인생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1997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의 찐친 케미와 더불어 레트로적인 감성의 전하는 향수, 자신과 결혼해 고생만 하게 될 미래의 아내를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생기는 오해 속 멜로, 여기에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16회 전주프로젝트 선정작을 공개했다. 전주프로젝트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산업과 연계를 강화하고 영화제의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산업 프로그램으로서, 새롭고 창의적인 국내외 독립예술영화를 발굴해 제작을 지원하고 완성 후 국내외 배급 성과를 도모할 수 있도록 영화가 배급되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다. 역대 전주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는 김양희 감독의 <시인의 사랑>, 이승원 감독의 <세자매>, 유지영 감독의 <나의 피투성이 연인>, 김태양 감독의 <미망>, 로이스 파티뇨 감독의 <삼사라> 등이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전주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한 달간 ‘전주랩’,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워크인프로그레스’ 3개 분야의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전주랩’은 다양한 한국영화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기획개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총 111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됐다. 이는 104편이 접수된 지난해에 비해 7편(6.7%)이 증가한 수치다. 올해 ‘전주랩’은 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는 3월 1일 '아이엠 티라노'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 전 먼저 극장에서 백악기 공룡 체험을 할 수 있는 CGV 백악기 체험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했다. '아이엠 티라노'는 겁 많고 소심한 티라노사우루스 ‘재럿’이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로부터 아버지를 잃고 공룡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 개봉 전부터 '점박이' 시리즈의 뒤를 이을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룡 애니메이션 '아이엠 티라노'는 올봄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용기를 실어줄 어드벤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아빠 공룡처럼 강해지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재럿’의 스펙터클한 모험과 그 과정에서 만나는 공룡들과의 굳건한 동료애, 그리고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와 거대한 자연의 스케일을 담고 있어 극장가를 찾아온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번 '아이엠 티라노' CGV 백악기 체험 프리미어 상영은 2월 24일(토),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CGV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가오, 동탄, 목포 평화광장, 배곧, 세종, 센텀시티, 소풍, 송파, 야탑, 영등포, 왕십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일본에서 환대를 받았다. 17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범죄도시3' 상영 전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엔 일본 배우 구니무라 준·아오키 무네타카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24개의 일본 매체가 이날 행사 관련해서 보도했다. 관련 기사들은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주요 뉴스 톱과 엔터테인먼트 뉴스 톱을 연이어 장식했다고 빅펀치는 전했다.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무대인사 사진 촬영을 허락한 것도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범죄도시3' 프리미어 시사회는 한국 영화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형식의 행사다. 일본 배급사 트윈과 '범죄도시' 제작사들이 협력해 넷플릭스 '리키시' 주연을 맡은 이치노세 와타루, '크로우즈 제로' '원내 경찰' 기리타니 겐타 등 일본 유명 배우들이 영화를 봤다. 또 '바람의 검심'의 오오토모 게이시, '에고이스트'의 마츠나가 다이시 등의 감독들 그리고 나고시 토시히로, 고지마 히데오 등 유명 게임 제작자들도 참석했다. 빅펀치는 "여기에 더해 할리우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극장가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개봉 16일 만에 누적 관객 50만명을 넘겼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전날 956개 관에서 5만176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53만5593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건국전쟁'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는 이 영화는 보수층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점차 관객이 몰리는 상황이다. 올해 처음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웡카'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은 210만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