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출판사 더밝은세상이 기존의 보편적 관념을 뒤집는 신간 도서 [신 인간 혁명]을 지난 7월 20일에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간한 [신 인간 혁명]은 인간의 본성인 편견과 아집이 정치적 이념과 사상의 부추김을 받은 결과, 이기주의와 향락 문화의 극치를 이루면서 나라가 망하는 전조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 치유의 방안으로 [전 국민 행복사업 계획서], [국가 개조 사업 계획서] 그리고 [고차원 기도]에 관하여 아주 쉽고도 간단한 방법론을 담았다고 한다. 그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가짐, 마음먹기 나름 또는 발상의 전환이 먼저이고 그것이 이루어지면 도저히 불가능하게 여겨질 위의 3가지 거대한 과제가 차례대로 저절로 해결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도미노 이론은 "그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과도 일치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시력교정용 핀홀안경을 연구하는 대한핀홀연구소에서 펴낸 것으로 그 취지가 육신의 눈과 함께 영적 눈도 밝히라는 뜻에서 발간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늘의 국민정신이 정치적 이념과 사상에 마취된 상태 – 코로나보다 100배나 더 지독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라 진단한다. 그러니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열한번째 ‘숲속 음악회’로 돌아온다. 이문세는 오는 9월 9일과 10월 7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에서 ‘이문세의 숲속음악회 - 열한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는 울창한 숲과 별빛이 보이는 작은 무대에서 이문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야외공연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다.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는 소규모 야외 무대라는 특성을 살려 기존 이문세 공연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명곡들과 가수와 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공연으로, 이문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가장 가고 싶은 공연, 꼭 가야 하는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는 공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자선 공연으로 지난 16년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지원, 무의탁 어르신 지원, 아프리카 케냐의 무료 급식소 건립과 식료품 지원, 네팔 다딩, 날랑 지역의 학교 시설 보수 및 학용품 지원 등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의 수익금은 네팔 산악도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경 설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MZ 세대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2023 EVERYTHING LOCAL with BC’가 8월 대학로에서 개최된다. ‘2023 EVERYTHING LOCAL with BC’(이하 ‘에브리씽 로컬’)은 로컬 거점을 활용한 콘텐츠로 ‘나’만의 진정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이다. 주최사인 (주)아떼오드가 BC 카드와 손을 맞잡고 대학로 상권 활성화와 창작 뮤지컬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는 국내 창작 뮤지컬 제휴뿐만 아니라 오픈 런 공연 지원, 창작 뮤지컬 리딩 개발까지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할 예정이다. ‘에브리씽 로컬’은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에는 분야별 저명한 호스트들이 함께한다. 대학로 일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 대학로’에는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의 리더 소담이 ‘골목길 예술 여행’의 호스트로 나선다. 참가자와 함께 조선시대 성균관부터 붉은 벽돌이 상징적인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물은 물론 연극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대학로에 흠뻑 젖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심연의 깊은 곳에 울림이 있는 작품을 하는 한국의 '마크로스코' 전봉열 작가의 개인전이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보자르갤러리(BEAUX-ARTS, 관장 허성미)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FROM 바다 그 너머'라는 테마로 디지털시대에 많은 정보의 홍수와 무더운 여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줄 이번 전시는 단색조의 색채를 사랑하는 많은 컬렉터와 미술 관계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바다를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으면 수평선에 시선이 가고 그와 동시에 자신과 관련된 여러 시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전봉열 작가는 그 수평선이 작가에게 또 다른 시간과 공간을 여는 문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들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느껴지는 낯섦은 인간 내면의 공허함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은 자신에 경험에 빗대어 수많은 반복적인 질문에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삶을 이어갈 것이다. 이것이 정체성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의 작업은 한 사람의 정체성에 대한 접근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바다와 바다 위 일렁이는 파도를 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시는 오는 8월 28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발레계의 블록버스터 <라 바야데르>를 상영한다. 라 바야데르(La Bayadère)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말로, 신비롭고 이국적인 인도 황금 제국에서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와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 전사 솔로르, 무희에게서 전사를 빼앗으려는 공주 감자티, 무희에게 욕망을 품은 최고 승려 브라만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배신이 드라틱하게 펼쳐지며 전체 3막 5장의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구성됐다.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는 대규모 세트와 150여 명의 출연진, 400여 벌의 의상으로 눈을 황홀하게 하는 클래식 발레 레퍼토리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특히 이번 영상 공연에선 실제 객석에선 볼 수 없던 무대 가장 가까이에서 잡아낸 최고의 순간을 실제 무대보다 생생히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8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싹 온 스크린’은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 예술의전당이 추진하는 영상 프로젝트로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9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한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에서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 규모로 열렸다.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이자 제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는 6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283타로 우승하며, ‘제주삼다수 1년 제공권’과 ‘크림트 주얼리 세트’, ‘블랙스톤 제주 1년 명예회원권’의 주인공이 됐다. 제주삼다수 후원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7년 고진영, 2018년 오지현에 이어 세 번째다. 황유민이 4언더파 284타로 2위를 기록했고, 박현경, 이소영, 최민경이 3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고유 세리머니인 ‘물허벅’에 제주삼다수를 채워 우승자 임진희에게 끼얹었고, 우승자는 제주삼다수로 샤워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10주년을 기념해 E(환경)·S(나눔)·G(상생) 콘셉트로 열린 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일상에서의 성평등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한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CGV제주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제주도가 후원하고, ㈔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양신, 강은미)가 주관한다. 올해 영화제는 ‘계속해서 피어, 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식, 영화 상영, 씨네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섹션을 운영한다. 지난 5월과 6월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본선진출작 10편이 상영되며,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비경쟁부문)에 당선된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를 비롯한 총 4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씨네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와 관련된 뒷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 올해 주요 이슈나 영화제 슬로건에 알맞은 주제를 다루는 ‘집담회’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주씨네페미학교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다양한 여성의 삶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제주 유일의 여성영화제인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에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9월에 나란히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 키아프와 프리즈가 올해 주요 전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개국 211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는 갤러리현대가 단색화 거장 정상화의 작품을, 박여숙 화랑이 박서보, 하종현의 작품을 선보이고, BHAK는 개관 30주년을 맞아 윤형근 화백의 회고전을 마련한다. 표 갤러리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작품을, PKM 갤러리는 한국 기하 추상의 선구자 서승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조현화랑과 우손갤러리는 숯의 작가 이배의 작품을 공개한다. 기성 작가들과 함께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품도 여러 갤러리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해외 갤러리들도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솔로 섹션에서는 8개 갤러리가 각각 한 작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벨기에의 뉴차일드(Newchild)가 나무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신진 작가 마들렌 비알케(Madeleine Bialke)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해외의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젊은 작가, 젊은 갤러리를 표방한 키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4년만의 깜짝 버스킹을 통해 신촌 거리를 콘서트장으로 변신시켰다. HYNN(박혜원)은 지난 3일 서울 신촌에서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를 기념하는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얼굴을 숨긴 채 모자를 눌러쓰고 등장했다. 이후 최근 발매돼 화제를 모은 선공개곡 ‘너에게로 (EUROPA)’에 맞춰 일렉 기타를 연주하며 모자를 벗고 정체를 공개하자 현장 관객들은 환호로 응답했다. 등장만으로 신촌 버스킹 현장을 들썩이게 한 HYNN(박혜원)은 오는 10일 발매 예정인 새 타이틀곡 ‘너, 파랑, 물고기들 (GRAND BLUE)’, ‘조제 (Josee)’ 등 새 앨범 수록곡들과 함께 지난 2018년 발매된 데뷔곡 ‘LET ME OUT’,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까지 HYNN(박혜원)의 다채로운 느낄 수 있는 많은 곡들을 가창했다. 특히 과거 신인 시절 신촌 일대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버스킹을 진행하며 많은 팬들을 만났던 HYNN(박혜원)이 ‘K-POP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훌쩍 성장한만큼 버스킹 스케일도 역대급으로 확대해 거리로 돌아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족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플레이 버전'이 전 배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가난한 제분소에서 태어난 장 피에르와 그의 운명을 바꾸려는 고양이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장 피에르의 순수한 사랑과 고양이의 기발한 계획이 서로 얽히며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게 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오디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전형으로 이뤄지며,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프랑스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러시아 극작가 에브게니 프리드만의 각색과 작곡가 세르게이 체크리조프의 음악이 더해진 작품이다. 러시아 푸시킨 극장의 인기 레퍼토리로 무대에 오르며, 러시아의 대표적인 가족 뮤지컬로 인정받고 있다. 2019년 HJ키즈의 출범작으로 선보였고, 올해는 '플레이 버전'이라는 제목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찾아온다. 공연은 오는 12월16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창립 19주년을 기념하여, '얼쑤! 민주야 가치 놀자' 대동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8월 5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완주군 상관편백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전북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치유와 위로, 응원과 격려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한여름의 더위을 식히는 포레스트 웰니스(Forest Wellness Festival) 축제이다. 이번 편백숲 문화축제, '얼쑤! 민주야 가치 놀자'는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유공자, 지역의 시민사회 활동가, 편백숲을 찾는 도민들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통하고 연대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를 통해 지역의 민주사회 발전과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방향 및 실천 방법을 모색하고, 세대 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의 민주화운동 공헌자와 시민사회 활동가는 물론 편백숲을 찾는 도민들 누구나 가족별, 단체별 참여가 가능하며, 주요 행사로 편백숲 걷기, 노천유황탕 족욕,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의 토크콘서트 시국강연, 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9월1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을 접수한다. '당신의 경험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경험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사연이나 감동적인 사연을 받는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사업담당자(주민센터·지자체·주관처·복지시설 담당자·가맹점주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금은 총 1020만원이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중 발표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사업담당자 2개 분야로 나누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2편·각 120만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최우수상)(4편·각 80만원) ▲우수상(6편·각 50만원) ▲장려상(8편·각 20만원) 등 총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1월2일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수기 1편을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는 불가하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진행하며, 응모작 대상으로 서면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 및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판'이 돌아온다. 오는 9월19일부터 11월26일까지 서울 종로구 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19세기 조선 후기가 배경이다. 양반가 자제이지만 학문보다 세상사에 관심이 많은 '달수'가 조선 여인들을 이야기로 홀린 희대의 전기수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달수' 역에는 초연부터 참여한 김지철이 돌아오고 문성일과 현석준이 새롭게 합류했다. 조선 여인들을 이야기로 홀리는 '호태' 역에는 원종환과 김지훈이 나선다. 매설방 주인 '춘섬' 역은 최현선, 박은미, 김지혜가 맡고, 전기수의 소설을 필사하는 '이덕' 역은 박란주와 송영미가 함께한다. 이 밖에 류경환, 김효성, 임소라, 서원과 극의 해설자인 '산받이' 역의 최영석까지 15명이 출연한다.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현실의 상황과 세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퓨전극"이라며 "한층 새로워진 무대와 연출로 신명 나는 놀이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도도한 매력의 로코 여신 이다희, 모든 것을 다 던진 인생 코미디 예고.. 이다희, “‘SNL 코리아’로 제 안에 있는 에너지와 예능에 대한 갈망을 풀겠다” 2023년 8월 7일 |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대한민국의 주말을 강타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가 예능계의 블루칩 배우 이다희를 5회 호스트로 확정 지었다. 이다희는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 따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섭렵한 자타공인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적으로 강단 있고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이다희가 ‘SNL코리아'를 통해 보여줄 코미디 색채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한 여러 예능에서 히든카드로 주목받는 그녀이기에 이번 ‘SNL 코리아’를 통해 새로운 코믹 연기에 도전하여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다희는 “‘SNL 코리아’ 무대와 크루들의 현장감 넘치는 에너지에 대해 익히 들었다. 제 안에 있는 에너지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의 극찬 세례가 담긴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와인드업필름, 와이낫필름 | 감독: 김성훈 | 출연: 하정우, 주지훈]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개봉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작가, 셀러브리티들이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먼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김성훈 감독, 주지훈과 함께 작업했던 김은희 작가는 “차 추격신은 꼭 극장에 와서 보시길 강추 드린다. 김성훈 감독님이 차로 좀비 신을 찍으셨더라”고 놀라움을 전했으며, 김은숙 작가는 “두 남자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작하자마자 사건이 터져서 끝까지 때려 부수고, 신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