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태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2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3R : 7언더파 64타 (버디7개)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 FR : 1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3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 우승 소감은? 바람도 많이 불고 그린 상태나 핀 위치도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다. 다행히 마무리를 잘 한 것 같아 기분 좋다. 5번 정도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 매번 놓쳤다. 대회가 2개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 2017년 신한동해오픈과 같은 골프장에서 우승을 했는데? 코스가 편하다. 그린이나 바람도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우승 확신이 든 순간은? 확실하게는 16번 홀 버디 이후 우승이겠다 싶었다. 9번 홀에서는 후반 홀들도 잘 마무리해야 우승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다음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나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해외투어에 도전하고 싶다. 퍼팅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한다. 퍼팅 레슨도 받고 있다.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할 생각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시는 울주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10월 22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서면)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중인 ‘울산태화강변 공공주택 지구’의 의료시설 용지를 매입하여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부지로 근로복지공단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계약한 의료시설 용지는 총 3만 3,000㎡이며 금액은 아직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향후 조성원가 확정 시 정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였다. 현재 추정되는 조성원가 572억 원으로 울산시와 울주군은 5년간 분할로 대금을 납부한다. 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울산시와 울주군은 근로복지공단에 건립공사 추진을 위한 토지사용승낙 절차를 진행하여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울산에 산재전문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일이다.”며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울산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고성군이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5회 우수해양관광상품 사업」 평가에서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변의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10월 20일, 한국해양재단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우수해양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에 대한 현장 심사평가가 실시되었고, 최우수 상품 1개소에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우수 상품에 선정 된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는 민관협업체계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한국투어패스(강원투어패스 사업단)에서 공모 신청 및 온라인 상품화(온라인 티켓, 전자 스탬프 활용), 강원도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에서 콘텐츠 제안 및 협의체 구성, 고성군 카누연맹에서 상품 운영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 앞서 「강원도정과제 맞손잡기 사업(해양레저관광 원클릭 온라인 상품개발)」을 발굴하여 도 관광마케팅과, 고성군 관광과, 고성군 카누연맹, 강원투어패스와 함께 홍보·개발·운영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 방송(JTBC‘바라던 바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고진영 선수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하며 LPGA 투어 한국 선수 통산 200승 쾌거를 이뤄냈다. 고진영은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임희정과 동 타를 이뤄 연장 승부 끝에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30만 달러(약 3억5천만원)를 받고 다음 주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 한국 선수들은 1988년 3월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협회장이 스탠다드 레지스터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한 이후 33년 만에 투어 통산 200승을 채웠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비말차단가림막과 소독 티슈를 추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올해 7월까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974개소를 대상으로 비말차단가림막을 지원해 21년 식품위생업소 방역물품 지원 예산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식품 위생 업소를 위해 식품진흥기금 추가경정예산 2,500만원 가량을 세워 비말차단가림막 1세트(5개)씩 180개소에, 대용량 롤형 소독 티슈 1통씩 200개소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비말차단가림막의 경우 유성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기존 비말차단가림막 미지원 업소이며, 소독 티슈 신청 대상은 유성구 소재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업소이다. 비말차단가림막과 소독 티슈 물품의 중복 지원이 불가능함에 따라 택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기 활성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속초시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11월 14일까지 국립공원 내에 코로나 19 설악산 임시 선별 검사소를 운영한다. 속초시는 가을 단풍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공원 내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여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설악산 B지구 주차장(속초시 설악산로 817)에 컨테이너 5동과 몽골텐트 6동 등 코로나 19 검사를 위한 검사소 설치하였고, 운영인력을 투입하여(일 8명)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PCR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검사를 받고자 하는 관광객은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단풍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되는 10월 27일부터 설악산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이루어지는 검체채취 결과는 코로나 진단검사 후, 검사 결과를 익일이 아닌 4시간 후 받을 수 있어 신속한 확진자 파악 및 밀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등 초기 대응이 가능해진다. 속초시 관계자는“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 상승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11월부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철원군이 저물어가는 고석정 꽃밭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10월 23일부터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방했다.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에 도착하는 코스로 물윗길(2.4km)과 강변길(5.6km)로 조성될 예정이며, 10월 23일 송대소에서 은하수교 구간(450m) 개방을 시작으로 11월중 태봉대교에서 고석정 구간(6.2km), 12월초 태봉대교에서 순담(8km)까지의 전체코스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10월 23일부터 개방하는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태봉대교부터 개방할 경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철원군민 무료) 이번에 개방되는 송대소 구간에서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의 주상절리 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물윗길과 함께 전년에 준공된 은하수교에서 아찔한 한탄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감여예방을 위해 콜 체크인, 발열체크 등의 시설을 운영할 계획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를 앞둔 10월 22일, 도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제1, 2센터를 찾아 그간 고생한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도봉구는 코로나19 접종 완료율은 ‘70%’를 넘어섰다. 이동진 구청장은 무사히 구민 접종을 이끌어 준 의료 및 행정 각 분야의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은 기간 조금 더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도봉구는 도봉구민 70% 백신접종 완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창동문화체육센터에 접종 제1센터를,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 제2센터를 마련해 운영해왔다. 도봉구 예방접종센터는 제1센터, 제2센터 모두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10월 22일 기준으로 2차 접종완료 70%를 달성하였다. 이 모든 것은 구민 여러분의 동참과 지역 방역을 위해 힘들게 일해준 도봉구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도 흐트러짐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수목원은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수목원의 단풍 절정기로 예상하고 숲 속 둘레길, 실내 전시 공간, 야외 관람구역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산지대(해발 650m)에 위치한 경북수목원은 포항 북구 3개 면(죽장면, 청하면, 송라면)에 걸쳐 있는 방대한 도유림(3161ha, 축구장 4427개 면적)을 포함하고 있다. 이 도유림은 천연상태로 보전돼 온 산림으로 100여 년 이상 된 거목도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잘 보존돼 있다. 추운 고산지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어 20여 km에 달하는 둘레길을 따라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올해 단풍은 어느 해보다 색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목원 생태관찰로에서 신라고찰 보경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내연산 12폭포를 품은 맑은 계곡과 능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을 즐기기 위해 전국 등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다. 경북수목원 관람구역은 도민에게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자연생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위드 코로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 12월 30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경북구곡길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6개 시군 5개 구곡의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상시 비대면 경북구곡길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와 회원가입 후‘구곡길 스탬프챌린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참가자는 설정된 각 시군의 구곡지점에 도착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등록되며, 시군의 챌린지를 성공하면 카페음료교환권, 지역대표상품교환권 등 해당 시군 지역의 협력업체 쿠폰이 지급된다. 6개시군 5개 구곡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는 명예의 길동무로 홈페이지에 등록되고 다양한 구곡길 기념품도 받게 된다. 한편, 경북구곡길 걷기는 지난달 11일 안동 하회구곡을 시작으로, 2일 상주 용유구곡, 16일 성주 무흘구곡(1~4곡), 23일 문경 선유구곡, 31일 영주 죽계구곡, 내달 6일 김천 무흘구곡(5~9곡)까지 6회에 걸쳐 매회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36∼#1038번 확진자가 24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2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1036번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1037번은 취업 전 검사에서 확진, #103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 판정 받았다. #1036, #1037번은 무증상이며, #1038은 21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신당 ‘새로운물결(가칭)’(“새물결”)의 창당을 선포하고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새물결의 창당 발기인 대회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홍영표 의원, 김관영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환영사에서 김동연 후보는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교체를 위해 새로운물결을 창당한다”며 “지금은 작은 시냇물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뜻과 행동이 모여, 결국 거침없는 강물을 이룰 것”이라 전했다. 덧붙여, “새로운물결이 장엄한 폭포가 되어서 기득권 공화국을 깨트리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당준비위원회의 명칭은 대국민 공모를 거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가칭)새로운물결’이 선정되었다. 새물결 발기인에는 전국 각지의 농민, 어민, 소상공인, 기업가, 취업준비생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준비위원장으로는 김동연 예비후보가 선출되었다. 부위원장은 미래·경제·글로벌을 상징하는 3인 체제로, 미래는 NGO 오케이지구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당진시가 코로나19의 지역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에서의 신규채용 및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은 10월 25일 월요일 0시부터 11월 18일 월요일 24시까지 총 14일간 발동이 된다. 적용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서 거주하는 ▲근로자(외국인·일용직 근로자 포함)를 신규 채용 또는 고용 중인 기업의 고용주 ▲구직자(고용주)를 대상으로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소개사업자 ▲농업·축산·건설·건축(사업계획승인 대상) 현장 고용주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는 식품접객업(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단란주점,유흥주점,위탁급식업,제과점)의 사업주이다. 적용 내용으로는 ▲신규채용(구직 등록)일 전 만 7일 이내 실시한 코로나19 PCR검사 음성판정 받은 후 채용 ▲기존 근로 중인 외국인(미등록 외국인 포함) 근로자 주 1회 이상 PCR 검사 의무화 이다. 단, 이행 조치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는 PCR검사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소중한 일상회복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뷰티아티스트 문송희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식인기상 받았다. 상을 받은 문송희 는 저에게는 너무나 뜻깊고 감사하고 의미있는 상입니다. 라고 소감을 말 했다. 또 문송희는 '앞으로도 저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늘 묵묵히 곁에서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연락주신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가수 겸 뷰티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문송희는 가수뿐만 아니라 뷰티스타일리스트 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인천대가 고려대를 상대로 승리하며 2021 U리그 3권역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대는 22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21 U리그 3권역 13라운드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44분 고려대 이지호에게 선제골을 내어주며 뒤처진 인천대는 후반전 터진 박재용의 멀티골과 백성진의 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12라운드까지 권역 2위 고려대와 승점 5점 차를 내며 앞서 나간 인천대는 이번 경기에서까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한 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천대는 27일 수원대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2권역 우승을 차지한 인천대는 올해 3권역 무패 우승까지 달성하며 대학 축구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반면 이번 라운드서 승리하면 권역 우승까지 넘볼 수 있었던 고려대는 인천대의 벽을 넘지 못하며 리그 2위에 머물렀다. 전반전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은 인천대가 주도하여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전반 5분 인천대 박태건의 크로스를 박재용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0분 이후부터는 고려대가 볼 점유율을 높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