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집들이콘서트가 뮤지컬 ‘홍련’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뮤지컬 집들이콘서트는 “지난 8일 오후 8시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뮤지컬 홍련 콘서트 ‘이건 홍보가 아냐’ 특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홍련은 오는 30일 국내 초연을 앞둔 화제의 창작뮤지컬로 첫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집들이콘서트를 통해 열었다”고 밝혔다. 뮤지컬 홍련은 한국 전통 설화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가 만난 작품이다. 2022년 CJ문화재단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 업’을 통해 기획개발, 최종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이후 리딩쇼케이스, K-뮤지컬국제마켓 선보임 쇼케이스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9명 출연진은 홍련 넘버 ‘담장 안 소녀’를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창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돌림노래, 내 딸이 아니야, 버려진 소녀 등 작품 시그니처 넘버를 솔로, 듀엣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창작 초연 공연인 만큼 뜨거운 이목이 쏠린 가운데 진행된 토크 타임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MC호박고구마(김용철)와 출연진 한재아, 김이후, 홍나현, 이아름솔, 이지연, 이종영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대표 고승철)는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에서 문화와 친환경 요소가 결합된 융복합 관광콘텐츠인‘2024 이호 필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을 정화하는 필터(filter)처럼 이호테우해수욕장이 방문객의 필터가 되어 다채로운 문화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를 선사한다는 의미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여름 밤 이호테우해수욕장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재즈 공연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이 진행된다. 7월 13일 토요일 저녁(19:00~21:45) 첫 번째 무대에는‘조나단 스타우트 앤 그의 캠퍼스 파이브(Jonathan Stout and his Campus Five)’,‘고든 웹스터 밴드(Gordon Webster Band)’,‘아시안 골든 스윙 콰르텟(Asian Golden Swing Quartet with Friends)’. 7월 20일 토요일 저녁(19:00~21:45) 두 번째 무대에는 ‘샘 게치 블루스 밴드(Sam Ghezzi Blues Band)’, ‘ZIP4’,‘세이지 민 스윙텟(Sage Min Swingtet)’등 국내·외 재즈 뮤지션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최정주의 그림 듣는 콘서트'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최정주는 명화와 클래식을 접목한 창의적 강의를 하는 한국 최초의 아트앤뮤직 큐레이터이다. 음악가로서의 감수성을 가지고 그림을 보고 느끼고 설명하며 가장 감동을 줄 클래식을 선택하여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던 위대한 화가 고흐의 작품과 삶을 알아보고 특히 그가 화가로서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했던 프로방스 아를지방에 집중 조명해 본다.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의 위대한 작품들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 '노란 집' 등을 감상하며 그에 맞는 멋진 샹송과 클래식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여름밤이 될 것이다. 한편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2022년 아시아 최고의 축제 및 이벤트 명소'로 선정됐던 다낭이 2024년 여름에도 썬그룹(Sun Group)이 선보이는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와 공연으로 동남아시아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메이드 인 유니티('Made in Unity)'를 주제로 한 올해 다낭국제불꽃축제(DIFF 2024)는 여름 두 달간 이어지며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폴란드, 중국, 핀란드, 베트남 등 8개국 팀이 참여한다. 대망의 피날레는 7월 13일 다낭의 한강(Han River) 변에 마련된 불꽃놀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행사 주관사인 썬그룹이 4만6561발의 불꽃으로 한강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DIFF 2024 이벤트 프로듀서를 맡은 나디아 샤키라 웡(Nadia Shakira Wong) 글로벌 2000 파이어웍스 컨설팅(Global 2000 Fireworks Consulting) 이사는 'DIFF는 불꽃놀이 팀이라면 모두 도전하고 싶어 하는 멋진 무대'라고 말했다. 한강 서쪽 강변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나올 법한 짜릿한 제트스키와 플라이보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유일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이 오는 8월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 세계 초연을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돌입한다. 세종문화회관은 4일 서울시발레단 창단 공연 등 올해 하반기 공연 작품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 이후 48년만에 탄생한 세 번째 국내 공공발레단이자, 첫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이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다. 지난 4월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으로 컨템퍼러리 발레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발레단은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동시대를 대표하는 국내외 안무가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창단 첫해인 올해는 미국 유수의 발레단에서 혁신적 작품을 선보여온 재미 안무가 주재만, 현대발레의 살아있는 전설 한스 판 마넨, 춤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을 선보이고 있는 차진엽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서울시발레단 태통 알릴 '한여름 밤의 꿈'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안무가 주재만이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는 8월23~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 차례 관객을 만난다. '한여름 밤의 꿈'은 지금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양지원과 빈예서, 최수호가 ‘트롯 3파전’ 콘서트로 뭉친다. 4일 공연 제작사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SBW ENT)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 2,3홀에서 ‘트롯 3파전’ 콘서트가 개최된다. ‘트롯 3파전’ 콘서트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원조 트롯 신동 양지원을 비롯해 ‘미스트롯3’ 출연 당시 TOP8에 오르며 어리지만 깊은 감성을 뽐냈던 빈예서가 출격한다. 이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2’ TOP5까지 진출하며 아이돌 같은 외모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트롯 가수 최수호 또한 합류, 역대급 ‘트롯 3파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인 만큼, ‘트롯 3파전’ 콘서트에서는 3인 3색 아티스트들이 꾸며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보는 재미 가득한 트롯 대전이 예고되고 있어 개최 소식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롯 3파전’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7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7월 정기문화공연 ‘7.7.7 파티(Party)’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7.7.7. 파티’는 7월 7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공연을 의미하며,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페스티벌 형태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3부로 진행되며, 데이브레이크, LUCY(루씨), Etham(이담)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에는 페스티벌 계의 미슐랭이라 불리는 4인조 인디밴드‘데이브레이크’의 인기곡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2부공연에는 인기밴드 ‘LUCY(루씨)’의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3부 공연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의 12:45(Stripped)’등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공연으로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 계정(icn_culture.and.art)에서 관련정보 확인 및 팔로우 이벤트, 관람후기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내 페스티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솔직히 그렇게까지 기대를 하진 못했다. ‘팔십’이라는 나이에 두 시간에 달하는 공연을 지치지 않고 치러낸다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 팔십의 가수 김도향은 건재했다. 아니, ‘건재’ 정도가 아니라 쥐락펴락 무대를 압도했고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도 여전했다. 거기에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듯한 4인조 세션의 연주는 안정됐고 그 위로 실리는 노래는 한 곡 한 곡 깊고 넉넉하면서도 자유로웠다. 지난 주말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펼쳐진 가수 김도향의 데뷔 55주년 기념 콘서트는 농익을 대로 익은 레전드 뮤지션의 원숙함을 눈앞에서 확인한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가까운 소극장 무대에서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라이브 음악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경험한 흔치 않은 공연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기념비적 데뷔 55주년 프로젝트를 ‘소극장’ 공연으로 기획한 가요계 거장의 결단이 빛난 무대였다. 지난 5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매월 한 차례씩 펼쳐갈 ‘소극장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증폭시킬 만한 역사적인 공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선언적 화두만 거창한 건 아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클래식공연 시리즈 ‘클래식 ON’의 7월 공연으로 ‘김동규 피아노 리사이틀’과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공연 ‘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1~2회 ‘클래식 ON’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0일 공연을 펼칠 피아니스트 김동규는 2010년 이탈리아 산 마리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경북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낭만의 대가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2번, 3번을 연주한다. 24일에는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소프라노 구수민, 메조소프라노 이재영, 테너 차경훈, 바리톤 박정환, 베이스 이재훈이 피아니스트 이다영의 반주와 함께 무대에 선다. 한국 가곡부터 세계적인 명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며 시원한 폭포수와 같은 감동으로 여름밤을 채울 예정이다. 낭만으로 가득 찰 7월 ‘클래식 ON’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대구콘서트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자체 제작 창작뮤지컬 <애프터 라이프>가 업그레이드를 거쳐 1년 만에 닻을 올린다. <애프터 라이프>는 뮤지컬 <투란도트>에 이어 DIMF가 11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뮤지컬로 사후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독특한 소재의 작품이다. 섬세한 연출과 팝과 록, 재즈를 넘나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2022년 쇼케이스부터 수많은 마니아층을 생성했고, 인터파크 평점 9.3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성화에 힘입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제작 당시 국내 최고의 창작진 성재준 연출(‘신과 함께-저승 편’, ‘메리 애닝’ 외)과 박현숙 작곡가(‘팬레터’, ‘미오 프라텔로’)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끌었다면, 올해는 유려한 안무로 정평이 난 홍유선 안무 감독(‘하데스타운’, ‘컴프롬어웨이’)이 새롭게 합류하며 각 넘버에 화려함을 더하는 안무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후세계의 사후세계인 파라다이스 빌리지. 겉으로 보기엔 무릉도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답답한 감옥이 되는 이곳에 선택된 천사 ‘존’과 악마 ‘제임스’를 통해 내면에 감춰진 자신들의 진정한 애프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솔로 가수 영재가 아시아 투어를 연다. 1일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에 따르면, 영재는 지난달 29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2024 영재 아시아 투어 '원스 인 어 드림'(2024 YOUNGJAE ASIA TOUR 'ONCE IN A DREAM)'의 스케줄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영재는 오는 8월 17일 일본 도쿄, 8월 24일과 25일 태국 방콕, 9월 7일 홍콩, 9월 21일과 22일 서울에서 공연을 갖는다. 영재가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건 대만, 필리핀, 태국, 일본에서 펼쳐진 아시아 투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영재는 이번 투어를 통해 신곡 '티.피.오(T.P.O)' 무대를 글로벌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코너를 진행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영재는 오는 9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티.피.오'를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극작가 팔로마 페드레로(Paloma pedrero)의 자전적 희곡 ‘별’이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초연한다.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7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약 4일간 올라간다. 스페인의 성공한 작가 에스트레야는 바르셀로나 한 구석, 오래된 바를 찾는다. 영업이 끝났다는 바텐더의 말에도 그녀는 작품의 취재를 위해 이곳을 찾아왔다며 더 있게 해 달라고 고집을 부린다. 이때 술에 취한 한 남자, 후안 도밍게스가 들어온다. 그는 에스트레야를 알고 있다. 우정 어린 거짓말과 교양 없는 진실 사이. 그들은 이 밤, 붉은 별을 찾아 나선다. 극단 프로젝트그룹 낙타의 트라우마 치유극 ‘별’이 ‘2024 제 11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경연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한국연출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김남언 연출을 필두로 배우 선종남, 김설, 김부경, 이현종 배우가 출연한다. 연극 ‘별’은 팔로마 페드레로 아홉 편의 단막극 ‘밤의 유희’ 중 하나의 단막극으로 알코올 도박과 중독된 아버지 때문에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에스트레야가 바에서 만난 후안 도밍게스의 의해 트라우마와 치유 과정을 그리고 있다. 공연은 7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무더운 여름 7월을 맞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스락콘서트 ‘7월의 안부 : 이영훈’ 7월 11일(목) 오후 7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공연 ‘7월의 안부 : 이영훈’을 진행한다. ‘7월의 안부 : 이영훈’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7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본 공연은 어쿠스틱&포크 기반 여름밤의 감성 콘서트로, 솔직한 가사와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영훈이 출연한다. 시민청 어린이 통합프로그램 ‘에코 탐사대’ 7월 6일(토) 오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만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 ‘에코 탐사대’를 진행한다. 에코 탐사대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장난감 제작 프로그램 ‘수요창작소’와 직접 체험하는 오감자극 동화구연 프로그램 ‘할머니동화책’의 통합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은 환경 관련 동화구연 감상 후 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를 진행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제주여민회는 제주여성영화제 25주년 개막 D- 100일을 앞두고 공식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한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제주여성영화제의 슬로건은 ‘다시, 선명하게’다. 혐오와 차별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포부, 서로 돌봄을 지향하는 생태사회를 꿈꾸는 상상력, 모두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평등한 세상을 외치는 다짐, 주도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연대의 마음을 ‘다시, 선명하게’ 담은 슬로건이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포스터 작가 김강산은 세상을 직면하려는 모습과 밝은 눈, 생기로 가득 찬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제주여민회가 개최하는 본 영화제는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10월 9일(수) ~ 10월 13일(일)까지 진행된다. 제주씨네페미학교,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제주지역작품 초청작, 집담회 및 25주년 포럼 등 다양한 섹션이 열릴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월드투어 중인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방콕 팬과의 만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유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개최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BANGKOK’을 성료 했다. 아이유는 ‘홀씨’로 현지의 어린이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리프트를 타고 등장하는 아티스트의 등장에 기쁨의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어 그녀는 ‘잼잼’, ‘어푸’, ‘삐삐’, ‘Obliviate’, ‘Celebrity’, ’Blueming’, ‘에잇’, ‘Coin’, ‘관객이 될게’, ‘밤편지’, ‘Shopper’, ‘시간의 바깥’, ‘너랑 나’, ‘Love wins all’, ‘Shh..’, ‘스물셋’ 등 자신의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였고,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현지 아티스트 NONT TANONT의 ‘First Love‘를 커버한 무대도 꾸몄는데, 방콕 팬들에게도 친숙한 곡이기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이후 공식 셋 리스트를 마치고 진행된 앙앙코르에서 ‘드라마’, ‘라일락’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