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동작구가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센터를 운영해 성료했다. 구는 외국인(미등록 외국인 포함)이 근무 시간 이탈, 신분 노출 등의 이유로 접종을 꺼려하는 상황을 고려해 찾아가는 백신접종센터를 마련했다. 접종센터는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18일 중앙대학교(45명), 19일 노량진수산시장(15명), 20일 총신대학교(31명), 21일 숭실대학교(127명)에서 사전예약을 한 유학생 등(총 21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또는 얀센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원활한 소통 및 진행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숭실대의 경우 접종 인원이 많아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스페인어 등 사용 언어별 안내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료진 각 4~5명, 행정요원 각 3~4명을 투입하고, 시간대별로 예약 인원을 달리해 접종 장소 내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했다. 한편, 구는 22일 0시 기준 백신접종 완료율 70.1%(27만 283명)를 달성했다. 같은날 0시 기준 전국 접종 완료율은 68.2%, 서울시 평균 69.3% 보다 높은 수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5일 11시, 충북경자청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및 헬스커넥트(주)와 함께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 착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과 헬스커넥트(주) 임동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 의료플랫폼 사업을 위해 충북경자청은 사업기획과 행정적 지원, KBIO는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의료기기 개발, 헬스커넥트(주)는 의료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도비 7억원을 투입하여 시작된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으로 올해 7월에는 행안부 주관의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의료플랫폼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패치를 통해 환자의 생체신호를 수집하여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의 업무부담을 경감시키면서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스마트밴드는 비접촉체온측정기능 특허출원과 공산품(KC)인증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의료기기 인증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마포구가 오는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곳의 운영을 종료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에 집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2일 기준 37만 마포구민의 78%인 28만 8027명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마포구민의 64%(23만 7450명)는 접종을 끝마쳤다.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구는 지난 4월 15일 개소한 마포구민체육센터의 제1 예방접종센터에 이어, 7월 15일부터는 제2 예방접종센터를 마포아트센터에 운영해왔다. 2곳의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백신 접종건수는 22일 기준으로 1차가 6만 5283건, 2차가 5만 8136건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도 백신을 편안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백신 접종 동행서비스’를 제공했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의 안전한 백신 접종을 최우선 순위로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추후 백신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접종 체제로 전환된다. 미접종자, 임신부, 12세~17세 소아청소년 및 부스터 샷 접종대상자 등은 11월부터 보건소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0월 23일 오후 14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수가 3,594.5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5,134만명) 대비 접종완료율 70%(3,594.5만명)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2월 26일) 기준 240일, 2차접종 시작(3월 20일) 기준 218일째이다. 추진단은 지난 1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통제를 위한 접종률 목표를 70%로 제시한 바 있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단면역 달성을 통한 코로나19 유행 종식은 불가능하지만, 예방접종 목표달성을 통해 위중중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늘 14시 현재, 누적 접종완료자는 35,945,34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0.0%에 해당한다. 한편, 누적 1차접종자는 40,760,56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9.4%이다. (잠정집계)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접종률이 꾸준히 증가하여, 접종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3일 6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24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중 학생 확진자가 3명, 성인 2명으로 5명 전원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오늘까지 영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2명으로 증가했다. 시는 현재 추가 감염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과 카페 등 고위험 시설과 청소년 밀집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는 등 연결고리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의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아 백신 미접종자들의 접종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니 지역학생을 비롯해 아직까지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백신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4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0.37%, 2차 접종률이 72.48%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예약률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1684명이 예약해 33.07%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①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 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 농식품부는 “올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엄중한 방역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가금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 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역 현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를 선별하여「우리마을 주민자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사례집을 발간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자치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노력이 주민자치회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주민들 삶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자치분권위원회는 2019년부터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활성화 사례를 주민자치 활동 중심으로 엮어 사례집으로 발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 번째 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사례집에는 주민자치 활성화, 협력·협치 및 행정혁신 사례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의 적극적 협력으로 마을의 과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킨 사례들을 담았다. 이번 사례집은 웹툰(만화)형식의 e-book으로 발간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사례집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공무원 및 일반 주민 등에 공유하고 사례별 지자체의 연락처도 기재하여 추진 전략 등 궁금한 사항을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은 위원장은 “주민들 스스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지역의 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닛산·포르쉐코리아 등 2개 수입차 제조·판매업체가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성능 등과 관련하여 부당하게 표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7천3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업자들은 인증시험환경에서만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일반적 운행상황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저하시키는 조작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실질적으로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였고, 대기환경보전법에도 위반되는 차량을 판매하면서 아무 문제가 없는 차량인 것처럼 표시하였다. 공정위는 향후에도 환경 및 소비자의 건강·안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분야의 거짓과장 표시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 등 17개 시군 주민(총 8,419명)이 대한민국 정부 등을 상대로 낸 총 3,760억 원의 지급을 구하는 조정신청을 최근 접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 17개 시군 주민들은 댐 및 하천 관리 부실을 이유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냈다. 지난 7월 12일 합천을 시작으로 청주(7월 14일), 하동(8월 3일), 광양(8월 12일), 구례(8월 12일), 곡성(8월 17일), 남원(8월 17일), 무주(8월 17일), 진안(8월 18일), 진주(8월 25일), 임실(8월 27일), 옥천(9월 6일), 금산(9월 13일), 영동(9월 13일), 순창(9월 16일), 순천(10월 7일) 순으로 조정신청이 접수됐다. 끝으로 사천의 피해 주민들이 10월 13일 조정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17개 시군 주민 조정신청 접수가 모두 끝났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4개 수해전담 조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집중심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수해전담 조정위원회는 민간위원 3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법조경력 15년 이상, 5년 이상 환경분쟁사건 처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버스 준공영제의 자율적 개선 기반을 제공하고 준공영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25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자체가 그동안 준공영제를 시행하면서 겪었던 운영상 문제점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도와, 버스업계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영제는 관할관청이 버스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버스사업자에게 부족한 운송수입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2004년 서울에서 도입하여 현재 부산, 대구, 인천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준공영제 도입으로 운전자 근무여건 개선, 버스 사고 감소, 버스 서비스 이용 만족도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였으나, 지자체 재정부담 가중 및 버스업계의 경영효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준공영제를 운영 중인 지역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을 분석하여 제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준공영제를 도입 또는 개선하려는 지자체에 도움을 주고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수입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고궁음악회 ‘궁(HIP, 힙)합’을 개최한다. 5월에 개최된 ‘국악하기 좋은 날’에 이어 창덕궁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해 준비한 올해 두 번째 음악회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과 힙합, 요가 명상, 전자음악(EDM),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신예 음악인들이 만나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11월 1일, JTBC ‘풍류대장’에 출연 중인 판소리계의 떠오르는 신예 고영열이 참여한 힙합과 국악이 만난 음악에 한국문화재재단 소속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11월 2일은 작곡가 겸 가수인 가야금 독주자 주보라와 요가웨이브(YOGA WAVE)의 창립자 장민희, 드라마 ‘빈센조’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황원규가 가야금 선율 속에 요가가 녹아든 이색무대를 보여준다. 11월 3일은 비트 음악가로 불리는 라이언 클래드(LionClad)와 고영열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11월 4일은 뛰어난 소리와 연기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소리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가보훈처는 봉오동·청산리 대첩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지난 광복절에 고국으로 돌아와 안장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순국 제78주기 추모식이 25일 14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독립유공자 제3묘역)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웅이 있었다, 대한이 이겼다’라는 표어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된다. 추모식에는 황기철 보훈처장, 우원식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기념사업회 회원 등이 참석하며,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사, 대한독립군 유고문 낭독, 소설 ‘나는 홍범도’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설 ‘나는 홍범도’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을 기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5명, 우수상 20명을 각각 선발했다. 추모식 이후 진행되는 ‘독립전쟁 청산리대첩 전승 제101주년 기념식’은 기념사,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추모사를 통해 “항일무장투쟁의 영웅이신 장군님께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앞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여는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 '비주얼 이펙트 뷰(Visual Effect View·VEV)'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된다. 실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LED 속 효과가 온라인 송출 화면에도 구현된다. 빅히트는 "관객들은 VEV를 통해 VJ 소스, 가사 그래픽, 중계 효과 등이 결합된 화면을 시청함으로써 공연장에 설치된 LED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공연은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BTS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19년 10월 개최된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 더 파이널'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새로운 시리즈의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의 호흡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출연한 브이라이브(V LIV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10월 23일 오전 10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따뜻한 보호 속, 성장하는 아동”을 주제로「제18회 대한민국 아동총회」개회식을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전국 아동대표(만 10세~17세)들이 모여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토의하는 ‘아동 참여권 행사의 장(場)’으로서 2004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제18회를 맞는 행사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서 온라인(비대면)으로 3회(10월 23일, 24일, 30일)에 걸친 토의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행사는 국내 50개의 아동친화도시의 아동대표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아동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아동총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현장에는 아동대표 의장단(5명),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김민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철모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전국 아동대표(110여 명)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개회식에 이어서 지난해 제1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이 다음달 27일 첫 공개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22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김수현과 차승원이 무죄를 주장하는 살인 용의자 '김현수'와 진실을 묻어둔 삼류 변호사 '신중한'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불안하게 손을 만지작거리는 김현수(김수현) 위로 "현수야 지금부터 그날 밤 일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야. 절대"라는 신중한(차승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김현수는 갈 곳 잃은 시선으로 극한의 두려움을 표현했다. 이어 어둠에 갇힌 집 안을 드러낸 카메라가 빨려 들어갈 듯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그날 밤의 흔적들을 비춘다. 칼과 핏방울, 계단 손잡이에 묻은 핏자국, 깨진 꽃병을 지나 김현수가 "근데 제 진짜 얘기가 뭔지는 아셔야죠"라는 말을 꺼냈고, 그 후 피를 묻힌 채 떨고 있는 한 사람의 손과 바닥에 떨어진 스탠드가 비춰져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신중한은 "너 그 진짜 있잖아. 응? 그 진짜에 집착하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