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25일 애플‧구글에, 앱 마켓사업자의 특정한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하는「전기통신사업법(’21.9.14. 개정‧시행)」준수를 위한 이행계획을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개정법 시행 후 앱 마켓사업자들이 제출한 이행계획이 입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최근 애플‧구글 코리아가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 방통위는 이행계획 재제출을 요구하면서 개정법의 기본 취지가 모바일콘텐츠 등 제공사업자가 원하는 결제방식을 ‘앱 내‧외를 불문하고’ 자유롭게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을 명시했다. 애플에는, 인앱결제 외에 ‘앱 외부에서 결제 후 앱 내에서 이용하는 방법’ 등이 가능해 현 정책이 개정법에 부합한다는 애플의 입장에 대해 개정법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음을 명확히 밝혔다. 구글에 대해서는, 제3자 결제 허용 등 개정법을 준수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였으나 구체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방통위는 애플과 구글에 입법 취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절차, 세부 일정 등을 명확히 하여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구체적인 이행계획이 확인되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25. 15:00,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방안에 대한 쟁점’과 ‘자치안전 분과 일상회복 과제(안)’ 등을 논의한다. 제3차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하여 제3차 지원위원회(10.27.)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논의 시 제안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10.25. 케이티(KT) 유·무선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여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11시 56분 발령했다. 12시 45분경 케이티(KT)로부터 서비스 복구가 보고되었지만,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사고 위기관리 지침(매뉴얼)에 따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상황실장으로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구성하여 완전한 복구여부를 확인중이다. 사고원인에 대해서도 시스템오류, 사이버공격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케이티(KT)로 하여금 이용자 피해현황을 조사토록 조치했다. 과기정통부는 사고원인 조사 후 재발방지대책 등 후속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2021 기술사업화·창업·투자(기사창투) 한마당”이 25일 14:00에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서곤 과기정통부 실장,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임은섭 광주특구연구소기업협의회장과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등 광주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술사업화주간 선포식과, '인공지능 기반 안면인식 기술'을 상용화해 2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넷온 등 2개 기업에 대한 투자약정식, 새싹기업(스타트업) 희망이야기(인공지능 기술 창업 내용)와 광주지역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의 ‘100인의 함성’ 응원 영상, 광주광역시 기술사업화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었다. 기사창투 한마당 행사는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의 참여와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사업화, 취업과 창업, 투자까지 광주지역의 모든 기술사업화 핵심 역량을 결집하여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주도 혁신성장’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 하였다. 광주지역 기술사업화 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은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활동으로 등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등산에 대한 지식 없이 무분별한 산행으로 등산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등산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17개 시·도 주요 산 및 숲길에서 2021.10.30.∼10.31 이틀간 산림청, (사)대한산악구조협회와 산림항공본부 약 100여 명이 산행안전 광고지 등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등산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실족 및 추락, 안전수칙불이행 등 산악사고 유형별 안전수칙과 친환경 등산운동인 ‘흔적남기지 않기(LNT:Leave No Trace)’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누리소통망 등 대국민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등산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이 안전한 숲길 등산 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숲길 체험서비스를 위해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최근 완전한 360도 컬러 홀로그램 영상을 허공에 구현하여 상호작용이 가능한 성과를 올렸다.(‘21.05.31.)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콘텐츠를 홀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경우, 공상과학 영화에서처럼 공간에서 터치와 더불어 실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제3회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21.10.06.)에서는 가수 고(故) 김현식의 공연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하였으며, 올해 9월 예술의전당은 소프라노 조수미의 홀로그램 콘서트를 선보였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고인인 마이클 잭슨을 홀로그램으로 살려냈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케이팝(K-POP) 융복합 홀로그램 공연장'을 해외 유명 관광지(싱가포르)에 개관했다. 홀로그램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생생한 공연 현장을 안겨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의 도래가 디지털 영상 기술의 발전을 앞당기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 상승 중인 우리의 K-POP 문화도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뻗어 나가고 있다. 전 세계 홀로그램 시장의 규모는 2024년 199억 달러로 연평균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홀로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인도네시아 국가사무처(Ministry of State Secretariat)와 국가기록원(National Archives of Indonesia) 기록관리 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물 관리 경험을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수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9년, 한국의 대통령기록물법 제정 사례와 대통령기록물 생산·관리 시스템 개발․운영 등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연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깨끗하고 효과적이며, 민주적이고 신뢰받는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공공행정개혁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20년 국가사무국 기능 중 하나로 대통령기록물관리를 포함하고 국장급 조직(echelon Ⅱ level) 설립을 명문화 했다. 또한, 대통령기록물의 분류, 처분, 관리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면서 조직 정비와 인력 보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기록물관리 과정은 인도네시아의 대통령기록물관리체계 구축 상황에 맞추어 기록관리 프로세스별 실무 지식 함양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법」제11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관리지침」(행안부 고시)을 개정하여 10월 26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데이터 관리지침」은 사례별 예시·해설 등을 망라한 매뉴얼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이 지킬 의무사항 위주로 조문화되었다. 조문화되지 않은 예시·해설 등은 공공기관의 업무 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제공·관리 실무 매뉴얼’(이하 ‘실무 매뉴얼’)로 재편되어, 수시로 발생되는 개정수요가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 운영되던 공공데이터 관련 각종 행정규칙 및 가이드가 ‘관리지침’과 ‘실무 매뉴얼’로 통합되었다. 개정된 관리지침은 총 6개의 장과 32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공공데이터 관리의 기본원칙, ▴공공데이터 제공·관리 단계별 기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공공데이터 제공 시 표준 준수, ▴공공기관의 민간 중복·유사 서비스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졌다. 또한, 그간 논의되던 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개선사항이 관리지침에 새롭게 반영되었다. 공공데이터를 원천데이터로 제공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해외에 비하여 심리적 장벽이 높았던 국내 미술 시장이 MZ세대에 의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그동안 미술 시장은 고액자산가들에 의한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졌다. 그런데 올해 들어 미술 시장 분위기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 언택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20~40대, MZ세대 컬렉터(collector)들이 크게 늘어났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플렉스(flex) 문화와 취향 문화, 그리고 아트테크(Art Tech 미술품을 매개로 한 재테크)를 목적으로 미술 시장(아트페어,미술품경매,미술품렌탈,미술전시회) 저변이 확대된 것이다. 10~30대 젊은 층은 자신이 가치있게 여기고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는 가치 소비, 취향 소비가 소비 트렌드이다. 미술 작품은 쉽게 사진을 찍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다. 메탈아티스트 에릭송 작가는 어릴 적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동네에 버려진 철이나 잡동사니들을 활용한 조형작품 만들기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호주에 갔을 때(1999년) 우연히 본 메탈 정크아트 작품에 큰 감동을 받아, 호주인 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화순군이 16~17세 청소년 4명 중 1명의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을 마쳤다. 화순군은 청소년 예방접종이 시작된 후 5일째인 22일, 소아청소년 그룹 중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16~17세 청소년 1145명 중 284명(24.8%)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2일 기준 16~17세 청소년 사전 예약률은 74.7%로 855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11월 1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12~15세 청소년은 대상인구 2103명 중 681명(32.4%)이 예약을 해 16~17세 예약률에 비해 낮은 편이다.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확진 발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확진 회복 후에도 폐섬유화, 근육약화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백신 접종의 실익이 많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성인 미접종자의 예방접종과 소아청소년 예약률을 높이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미접종자에게 문자 발송, 전화 통화 등 개별 연락을 통해 백신 접종을 홍보하고 ‘백신패스’ 제도를 도입, 접종완료자에게 혜택을 부여할 방안을 강구중이다. 소아청소년(12~1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22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4.1%를 넘은 만큼 남은 기간 적극적인 백신접종 독려를 통해 10월 말 8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방역수칙을 급격하게 전면 해제해 혼란을 겪었던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의 해외사례를 거울삼아, 11월 초부터 시행될 영업시간 제한 완화, 행사‧집회 인원 확대 등 정책에 맞춰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전남에 맞는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해 시단위 지역을 우선 시범 운영하고 향후 군 지역까지 확대 시행하는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등증 이상 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해 기존 359병상에서 11월까지 170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총 529병상을 운영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 체계를 정비한다. 아직 위험요소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경우 더욱 꼼꼼하게 방역대책을 마련해 자칫 급격하게 완화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MBK 파트너스(회장 김병주) 투자사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의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네파가 제작 지원하는 ‘지리산’은 국내 제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산과 사람을 지키는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 등 국내 최고 톱배우들과 ‘시그널’,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 ‘미스터션샤인’, ‘태양의 후예’, ‘스위트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만났기에 일찍부터 하반기 최대 텐트폴 작품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 드라마 지리산은 레인저라는 신선한 소재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리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해, 최근 젊은 세대에까지 전파되고 있는 아웃도어 붐을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 전지현은 오랜 기간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모델로 거듭난 만큼, 극 속에서 레인저로 변신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파는 극중에서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로 활동할 배우들의 레인저복을 직접 제작하고 각종 의류 및 용품을 지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 관광업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TV홈쇼핑에 전남 섬여행 관광상품 판매를 인기리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신안 홍도와 흑산도, 목포를 여행하는 상품으로 판매했다. GS홈쇼핑을 통해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흑산도 1박2일/2박3일’ 상품을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판매했다. 앞으로 온라인 GS홈쇼핑 쇼핑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12월 말까지 섬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홍도·흑산도 섬여행 상품은 쾌속선을 타고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비경, 특별한 어촌밥상을 체험하는 등 일상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담아 1박2일 18만 5천 원, 2박3일 26만 5천 원으로 구성했다. 실제로 2박3일 여행상품의 경우 여행 1일차에는 쾌속선을 즐기며 홍도에 도착해 힐링 걷기를 통해 홍도의 정취와 몽돌해수욕장, 난전시관, 동백숲군락지 등 관광지를 관람한다. 저녁 식사는 현지 해산물로 만든 특별한 어촌밥상을 맛본다. 2일차에는 홍도 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 33경 중 제일 아름다운 10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이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인 ‘태권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3차 태권투어 시범운영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태권투어 시범운영은 태권도원과 도내 시군 주요 관광지로 구성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살피는 사전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안, 남원, 군산, 완주를 연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단체여행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위드코로나를 고려해, 소규모 단체 여행부터 개별여행 패키지를 구성해 개별 고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관광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 ’태권투어‘는 가족이나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고, 보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가족 참가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상징지구에서부터 태권도원을 산책하며 밤하늘의 별을 보는 ‘태권야행’은 물론 상징지구 일여헌에서 즐기는 ‘재즈공연’과 ‘국악공연’, 와인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령군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채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25일 9시 간부회의에서 오태완 군수는 11월 초 ‘의령군 일상회복추진단’ 운영을 공식화했다. 분과별 구성을 통해 단계별 일상회복 준비를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오태완 군수를 단장으로,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략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지원 대책을 선도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의령군이 이처럼 일상회복에 속도를 내는 것은 높은 백신 접종률에 근거하고 있다. 의령군은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이행하기 위한 목표치로 내세웠던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70%를 애초 정부 예상보다 두 달 전 먼저 달성됐다. 의령군 1차 접종률은 88%를 넘어섰고, 2차 접종률 역시 25일 기준 82.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경남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이다. 이는 군이 전국 3만 명 이하는 물론 경남에서도 ‘인구대비 확진자 수’가 최저인 자치단체로 코로나 청정지역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