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심사 분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규제개선 등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의료기기 관련 단체와 함께 ‘혁신성장, 미래 대응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계 간담회’를 10월 26일 개최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식약처 규제개선 방향 ▲혁신성장과 미래 대응 방안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산업계 의견 청취 등이며, 간담회 행사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료기기가 개발되고 세계시장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2011년 유치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의 1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10년의 발자취: FEALAC 사이버사무국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상설사무국이 없는 FEALAC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0년 제4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사이버사무국을 유치, 2011년 3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FEALAC 사이버사무국의 지난 10년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FEALAC 내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 기록, 발간물 등을 진열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FEALAC을 자세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시와 더불어 FEALAC 사이버사무국은 지난 9월 온라인 워크숍 개최, FEALAC 협력사업 프로젝트북 발간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FEALAC 내에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협력증진을 위해 △지역조정국 2회 수임, △사이버사무국 유치, △신탁기금 창설 주도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10월 25일 「제14차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올해 12월 9일부터10일까지 서울에서 예정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외교부 아중동국은 매년 국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아프리카의 외교 전략 및 정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14차 간담회에는 한·아프리카재단 및 아프리카 관련 주요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총 18명의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김은정 아중동국 심의관은 올해가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고, 코로나 상황 하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외교부 고위인사들의 연이은 아프리카 방문* 등 우리 정부의 대 아프리카 외교 강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김 심의관은 이러한 맥락에서 외교부가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와 공동으로 올해 12.9.-10. 간 서울에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포럼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 속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내 아프리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7만7천명, 관광수입은 2억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고, 관광객의 이동이 줄어들었으나 문경의 관광수입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변화의 시도와 합리적인 운영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 요인으로 첫째,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자원인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 문경생태미로공원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여 관광 활성화를 이끈 것이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노레일로 산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개장 이후 11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정상에 도착하면 조령산, 주흘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트래킹, 숲속캠핑장, 포토존, 하늘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개장 후 현재까지 입장객 13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장 후에도 포토존 조성,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밧줄 놀이 숲 체험장 설치, 야성화 화단 조성 등 즐길거리를 꾸준히 조성해 가족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예산군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전 군민 자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군은 자체 재원을 마련해 국가 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 14∼64세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군 거주자인 만 14∼64세 주민은 보건소 콜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전화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0월 24일 기준 군 자체 무료접종 사전예약률은 50%이며,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11월 30일 전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윤봉길체육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게 되며, 접종은 예진표 작성, 접수,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순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독감의 동시 유행 방지를 위해 유행 시기를 고려해 11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접종 쏠림으로 인한 혼잡 예방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석환 병무청장은 25일 제주에 소재한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재능기부로 사랑나눔을 실천한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담 사례의 주인공은 대학 전공 재능을 활용하여 복지관 시설환경을 개선한 박도경 사회복무요원과 미용사 경력을 살려 치매 어르신들의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한 김응한 사회복무요원이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행사에 앞서 복무기관의 장과 간담회를 갖고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외된 분들을 돕는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며 “병무청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10. 25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에서 제10차‘치료감호심의위원회’를 현장 개최했다. 치료감호소는 법무부 소속의 국내 유일의 범법 정신질환자 입원 치료시설이다. 1987년 개청하여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현재 895명의 정신질환자가 수용 중이다. 이번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위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여 향후 심의위원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서 집행 현장인 치료감호소에서 개최되었다. 강성국 차관은“판사,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과 수용환자의 치료정도, 재범위험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원만한 사회복귀와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성국 차관은 치료감호소장으로부터 기관 현황 및 코로나19 방역준비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치료감호소 곳곳을 둘러보며 대응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강성국 차관은“치료감호소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철저한 방역으로 지금까지 한 명의 수용환자도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한 것”에 대해 격려하고, “의료인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으로 활동적 노년층(active senior) 관광시장에 주목하고 한국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해 10월 27일 ‘2021 노년층(시니어) 국제관광 포럼(2021 Global Golden Tourism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유튜브 채널)으로 생중계한다. 국제연합(UN)에 따르면 2020년 65세 이상 전 세계인구는 7억 2천만 명에 달했으며, 2050년에는 세계인구의 약 1/6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미국은퇴자협회(AARP) 등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65세 이상 구미주 노년층은 연금 수령층으로 비교적 소득 수준이 높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여행에 더욱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노년층 관광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61세 이상 방한 관광시장도 캐나다 66.3%, 호주 56.4% 미국 46%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생의 황금기에 최적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스튜디오큐브’ 안에 수상해양 복합촬영장을 만들어 한류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10월 29일 오전 11시, ‘스튜디오큐브’에서 촬영장 건축 공사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스튜디오큐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 제작 시설이다. 수상해양 복합촬영장은 ‘스튜디오큐브’ 부지 내에 예산 총 78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731㎡, 건축 연면적 1,609.66㎡(지상 2층) 규모로 약 1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2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실내 중앙에 대형 수조(길이 30.4m×폭 20.9m×깊이 1.2m)를 설치해 영화 '명량'에서와 같은 해전 장면이나 인공강우, 파도 생성 등 수상‧해양 장면, 선박사고 등 특수촬영을 할 수 있는 수조형 촬영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스튜디오큐브’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4개의 중대형 스튜디오와 4면에 크로마키 스크린이 설치된 특수효과 스튜디오, 세트 작업을 할 수 있는 미술센터에다가 수상해양 복합촬영장까지 조성되면 방송, 영화 등 영상콘텐츠 제작업계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그린뉴딜 정책 실현과 탄소저장고인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관련 업계가 유망 특허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목재 이용기술을 소개하는 ‘목재이용분야 산업재산권 시리즈(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2011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국유 산업재산권 중 미래가치가 높은 목재 이용 분야 유망 특허기술 100건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자료집에는 관련 산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발명의 명칭, 기술내용 등을 수록하였으며, 상세정보에 대해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대표 발명자를 함께 표기하였다. 자료집에 수록된 유망 특허기술 중에는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용기술, 목재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첨단 가공기술, 기술융합을 통한 미래소재 제조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용기술에는 데크 조립체, 원통형 조명등 제조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친환경 재료인 목재가 가진 장점이 돋보이는 다양한 기술들이 수록되어 있다. 목재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첨단 가공기술에는 기능성 목섬유 단열재, 난연 섬유판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지난 10월 22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내부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실시간 영상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비대면 티타임’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티타임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개인 컵을 이용하였으며, 다 함께 ‘갑질근절! 반부패’라는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직원들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라며,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과학 요소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는 25일 빅스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크한 무드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조명이 가득한 다크한 블루톤의 스튜디오에 빈 의자만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1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오의 곡명 '남아있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레오의 이번 컴백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19년 공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동안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음악이 될 예정이다. 빅스의 메인보컬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오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CANVAS’를 시작으로 ‘있는데 없는 너’, ‘the flower’, ‘MUSE’, ‘All of me’, ‘12월의 꿈의 밤’ 등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무드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또한 레오는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홍콩 느와르 영화의 전설 '무간도'가 더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다. 더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범죄 액션 스릴러 '무간도5 : 생사잠행'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무간도'는 홍콩 느와르 영화의 전설로 경찰에 스파이로 잠입한 범죄 조직원과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이라는 인생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는 최고의 명작이다. '무간도'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돼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의 초호화 출연진이 출연해 '디파티드'라는 제목으로 제작돼 다시 한번 크게 성공했다. '무간도'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무간도5 : 생사잠행'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무간도5 : 생사잠행'은 다시 한번 새로운 범죄 조직에 침투한 경찰관과 경찰에 침투한 범죄 조직원의 이야기가 더욱 위험하고 흥미진지하게 진행되며 새로운 홍콩 범죄 느와르의 전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의 ‘달무 커플’ 김민재, 박규영이 달달하고 무해한 매력과 꿀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달무 커플’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힐링 포인트를 짚어봤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돈(돼지, Money)밖에 모르는 '돈돈 F&B' 진무학(김민재 분)과 예술밖에 모르는 명문가 청송의 무남독녀 김달리(박규영 분)는 엉뚱한 오해로 인연을 맺은 후 청송 미술관을 두고 채권자와 채무자로 얽혔다. 취향, 배경, 성격 달라도 너무 다른 무학과 달리는 서로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세상을 경험하며,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었다. 시청자들의 ‘심쿵’을 일으킨 ‘달무 커플’의 힐링 포인트를 짚어봤다. 무학은 ‘돈돈F&B’의 계약 건으로 네덜란드를 찾았다가 우연히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일하는 달리와 얽히게 됐다. 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V CHOSUN이 가을을 맞아 부분적인 개편을 단행, 더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오는 2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미스트롯2' 주역들이 펼치는 금요일 밤의 짜릿한 갈라쇼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첫 방송된다. 종합버라이어티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1부 '금요일에 만나요'와 본방송인 2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방송된다. 본 방송에 앞서 밤 10시에 방송되는 스핀오프 '금요일에 만나요'에서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내 딸 하자'의 시청자 사연 코너를 진행한다. 이어 2부 본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 출연해 두 팀으로 나뉘어 짜릿한 대결을 펼치며, 트롯부터 7080가요, 댄스, 발라드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된 '뽕숭아학당'은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11월 3일 수요일부터는 신규 프로그램 '미친.사랑.X'가 시청자를 만난다.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