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를 예고하는 '강릉'이 영화 속 두 남자 간 전쟁의 일촉즉발 긴장감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부터 서늘한 장혁의 대사로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석’(장혁 역)의 “세상에는 이미 주인이 다 있더라고. 그러니까 나 같은 놈이 뭘 하려면 누군가를 죽여서 뺏들거나 아니면 남들이 안 하는 위험한 걸 하거나”라는 대사가 그의 앞에 펼쳐질 핏빛 전쟁을 예고하는 가운데, ‘돈 냄새를 맡은 자들이 강릉으로 몰려 들었다’는 카피가 본격적으로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충섭’(이현균 역)의 “그 리조트 형님 준대요?”라는 대사를 통해 영화가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을 팽팽하고 첨예하게 그려나가면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이래서 제가 대화를 싫어해요, 대화로 뭐가 해결이 되는 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0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8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10여 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시스템의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구축하여 10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 신규허가자는 24시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후 매년 6시간 보수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가축사육업과 가축거래상인 등록자도 신규 등록 시 6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2년에 1회 보수교육을 4시간 이수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 교육내용 면에서도 축종별로 세분화하였고, 글자 크기 확대, 영상자료 활용 등을 통해 고령 축산농가의 교육 참여가 편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정보화기기 이용이 불편한 고령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인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영상자료 활용과 글자 크기 확대 등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교육내용을 축종별로 세분화하여 축산농가가 원하는 축종을 선택하여 수강하도록 하여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축산업허가·등록 정보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대상자 변동사항을 수시로 반영하여 교육대상자 관리를 강화하였다. 축산 관련 종사자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10. 27일, 『청년 저스티스 서포터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 처벌법)의 시행(’21. 10. 21.)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세대들에게 동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토킹 범죄예방과 안전한 사회 조성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저스티스 서포터스들로부터 스토킹 범죄에 대한 생각과 직·간접 경험을 경청하면서, “법무부는 스토킹 처벌법 제정으로 범죄를 엄벌함과 동시에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청년 여러분들은 법무부 서포터스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가 명백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저스티스 서포터스들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간담회를 시청하면서 스토킹처벌법 시행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 기대효과 등을 함께 공유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저스티스 서포터스와 같은 청년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실효성 있게 보호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2021년 법무부 청렴문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내가 바라는 청렴한 사회”이며, 공모분야는 청렴이모티콘 또는 시, 수필,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글과 그림으로 제출 가능하도록 정했다. '2021년 청렴문예대전’은 법무부 소속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7일 24시에 마감한다. 제출된 작품은 대국민 표절 심사 및 내ㆍ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총 8편 선정하여 법무부장관상과 상품을 수여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작년에 이어 대국민 공모전으로 국민들과 함께 “같이하는 청렴, 가치있는 청렴”을 실현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0월 2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용 시스템비계 개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매년 반복되는 승강기 공사현장의 추락사고를 막기 위하여 현대, 티케이, 오티스,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제조사와 은진산업 등 시스템비계 제조사 등 민간과 협업하여 개발한 승강기 전용 비계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써, `19년 11월 민관합동 TF를 구성하여 연구개발에 착수한 뒤, 2년여 만에 개발을 완료한 승강기 전용 비계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최초로 개발된 승강기 전용 비계는 승강기 공사현장의 추락위험을 줄이도록 작업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이다. 기존 작업방식은 좁은 승강기 통로 내에 직접 작업자가 들어가 강관비계를 조립하여 작업발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내내 작업자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반면, 승강기 전용 비계를 활용하면 승강기 통로 밖에서 미리 준비된 작업발판을 누구든지 안전하게 설치하고 작업할 수 있어 추락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강관비계보다 가볍고 신속하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문화여유부, 일본 경제산업성과 함께 10월 27일,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부 간 회의에서는 문체부 김영수 콘텐츠정책국장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국장급 인사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3국 콘텐츠 산업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각국 정부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3국 콘텐츠 산업 발전 및 교류 협력 방향’을, ▲ 공공기관 및 민간 협회 관계자들은 ‘3국 콘텐츠 산업 상호 협력 및 공동 제작 촉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각국 대표단은 위 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 3국 콘텐츠 산업 교류와 합작 강화를 약속하고 기업 간 국제 협력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정부 간 회의 이후에는 한・중・일 3국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교류회를 열었다. 기업교류회에서는 우리 콘텐츠 기업 12개사가 중국·일본의 기업들과 화상으로 발표회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 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27일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적극행정위원회는「방송통신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과제 선발,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는 방통위 김창룡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방송통신소관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의 민간위원과 4명의 내부위원(국장급, 당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적극행정에 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2기 적극행정위원회에는 적극행정 의사결정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신선한 시각과 전문성으로 위원회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책임강사로 활동 중인 류은애 강사를 청년 민간위원(34세 이하)으로 위촉하였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적극행정위원회가 국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에 필요한 업무처리방향을 제시해주는 등 적극행정 관련 신속한 현안 해결 기구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2021.10.26. 오후 미 국무부에서 보니 젠킨스(Bonnie Jenkins)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과 「한-미 고위급 군축·비확산 협의회(ROK-U.S. High-Level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Consultations)」를 개최했다. 동 고위급 협의회는 한-미 양국이 군축·비확산 현안 및 글로벌 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금번 협의회는 비확산·원자력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미 양측은 핵·생화학 무기 확산 방지 등 전통적인 비확산·안보 이슈에 대한 논의는 물론, 우주 등 안보 영역의 확장에 발맞추어 새로운 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를 갖고, 향후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2022년 1월)를 앞두고, 한-미 양측은 금번 평가회의가 NPT 체제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그 준비과정에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0월 27일 14시에 연구성과 중 하나인 ‘표준’ 중 정보통신(ICT) 분야 표준 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전담기관 현판식에 참석하고, 이어서 바로 각 전담기관 기관장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08년부터 운영된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제도는 현재 10개 주요 연구성과에 대해 지정‧운영 중이며, ‘20년 10월 ’표준‘이 연구성과로 추가되면서 과기정통부는 ’21년 한국표준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27일 간담회는 ‘21년 신규 전담기관을 비롯하여 ’화합물‘ 전담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신품종‘ 전담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등 11개 전담기관이 참석하여 연구성과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활용가치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성과와 관련된 연구데이터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연구성과 정보를 심층분석하여 연구동향, 분야별 성과 추이 등 연구자 뿐만 아니라 정책입안자나 연구기관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위는 그간 현장밀착형 행정을 통해 가맹·대리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공정거래업무를 지자체에 이양해왔다. ’19년 수도권 3개 지자체(서울·경기·인천)를 시작으로, ’20년 부산시에가맹분야 정보공개서 등록업무 및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가 이양되었다. 이와 함께 현재 단순사실관계 확인만으로 처리 가능한 5개 과태료 업의 추가 이양을 위해 가맹사업법 시행령도 개정 중(11.19. 시행 예정)이다. 업무 이양 3년차를 맞이하여 업무가 이양된 4개 지자체와 업무 경험 및 관련 제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업무 이양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공정위는 10.27.에 4개 지자체(서울·경기·인천·부산)와 이양업무 간담회를 실시한 뒤, 10.28.에 13개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이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양업무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업무경험 등을 공정위·지자체 간 상호 공유하고, 정보공개서 등록 제도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임신부들의 태교 걱정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 숲태교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태교여행이 곤란하고, 임신부 교실이 운영되지 못함에 따라 태교부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임신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의 심리지원과 태교를 도울 수 있는 비대면 태교 프로그램으로서 온라인 숲태교 콘텐츠의 보급, 체험교구 제작 및 배포 등에 공동 협력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27일 오전 국립 제천치유의숲에서 제천시 보건소 및 단양군 보건소에 숲태교 꾸러미를 전달하고,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임신부 태교노인치매 예방 등을 위해 국립제천치유의숲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국립제천치유의숲 소속 산림치유지도사가 숲태교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천시 보건소 및 단양군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관리에 관련 기관 간에 상호협력해 가기로 하였다. 이번 임신부 지원 숲태교 사업을 통해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가 온라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은 27일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에서「만해의 단풍나무 숲」조성추진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검소했던 한용운 선생의 삶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간소하게 개최되었으며, 최병암 산림청장, 백담사 주지스님, 최상기 인제군수 및 전보삼 만해기념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산림청과 인제군은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만해 한용운 선생의 대표적 작품인 ‘님의 침묵’에 등장하는 단풍나무 숲과 숲길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백담사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약 1백년전 만해 선생께서 단풍나무 숲을 거닐며 민족의 정신을 자연에 빗대어 문학작품으로 표현 했던 것처럼, 우리 후손들도 작품 속의 단풍나무 숲을 실제로 거닐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함께 그 속에 깃든 선생의 정신을 느끼는 산림문화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1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대한언론인회, SNS기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의 해외현지 재외동포 언론인 40여 명과 오프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여했다. 팬더믹 시대의 온오프라인회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개회사에서 박기병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시대의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그것을 아리랑 고개에 비유하며 슬기롭게 넘어오곤 했는데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서 전통의 행동 양식을 발견한다.” 동포사회에 제기되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를 모아 사전에 미주 동포사회 오피니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재외동포사회의 역사의식을 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전 세계 한류 팬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1월 13일과 14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한국문화축제-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를 열고 ‘한국문화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김형석 작곡가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축제에서는 ‘월드 케이팝 콘서트’ 공연과 한국문화 팬 박람회(케이-컬처 팬 페어)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는 11월 14일 오후 7시, 있지(ITZY) ‘리아’와 엔시티 드림(NCT DREAM) ‘제노’의 진행과 함께 최근 화제의 방송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팀 ‘훅(HOOK)’의 화려한 춤으로 문을 연다. 이어 ▲ 전 세계 한류 열풍의 주인공인 ‘엔시티 드림(NCT DREAM)’, ▲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샤이니 키(SHINEE KEY)’, ▲ 가상 인물(아바타) 세계관이라는 독특한 기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스파(AESPA)’, ▲ 국내외에서 폭넓게 사랑받으며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있지(ITZY)’, ▲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공연 강자 ‘펜타곤(PENT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