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서 11월 1일부터 12월 10일(40일간)까지 배추김치, 김장채소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배추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당근 등 김장철에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산 중 국내 유명지역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김장채소류 원산지 점검을 위해 지난 9~10월 중 김장채소류 유통 및 수입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점검대상 통신판매업체와 김치 제조업체 등을 선정하였다. 사이버전담반을 활용하여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모니터링하여 점검대상으로 선정된 위반 의심 통신판매 업체를 집중 점검하며,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마늘, 양파 등 수입량이 증가하는 원료를 사용하는 김치 제조업체를 중점 점검한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 후 검찰 기소 등 절차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 김효주 선수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김효주는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오늘(31일)만 8타를 줄이며 무섭게 치고 올라온 2위 이소영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함께 1억 4천 4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미국 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김효주는 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미국 대회가 없는 이번 주 국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했다. 지난달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올해 KLPGA 투어에서만 2승을 거뒀다. LPGA 투어에선 지난 5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까지 통산 4승을 기록한 KLPGA 투어에선 아마추어 시절 1승을 포함해 통산 승수를 14승으로 늘렸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효주는 전반에 3타를 줄이며 2위와 4타 차로 반환점을 돌며 손쉽게 우승을 굳히는 듯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11월 2일 「그린뉴딜 및 국제기후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를 계기로 영국 글래스고의 한국홍보관에서 개최하며, 대면과 영상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영상으로 환영사를 실시하며,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반기문 의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실시한다. 또한, 야닉 글레마렉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스테파니 폰 프리드버그 국제금융공사(IFC) 부총재가 특별연설자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❶ 1세션(기후대응 정책의 도전 요인과 향후 과제)에서는 이종화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이 발표자로 참여, 한국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Stephen Hammer 세계은행 기후변화글로벌파트너십 자문관의 주재 하에, 핀란드 재무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국제에너지기구(IEA), 리즈대학 등 정부·국제기구·학계 전문가들이 각국의 기후정책 현황, 기후 대응의 장애요인과 극복방안, 공정전환을 위한 과제 등을 논의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정부지원을 받아 수행한 범부처 약 7만 여 연구개발(R&D) 과제(‘20년 기준) 중, 각 부‧처‧청이 추천한 총 852건의 후보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질적 우수성을 평가한 후,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또한, 우수성과 100선 중에서도 정부 주요정책․전략 및 연구개발 집중 투자의 결과로, 기술적 우수성과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이 돋보인 총 12개의 최우수성과를 선정하였다(6대 분야별 각 2개).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된 ‘인체장기 재현 조립형 미니장기 ’어셈블로이드‘ 개발을 통한 조직재생 및 암 발생 기작 규명(신근유, 포항공과대학교)’ 성과는 세계 최초로 세포 재구성을 통한 조립형 미니 인공장기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난치성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11월부터 경찰·소방‧구급차와 같은 긴급자동차 번호판이 ‘998, 999’ 번호가 부여된 전용번호판으로 단계적 교체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소방차와 같은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를 정차 없이 자동 통과할 수 있도록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는 경찰·소방차 등과 같은 긴급자동차 번호판의 첫 세자리에 긴급자동차가 전용 고유번호(998~999)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전용번호판제도가 도입되면 출동한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를 자동 통과함으로써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와 빌딩, 상가 등의 주차장에는 보안을 위해 무인차단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재난과 사고 등과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자동차가 차단기를 통과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가 도입되면 출동한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를 자동통과함으로써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대한태권도협회는 협회에 가입한 태권도장만 승품·단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어온 기존 관행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내년부터는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미등록도장’의 수련생들도 승품·단 심사 응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심사를 정례화하고 일정을 통합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제도개선은 협회 등록 여부에 따른 심사 기회 차별을 해소하여 태권도장 개설자가 협회 등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태권도장 개설이 더욱 쉬워지고, 협회의 불공정행위 예방 및 소비자후생 증진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최원혁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서덕호 유통물류진흥원장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기념식 및 물류 컨퍼런스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기념식에서는 물류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게 훈장 1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5점을 전수한다. 최고의 영예인 동탑 산업훈장은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 및 적용,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과 통합물류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하나로티앤에스 박성곤 대표이사가 수여받는다. 산업포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입 물류서비스 및 환적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주)에이씨티앤코아물류 유석범 대표이사와, 종사자 보호를 통한 물류산업 상생 생태계 조성 및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토대를 제공한 로젠(주) 최정호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이어서,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 기반의 스마트 건설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을 11월 1일부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5-1생활권)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은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18-`22년)」에 따라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LH공사 주도로 건설자동화 실증연구를 시행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8년 4월부터 추진되었으며, 3D BIM 설계를 기반으로 모든 시공과정을 관리함으로써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 되도록 하였으며, 드론측량을 활용하여 기성검사, 토공량 산정하는 등 스마트 기술도 구현하게 된다. 또한, 5G 통신을 통해 건설정보관제센터에서 건설장비(전기)를 무인·원격으로 조정하는 MG(Machine guidance)·MC(Machine control) 기술로 토석 23만㎥을 절취·운반·성토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LH공사는 건설자동화 기술의 실증·연구와 함께 스마트기술 상설 시연장을 6개월(`21.11.1~’22.4.30) 동안 운영하여 인반인들도 스마트건설기술 시연을 관람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반인은 인터넷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가을을 맞아 단풍이 물든 조선왕릉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송시경)는 오는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구리 동구릉(사적) 내에 있는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특별개방한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1408년)의 능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는데 이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억새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열리는 건원릉 능침 특별개방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1일 2회(오전 10시/오후 2시, 1시간 소요)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회당 참여인원은 20명(1인당 최대 4매 예약 가능)으로 제한하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조선왕릉 누리집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조선왕릉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김용욱)는 10월 3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3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을 11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해 국립고궁박물관 2층 상설전시장 ’조선의 국왕실‘에서 소개하고, 10월 31일부터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로 온라인 공개한다. 『조선왕조실록』은 태조부터 철종 대까지 25대에 걸친 472년(1392~1863)간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여 편찬한 국가기록물이다. 실록은 같은 책을 여러 부 만들어 서울의 춘추관, 성주, 충주, 전주의 사고에 나눠 보관했다. 임진왜란(1592년) 당시 전주사고본만 남게 되자 이를 바탕으로 실록 4부를 다시 간행하고, 춘추관, 강화도 마니산, 평안도 묘향산, 경상도 태백산, 강원도 오대산의 사고에 분산 봉안했다. 그중 오대산사고본은 1606년(선조 39년) 무렵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사고에 보관하던 실록이다. 오대산사고에는 본래 총 788책의 실록이 보관되어 있었으나, 현재 75책만이 남아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75책은『성종실록』9책, 『중종실록』50책, 『선조실록』15책, 『효종실록』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오대산사고본 중 『성종실록』과『중종실록』은 교정쇄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유명 주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문화재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는 체험기를 담은 영상들을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1편씩 유튜브와 문화유산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 방송인과 국내 1인 미디어 운영자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외국인들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를 방문해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 경험담들이 담긴 영상으로, 이번 영상에는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야행,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외국인들이 체험하는 내용이 골고루 담겼다. 참고로 문화재청은 올해 167개 지자체에서 전국 각지의 대표 문화재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교육, 공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총 400개 사업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1편(11.2.)은 멕시코에서 온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생생문화재 사업 현장인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내용이다. ▲ 2편(11.9.)에서는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가 경북 경주의 옥산서원을 찾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2021 공공디자인 토론회-공공가치를 디자인하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 일상 시대, 생활안전과 생활품격, 도시품격을 더하는 공공디자인을 다룬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공공디자인 토론회’에서는 ‘생활안전’과 ‘생활품격’ 등 두 개의 주제와, 환경부와 함께하는 특별 주제 ‘도시품격’을 마련했다. 세계적인 디자인 혁신가 브루스 마우(Bruce Mau, 캐나다)와 녹색 디자인 컨설팅 전문가인 헨리 창(Henry Tsang, 캐나다)을 비롯해 국내외 영향력 있는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 일상 시대에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1부(세션)에서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을 다룬다. 브루스 마우는 생활 중심 디자인의 방법론과 함께 개인이 실천하고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 원칙 24가지를 제시한다. 공공소통연구소장인 이종혁 교수는 공공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중 주도 캠페인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대전시의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1월 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운영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17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하여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하여 공중 감시·단속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단풍철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관리 및 입산자 단속을 강화할 것이며,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인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10월 29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렴 퀴즈 골든벨’을 실시했다. ‘청렴 퀴즈 골든벨’은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청렴 퀴즈 골든벨’에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참가한 직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자신부터 청렴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는 청렴한 업무처리 문화가 공직 내에 정착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주요 관광지점을 연결해 만든 걷기 코스를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 트레킹(도보여행) 전문가 20여 명과 ‘트레킹 in 광산 고갯길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동안 광산구가 개발한 코스를 직접 다니면서 홍보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난 6월 용역을 통해 ‘트레킹 in 광산 고갯길’이란 이름으로 황룡강, 장록습지, 어등산, 용진산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점을 잇는 8개 코스를 발굴했다. 그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바로 이번 팸투어다. 참여자들은 첫날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장록습지, 어등산의 풍경을 즐기는 ‘당일치기 코스’를 걸었다. 2~3일 차에는 국민여가오토캠핑장을 중심으로 송산유원지, 용진산, 왕동저수지 등이 포함된 코스를 탐방했다.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비롯해 1913송정역시장, 도산동 먹자골목 탐방, 끼리끼리 포럼 등 문화행사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팸투어에서 수렴한 전문가의 의견 등을 바탕으로 각 코스를 정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휴식과 활력을 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