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가을 끝자락 입동(立冬)을 앞둔 2일 양주시 남면 감악산의 등허리를 휘감은 오색빛깔 단풍이 무르익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완연한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곡성군은 2021년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섬진강 침실습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6곳의 추천 가볼만한 곳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11월은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이라는 테마로 여행지를 선정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플로깅’과 함께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 감성 여행지로 소개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최근 환경보호와 운동,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는 차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멍’은 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말하는 신조어로 최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류인 곡성군에 약 200만㎡ 규모로 형성된 하천습지다. 수달과 삵, 남생이, 흰꼬리수리 같은 멸종 위기 야생 생물을 비롯해 650종이 넘는 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지며 제22호 국가지정습지로 지정됐다. 곡성군은 침실습지의 보전과 생태적 활용을 위해 농촌 관광 프로그램 물멍 트레일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1월 2일 공항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전문가 양성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항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재학생(항공대, 한서대)도 참석하여 공항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황 차관은 “최근 국내 공항개발 사업과 해외수주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수행해 나갈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공항공사 교육원, 대학 등에서 운영 중인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화하고, 체계적으로 인력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차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향후 인력 양성방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검토하고 반영할 계획” 이라면서, “특히, 공항 분야별 인력수요와 공급 현황을 진단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전달체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공항산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과 조달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성남)은 2일 2021년 하반기 노사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노사상생협의회는 조달청공무원노조의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공무원노조는 협의회에서 교육, 예산, 복지 및 복무, 조직, 인사, 감사, 노동조합활동 등 7개 분야 총 22개 안건을 요청했다. 사측은 △노사상생 소통캠프 운영, △조직개편 및 기능 변경 시 직원 의견수렴 의무화 등 제기된 안건들을 적극 수용 및 검토하기로 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노사상생협의회가 기관과 조직원간의 생각을 공유, 확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조달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남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 조직문화 혁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횡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1월 11일 비대면 실시간 ‘숲체원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숲과 자연에 관심있는 누구나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 숲에서 자연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체원게임은 도토리 구슬치기, 산딸나무 잎맥 줄다리기 등 가을 자연물을 활용한 게임 5종을 비대면으로 보면서 즐기고 우승자를 맞춰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접수기간(10월 28일 ~ 11월 7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 배너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 1,000원이다. 우승 상품으로는 국립횡성숲체원 50% 숙박할인권, 숲체험 선물 세트 등이 제공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가을 숲 식물들의 전략과 지혜를 응용한 비대면 게임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됐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함께 하는「2021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펼쳐진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궁중음식 체험 행사다. 이번에 열리는 '수라간 시식공감'은 11월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경복궁 소주방 권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다양한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특히, 올해는 ‘밤의 생과방’과 ‘주방골목’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밤의 생과방’은 경복궁의 인기 행사인 ‘경복궁 생과방’을 야간에 개최하는 것으로 생과방을 찾는 분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그리고 ‘식도락 곱하기 시식공감’에서는 조선의 궁중요리사 대령숙수*가 들려주는 ‘외소주방과 궤반(사찬상, 賜饌床)’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선 시대 궁중 잔치에 참여한 궁인들의 식사인 ‘궤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외소주방과 내소주방을 잇는 행랑채 골목을 꾸민 ‘주방골목’에서는 군고구마, 포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현황과 쟁점’ 토론회가 2일 오후 1시, 합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현황을 살펴보고, 고분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견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가야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각 계의 다양한 노력과 담론을 들어보고 이에 대한 다각적 검토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회는 발제 후 집단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과 OUV(하승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에 이어 ▲ 기문·다라 명칭의 문제점(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을 주제로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경과, 가야사 접근 방식 등에 대한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계명대학교 노종국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수지(순천향대학교 글로벌한류문화학과 박사과정), 박천수(경북대학교 교수), 백승옥(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정암(전 관동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열띤 토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급성기병원(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과 치과병원에 새롭게 적용할 의료기관 인증기준을 개정하여 일선 의료기관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를 전제로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시설관리, 경영 및 조직 운영 등 전반을 평가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가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최근 의료법 등 개정사항의 반영, 코로나19 등 감염관리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급성기병원 대상 주요 내용은 ▲응급실 내원 감염성질환 관리 절차(신설), ▲유행성 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대상 기관 확대(국가지정병상 운영 종합병원 → 모든 종합병원), ▲수술장 출입제한 및 관리, 공기 질 관리, 안전관리규정 등의 기준 신설이다. 또한, ▲(혈액관리법) 수혈관리위원회 설치 여부, ▲(의료기관세탁물관리규칙) 수집용기, 소독 등 관리 강화 내용, ▲(의료법) 비상벨 및 보안인력 배치 여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활동 수행(신설), ▲불만고충 등의 처리기한, 의무기록의 완전한 파기 등을 신설했다. 치과병원 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방산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방산시장 진출 전략과 정부 지원 제도 개선안을 제시하는 연구보고서인 “2021 K-방산 세계화 전략”을 발간했다. 국기연은 올해「K-방산 세계화 전략」연구를 시범연구로 수행하였는데, 방위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간담회를 시행하고, 자문 형태로 방산수출 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국기연은 전 세계 방산시장을 특성과 규모에 따라 ① 방산 최선진형, ② 기술협력형, ③ 기술지원형, ④ 산업·금융지원형, ⑤ 시장개척형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로 대표 국가를 선정한 후 이를 기본 시장 모형으로 삼아 각 모형별로 방위산업 환경과 중장기 시장 소요 전망을 분석하여 총 15개의 수출전략과 6개의 정책지원 및 7개의 제도개선 요소를 제시했다. 국기연은「K-방산 세계화 전략」을 통해 우리나라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범부처 협력사업 식별 및 공동대응 체계 구축이 가장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다수 국가들이 방산물자 수입 시 자국 산업발전과 연계하여 절충교역 조건을 요구하는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강화군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1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경제·문화·복지·방역 등 지역 생활과 군정의 모든 영역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유천호 군수를 단장으로 문화복지분과, 안전경제분과, 방역·의료분과로 구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관광업 회복지원 ▲소상공인·영세업자 회복지원,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발굴, ▲코로나19 복지서비스 수요발굴 ▲일상과 방역이 균형을 이룬 효율적인 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군정 선도사업을 발굴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1년 10개월 넘는 오랜 기간, 군민들께서 높은 군민의식으로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진단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국립국악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가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창덕궁 전문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인 대조전 권역과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를 둘러 본 후 가정당에서 궁중무용과 음악을 관람하는 행사다. 가정당은 일반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대여가 가능한 궁궐 전각으로 평상시에는 비공개 관람구역이나 이번 행사에 한해 한시적으로 공개한다.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후원을 병풍삼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문주석 학예연구사의 해설과 진행으로 ‘청성곡’, ‘춘앵전’, ‘거문고 산조’, ‘가곡’ 등 우리 음악과 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회까지는 만 7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마지막 회는 다문화가족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궁중 무용과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1번가 티켓’에서 선착순(1회당 입장 인원 40명)으로 예매하면 되며 관람료는 성인 1명 당 1만 5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인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는 도쿄올림픽에서 폴리우레탄 소재를 3D프린팅하여 제작한 맞춤형 신발을 신고 금메달을 땄다. 선수의 발모양에 맞춰 다공성 구조로 제작된 신발은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땀 배출과 통기성이 뛰어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영국의 레스토랑 ‘푸드잉크’는 세계 최초로 모든 음식을 3D프린터로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 ‘3D프린팅 응용제품’은 제작할 물건의 형상·기능·재료의 특성에 따라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맞춤형으로 제작한 제품을 의미한다. 기술이 고도화되고, 소비자 맞춤형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3D프린팅 시장은 기존의 장치·소재 위주에서 의료,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제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쪽으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통 산업인 기계부품에서 의료, 식품 등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3D프린팅 응용제품 시장의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 경쟁이 활발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3D프린팅 응용제품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13년 47건에서 ’18년 254건으로 연평균 40%씩 급증하고 있다. 세부 응용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계부품 분야 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이동 건강상담실은 1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가좌노인문화센터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혈압, 혈당, 고지혈증과 체성분을 측정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 고위험군에 혈당기, 혈압기를 대여해주고 추후 관리까지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 건강상담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방역 홍보 및 점검반’ 대상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지킴이’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의 계도 및 홍보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감시원들은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에 더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홍보와 점검에 힘을 보탰다. 서구는 이번 교육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전했다. 교육 현장을 격려 방문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덕분에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흥군이 최근 며칠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11월 1일부터 금산면 거금휴게소에서 통제소를 운영했다. 통제소는 금산면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협조를 구하여 운영한다. 해당시간 내 금산면에서 외부로 나가는 차량의 승차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여부와 발열유무를 확인하고, 체온이 높게 측정되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외부 출입을 자제할 것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안내하였다. 통제소 운영에 고흥군 직원 20여명과 교통지도 단속차량 2대를 비롯한 발열검사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교통신호 제어 및 차량통제를 위해 고흥경찰서 협조 하에 경찰관 5명과 경찰차 2대가 지원되었다. 이번 통제소 운영은 현재 고흥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해서 군이 사태의 심각성을 주민에게 인지시키고 외부 출입 자제를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조속히 종식시키려 하는 고흥군의 강한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최근 우리군내 코로나19 확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