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일 울산대학교 교수 대상 청년기 정신증 발견 및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조기정신증이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하여 명백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증 초기 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중증정신질환으로의 발병과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했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정두영 교수(UNIST 헬스케어 센터장)는 ‘조현병의 조기발견과 예후’라는 주제로 △조기정신증의 증상 및 원인 △예방과 치료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울산대학교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담,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위드 코로나) 방침을 앞두고 대학운영 및 취업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대학생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자리가 마련됐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권역별 국·공립대학 총학생회장 등과 만나 대학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4일 열린 국·공립대학 학생지도비용 제도개선 관련 대학생 간담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학생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해 달라”는 대학생 대표들의 건의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역할 증대, 대학 내 주요 심의·의결 기구에 학생참여 확대, 대학 총장 선거 과정에서의 불공정 관행 개선, 국·공립대 노후시설 개선사업 등 대학 운영과 관련된 국·공립대 총학생회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생활과 관련해서는 대학생·청년 지원정책 정보제공 강화, 비대면 수업, 절대평가로 인한 ‘학점 인플레이션’ 문제, 위드 코로나 시대 대면수업 단계적 확대, 대학의 취업정보 제공방법 개선 등 대학생들이 맞닥뜨린 현실적인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하여 미검사 가스용품의 불법유통 근절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21.11월~’22.3월)을 실시한다. 금번 특별점검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가스 온수매트와 ❷제조등록을 하지 않고 생산하여 판매되는 파티오 히터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가스 온수매트”는 미검사품이며,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발생되는 CO를 일정 농도·시간 이상 흡입하는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연탄가스 중독사고와 유사). 가스 온수매트는 동절기 야외에서 사용 시 부탄(기화온도 –0.5℃)이 잘 기화하지 않아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텐트, 차량 등의 내부에서 사용함에 따라 CO중독 사고(최근 5년간 사고 5건 발생, 7명 사망)를 일으킬 수 있다. 참고로, 해당 제품과 유사한 개방식 가스온수기의 경우에도 CO중독사고가 반복되어 2011년 10월 6일 이후 제조·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카페, 식당, 캠핑장 등의 야외에서 사용되는 “파티오 히터” 중 수입된 일부 제품은 제조등록·제품검사를 받지 않아서 제품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합리적인 건축기준 적용을 통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을 활성화하고 주택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 운영 가이드라인(훈령)’을 제정하여 발령·시행(‘21.11.3)한다고 밝혔다. 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의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별 특성에 맞게 조경, 건폐율, 용적률, 대지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제한, 주택건설기준규정 등 건축기준에 대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특별건축구역 제도는 ‘08년 「건축법」에 처음 도입되었으나, ’21.8월 기준 전국에 69개소만 지정되어 실적이 저조한 상황으로 제도 활성화를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최근 「건축법」개정(‘21.1 시행)으로 특별건축구역 특례 대상이 확대*되고, 민간제안 방식이 신규로 도입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게 되었다. ‘특별건축구역 운영 가이드라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정대상) 특별건축구역은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도시 또는 지역의 사업구역, 도시개발·도시재정비 및 건축문화진흥사업 등 도시경관의 창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 30일 생활 속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디지털 신분증(ID)의 표준화방안 논의를 위한 「디지털 신분증(ID) 표준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행안부, 국토부,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삼성전자, 케이티(KT) 등 관련 산업계, 인터넷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공공·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의를 통해 디지털 신분증 기술과 산업 동향, 표준화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표준 개발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모색했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국가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 계획을 발표하였는데,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디지털 신분증 활용 범위를 국가유공자증, 장애인증,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삼성전자는 각종 디지털기기가 스마트폰 하나로 대체되어온 현재까지의 기술 변화와 디지털 신분증이 가지고 올 일상생활의 변화양상을 소개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성이 강화된 스마트폰의 개발 현황과 이에 활용된 표준*을 설명하고, 국제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행정 6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오는 5일, 6일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45회 한국고고학 전국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 행정 60주년’을 맞아 학계와 연계하여 한국 고고학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술대회는 ‘한국 고고학, 한반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한반도에 한정되었던 고고학 연구의 주요 관점들을 넘어 한반도를 매개로 하였던 과거 사회의 다양한 사례를 살피고자 한다. 또한, ‘한국 고고학’의 경계를 넘어 최근 국내외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선사·고대 사회의 해석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날(11.5.)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10시에 박순발 한국고고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오전에는 『한국 고고학조사와 매장문화재 제도 변천』을 비롯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3개 부문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 1부문의 주제는 ‘실크로드 고고학’으로 「유라시아 초원 선사시대 인간형상물」 등 4건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있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코로나로 인한 관광트렌드 변화속에 김제시의 대표 관광지인 벽골제가 최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달까지 벽골제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63,200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전체 관광객 수 3배 이상 넘어선 수치이며, 입장료 또한 백신접종자에 대한 무료입장 인센티브를 7월부터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거둬들이는 성과를 냈다. 이는 올해 6월에 개관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관에서 벽골제의 경관을 역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관람객의 눈에 맞춘 미디어로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입한 결과이며, 이외에 갖가지 초화류와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무료자전거 대여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안전하게 즐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계기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관광객의 발길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들이 벽골제를 안심하고 방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1월 4일(목)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두산과 LG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3일) 14:00부터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예매마감은 경기시작 후 1시간까지로 변경된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치열한 순위 싸움이 시즌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가운데 가을야구 진출 티켓 확보를 위한 경쟁이 최고치에 달했던 10월의 월간 MVP는 투수 미란다(두산), 이인복(롯데), 멩덴, 정해영(KIA), 타자 알테어(NC)와 전준우(롯데)등으로 추려진 6명 가운데 나오게 됐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0월 월간 MVP 투표는 오늘(3일)부터 7일(일)까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다. 두산 미란다는 불멸의 기록 같아 보이던 1984년 롯데 최동원의 한 시즌 223탈삼진 기록을 넘어 시225탈삼진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역사적인 10월 한 달을 보냈다. 미란다는 10월에 40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이 부문 3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도 1.78로 3위에 오르며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롯데 이인복은 10월에 선발로 등판한 5경기에서 25이닝을 투구하며 4자책점만을 허용하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2승을 거뒀다. 월간 평균자책점 1.44는 이 부문 1위다. KIA 멩덴은 시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U리그 왕중왕전 32강 대진이 확정됐다. KFA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1 U리그 왕중왕전 대진추첨식을 열고 32강 대진을 확정했다. 대진추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KFA 유튜브 채널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 U리그 왕중왕전은 12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 U리그 1권역~8권역의 1, 2, 3위가 자동 진출했고, 4위 팀 중 상위 1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진출했다. 9권역~11권역에서는 1, 2위가 자동 진출했으며, 3위 팀 중 상위 1개 팀이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었다. 이렇게 선발된 총 32개 팀이 32강 토너먼트를 치러 왕중왕을 가린다. 지난해 왕중왕전 챔피언인 선문대는 5권역 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선문대는 32강전에서 조선대를 상대한다. 조선대는 8권역 1위를 차지한 팀으로, 지난해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선문대에 1-2로 패하며 탈락한 바 있다. 고려대와 용인대의 32강전 만남도 눈에 띈다. 고려대는 3권역 2위, 용인대는 4권역 2위 자격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FA는 오는 11일(목)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UAE전의 입장권을 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UAE전은 방역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세부 추진안 발표에 맞춰 모든 좌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의 유효 좌석 약 3만5천 석의 입장권을 100% 판매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5일 오후 1시부터 KFAN 골드회원, 오후 5시부터는 KFAN 실버회원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일반 판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W(서쪽) 프리미엄석이 15만원, E(동쪽) 프리미엄석이 13만원이다. 프리미엄석에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가 제공된다. 1등석은 W석 아래층이 6만원, E석 아래층은 5만원이다. 2등석은 W석 윗층이 4만원, E석 윗층과 S석 아래층이 3만원에 판매된다. 3등석(N석 윗층과 S석 윗층)과 레드존(N석 아래층)은 2만원에 살수 있다. 휠체어석은 2만원이지만, 동반자석은 4만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생활축구의 매력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도 사라질 수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 노장부(50대)에 참가한 서울특별시 A팀은 서울 성동구 지역에서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는 이들이 상비군 형태로 모인 팀이다. 각자 뛰는 팀은 다르지만 성동구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경쟁하고 공을 차는 만큼 이들은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를 앞두고는 각 동호인 팀에서 기량이 좋은 선수들만을 뽑아 총 25명의 엔트리를 채웠다. 눈에 띄는 점은 감독이다. 서울특별시 A팀 사령탑에 이름을 올린 1967년생 이원철 감독은 프로에서 잔뼈가 굵은 축구인이다. 현재 서울구산중 감독인 그는 한양공업고등학교-전주대학교를 거쳐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에는 광희중학교와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등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그런 그가 아마추어 대회인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달 30일에 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 80%, 접종완료 75%를 넘어섰지만 지역 내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아직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3일 보건소에 따르면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 중 미접종자는 2만1천여 명으로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면역형성 인구를 확대하고,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1차 접종 미접종자는 예약 없이 간편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기관 보유백신을 확인 후 간편하게 당일 접종을 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 신청(네이버 또는 카카오)을 하거나, 의료기관 문의 후 예비명단을 올려 잔여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자동 예약되나, 본인이 2차 접종 예약일 조정을 원하는 경우 백신별 접종간격 범위 내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직접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접종간격을 넘겼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예약일에 접종하지 못한 2차 접종 미접종자도 접종기관 보유백신을 확인한 후 별도 예약일 변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고, 1차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화순군민 10명 중 8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2일 현재 전체 인구 6만2522명(2020년 12월 현재) 중 5만300명이 2차 접종(접종율 80.5%)을 마쳤다. 1차 접종을 마친 군민은 5만3817명으로 접종률은 86.1%로 집계됐다. 접종 대상자의 접종률도 높다. 12세 이상(5만8023명) 군민의 1차 접종률은 92.8%, 2차 접종률은 86.7%에 이른다. 화순군은 청소년 등 추가 접종 대상자, 접종 완료 후 180일 지난 추가 접종 대상자의 접종률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화순군 콜센터(061-379-5300, 5991~5994)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거나 잔여 백신을 활용해 접종할 수 있다. 군은 구충곤 화순군수를 단장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지원하고 있다. 문자, 전화 연락을 통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권유하는 등 접종률 높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었지만, 최근 돌파 감염 비율이 굉장히 높아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김포시가 2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단계적 일상회복 등 확진환자 증가와 재택치료 확대에 대비하는 응급상황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김포시보건소, 김포소방서, 김포우리병원 담당자들은 환자 발생과 이송,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 발생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상황평가를 통해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이송체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김포시는 10월 6일부터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하고 김포우리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24시간 건강모니터링, 생필품 및 상비약 지원,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이송 등 관련 업무를 고도화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재택치료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환자상태의 신속한 판단과 긴급한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매뉴얼을 단순화하고 환자의 동시 발생 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보건소와 소방서, 재택치료 협력병원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