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백신이 없고, 전염성이 강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가열, 세척, 소독이 기본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알아볼까요? ◆ 노로바이러스란? 10~100개의 소량으로도 감염을 일으키고, 전염성이 강하며 급성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연중 발생하며, 특히 초겨울부터 봄까지 최다 발생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상과 감염경로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상 잠복기간 : 12~48시간 주요증상 : 설사, 구토, 구역질, 복통, 발열 등 - 노로바이러스 감염경로 오염된 물, 음식 등의 섭취 및 감염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감염자의 분변-구토물에 의한 전파 ◆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1. 식중독 예방 - 손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씻기 - 물은 끓여 마시기 - 식재료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다른 식재료에 튀지 않게 주의 -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어패류는 중심온도 85°C, 1분 이상 익히기 2. 사람·환경 등 예방 - 화장실에서 설사 또는 구토했을 때에는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고,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기 - 구토물은 소독액을 적신 종이타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말로 승리를 다짐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지난 네 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뒀다. 3승 1무를 거둔 이란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UAE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는 것이 앞으로의 최종예선 여정에 있어 중요한 상황이다. 16일에는 이라크와 원정 경기로 6차전을 갖는다. 벤투호는 짧은 훈련 기간과 추운 날씨, 주전 선수인 황의조(지롱댕보르도)와 김영권(감바오사카)의 부상 공백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 UAE전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 전원이 합류해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이 10일 단 하루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변명 없이 준비하겠다”며 담담한 보습을 보였다.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최선의 방법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여자 U-20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된 황인선(45)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잘 조련해 여자 A대표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FA는 여자 U-20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에 황인선 현 여자 A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국내 학교 여자축구팀이나 실업팀에는 여자 감독이 일부 있지만, 각급 대표팀에 여자 감독이 탄생한 것은 황인선 감독이 처음이다. 황인선 감독이 맡게 되는 여자 U-20 대표팀은 내년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여자 U-20 월드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AFC 여자 U-19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해 U-20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던 여자 U-20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대회가 무산되면서 2022년 U-20 월드컵 티켓을 자동으로 확보했다. 황 감독은 “솔직히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각급 대표팀 최초의 여성 지도자라고 들었는데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후배들과 소통하면서 여자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 A대표팀 코치를 하면서 콜린 벨 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식품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대체식품 분야 기업인·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11.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체식품 기술 개발 등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계 연구개발(R&D)·정책 지원 등 수요 발굴 및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하게 되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노력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체식품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분야 성장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국내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낮고 관련 제도 마련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대체식품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기업인 및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식품산업 전체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5대 유망식품 육성을 통한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마련(’19.12.)하여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 ① 맞춤형·특수식품, ② 기능성식품, ③ 간편식품, ④ 친환경식품, ⑤ 수출식품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 11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0일 임기를 시작한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임기 2년)가 출범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다. 「청년기본법」과「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서울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8월 제3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3명 등 총 18명의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청년 당사자의 시각을 반영한 청년정책 추진하기 위해 위촉직 위원 중 7명(53.8%)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하였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대표할 공동위원장을 호선으로 결정하고, 향후 5년간 서울 청년정책 로드맵을 담은「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을 심의·조정했다.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은 오세훈 시장이 취임 시 핵심 화두로 제시한 ‘청년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청년 당사자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이 계획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생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지난 달 푸른수목원(구로구 항동)의 국산 토종 벼를 추수해 수확한 쌀 50kg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데 이어 11월부터는 본격적인 겨울 채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푸른수목원은 지난해부터 항동저수지 옆에 840㎡ 규모의 습지원을 조성하고 벼농사를 해왔다. 올해 6월 붉은차나락, 아롱벼, 보리벼 등 토종 벼 세 품종을 모내기한 뒤로 134일 만에 수확했다. 시는 과거 논․밭으로, 활발하게 농사가 이뤄졌던 푸른수목원의 땅의 기억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토종 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논을 조성했다. 토종 벼는 낟알껍질에 꼬리처럼 길게 달린 수염인 ‘까락’이 특징인데 추수 전부터 붉은차나락의 붉은색, 아롱벼의 검은색, 보리벼의 분홍색 까락이 논을 수놓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대학생, 지역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이 낫으로 벼를 수확하고 재래식으로 탈곡하여 거둔 쌀 50kg을 구로구 공립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올해 푸른수목원의 쌀 수확은 다양한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손 모내기, 낫을 이용한 벼 수확 등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농사를 지어 주변을 오가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1.10 존 오소프(Jon Ossoff) 미국 상원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경제협력 관계를 논의하고, 조지아 주 등 미국에 투자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존 오소프 상원의원의 선거지역인 조지아 주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기아자동차(자동차), 한화큐셀(태양광), SK이노베이션(배터리) 등 약 117개 기업이 조지아 주에 진출해 있다. 또한 한국은 조지아 주의 제5위 교역대상국으로, 특히 금년 1~9월 동안 양측간 교역액(71.3억불)이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하는 등 코로나19로의 회복에 힘입어 교역·투자도 활성화되고 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간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공급망이 서로 필수 불가결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미국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공급처로서 조지아 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조지아 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미 연방정부 및 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존 오소프 상원의원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여한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문화생활에 제한이 많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장애인)를 대상으로 11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행사를 펼친다. 먼저, 11일에는 부천 혜림학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만들기 체험」행사를 2회(오전 9시 30분/오전 10시 20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17일에는 ‘행복공감(장애인보호시설)’의 근로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왕실 ‘효’ 문화이야기」행사를 2회(오전 10시/오전 11시, 회당 15명)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11일 행사에 참가하는 부천 혜림학교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인으로 살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1977년 설립된 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이다. 혜림학교 학생들은 교실에서 해설사가 들려주는 종묘 이야기 영상과 ‘종묘를 만나다’ 영상을 시청하고, 정전모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역사 속 선조들의 지혜와 통찰을 느끼고 평소 접하기 힘든 종묘의 곳곳을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7일 행사에 참가하는 ‘행복공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재활·사회 적응훈련·직업훈련·보호 고용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장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발맞춰 외국인 대상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여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9일과 10일 콜롬비아, 파키스탄, 미국, 이란 등 외국인 여행객 및 여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외국인 대상 팸투어’를 운영했다. 팸투어에서 참여자들은 △전주비빔밥 체험 △한복 입고 경기전 관람하기 △포토존 사진촬영 △가맥, 막걸리 등 야간관광콘텐츠 체험 △전주 한지로 만드는 부채체험 △전주향교 관람 등 젊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을 즐겼다. 시는 외국인 대상 여행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한 뒤 이번 팸투어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나의 한류여행 답사기’라는 타이틀에 적합한 상품을 만들고, 상품 홍보 판매를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8명을 초청해 외국인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간담회와 전주한옥마을, 덕진공원 등 관광명소를 답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30일까지 외국인 단체 숙박 관광객과 철도 이용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주시가 완주·정읍·익산에 이어 진안·부안을 연계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전주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3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증가하고 있는 국내 관광수요에 대응하고자 진안과 부안을 연계한 1박 2일 여행상품인 ‘2021 mymy travel 시즌3 전주·진안·부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이같이 도내 지자체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한 것은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2021 mymy travel 시즌3 전주·진안·부안’은 서울에서 출발해 첫째 날 진안과 전주에서 시간을 보낸 뒤 둘째 날 부안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참여자들은 전북의 명산인 진안 마이산, 전주 수목원, 전주한옥마을,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소사 등을 찾게 되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는 수상레저체험도 즐길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한 단체여행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쿠팡을 비롯한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지역관광 균형발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남원시관광협의회에서는 단풍길 따라 남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지리산 뱀사골 단풍길 투어버스’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매주 수~일, 13:00~) 한달간 운영한다. 올해의 운영코스는 광한루원을 출발하여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300여종의 허브자원이 있는 지리산허브밸리(자생식물원 등),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지리산’드라마 세트장(흥부골 자연휴양림), 지리산 뱀사골 (드라마 기획전시관) 등을 둘러보는 5시간 코스이다. 참가신청은 남원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채널(남원시관광협의회), 페이스북(남원관협)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착순 20명 이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와 열이 있는 사람은 탑승하지 못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탑승해 남원의 알짜배기 재미난 역사이야기를 해설해 주는 등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남원을 편하게 여행하는 또다른 방법은 친절한 택시기사님과 함께하는 ‘남원관광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개인 및 가족단위 맞춤형 여행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국내 최장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자랑하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단풍이 예쁘게 물 든 대봉산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해발 고도 1,228m 높이의 대봉산 정상에 10일 첫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대봉산은 원래 단풍으로 유명한데 산 정상에 내린 눈과 능선을 따라 떠다니는 운해의 흰색과 단풍의 붉은색이 서로 조화를 이뤄 그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날 대봉산은 영하 2도의 기온에 초속 3.7미터의 바람이 불었으며 적설량은 3cm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대봉산 능선을 따라 놓인 모노레일 선로에 눈이 쌓여 결빙 등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금일은 모노레일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며 “선로의 적설 및 결빙이 제거되는 내일쯤 모노레일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1일 개장 이후 연일 매진 사태를 빚으며 흥행몰이를 해 온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11월 10일 기준으로 17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유입될 정도로 준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지리산 풍광을 한눈에 담으며 최고도에서 장시간 즐길 수 있는 산악형 레포츠 시설은 대봉산휴양밸리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익산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많은 시민이 해외여행을 계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내 책자를 마련했다. 익산시청 종합민원과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여권 발급 관련 안내 책자 ‘해외여행의 첫걸음, 여권발급’을 제작했다. 체코, 프랑스 등 이미 여러 유럽국가가 한국 관광객에 대한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격리 조치 없이 국가 간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인 ‘트래블 버블’이 사이판 등의 국가와 우리나라 사이에 체결됐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시는 해외여행 준비의 첫 번째 단계인 여권 발급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책을 제작했다. 제작된 안내 책자에는 여권발급과 관련해 시민들의 가장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됐던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방법도 안내돼 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외 출국이 가능하므로, 기존에 여권을 가지고 있던 경우에도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여행 일정에 대비해 재발급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많은 시민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리라고 생각된다”며 “안내 책자를 통해 여권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섬 현황 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About 전남의 섬’ 누리집을 전남 섬 현황 정보 포털로 전면 개편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누리집은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다양한 환경에서 접속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전남만의 매력 있는 섬과 해양자원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벗어나 직관적으로 한눈에 보도록 시각화했다. 또한 물음표가 있는 전남 섬 정보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도와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 검색은 시․군, 섬 유형 등의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쉽게 검색하도록 했다. 전남도는 21일까지 약 2주간 누리집 개편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남의 유인도 개수를 맞추는 이벤트로 ‘About 전남의 섬’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답을 확인하고 해당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을 남긴 응모자 중 총 52명을 추첨해 에어팟프로와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About 전남의 섬’ 홈페이지와 공식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멀리 소백산에 눈이 내린다. 어제 요란스러운 비와 돌풍이 몰아치고 난 후 오늘 10일 새벽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 경북 영주 소백산에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눈이 내리자 소백산 능선은 알록달록 가을옷을 벗고 겨울옷을 갈아 입었다. 연화봉 정상에 몰려든 먹구름이 소백산을 겨울 풍경으로 만들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