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설계자'가 언론의 열띤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3일 앞둔 5월 26일(일)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을 비롯해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원들을 부감으로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사고를 유발하는 일상 속 요소들이 한데 섞여 있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인물들은 예측할 수 없는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5월 극장가를 장악할 신선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설계자'는 전에 없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가 KT와 함께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가상 공간에서 전시한다. 25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KT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선보이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것이다.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방문한 것과 다름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T가 자체 개발한 3D 생성형 AI 기술이 사용됐으며, 기존 기술 대비 현실감 있는 복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세기에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초연결을 달성한 예술가 백남준의 실행에 착안해 21세기에 초실감형 기술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선보인다. 실제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는 소장품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를 KT의 초실감형 3D 기술로 온라인에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3D 전시는 지난 21일부터 한 달 동안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www.ktdigitaltwin.com)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체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예약신청에 8000명이 넘게 몰렸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타임 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2세트'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의 출간을 맞아 신간 알림 신청 이벤트 시작 이틀 만에 챗글 4038개가 달렸다”며 "해당 도서를 먼저 받아보고자 8000여명의 고객이 신간 알림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지난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인터넷 서점에서 '선재 업고 튀어 1~2세트'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대본집에는 이시은 작가의 구성과 문, 대사들이 원본 그대로 담겼다. '작가의 에필로그'는 대본집 출간이 결정된 후 작가가 새로 집필했다. 이시은 작가와 작품 속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을 연기한 배우 변우석·김혜윤의 특별 인터뷰가 수록됐다. 작가와 배우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 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도 실렸다. 알라딘은 알림신청 이벤트와 함께 대본집에서 가장 먼저 찾아보고 싶은 드라마 명대사를 추천받았다. 독자들은 최고의 명대사로 '선재 업고 튀어' 1화에 등장하는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를 꼽았다. 이어 "부지런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동석 김무열 주연 영화 '범죄도시4' 누적곽객수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33일째인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1100만85명이 봤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파묘'(감독 장재현)의 1100만명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째보다 7일이나 빠르다.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관객수 4000만명을 넘어섰다. 시즌1(2017·누적관객수688만명)을 제외하고 3편 연속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시즌4는 개봉 27일째 시즌3(2023·누적관객수 1068만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시즌2(2022·누적관객수 1269만명) 흥행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사다. 시즌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무술감독 출신 허명행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상영점유율이 80%(최고 85.9%)를 웃돌아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일었다. 시리즈를 자가복제해 '식상하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장면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개봉을 3일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열띤 관심을 받으며 5월 극장가에 훈풍을 조작할 영화 '설계자'가 개봉 3일 전인 5월 26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61,949명을 기록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 달성했다. 특히 조지 밀러 감독의 새로운 시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비롯해 '범죄도시4', '그녀가 죽었다' 등 현재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작품들 속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쟁쟁한 경쟁작 사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늠케 한다. 완벽한 설계자로 돌아온 강동원을 비롯해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만큼 향후 '설계자'의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문화저널코리아 조헤진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6월호를 통해 신인 아이돌 그룹 나우어데이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8년 만에 선보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나우어데이즈는 2년간 합숙 생활을 통해 이미 완성형 팀이 되어 있었다. 이번 화보는 멈춤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도발적인 모습과 끝없이 푸르른 하늘을 향해 나아갈 것 같은 청량한 모습을 동시에 담았다. 촬영 내내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다섯 소년은 그들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보였다. ‘WooWee’로 데뷔 활동 후 ‘Ticket’으로 후속 활동을 이어나가는 이들에게 어디든 떠날 수 있는 ‘티켓’이 생긴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묻자 상상만으로도 행복한지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제각기 돌아온 꿈의 목적지는 달랐지만 꿈꾸는 모습은 비슷해 보였다. 반복되는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노래 ‘Ticket’. 도입부의 ‘띵동’하는 비행기 이륙음이 들리는 순간 진짜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설렘이 드는 것이 이 곡의 매력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인터뷰를 위해 테이블 주위로 옹기종기 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딕훼밀리(Dick Family) 는 1970년대 초반 데블스의 전신인 앰비션스,사랑과 평화의 전신 아이들, 이진동의 라이더스, 메가톤스 등을 거친 드러머 서성원 과 보컬 김후락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로 ‘서생원 가족’으로 불리기도 했다. '딕훼밀리'는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4년에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이 빅히트하면서부터인데, 함께 수록된 <또 만나요> 역시 야간 업소의 엔딩곡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동시대에 활동하던 여타 밴드 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대중 친화적 노선을 걸었다. 2024년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하게 된 미니 앨범은 원년 멤버인 리드보컬‘ 김후락’이 미국 이민에서 돌아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윤홍석을 만나 멤버들을 재결성하여 ‘김후락과 딕훼밀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었으며 '딕훼밀리'의 과거 히트곡들과 함께 신곡 “행복해 보자”와 “헬로우 굿바이” 두 곡을 수록하였으며 두 곡 모두 가수 이자 작곡가 추가열의 작품으로 밝고 희망적인 가사에 그룹의 색깔처럼 대중 둘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EPN)'이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 문(DARK MOON)'과 협업한 앨범으로도 일본 오리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5월23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다크 문 스페셜 앨범 '메모라빌리아(MEMORABILIA)'가 일본 발매 첫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9개의 앨범을 모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지닌 13일 발매된 '메모라빌리아'는 해외에서도 인기다. 필리핀, 인도, 브라질 총 2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10위권에 들었다. 타이틀곡 '페이털 트로블(Fatal Trouble)'은 12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메모라빌리아'는 엔하이픈과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 문(DARK MOON)' 시리즈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인 '운명적 사랑', '뱀파이어로서의 존재적 고민'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페이털 트러블'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세계 최초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하 XR) 공연 연극<노인과 바다>가 5월01일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번째 앵콜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극 사상 최초로 확장현실(XR)을 도입하여 해밍웨이의 원작 감동을 그대로 관객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이 연극은 일부 캐스팅 변화와 함께 더욱 더 실감나는 영상과 더 강력해진 사운드로 색다른 재미가 더해져 다시 한 번 관객들의 갈채를 받고 있다. '노인과 바다’는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된 후 1953년에는 퓰리쳐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헤밍웨이를 20세기 최고의 미국 작가 반열에 오르게 한 소설로 작은 어촌에 사는 노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단편소설이다. 한때 잘나가는 어부였으나 84일간 작은 물고기 한 마리 낚지 못해 세상의 조롱감이 된 노인이 초대형 물고기를 만나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확장현실(XR) 연극<노인과 바다>는 입체적인 LED 배경과 자동으로 배를 움직이는 모션시뮬레이터, 다양한 조명과 몰입형 및 인터랙티브 기술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각시탈, 야한 사진관 등의 여러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주원의 연기특강이 지난 5월22일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에서 펼쳐졌다. 배우 주원은 이 특강에서 예고시절부터 대학 연극영화과 졸업때까지 매일 첫차 타고 학교에 가서 연습, 방과 후 연습, 막차 타고 집에 가는 것을 계속 했다고 얘기했다. 물론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의 활동시에도 그 성실함을 이어갔으며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성실하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감추지마라. 못하는 건 과감하게 얘기해서 함께 해결해라. 우리가 하는 예술은 종합예술이다! 함께 연구하면 더 좋은 해결책들이 나온다. 안정을 찾지말고 계속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다양한 경험담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강의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하여 고집이 아닌 확신에 찬 행동이 필요하다!"라고 힘차게 얘기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주원 #각시탈 #야한사진관 #주원특강 #길해연 #연기특강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수시 #정시 #연극영화과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디즈니+가 '웰컴 투 렉섬 시즌3'를 7월24일 독점 공개한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올 여름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을 전할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귀환을 알린다.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문 작품상, 연출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오른 다큐멘터리 시리즈 '웰컴 투 렉섬'의 세 번째 이야기가 오는 7월 24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웰컴 투 렉섬' 시리즈는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 롭 매킬헤니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주로 있는 영국 노스웨일스 렉섬의 유서 깊은 프로 축구 클럽 ‘렉섬 AFC’의 꿈과 도전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새롭게 찾아오는 '웰컴 투 렉섬 시즌3'에서는 NL(5부 리그)에서 마침내 EFL 리그1(3부 리그)로 승격한 렉섬 AFC가 새로운 도전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두 시즌 연속 백투백 승격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이들의 빛나는 도약을 보여줄 새로운 에피소드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웰컴 투 렉섬 시즌3'에서는 차원이 다른 강도의 EFL 리그2(4부 리그)에서 계속되는 부상과 좌절에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손님은 모두 동물, 직원은 인간인 기발한 설정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작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하이큐!!] 시리즈와 '공각기동대'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Production I.G’에서 제작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6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티저 포스터는 백화점을 배경으로 수습 안내원인 ‘아키노’와 다양한 동물 고객들의 모습이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서 오세요, 북극백화점으로”라는 카피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을 기대케 하는 문구로 수습 안내원 ‘아키노’의 동물 고객들을 위한 고군분투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티저 예고편은 백화점을 무대로 한 화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재찬이 이보다 더 파격적일 수 없는, 확 달라진 변신을 담아낸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5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특히 ‘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긴장감을 세련된 미장센으로 연출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남지연 작가,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 등이 믿고 보는 ‘작‧감‧배’를 완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 집’이 몰입력-파괴력-코믹력을 드높이는, ‘하이라이트 영상(https://naver.me/5qa0LtXe)’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 등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선재 업고 튀어'의 해외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방영 6주차에도 여전히 130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인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라쿠텐 비키 측은 "'선재 업고 튀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6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차지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5월 27~28일 15~16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첼리스트 김도연이 2022년 귀국 독주회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미국 오션 카운티 대학교와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대학교 겸임교수, Luzerne Music Center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단테데오 트리오 첼리스트, 워싱턴 챔버 오케스트라 부수석, Eastern Connecticut Symphony Orchestra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오는 6월 11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그동안의 성장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드뷔시와 베토벤, 프로코피에프의 첼로 소나타로 구성되어있는 이번 독주회는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의 국가적 특징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드뷔시의 인상주의적 언어는 베토벤의 고전적 스타일과 프로코피에프의 현대적 언어와 대조되어 관객들은 다채로운 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 시대를 아우르는 첼리스트 김도연의 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1부는 드뷔시와 베토벤의 작품으로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첫 곡으로 선보일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L. 135는 그가 말년에 작곡한 3개의 소나타 중 유일한 첼로 작품이다. 이 곡을 쓸 당시 프랑스는 제1차 세계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