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야수 최민수의 맞춤형 조련사 강주은이 등판해 러블리함과 카리스마가 혼재하는 매력을 과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게스트 강주은이 우승을 위해 각종 모함과 견제를 펼치는 4MC를 향해 우아하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담긴 1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 영상에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등장했다. “강강약약”, “진정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소개된 그는 “남편을 항상 테스트한다. 쩔쩔매는 게 재밌다”면서 ‘야수 최민수 맞춤형’ 조련사임을 입증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 대해 “나한테 완전히 미쳐있는 남자다. 나밖에 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주연 배우 3인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17일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민우혁과 규현, '줄리아' 역 이봄소리가 1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민우혁과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맡은 '빅터'는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며, 이봄소리가 연기하는 '줄리아'는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민우혁은 세 번째 시즌에 이어 네 번째 시즌에 연이어 '빅터'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규현과 이봄소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네 번째 시즌에 처음으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 배우는 '컬투쇼'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작품 소개와 캐릭터 소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 예능에서도 마성의 입담으로 사랑받는 배우들의 활약에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민우혁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봉구 지역 대표축제인 '제9회 도봉 등 전시'가 '달빛 정원, 방학천'이란 주제로 11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정병원~금강아미움파크타운 구간 방학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구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의 등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전시를 주민에게 선보이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자연스레 거리를 둘 수 있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새로운 축제 형태를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전시구간 곳곳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손소독제가 배치되고, 주기적 방역이 실시된다. 전시에서는 캐릭터, 동물, 풍물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 등들과 LED 조형물,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여러 형태의 빛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21년 제9회 등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인 우이천과 방학천 두 곳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해가 지면 나타나는 예술, 우이천'이라는 주제로 우이교~쌍한교 구간에서 등 전시가 먼저 열린 바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등 전시를 구경 오실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서 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봉구는 11월 23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다시 기다려, 봄!'이란 주제로 제17회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정기연주회는 사전 예약없이 공연 당일 250명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공연은 무료이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자 전원 발열체크 후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좌석 간 한 칸을 비워 관람이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다시 기다려, 봄!'이라는 주제에 가지고 기다리는 것에 대해서 노래한다.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들을 기다리며 함께 모여서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어느새 성큼 다가온 추위 속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본 공연은 "봄이오면", "꽃밭에서" 등 봄을 연상시키는 곡들을 시작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음악이 있어 감사해요", "Fly me to the moon" 등을 선보이고, 바이올린과 플루트로 이루어진 앙상블 '코드아트'와 남성합창단 '청운콰이어'의 초청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가 물러날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콘서트 <앙코르>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앙코르> 수험생 할인은 11월 20일 고양 KINTEX 일정부터 적용되며, 대구과 부산 모든 공연에 전석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앙코르 공식 홈페이지(http://www.encoreconcert.co.kr/)에서 가능하며, 수험생 본인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홈페이지 간편 회원가입 후, 수험생 전용 50%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다.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안내요원이 수험표 제시를 요구할 수 있으며 미지참할 경우 차액을 결제하여야 관람이 가능하다. KBS비즈니스와 ㈜KBES(케이비이에스)가 주최하고 ㈜KBES(케이비이에스)와 ㈜KGMG(케이글로벌미디어그룹)가 함께 주관한 <앙코르>는 대표적인 프랑스 뮤지컬인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유명 넘버들을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팀 캐스트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인 로랑방(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진구가 지난 16일 ‘2021년 광진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의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했다. 16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는 사전 면접 예약, 백신접종 확인 등 철저한 방역과 안전 관리 아래 7개 기업과 400여 명에 이르는 구직자가 함께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열의를 짐작케 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과 구직자의 실질적인 만남인 현장면접을 비롯해 ▲ 여성, 중장년층 대상 온라인 취업특강 ▲대면 면접 ▲AI/VR체험 ▲취업용 프로필 사진촬영 ▲취업타로카드 등 이벤트 부스도 운영됐다.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는 종료되었지만 온라인 박람회는 26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진행되며 ▲50여개 기업의 62개 일자리 구인구직 정보 ▲취업상담 ▲취업 관련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6일 ‘50플러스 페스티벌 - 노(老)노(NO)성북 THE중년’을 성료했다. 성북50플러스센터의 올해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센터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이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커뮤니티 ‘맑은누리 오카리나’의 축하공연을 펼쳤고, 커뮤니티 ‘중장년 모델반’이 패션쇼 공연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포토미디어’ 사진전, 강좌반의 전시회, 지역상권활성화 사업 참여업체 홍보 전시회 등도 진행되었다. 성북50플러스센터 우수 수강생 및 우수 커뮤니티 팀 시상도 있었다. 성북50플러스센터 명예홍보대사인 가수 장미화 씨가 ‘50톡톡 쇼’를 진행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 정신건강검진 키오스크, 치매예방AI로봇, 자원순환교육, 지역상권활성화 참여업체 홍보 마당 등 50플러스 주요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직접 참여하지 못한 이들에게도 행사의 정보와 즐거움, 감동을 전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로 장년층이 50플러스센터에서 이룩한 성과를 지역사회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생활사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서울멋쟁이’를 11월 19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복 이후 급격한 사회변동에 따른 서울사람들의 의생활변화와 시대별 패션 유행을 돌아보고, 오늘날 서울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옷차림을 추구하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광복 이후 전쟁의 아픔과 가난을 이겨내기 위한 양장화의 바람과 경제개발 성과 속에서 피어난 청바지로 대표되는 청년문화, 컬러 TV 방송과 교복 자율화 정책, 서울 올림픽을 통해 다양화된 서울패션 그리고 개성이 넘치는 멋쟁이들이 즐겨 찾던 서울의 패션 중심지들을 돌아본다. 또한 2020년에 서울 거주 20~60대 성인 27명에게 실시한 의복일지 조사와 심층 면접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옷차림과 패션 가치관에 대한 조사결과도 선보인다. 전시 구성은 크게 '서울패션의 탄생', '오늘날 서울사람들의 패션' 으로 나뉜다. '서울패션의 탄생'에서는 광복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사람들의 의생활 변화와 양단 저고리와 벨벳 한복치마부터 압구정동 오렌지족 패션까지 시대별 대표적인 패션 유행을 돌아본다. 한국전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썸머소울의 4번째 EP 앨범 [November]가 11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EP 앨범 [November]은 한없이 포근해 보이지만 차디찬 온도와 함께 서서히 녹아가며 사라지는 눈의 이중성을 담았다. 썸머소울 만의 감각적인 목소리와 함께 Hiko, Knave, Kvsh, 정기고 그리고 TAEK 등 개성 있는 보컬 피쳐링이 더해져 수록곡마다의 겨울 이야기를 다양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풀어낸다. 썸머소울은 인디펜던트 셀프 브랜딩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데뷔 이후부터 음악과 비주얼 디렉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앨범 제작 과정을 스스로 작업했다. 파격적인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싱글 ‘JUNKFOOD’와 2000년대 초 레트로 스타일을 표방한 음악 ‘돌아갔던 길’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번 앨범 역시 썸머소울이 직접 비주얼 작업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했다. 2018년 3월, 데뷔 싱글 ‘How Beautiful’을 통해 신비로운 보컬과 여유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등장한 썸머소울은 확실한 색깔을 담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한국 대중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공중도둑의 앨범 [무너지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역사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인 洞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현대의 개발 과정에서 급속하게 변화해 온 서울의 역사적 근간을 재정리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는 은평구 지역의 역사문화와 주민 생활 모습을 정리한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을 발간하였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2018년 성북구편을 시작으로 서울시 내의 동네별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서울 洞의 역사》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 洞의 역사》시리즈는 서울을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2018년 동북권의 성북구, 2019년 동남권의 송파구, 2020년 구로구·금천구 등 권역별로 매년 자치구를 선정하여 발간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통과 뉴타운이 공존하는 은평구를 선정하였다. 은평구는 2000년대 이후 뉴타운이 조성되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서울 시민들의 보금자리이다.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의 발간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은평구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다는 의미가 있다.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은 11개의 법정동을 중심으로, 인접한 지역별로 묶어서 동의 연혁과 인구, 역사, 시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동시대의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 공연과 전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쇼케이스 '2021 사운즈 온(Sounds On)–앤스로포니(Anthrophony)'를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문래예술공장에서 개최한다. '사운즈 온'은 동시대에 펼쳐지는 다양한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를 탐구하는 창작자, 기획자, 연구자, 비평가 등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2년 연속해 지원하는 '사운즈 온'은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된 예술가가 지난 1년간 발전시켜온 창작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표제로 사용된 ‘앤스로포니(Anthrophony)’는 문화인류학(anthro)과 소리(phony)를 뜻하는 합성어로, ‘인간에 의해 생성된 소리’를 의미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소리를 구분하지 않고 기술․문화․사회적으로 이미 연결된” 의미를 담아 소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윤민화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쇼케이스는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해 전시와 공연을 병행하면서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과 발표를 위하여 블랙박스 극장,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는 문래예술공장의 특성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자타공인 ‘프로 예능러’ 민경훈과 솔비가 ‘기부 도전자’로 파일럿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연출 김미나, 이하 ‘진짜에 걸어라’)의 단독 MC로 김성주가 확정된 가운데, 민경훈과 솔비가 첫 번째 ‘기부 도전자’로 합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짜에 걸어라’는 추리에 베팅이 더해진 새로운 형식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부 도전자’는 라운드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일반인 출연자 중 주제에 맞는 한 명의 진짜를 찾는 추리를 펼치고, 최종 라운드에서 베팅에 성공하면 최대 천만 원의 기부금을 획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 간의 치열한 심리전은 물론,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반전이 거듭될 예정이다. 오로지 ‘촉과 감’으로 진짜를 찾아내는 ‘기부 도전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민경훈과 솔비의 출연 소식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MC 김성주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간헐적 천재’란 별명을 가진 민경훈과 ‘촉의 여왕’으로 불리는 솔비를 함께 섭외한 ‘진짜에 걸어라’의 섭외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화사, Key 등 무지개 모임 회원들이 마스코트인 곰인형 ‘윌슨’과 함께 편안한 잠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지만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함께 하듯이 ‘나 혼자 산다’ 로고를 중심으로 무지개가 이어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무지개 모임 회장 전현무와 박나래를 사이에 두고 중간에서 기안84가 손을 펼쳐 보이고 있고, 그 옆에서 성훈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화사와 Key는 ‘윌슨’에 몸을 기대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주는 등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재미와 감동을 전해 온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라이징 스타, 독립 초년생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무지개 달력으로 기부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월별로 콘셉트를 기획하고 다 같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주상욱과 김영철은 극 중 이방원과 이성계 역을 맡아 조선 건국 초기의 권력투쟁과 그 안에 속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공동체였다.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도 아버지인 이성계의 정치투쟁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 이성계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그 결과,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고 왕위에 올랐다. 즉, 조선 건국의 역사는 이방원이 속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앉아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주상욱과 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봉구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저녁 7시 도봉구민회관 도봉하모니홀에서 도봉의 대표 시인 '김수영' 탄생 100주년(1921. 11. 27. 출생)을 기념하여, 연주회.음악회.창작연극이 이어지는 '문학의 밤'을 마련했다. 11월 26일에는 도봉구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풀, 눈 그리고 꽃잎이 진행된다. 연주회에서는 시인의 대표 시를 주제로 한 연주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11월 27일에는 문학의 밤 콘서트 음악회가 진행된다. 가수 한영애, 최예림 with 업스타, 좋은 친구들, 앙상블 레 브와, 려인 무용단이 출연하는 콘서트에서는 시인을 주제로 한 공연들을 선보인다. 11월 28일에는 창작 기념극 다시 부르는 자유의 노래가 진행된다. 마들극단이 연출한 이번 창작극은, 주요 역사적 사건과 그 속에서의 김수영 시인의 일생을 담아냈다. 모든 기념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17일부터 도봉구 홈페이지(접수/예약)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공연은 한 칸 띄어앉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 11월 초 김수영문학관에서 시인 탄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