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7월 1일 첫 정규 앨범 으로 컴백을 예고한 스테이씨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무신사와 오아이오아이컬렉션과 함께한 화보로, 스테이씨는 시크하고 쿨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내내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포즈를 능숙하게 해내며 매 컷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스테이씨의 수민은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의 옷을 너무 좋아해 평소에도 자주 입는데, 이렇게 화보까지 촬영하니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은은 “멤버들 모두 생각보다 오늘 화보 콘셉트인 쿨하면서도 퓨어한 모습이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촬영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스테이씨는 앨범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윤은 “지금까지의 스테이씨는 귀엽고 순둥순둥한 분위기였다면, 이번 앨범에선 발칙함을 표현할 예정이에요. 한 번도 가져보지 않은 걸 탐내는 스테이씨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식회사 디에이미르(대표 변용수)와 주식회사 베이직테크(대표 윤영산)는 KP한국석유공업㈜(대표 강승모, 김득보)>그룹이 설립한KP Art Center(Thailand) co.,Ltd.와 2024년 연말 개관을 목표로 태국 파타야 KP아트 센터 실감미디어아트 전시관(약 1300평 규모)에 14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 체험 콘텐츠 공급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미디어아트 전문 업체인 디에이미르와 베이직테크의 기술력이 더해져 태국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모티프로 하는 ‘우주, 꽃, 숲, 해변, 오로라’ 등의 테마로 개관될 예정이다. 태국 파타야 내 최초로 조성될 본 전시관은 파타야에 방문하는 연간 약 1,200만 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앞선 IT 기술로 구현한 실감 나고 매력적인 차세대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이미르는 박람회, 리조트, 테마파크, 상업 건축물, 브랜드 이미지 홍보 등, 프로젝트의 주제와 특색에 맞는 공간 설계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한 곳에서 제작 공급이 가능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Digital Media Art & Creative Grou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데뷔 후 첫 미주 투어를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진행되는 ‘KPOP BREAKOUT TOUR ‘24’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지난 3월 모로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내 여러 지역을 돌며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트렌드지는 이번엔 활동 반경을 넓혀 미주 무대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지는 ‘KPOP BREAKOUT TOUR ‘24’ 무대를 빛낼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많은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트렌드지는 신곡 ‘GLOW’를 발매하고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후 오는 7월 31일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트렌드지가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KPOP BREAKOUT TOUR ‘24’는 추후 일정 및 지역 등 자세한 정보를 순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셰익스피어 명작 탄생 비화’라는 참신한 발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 > (작/작사 김한솔 / 작곡 김치영)이 (브레이킹 더 퀼)이란 새로운 제목으로 오는 7월 16일 현지 시각 오후 8시, The Other Palace Studio (디 아더 팰리스 스튜디오)에서 영국 관객을 만난다.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영미권 현지화 과정에서 바뀐 대본과 음악을 영국 뮤지컬 관계자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이는 자리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라이선스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2025년 3월 일본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2024년 7월 영국 런던 쇼케이스는 본격적인 영미권 진출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뮤지컬 분야 선정작으로 2021년 3월 국내 초연 후 2023년 9월 재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은 ‘명작, 이대로만 따라 하면 쓸 수 있다’라는 작법서에 맞춰 집필되고 있던 셰익스피어의 , 의 대본 속 캐릭터들이 원고 밖으로 빠져나온다는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시작된다. 셰익스피어의 두 작품을 능청스럽게 비튼 패러디로, 전형적인 캐릭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민우 (M)가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낸다. 이민우는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4 LEE MIN WOO FAN CON ‘Original Intention’를 개최한다. 이민우는 7월 28일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팬 콘서트를 직접 기획했다. 이민우 (M)는 그 동안 활동하며 선보인 다양한 명곡 무대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와 친근한 소통으로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 타이틀이 ‘Original Intention’ 즉 ‘초심’인 만큼, 이민우는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민우가 현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활약 중인 가운데, 이번 팬 콘서트 포스터에도 그의 정체성이 담겨 있어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민우 자화상 삐愛로’라는 부제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민우 솔로 활동 명인 ‘M’이라는 알파벳이 새겨진 옷을 입고 삐에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린 소년의 뒷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지난주 금요일 개막을 선언하고 어느덧 2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사랑을 받은 작품은 물론 세계 뮤지컬을 이끄는 트렌드를 선보인다. 2주 차 작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보기 드문 1인 뮤지컬 <더 라이온>이 축제 2주차의 첫 시작을 연다. 단 한 명의 배우가 기타 한 대를 메고 관객에게 이야기하고 노래 부르며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다. 혼자서 진행한다고 무대가 비지 않고 빈 틈 없는 무대를 선보여 1인극의 진수를 보여준다. <더 라이온>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극찬 받은 작품으로 무대 세트를 영국에서 직접 공수했으며 모든 제작진이 한국에 같이 들어와 영국에서 올린 작품과 동일하게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6/27~6/30, 문화예술전용극장 CT) 2023 에든버러 페스티벌, 제1회 서울아츠어워즈 코리안 시즌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은 작품인 <슬랩스틱-스케르조>는 네덜란드 뮤지컬을 한국 최초로 DIMF에 상륙한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상황 전개 속 거침없는 익살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클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오는 6월 말, 시즌 2로 다시 돌아온다. 연극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되며 K-Book 열풍을 주도하고 있고, 도합 180만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김수현 작가의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청년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탄탄한 감동 스토리를 더한 창작극이다. 2020년 시즌1은 짧은 기간의 공연이었음에도 많은 관객의 찬사와 큰 사랑을 받았다. 다시 돌아오는 연극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에서는 기존 스토리에서 각각의 캐릭터 서사를 탄탄하게 가미, 재미와 감동을 더하여 시즌2를 구성했다. 뛰어난 점 하나 없는 지극히 평범한 어른 수진이 친구 강훈의 도움으로 방송국에 취직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겉보기에는 누구나 부러워할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아나운서 예슬과 배우 준호와의 여러 해프닝을 통해 소통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직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각각 인물들은 나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달으며 자기 자신을 치유한다. 즉, 이 작품은 진짜 나의 모습보다 타인에 눈에 비친 나를 신경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가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왕래를 할 수 있는 21세기 그리고 그렇지 못한 남북한 이산가족. 이들의 모습은 오늘날의 모습과 상반된다. 그들의 이별과 헤어짐은 잊히는 역사 속 한 구절로 방치되어 있는데,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매스컴을 통해 수많은 난민과 가족을 잃는 모습을 접하면서 우리나라의 이산가족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냈다. <내가 이산가족이라면 어떨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이 주제는 현실의 문제점만 바라보는 정치·경제·이념의 차이 대신,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이산가족의 이야기를 인간적으로 접근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표현한다. 따라서 이산가족의 헤어짐이 외부에 의한 것임을 주목하여 단절된 그들의 상황을 보여주고자 <메아리>로 연결지었다. 메아리는 사전적 의미로 울려 퍼진 소리가 산 같은 장애물에 의해 부딪혀 되울려 오는 소리로, 이를 회화와 설치 그리고 영상으로 전시한다. 회화에는 공통으로 둘로 나뉘며 대칭되는 선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의미하며 그 주변으로 이산가족의 메아리처럼 표현된 편지들은 건너가지 못한 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케이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케이는 27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 FM ‘파워타임'에 출연해 개막을 하루 앞두고있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케이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을 연기한다. 케이는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가슴 뛰는 청춘의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을 하루 앞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 퀸’ HYNN(박혜원)의 여름 시즌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HYNN(박혜원)은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 티켓을 오픈한다. ‘2024 하계 : 夏季’는 HYNN(박혜원)이 지난 해 발매한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와 동명의 콘서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지난 해 HYNN(박혜원)이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극찬 속에 ‘차세대 공연 퀸’으로 인정받은 만큼, 약 1년만에 다시 팬들을 찾아온 ‘2024 하계 : 夏季’를 통해서도 막강한 티켓 파워와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발매하며 대체불가 발라더로 우뚝 선 HYNN(박혜원)은 이번 ‘2024 하계 : 夏季’에서 신곡 무대는 물론이고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시즌 공연으로 다시 한번 ‘케이팝 대표 솔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질 HYNN(박혜원)의 무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셰익스피어 명작 탄생 비화’라는 참신한 발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 (작/작사 김한솔 / 작곡 김치영)이 <Breaking the Quill>(브레이킹 더 퀼)이란 새로운 제목으로 오는 7월 16일 현지 시각 오후 8시, The Other Palace Studio (디 아더 팰리스 스튜디오)에서 영국 관객을 만난다.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영미권 현지화 과정에서 바뀐 대본과 음악을 영국 뮤지컬 관계자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이는 자리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라이선스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2025년 3월 일본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2024년 7월 영국 런던 쇼케이스는 본격적인 영미권 진출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뮤지컬 분야 선정작으로 2021년 3월 국내 초연 후 2023년 9월 재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인사이드 윌리엄>은 ‘명작, 이대로만 따라 하면 쓸 수 있다’라는 작법서에 맞춰 집필되고 있던 셰익스피어의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의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본격적인 하반기 앞서 브랜드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 OG(Speedcat OG)’를 출시하며 F/W 시즌 캠페인에 돌입한다. 푸마는 29일 ‘스피드캣 OG’ 발매를 통해 하반기 새로운 스피드캣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 ‘LIBERATE YOURSELF WITH SPEEDCAT’이라는 슬로건 아래 깊은 내면 속에 숨겨진 ‘진정으로 자유로운 나’를 조명하며, 스피드캣과 함께 각양각색의 개성있는 인물들이 표현한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2024년 F/W 시즌 내내 순차적으로 새로운 스피드캣 라인업과 함께 다채로운 비주얼의 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푸마 스피드캣은 1998년 포뮬러 원(Formula One, F1) 레이서들을 위해 제작한 방화 슈즈에 뿌리를 두고 있다. 혁신적인 실루엣과 낮은 굽, 푸마 캣 자수 등의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2000년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한스피드캣은 최근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룩 트렌드에 맞춰 국내외 유명 셀럽, 패션 인플루언서 등이 착용하며 올 상반기 가장 핫한 스니커즈로 떠올랐다. 6월 29일 출시되는 ‘스피드캣 OG’는 전 세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아시아 지역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 가 아시아 지역 완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알렸다. 영화는 북미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 몽골,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서 선판매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뤄 전 세계에서 '핸섬가이즈'가 보여줄 K-코미디에 주목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에 이은 판매 기록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핸섬가이즈'를 자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한 각국의 반응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인도네시아(CGV Indonesia)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가 더 많은 인지도를 얻고 더 많은 관객을 확보했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초자연적인 반전이 있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인도네시아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작품을 선보이며 내달 8일까지 개최한다. DIMF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작품을 비롯해 전 세계의 다양한 뮤지컬 한국 초연을 올리며 뮤지컬 마니아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단숨에 사로잡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 축제는 특히 네덜란드, 중국 등 한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국가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눈길을 끈다. 먼저 공동 폐막작 <비천>부터 톺아보면, 중국 최대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순수 제작비만 60억 원에 달한다. 중국에서 공수해 온 거대한 사구, 실제 호수가 나오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을 보여주며 반짝거리고 화려한 무대의상까지 초호화 뮤지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자극시킬 이 뮤지컬은 중국 뮤지컬의 세계화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갖가지 위험으로부터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관문인 ‘돈황’으로 홀로 향하는 수호자와 고난에도 불구하고 돈황으로 떠나는 여행자가 마침내 하늘을 나는 선인인 ‘비천’에 이르는 장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란한 춤과 웅장한 무대 미술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기획공연으로 "2024 발레 판타지아 in JEJU"공연을 오는 7월 6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발레판타지아 in JEJU 공연은 국내 정상급 발레 무용수와 해외 유명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이 참여해, 발레 작품 속 주요 장면만을 모아 선보이는 갈라(gala) 공연이다.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품을 비롯해, 홍콩발레단의 예술감독인 셉팀웨버의 심포닉 발레 '사랑은 어디든 날아간다(Amor Volate Undique)'와 이번 제주 공연을 위해 특별히 안무되어진 '한라(漢拏)'까지 다양한 발레 작품의 명장면들이 한 무대에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외 7개 발레단의 11명의 무용수가 참여해, 기존의 발레단 정기공연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색다른 조합의 앙상블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홍콩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왕 칭신과 게리 코퍼즈는 홍콩발레단의 예술감독이자 워싱턴 발레단의 예술감독이었던 셉팀 웨버의 안무작 '사랑은 어디든 날아간다'와 '백조의호수 3막 그랑파드되'를, 전 유니버설발레단 드미솔리스트였던 김유진과 와이즈발레단의 김동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