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 대형 뮤지컬을 대표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맞닥뜨리는 비극적 사건을 빠르게 풀어나가는 흡입력 있는 전개, 전 배우 1인 2역을 맡아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넘버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프랑켄슈타인'에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175분간 끊임없이 변하는 웅장한 무대와 영상미는 공연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과 앙상블의 조합, 그리고 스태프들과의 완벽한 호흡은 '프랑켄슈타인'이 한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꼽히는 이유다. 밀도 높은 인물간의 서사와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가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이현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컴백을 알렸다.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지난 시즌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의 세 번째 시리즈. 지난 28일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대학생이 되어 한뼘 더 성숙해진 설(박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은 평일 낮 친구들과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고등학교 때 추억을 회상했다. 학생 시절부터 지성(최찬이 분)을 짝사랑하는 아라(나나 분)와, 승현(이정준 분)을 좋아하는 유나(주현영 분)의 귀여운 투정에 설은 “너희는 그래도 맘만 먹으면 만날 수도 있고, 얼굴 보고 얘기할 수도 있잖아”라며 주호(윤준원 분)의 부재를 암시했다. 이어 “난 사진으로 밖에 못 보는데”라고 덧붙이며, 졸업과 동시에 유학을 떠난 주호를 씁쓸하게 떠올렸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연두(이은재 분)의 이별 소식을 들은 설은, 담담하게 연두를 위로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 니 잘못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연두를 차분하게 다독였다.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드소마''유전' A24 호러 '램'이 12월 29일 오늘 개봉을 기념해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램'은 '미드소마''유전'을 내놓으며 호러 명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24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이다. 이는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 스토리 때문인데, 12월 29일(수) 국내 개봉을 통해 가늠조차 되지 않았던 영화의 실체를 확인케 할 전망이다. '램'은 ‘2021년 가장 독창적 호러’의 진가를 드러내며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키워온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램'이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영화 속 ‘마리아’를 연기한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누미 라파스와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눈길을 끄는데, '램'의 파리 프로모션 중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해 보내온 영상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누미 라파스는 “한국에 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은 29일, 속이 ‘뻥’ 뚫리는 웃음을 선사할 박원장(이서진 분) 패밀리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를 비롯해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까지, 다채로운 개성으로 무장한 이들의 남다른 아우라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박원장 패밀리의 시원한 웃음이 훈훈한 기운을 전파한다. 보조개 미소 만개한 박원장의 곁엔 존재만으로 든든한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대학병원 경력직 베테랑 간호사 차미영(차청화 분)이 자리하고 있다. 그 곁에 선 ‘오지라퍼’ 원장 3인방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아한 외모에 거친 내면을 숨긴 항문외과 원장 선우수지(신은정 분), 소탈한 웃음의 산부인과 원장 지민지(김광규 분), 세상 유쾌한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는 비뇨기과 원장 최형석(정형석 분)까지, 파리 날리는 박원장 내과를 웃음으로 채울 이들의 활약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박원장 내과에 위장 취업한 신입 간호사 차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레이싱 게임 챔피언이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주걸륜 제작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이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제대로 달려본 적 없던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이 한때 전설이었던 레이싱팀 라이온스에 우연히 합류하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질주 본능의 스포츠액션무비.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레이싱 트랙 위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레이싱카들의 굉음과 함께 강렬한 스타트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서 무한질주의 쾌감을 주는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전하듯 “사람들은 왜 레이싱을 하죠?”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쿤링’의 걸크러쉬 매력과 왕대륙, 류이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의 ‘조우녕’의 매력적인 모습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트랙 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트랙에 제한되지 않은 트랙 밖 스트리트의 카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은 ‘주걸륜’이 등장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이 2022년 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를 독점 생중계한다.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전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8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레전드 퍼포먼스와 즉석 배틀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보지 못한 스우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더욱 커진 스케일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스우파 후속으로 스우파 못 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크루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스걸파 크루들 특유의 매력과 재치 넘치는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2022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밝혀 줄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 마지막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8년만에 돌아온 나쁜 놈 잡는 연쇄살인마, 12월 30일 티빙 독점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타격감 넘치는 맨몸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해외 47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물론, 5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특송'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47개국에 선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3, 14일에 홍콩, 싱가포르, 몽골에서, 19일과 28일에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022년 전 세계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특송'은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콩 배급사 Edko Films 관계자는 “'기생충'으로 유명한 박소담의 범죄 액션 도전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할 것이다”라며 박소담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30일, 보기만 해도 설렘이 차오르는 하늘빛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햇살처럼 눈부신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량한 미소가 이들이 완성할 청춘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케 한다.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찰 대학 신입생들로 변신한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문화유산과 기술이 만들어낸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60m 초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문화유산 본 적 있으세요?” _서윤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박물관의 고전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작년에 ‘실감 체험관’을 개관했어요. 조선왕실 의궤 행렬도 등 역사적 장면을 재현하고,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을 이용해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인터렉티브 콘텐츠(쌍방향 작품 감상) #실감콘텐츠 체험관 6개관 조성 “진열장 속 유물 100번 관람보다 실감영상 한 번 체험이 더 큰 감동!” _박영선 관람객 실감 콘텐츠를 보려고 두 번이나 왔어요. 그림이 움직이고 음악도 나오니까 환상적인 기분이 들어요. 멀리서만 바라보던 유물을 직접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상설전시 관람객 58% 증가 #방문객 만족도 94% 달성 “더 많은 국민들이 실감 콘텐츠 경험하도록~” _서윤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실감 콘텐츠는 문화-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의 주요 과제입니다. 전국 곳곳 체험관 조성 등 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천문학 기구인 해시계 ‘앙부일구’ 3점을 비롯해 조선 시대 전적 및 불교조각 등 총 5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총 3점으로 각각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성신여대박물관이 소장 중이며, 특히 이 중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2020년 미국에서 돌아 온 환수문화재이다.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앙부일영(仰釜日影)’으로도 쓰며, 솥이 하늘을 바라보는 듯 한 모습을 한 해시계라는 의미이다. 1434년(세종 16) 장영실(蔣英實), 이천(李蕆), 이순지(李純之) 등이 왕명에 따라 처음 만들었으며, 그 해 10월 종묘 앞과 혜정교(惠政橋, 현 서울 종로에 설치되었던 다리)에 각 1대씩 설치하였고, 조선 말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궁궐과 관공서에 널리 보급되었다. 조선 초기에 제작된 앙부일구는 현재까지 알려진 사례가 없으며, 지금 남아있는 앙부일구의 경우, 겉면에 ‘북극고 37도 39분 15초(北極高 三十七度 三十九分 一十五秒)’라고 새겨진 명문의 위도 값이 1713년(숙종 39) 이후 처음 사용된 사실이 '국조역상고(國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승무·살풀이춤 보유자 고(故) 이매방과 승무 전승교육사 고(故) 임이조의 유족이 기증한 자료를 정리한 '무형유산 기증자료집'을 발간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3년부터 인간문화재의 생애가 담긴 자료를 수집·정리하여 그 결과를 기증자료집으로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은 전통춤 외길 인생을 걸어온 고(故) 이매방, 고(故) 임이조 두 명의 전승자의 유족들이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기증한 자료들을 정리한 것이다. 고(故) 이매방(1927∼2015)은 1987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1990년에 살풀이춤 보유자로 각각 인정되었다. 승무, 살풀이춤뿐만 아니라 검무,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을 널리 알린 한국 전통춤의 거목이다. 고(故) 임이조(1950∼2013)는 1992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었으며, 이매방에게 승무를 사사하였다. 전통춤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창작한 안무가이기도 하다. 이번 기증자료집에는 고(故) 이매방의 1970년대 공연 사진 및 홍보물, 전승현장에서 실제 착용한 살풀이춤 복식, 직접 사용한 재봉틀과 의상 제작 도구 등 그의 춤인생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은 강원도기념물인'봉양리 뽕나무(’71.12.16.지정)'를 '정선 봉양리 뽕나무'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강원도 정선군청 앞에는 유서 깊은 살림집인 정선 상유재 고택(시도유형문화재 제89호)과 뽕나무가 있다. 정선군 문화유적 안내(1997. 우리문화 유적)에 따르면 약 500년 전 제주 고씨가 중앙 관직을 사직하고 정선으로 낙향할 당시 고택을 짓고 함께 심은 뽕나무라 전해지며 후손들이 정성스럽게 가꾸어 오고 있다. 봉양리 뽕나무는 비교적 크고 2그루가 나란히 자라 기존에 단목으로 지정된 뽕나무와는 차이가 있고, 북쪽 나무는 높이 14.6m 가슴높이 둘레 3.5m 수관폭은 동-서 15m 남-북 15.2m이며, 남쪽의 나무는 높이 13.2m 가슴높이 둘레 3.3m 수관폭은 동-서 18m 남-북 15.8m로, 규모에서도 사례가 드물고 생육상태가 좋아 수형이 아름답다. 정선군 근대행정문서에는 1909년 이 지역의 양잠 호수와 면적에 대한 기록도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지정한 봉양리의 뽕나무는 정선 지역에서 양잠(養蠶, 누에를 사육하여 고치를 생산)이 번성했음을 알려주는 살아있는 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2021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31일 오후 4시부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1 시즌을 되돌아보고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및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을 포함한 주요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SK telecom OPEN 2021’ 우승과 준우승 3회 포함 TOP10에 9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활약을 펼친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제네시스 포인트 5,540.56P를 기록하며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상금 754,936,305원을 획득한 김주형은 ‘제네시스 상금왕’도 석권했다.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타이틀을 10대 선수가 획득한 것은 역대 최초로 동시 석권 역시 김주형이 처음이다. 더불어 김주형은 ‘덕춘상(롱기스트 최저타수상)’,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시상’도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주형은 “한 해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축구 유망주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tvN의 4부작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골든일레븐2’에서 베스트11에 뽑힌 선수 11명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11명까지 총 22명이 마지막 소집훈련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골든일레븐2’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유소년 선수 22명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소집훈련을 했다. KFA는 전임지도자 두 명과 골키퍼코치를 초청해 KFA 유소년 육성프로그램 ‘골든에이지’에 뽑힌 선수들이 받는 훈련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인 ‘고알레’도 함께 해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 동시에 방송 뒷이야기를 담았다. ‘골든일레븐’은 KFA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 CJ ENM이 함께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인 만 9세부터 12세까지의 유소년들이 자신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미래의 축구국가대표 자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2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4회에 걸쳐 방영됐다. 지난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손흥민(29, 토트넘홋스퍼)과 지소연(30, 첼시FC위민)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남녀 선수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올 한해 소속팀과 각급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는 누구인가’를 묻는 조사에서 손흥민과 지소연이 가장 많은 득표를 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이자, 역대 최다인 통산 여섯번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토트넘에서 2020/21 시즌 22골로 자신의 시즌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해 A매치에서도 7경기에서 4골을 터뜨려 대표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활약을 했다. 남자부 올해의 선수 선정에는 각 언론사 축구취재팀장 52명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15명,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11명이 전문가 그룹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기자와 전문가의 비중을 5 : 5로 맞추기 위해 전문가 그룹 투표에는 2배의 가산점이 주어졌다. 투표 결과 손흥민은 총 253점을 얻어, 189점을 획득한 김민재(25, 페네르바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4점을 받은 황희찬(25, 울버햄튼)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