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 선택’을 제작과 감독, 각본, 연출, 각색, 편집을 모두 맡았던 신성훈 감독이 ‘제10회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신의 선택’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2022년 ‘제7회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신의 선택’은 저예산 1억2천만 원으로 제작한 영화다.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 영화제로 알려진 할리우드 불루버드 영화제에서 한국인이 연속으로 수상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5년 간 전 세계 영화제를 다니며 자신의 영화로 절실한 노력과 진정성으로 인정 받고 있다. 저예산 영화이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은 일체 없었던 상황 속에서 작품성과 절실함 하나로 빛나는 이력들을 입증 하고 있다. 현재 ‘신의 선택’은 세계 영화제에서 32관왕을 수상하면서 한국영화의 힘과 깊은 감동을 선사 하고 있다. 때문에 할리우드와 일본, 태국에 위치한 영화제작사로부터 각본 작가로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 는 오프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작사 ㈜레드앤블루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신작 연극<디 이펙트(THE EFFECT)>의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상견례 현장의 설렘과 생생함이 고스란히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상견례 현장에는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로나 제임스 역), 양소민, 박훈, 민진웅(토비 실리 역),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코니 홀 역), 오승훈, 류경수(트리스탄 프레이 역) 배우를 비롯, 민새롬 연출, 윤색을 맡은 박지선 작가, 배유리 움직임 감독을 포함한 주요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인사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대본을 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설렘 가득한 순간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이어서 시작된 대본 리딩 현장은 배우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실력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순식간에 배역에 몰입하며 대본을 읽어나갔다. 짧게 진행된 리딩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진지한 눈빛과 호흡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첫 번째 팬콘서트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했다. 앞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팬콘서트 개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 영탁이 첫 번째 콘텐츠로 콘셉트 포토들을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마스크와 댄디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탁은 콘셉트 포토에서 청청 패션을 착용한 채 그림을 그리거나 형형색색의 블럭 디자인 의자에 앉은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탁만의 청량한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이 돋보여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으로 번지고 있다. 산뜻한 미소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묻어 있어 무대 위에서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인 ‘YOUNGONE’이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인 ‘YOUNG’에 영블스 창단 1주년이자 모두 하나가 되자는 ‘ONE’이라는 글자를 더한 ‘YOUNGONE(영원)’이라는 점에서 영블스와 영원히 하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겸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 멤버 김성식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콘서트 ‘성식이네 포도농장’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성식은 오는 5월 17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김성식 첫번째 팬콘서트 성식이네 포도농장‘ 타이틀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개최 소식에 이어 지난 21일 진행된 티켓 오픈은 예매 시작과 동시인 약 30초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빠른 속도로 좌석이 모두 마감되며 김성식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성식이네 포도농장‘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것으로 우리만의 이야기로 달콤하게 채우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김성식이 평소 팬들을 부르는 애칭인 ‘포도’를 타이틀에 넣어 남다른 팬사랑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진심 어린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김성식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열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최근 김성식은 뮤지컬 ’라이카‘에서 어린 왕자로 변신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해당 작품은 냉전 시대 소련의 우주탐사견 ‘라이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가 세 번째 시즌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오는 6월 17일 서울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리다’의 캐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앞서 실루엣에 가려진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출연진들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올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굴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마치 한 장의 캔버스를 연상시키는 하얀 배경을 뒤로 한 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마음껏 그려내고 있는 각 캐스트들의 모습은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각 배우들은 뮤지컬 '프리다'의 대표곡인 '라 비다(La vida)', '허밍버드(Humming bird)', '칭가뚜 마드레 라비다(Chingga tu madre Lavida)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안무와 제스처를 취해 이들이 본 공연에서 그려낼 캐릭터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다가오는 여름, 대학로를 접수해 다시 한번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여성 배우 13인의 모습이 뮤지컬 '프리다'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승철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철은 3월 8일 세종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9일 의정부 공연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를 성공적으로 이어오며 ‘라이브 황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의정부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승철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오케스트락2’는 2010년 데뷔 25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기획됐던 ‘오케스트락’의 명성을 잇는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사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운다. 올해는 특히 구성과 연출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투어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인 최첨단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전 회차에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계된 입체적 음향 시스템은 공연장 어디에서나 균형 잡힌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승철은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해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My Lov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평택에 문화의 선율이 펼쳐진다. 오는 6월 13일,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 40명이 평택에 모여 열정과 다채로움이 가득한 실내악 축제의 서막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현미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깊이 있는 해석과 안목으로 기획하여 총 40명의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평택으로 모았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는 물론 마림바, 오르간, 하프, 클래식 기타 등 기존의 실내악의 틀을 넘어서는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고전부터 현대 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5 평택 실내악 축제’는 평택 최초의 클래식 실내악 축제로 6월 13일(금), 14일(토), 20일(금), 21일(토)까지 주제별로 구성된 총 4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 DAY 1 – 열정의 서곡 (6.13.금 19:30) 2025 평택 실내악축제 서막을 여는 공연으로 라벨, 드보르작의 유럽 낭만주의와 인상주의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인다. 라벨의 ‘서주와 알레그로’는 하프와 목관, 현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 DAY 2 – 풍요의 여정 (6.14.토 15: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브이포카(VPOCA)’는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걸그룹 위치스’의 포토프레임을 전세계글로벌서비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예 5인조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글로벌 카메라 앱 VPOCA와의 협업을 통해 '마법의 순간' 포토 프레임을 공식 런칭했다. 이번 위드프레임 서비스는 위치스의 독특한 세계관과 VPOCA의 AI 기술이 결합되어, 팬들과 같이 있는 새로운 방식의 팬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치스는 2024년 11월 6일 데뷔 싱글 앨범 '블랄라(BLAL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루시아, 니아, 마리, 마고, 뮤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음악 방송과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이포카(VPOCA)는 2024년 드림콘서트의 '드림 루키 Top10' 아티스트 프레임을 제공하며 글로벌 K-POP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D&E, 배우 송지우,문가영 등 많은 아티스트 프레임을 런칭 중이다. 이번 콜라보는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VPOCA 앱을 통해 위치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경서가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OST에 참여한다. 경서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이하 ‘도라이버’)의 OST ‘지금 시작이야’를 발매한다. ‘지금 시작이야’는 KBS2 예능 ‘홍김동전’ 멤버들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프로젝트 ‘도라이버’의 테마곡으로, 활기찬 에너지와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경서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더해지며 곡의 매력과 전달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곡은 맥켈리와 224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등으로 구성된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이 돋보인다. 특히, 믹싱과 마스터링은 ‘개나리싸운드’의 홍성준과 황홍철이 맡아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 시작이야’는 기존 ‘홍김동전’ 팬들에게는 반가운 감동을,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인상과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경서의 청량한 음색 역시 곡의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데뷔한 이후 ‘어디든 가자(Feat.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맵달'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와 동명의 타이틀곡 'SWICY'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유니스는 등장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어 이들은 달콤하면서도 반전의 매콤함이 들어있는 'SWICY'한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워 나갔다. 오랜만에 신보로 돌아온 만큼 이번 무대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니스는 단체 군무부터 유닛 안무까지 쉴 새 없이 바뀌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멤버 간의 탄탄한 호흡을 자랑했다. 더불어 여덟 멤버는 러블리한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감정 연기를 더해 무대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 미니 2집 '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선보인 싱글 1집 이후에 새롭게 발표한 신보로, 다채로운 장르의 5개의 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SWICY'는 경쾌한 리듬에 여덟 소녀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