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올여름에도 '흠뻑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내달 10일 인터파크티켓에서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SUMMERSWAG) 2024'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해 진행하고 있다. 물대포로 불리는 워터캐넌으로 관객들이 함께 물을 맞으며 콘서트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싸이의 마지막 앨범은 2022년 4월에 발매한 '싸다9'다. 이후에는 시그니처 콘서트 '싸이흠뻑쇼', '싸이 올나잇 스탠드' 등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지역의 청년 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넥스트코드’의 올해 작가 6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차세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1999년 이래 25년간 152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다. 올해는 총 96명이 공모에 지원, 전문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강철규 ▲김동형 ▲송지현 ▲이정성 ▲염인화 ▲장동욱 6명의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김민경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와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심은혜 울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정재호 갤러리2 대표가 맡았으며 전시 후의 국내·외 활동 영역 확장까지 고려해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들의 작업을 통해 당해 현대미술문화의 현황과 경향성, 잠재력을 보았으며 회화, 설치, 미디어,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작가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철규는 한남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대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상실과 애도, 불안 등의 서사가 화면 전체를 뒤덮으며 기억의 주체를 개인에서 풍경으로 옮겨 가는 것이 특징이다. 김동형은 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N ‘화100’이 최종 우승자를 탄생시키며 10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대국민 미술오디션 ‘화100’ 10회에서 최우열 화가가 우승을 차지하며 최후의 1인이 됐다. 그는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계기부터 미술을 시작해 최종 미션을 거쳐 우승을 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일문일답에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치고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화100’ 출연 계기를 밝힌 최 화가는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마지막 미션 작품이었고 스태프들을 그린 ‘2024년 봄’이 생각난다. 방송을 하면서 스태프들을 가까이 보게 되었는데, 방송에 보이지 않는 그분들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어 참 좋았다”라고 전했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지만 자신만의 생명을 지켜가고 있는, 주변의 작고 사소한 것들을 그림에 담아내는 최우열 화가. 그는 “선물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의 계획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그림에 진심인 그의 면면을 인터뷰에서 낱낱이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MBN ‘화100’은 지망생부터 전업 화가까지 나이와 학력, 경력을 불문하고 평면 회화로 경연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62회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시민과 함께! 승리를 향해! “진격”이란 주제로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옥포수변공원 일원의 하늘·바다·육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28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옥포해전 & 해상불꽃전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거제 옥포항은 임진왜란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을 한 의미 있는 곳이다. 임진년 5월 7일(1592년 5월 7일) 옥포 앞바다에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가 지휘하는 일본군 함대를 무찔렀다. 거제옥포대첩축제는 임진왜란 첫 승전인 옥포대첩을 기념하는 행사로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의 특성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옥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독창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갖춘 호국문화예술축제로 기획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더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거제시 대표 축제로 거듭날 준비를 마친 제62회 거제옥포대첩축제, 올해도 옥포항수변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3일 동안 시민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가 KT와 함께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가상 공간에서 전시한다. 25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KT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선보이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것이다.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방문한 것과 다름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T가 자체 개발한 3D 생성형 AI 기술이 사용됐으며, 기존 기술 대비 현실감 있는 복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세기에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초연결을 달성한 예술가 백남준의 실행에 착안해 21세기에 초실감형 기술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선보인다. 실제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는 소장품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를 KT의 초실감형 3D 기술로 온라인에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3D 전시는 지난 21일부터 한 달 동안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www.ktdigitaltwin.com)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NewJeans(뉴진스)가 컴백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멜론에서 깜짝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는 NewJeans(뉴진스)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2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NewJeans(뉴진스)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츠 ‘아티스트는 뭘 듣니’에 참여해 달달한 여름을 위한 ‘Sweet Summer Playlist’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멤버 혜인은 자신들의 신곡 ‘How Sweet’을 추천하며, 다른 멤버들은 평소 즐겨 듣는 ‘찐 최애곡’들을 밝힌다. 이어 NewJeans(뉴진스)는 아티스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을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다. NewJeans(뉴진스)는 ‘오늘 입덕한 버니즈에게 추천하는 곡 How Sweet VS Attention’, ‘버니즈가 나 평생 기억하기 VS 내가 버니즈 평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래퍼 양카일이 '랩컵' 최종 우승자로 1억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24일 랩컵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결승전이 전날 생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에 앞서 4강전이 펼쳐졌다. 먼저 C조 KP와 A조 HYOI의 대결이 이뤄졌다. KP는 DNYDK, QM과 무대 구성이 돋보이는 '아이 빌리브 인 미(I Believe In Me)'를 선보였다. 감독 행주와 무대를 꾸민 효이(HYOI)는 '론리 머니(Lonely Money)'를 빅맨(bigman)의 비트박스에 조화를 이뤘다. 다음은 E조 정상수(BLASTA)와 G조 양카일의 무대가 펼쳐졌다. 정상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힙합 더 바이브'로 블리스와 전매특허 파워 래핑을 쏟아냈다. 양카일은 무대 등장부터 여유로움을 폭발시키며 '수이(SUI)'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 KP와 양카일이 결승에 당당히 직행했다. 정상수와 효이는 3, 4위전을 펼쳤다. BLASTA는 '랩컵 파이널(Rapcup Final)'로 힘찬 랩을 뿜어냈다. 래퍼 아웃사이더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등장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29일(수) 개막을 앞둔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 15주년 기념 공연의 연습 현장 스케치가 공개됐다. 오늘(24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정과 집중력이 돋보여, 대망의 10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을 맡은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반면, 안중근과 대척점에 서 있는 ‘이토 히로부미’ 역의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은 캐릭터의 날카로움을 극대화하여 제국주의적 욕망에 가득 찬 인물을 매섭게 그려냈다.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로서 뜨거운 조국애를 지닌 ‘설희’ 역의 유리아, 정재은, 솔지는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요한 전개를 이끄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안중근과 거사를 함께한 동지 3인 ‘우덕순’ 역의 김진수, 육현욱은 구수한 사투리와 유머로 연습 현장의 활력을 더했으며, ‘조도선’ 역의 조휘, 임정모는 멋진 사격 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유동하’ 역의 김도현, 신은총은 순수한 열혈 투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중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시의 2024년 야간관광 콘텐츠 사업으로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주관한다. 공연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엠클래식오케스트라의 ‘작은 하모니카가 그려내는 무궁무진한 세계’이며, 제임스 무디의 스페인 환상곡 톨레도,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신승훈의 I believe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약 65분간 연주하여 강구안 석양을 배경으로 통영시의 낭만적인 야간관광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성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초청으로 2015년부터 3년 이상 전국투어 콘서트 솔리스트로 동반 출연한 한국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로 만드는 놀랍고도 환상적인 소리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박종성의 음악세계에 큰 갈채와 경의를 표한다”라고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국내 최초로 작곡된 하모니카 협주곡 <하모니카 메모리얼>(김형준 곡)을 헌정 받아 초연하는 등 하모니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강구안 해상에 설치된 70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파이널라운드(6월2일)를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관객들의 무료 관람 신청을 받는다. 23일 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수많은 실력파 배우를 배출하며 뮤지컬 배우 등용문의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환지, 이석준, 유주연, 김지훈 등 본 대회 출신으로 한국 뮤지컬의 주요 배우로 성장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심사로 진행한 1라운드를 거쳐 대면 심사 2라운드, 3라운드의 그룹 경연까지 치열한 과정을 넘어 대망의 파이널라운드에 도달했다. 오는 6월2일 오후 3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에는 811명의 지원자 중 단 14명의 합격자만이 진출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한 중국 참가자 2명과 필리핀 참가자 1명의 숨은 실력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대상 1000만원(대구시장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팬콘서트를 성료하며 데뷔 1주년을 팬들과 특별하게 기념했다. 소디엑(XODIAC)은 지난 18일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XODIAC 1st FAN-CON [X TO MEET U 2024 ]’를 개최하며 생애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지난해 4월 데뷔한 소디엑(XODIAC)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매순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청 패션으로 화사한 매력을 장착하고 나타난 소디엑(XODIAC)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앨범 ‘HEYDAY’로 9인 9색의 개성을 담아 포문을 열었다. 감미로운 카리스마로 팬들과 마주한 소디엑(XODIAC)은 “첫 콘서트의 첫 무대라 살짝 긴장했는데 팬분들을 보니 엔돌핀이 돈다. 오늘 이 무대가 여러분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오프닝 멘트로 첫 인사를 나눴다. 단체 무대의 오프닝 열기를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들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멤버 렉스, 현식, 규민, 씽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세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2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시구·대학 축제 등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25일 윤호와 우영은 시구자로서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에이티즈는 완전체로 대학 축제에 출연한다. 지난달 윤호는 코첼라 공연을 마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데뷔 첫 시구를 한 바 있다. 윤호는 25일 기아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나선다. 같은 날 우영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한다. 26일 에이티즈는 연세대 신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위드 알럼나이(with Alumni)' 무대에 오른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을 발매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김태우·소냐·리사 등 보컬 신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대구 동구에서 펼쳐진다. 20일 동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시즌 특별공연 '더 페스타 : 3보컬리스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된다.공연에는 가수 김태우, 뮤지컬 배우 소냐·리사, 크로스오버 가수 진정훈 등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보여준다. 김태우는 그룹 'god'의 메인보컬로 아이돌 출신 가운데 뛰어난 가창력으로 평가받는 가수다.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사랑비'와 '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소냐는 2000년 '페임'으로 뮤지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제10회 뮤지컬 대상 여자 신인상, 제23회 문화연예대상 뮤지컬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의 목소리는 '최고의 디바'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리사는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음색의 소유자다.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등 작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청중을 압도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솔로 무대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고리타분하다고 인식된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곡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소개한다. 유쾌함과 넘치는 재치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22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서는 2012년 유럽에서의 데뷔 후, 현재 한국과 독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함부르크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연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다. 그는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 독주상, 최고 현대작품 해석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리 레이놀즈, 대럴 앙 등의 지휘자들과 함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뮤라스’로 환상적인 넘버를 미리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지난 13일, 15일,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의 ‘뮤라스’(MUSICAL LIVE STAGE) 코너를 통해 빅터 역 신성록, 앙리 뒤프레 역 이해준, 빅터 역 규현의 넘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신성록은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넘버를 통해 새로운 빅터의 베일을 벗었다.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실험실에서 빅터로 분한 신성록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물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에 오른 듯 거침없는 연기를 펼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신성록의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새로운 앙리로 합류한 이해준은 ‘너의 꿈속에서’ 넘버를 선보였다.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굳은 의지와 결심을 표현하는 이해준의 가창을 통해 앙리의 감정이 100% 표현됐다. 이에 새로운 앙리로 합류한 이해준이 무대 위에서 펼칠 완벽한 연기와 넘버 소화력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졌다. 다시 한번 빅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