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더는 참지 않아'(Enough Is Enough) 음원 전격 공개! 장은아, 김연지 참여! 압도적인 가창력 선보인다! 5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음원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17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측이 극 중 마그리드의 솔로곡 '더는 참지 않아'(Enough Is Enough)’의 음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더는 참지 않아'(Enough Is Enough)는 그녀가 가난과 궁핍의 원인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있다고 믿고 프랑스 시민과 함께 혁명을 외치며 부르는 넘버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드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힘이 특징적이다.잔잔한 도입부와 단단한 마그리드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중간 구간은 그녀의 단단한 의지와 강인한 면모를 담아냈으며,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압도적인 고음으로 구성된 후반부는 듣는 것 만으로도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짜릿함을 선사한다.특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더는 참지 않아'
낭독극 '더운데 산책 갈까'[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서울에서 손꼽히는 오랜 역사의 지역이자 예술인의 마을인 성북에서 척박해지는 도시의 삶에 활력을 선사할 인문학 축제가 펼쳐진다. 한 여름 밤 골목에서 만나는 낭독극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더운데 산책 갈까>가 바로 그것. <더운데 산책 갈까>는 성북연극협회의 주최로 2019년 7월 5일과 6일 펼쳐지는데, 5일엔 정릉시장에서 6일엔 한양순성 낙산공원 구간에서 3작품 씩 총 6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골목이 더 이상 정겨움의 대명사가 아닌 시대이다. 이에 성북의 예술가들이 역사와 예술의 고장 성북에서 펼치는 의미 있는 축제를 통해 골목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지역민들의 삶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낭독극으로 삶의 공간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고, 예술이란 일상의 저편 고루함에 있는 것이 아닌 일상 그대로의 것임을 느끼게 하는 것이 축제의 포인트. 그래서 공연도 일상의 공간인 시장과 산책과 휴식의 공간인 낙산공원 인근에서 펼쳐진다. 첫날인 5일 정릉시장에선 ‘프로젝트_여기
[문화저널코리아]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듯한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소름을 유발한다.‘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장르물 명가 OCN이 만드는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 기간제’의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천명고’에 잠입하게 된 변호사 윤균상(기무혁 역)의 캐릭터 티저 영상과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실과 연관된 듯한 천명고 4인방 이준영(유범진 역),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추적 본능을 자극하는 것.우선 지난 13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8747750)에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은 윤균상의 잠입이 담겨 명문사학 잠입스릴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1차 티저 영상 속 윤균상은 로펌에서 쫓겨난 듯 짐을 챙기다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맹수의 눈빛을 보여준다.  
[문화저널코리아] 박병은이 장동건과의 심리전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 극본 김영현 박상연) 5회에서 박병은이 숨겨진 진실을 두고 장동건과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한 것. 지난주 방송에서 은섬(송중기 분)과 협상을 하기 위해 직접 나섰던 타곤(장동건 분)을 기다리던 단벽(박병은 분)은 시간이 너무 지체되자 위병단을 이끌고 내부로 진입했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눈앞에 펼쳐졌다. 아버지인 산웅(김의성 분)의 시신을 안은 채 울고 있는 타곤의 모습을 본 것. 이에 충격을 금치 못한 단벽은 “여긴 아스달이고! 아스달의 치안은 위병단의 책임이다!”라고 직접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 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 단벽은 자신을 찾아온 미홀(조성하 분)로부터 타곤을 향한 이간질을 들었지만 “증좌도 없이 형님을 모함할 수는 없습니다. 태알하님께선 어디계십니까? 신성재판 날 아침부터 안보이십니다.”라며 오히려 그의 약점을 찌르는 치밀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단벽은 무조건 타곤의 편을 든 게 아
[문화저널코리아]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지난 6월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41장을 전달했다.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작년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민이 선물해준 긍정적 에너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전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치료, 조혈모 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라며 "헌혈증에 적힌 수많은 이름들이 환자 가족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9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으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n
“SBS ‘녹두꽃’ 노행하, 일본에 납치당해![문화저널코리아] 노행하가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존재감을 발했다. 이번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극본 정현민)에서 버들(노행하 분)은 우리 백성을 괴롭히는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여기서 죽어도 전봉준 장군이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강(조정석 분)의 말에 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당연허제. 우린 의병이잖애.”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싸우던 이들의 노력이 물거품이라도 되듯, 끝내 범궐한 일본 그리고 그에 항복한 고종을 본 버들 일행은 좌절했다. 이어 이하응을 만나러 가던 버들 일행은 천우협에 미행을 당했고, 눈치채자마자 골목으로 유인했다. 몇 번을 겨룬 끝에 천우협 무사들은 도망갔지만 함께 사라져버린 버들. 그 사이 마취제로 납치당해 다케다의 앞에 끌려가고 만 버들은 전봉준이 보냈냐는 질문에 “느덜 싹 때려잡으라고 이순신 장군이 보냈구먼.”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적으라는 요구에도 글을 모른다며 버텼다. 이처럼 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은 7월 3일부터 21일까지 '해학의 풍경전'을 연다. 총 7인의 판화 전문작가가 목판화 기법 및 실크스크린 기법 등을 포함한 판화의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풍경'을 '해학'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김상구, 김희진, 민경아, 박재갑,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 등이 참여한다. 특히 국립암센터장을 지낸 박재갑(71) 서울대 명예교수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수술칼 대신 조각칼을 박 교수는 지난 2011년 환갑을 훨씬 넘긴 나이에 홍익대 평생교육원에 진학해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 세밀한 펜화 및 판화 작업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김상구 작가는 60년대 판화에 입문해 50여 년간 우리나라 목판화의 명맥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작가로 하회탈과 한국전통 건축물의 단면을 간결함과 탄력 있는 구성으로 조형의 내면을 들여다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통인화랑 이계선관장은 "'해학'은 어두운 사회적, 정치적 현상
[문화저널코리아] 디즈니 판타지 어드벤처 ' 알라딘'이 쏟아지는 4DX 싱어롱 요청에 보답하고자 개최한 4DX 모션체어 싱어롱 상영회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이번 특별 4DX 모션체어 싱어롱, 일명 댄서롱 상영회의 성공을 계기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강자로 날아오른 <알라딘> 4DX의 열풍이 이번 주말에도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4DX 모션체어 싱어롱 상영회에 참여한 관객들은 노래에 맞춰 열정적인 박수와 어깨춤, 환호를 보내며 <알라딘> 4DX의 흥을 온 몸으로 즐겼다. 특히 흥 넘치는 지니의 ‘Friend Like Me’, ‘Prince Ali’에서는 박수와 함성은 물론 탬버린과 야광봉까지 등장하여 뜨거운 대한민국 관객들만의 흥과 제대로 영화를 즐기는 대한민국만의 관람 문화를 선보였다. 영화의 절정인 알라딘과 자스민의 ‘A Whole New World’에서는 ‘매직 카펫 라이딩’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4DX 모션 체어 움직임에 맞춰 콘서트
[문화저널코리아 ]TV조선은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2 '미스터 트롯' 제작을 확정했다"며 "송가인의 뒤를 잇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을 것"이라고 14일 밝혔다.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은 송가인(33), 정미애(37), 홍자(33) 등 스타들을 배출하며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방송됐으며 마지막 10회는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했다. '미스터 트롯'은 국내를 넘어 해외 참가자들에게까지 기회의 폭을 넓힌다. 우승 상금,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 등 특전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10~45세 남성이라면 누구든 '미스트롯' 인스타그램과 TV조선 홈페이지, e-메일(mrtrot@chosun.com) 등에서 지원할 수 있다.
‘브릭캠퍼스 서울’ 오픈 [문화저널코리아]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가 제주에 이어 서울에도 오픈한다.브릭캠퍼스는 브릭을 테마로 전시, 체험, 굿즈, 푸드까지 브릭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지난 2018년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가족단위는 물론, 키덜트, 연인까지 전세대를 아울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2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에서 드디어 브릭캠퍼스 서울이 오픈하게 된 것.브릭캠퍼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완구에서 시작된 테마파크이다. 브릭은 스터드 즉, 결합을 위해 튀어나온 단추 모양의 돌기가 있는 완구를 일컫는 말로 레고, 옥스포드, 메가블록, 나노블록 등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같은 브릭을 재료로 완구사의 매뉴얼을 따르지 않고 스스로 창작하여 만들어낸 예술 작품을 ‘브릭 아트 작품’이라고 한다. 브릭캠퍼스는 이러한 브릭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테마파크이다.브릭캠퍼스에는 현재 국내외 최정상의 브릭 아티스트 4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만들어낸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1920년 6월, 독립군이 일본 정규군과 맞서 얻어낸 첫 승리의 역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가 제목 및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제공/배급:(주)쇼박스 | 제작: ㈜빅스톤픽처스, ㈜ 더블유픽처스 | 공동제작:(주)쇼박스 | 감독: 원신연] 영화 <봉오동 전투>가 8월 극장가에 출정한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합류와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장르물의 대가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작 초기부터 시선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영화의 소재가 된 ‘봉오동 전투’는 3.1 운동 이후 뜨겁게 불타오른 독립군 무장투쟁이 일궈낸 첫 승리의 역사이자 청산리 대첩의 교두보가 된 전투이다. 3.1 운동 이후 우리 민족의 항일 투쟁은 한층 치열해졌고, 일본군은 독립군을 섬멸할 계획으로 두만강을 넘어 독립군의 근거지가 있던 봉오동으로 향했다. 하지만 독립군 연합
국립무용단 ‘묵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문화저널코리아]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이 ‘묵향’을 오는 6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고(故) 최현의 ‘군자무’를 바탕으로 한 ‘묵향’은 윤성주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하고, 아트 디렉터 정구호가 연출·디자인을 맡아 2013년에 초연했다. 서무와 종무 그리고 매·난·국·죽을 총 6장으로 구성, 사군자가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세상을 보는 군자의 시선을 담고 있다. 초연 이후, 작품에 대한 국내외 관객과 평단의 반응은 뜨거웠다.세련되고 단아한 의상과 무대 연출로 전통춤의 선입견을 뛰어넘었고, 미세한 움직임의 깊이를 담아낸 안무와 간결한 양식이 돋보이는 연출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지난 6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묵향’은 지금까지도 세계 무용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적이며 역동적인 한국춤의 진정한 맛과 멋을 엿볼 수
[문화저널코리아]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Dewsisters)가 11일 스페셜 싱글앨범 ‘뽕짝소녀’로 8개월 만에 돌아온다.듀자매의 멤버인 허영주, 허정주는 실제 자매이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틱톡 팔로워 약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어 신곡 ‘뽕짝소녀’를 틱톡에 15초 선공개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 음원을 사용해 영상을 공유하여 이번 앨범에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 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해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듀자매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짱구 실사판, 아기 마동석이라 불리는 20개월 아기 인스타 스타인(@yonyoyony) 최이로 군이 남자주인공으로 함께했다. 듀자매와 이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청춘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듀자매 영주는 자담선 ‘몸이반한곤약젤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뽕짝소녀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하여 TV 광고 CM 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와이제이월드는 뽕
[문화저널코리아] JTBC 특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졌다.YWCA 좋은TV 프로그램상,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장상, 방송통신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에 빛나는 특집 다큐 ‘두 도시 이야기’가 6월 10일 출간됐다.‘두 도시 이야기’는 남북의 다른 듯 닮은 두 도시의 맛을 따라가는 미식 기행록이다. 한민족의 기억과 본능 속 맛을 중심으로 ‘서울과 평양’, ‘속초와 원산’이라는 남북의 다른 듯 닮은 도시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초로 공개된 평양냉면의 성지 옥류관의 주방과, 평양의 4대 음식, 북한의 대표적 휴양지인 원산. 계절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금강산의 모습 등을 담았다.‘두 도시 이야기’ 남북 제작진의 공동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롭다. ‘두 도시 이야기’의 김명환 책임 프로듀서는 “긴 논의를 거쳐 서울과 평양의 제작진이 직접 만나 평양과 원산에서 함께 진행한 촬영 과정은 제작진이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했다. 오히려 북한 제작진이 먼저 제안해서 대동강에 보트를 띄워 옥류관의 모습을 촬영했
빅스 레오 [문화저널코리아] 빅스 레오가 17일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미니 앨범 'MUSE (뮤즈)’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10일 자정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17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MUSE (뮤즈)’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8일 격이 다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인 레오는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특유의 묘한 감성을 그려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옅은 회색 배경을 뒤로 한 채 두 눈을 감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하는 레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레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커버 이미지는 아련한 분위기마저 풍기며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레오는 지난 5일 세계적인 감성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와 컬래버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이미지 티저,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고 새 앨범 또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