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주시는 지역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확산으로 연이어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연쇄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일 오후 2시 긴급 비대면 영상 브리핑을 갖고 “19일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20일 오전까지 21명이 추가 발생해 누계 31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19일인 어제 풍기읍행정복지센터 임시 선별진료소와 영주시보건소에서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3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린이집 원생 1명 △초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4명 △일반인 3명 총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역 전 학교시설과 확진자 주거지 및 이동동선, 다중시설에 대한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확진자에 대한 구체적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조사 중에 있다. 역학 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장 시장은 “확진자 대부분은 학교 집단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6일과 13일, 양일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동구보건소, 동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서포트’ 행사를 가졌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이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함께 그동안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 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간단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및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커피차로 구성해 운영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과도한 업무로 지쳐가는 중에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회복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등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정신건강 관련 정보 제공 및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북도는 20일 12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자 수가 143만 명을 넘기며 전 도민의 80% 이상이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20일 12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가 1,435,117명으로 도민의 80.05%에 해당하며, 이 중 1,250,808명이 접종을 완료(69.7%)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접종대상 인구(16세 이상)의 91.8%(접종 완료 80.0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내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금주 중 접종완료율이 인구대비 7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6세 이상 접종대상인구의 1차접종률이 90%를 넘어 매우 높은 예방접종 참여를 보이고 있으나,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으신 미접종자의 접종을 당부하였다.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도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보유한 백신물량을 통해 당일에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하게 접종받으실 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천안시는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9480개와 소독스프레이 4740개 등 방역물품을 관내 어린이집 597개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물품 배부 이외에도 지난 5월 어린이집 606개소에 자체소독 실시를 위한 소독제 9350개와 살균제 3858개를 지원했으며, 전 어린이집 특별방역 자체점검 실시를 통해 방역을 강화했다. 박애숙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천안시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에 늘 앞장서줘서 고맙다”며 “어린이집도 손씻기 교육, 장난감 소독 등을 실시해 아이들이 깨끗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예방차원의 조치로 방역물품을 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5주간, 도내 어린이집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어린이집 급식소 전수점검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하며, 점검대상은 도내 어린이집 급식소 140여 개소다. (전수점검 대상 740여 개소 중 여름철 점검완료 600여 개소 제외)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식 보관 ▲영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실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 집단급식소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이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교육 및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지도‧홍보를 병행한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증가하여 이듬해 봄까지 집중적으로 유행하는데, 올해는 초여름까지 유행하는 경향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어패류,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로부터 2차 감염 등이 주요 원인이며, 주요 증세는 구토와 설사로 복통‧근육통‧발열이 있을 수 있으며 1~2일간 지속된다. 특히, 10개 정도의 적은 양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9일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검사 및 검진·치료 ▲친권자 등의 비동행시에도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진료와 진단 제공 ▲피해아동의 정황적 증거에 대한 소견 제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등 24개의 진료과를 갖춘 상급의료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원스톱 통합의료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차준택 구청창은 “이번 협약으로 신고 접수 및 출동 단계부터 의료서비스까지 일원화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아동이 행복하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도시 부평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3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9일 부평세림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구 내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부평구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만18세 이하의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협약기관에서 진료 시 병원진료비(일부 항목 제외)본인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부평구 합계출산율은 지난 2020년 기준 0.71명으로 인천시 0.83명, 전국평균 0.84명보다 낮은 수준이며,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차준택 구장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협약에 참여해 주신 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자녀 가정의 병원진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출생친화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심야 시간 의약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3곳을 운영한다. 현재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은 보광약국(경인로 586), 이약국(백범로 275), 365행복약국(논고개로123번길 35) 등 3곳이다. 보광약국은 매일, 이약국은 주5일(화·수·금·토·일), 365행복약국은 주2일(월·목) 운영 등으로 운영일이 구분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늦은 시간에도 구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어 공공의료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취약시간대(심야시간 및 공휴일)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119나 120콜센터 및 구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초중고 2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과 유관 기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시설, 배식기구, 보관용기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적정성, 원료 및 식품 표시 여부, 조리사 개인위생 관리, 살균‧소독제 사용 실태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각 급식소를 방문, 지도점검표에 따른 현장 지도를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구로구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이달 말 마무리한다. 구로구는 “구로구민회관, 오류문화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10월 30일까지 운영 후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9일 기준 구로구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33만 8995명(81.4%), 2차 접종자는 27만 6888명(66.5%)이다. 이 중 구로구민회관과 오류문화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접종건수는 1차가 8만 2167건, 2차가 6만 7528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말까지 2차 9745건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이달 중 18~49세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구로구민회관 접종센터는 26, 27일 이틀간 휴관하며 오류문화센터 접종센터는 휴관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한편 구로구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과 접종 위탁계약을 추진해왔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105곳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임산부, 12~17세 소아청소년, 18세 이상 미접종자, 추가접종자 등 4분기 대상자들은 건강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부천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주도하고 부천 의료관광 브랜드 확장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2021년 부천 의료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내가 디자인하는 부천 의료 관광’으로 PPT 자료 10 ~ 20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하여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4개의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2차 제안발표를 통해 총 7개 팀(또는 개인)을 최종선정한다. 11월 4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제안발표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금은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1명) 7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제안은 부천시 홈페이지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부천시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중장기 의료관광 발전 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하는 부천의료관광커퍼런스(BIMC)와 병행하여 개최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천세종병원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세종병원이 주관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5개국 400여 명의 행사로 기획되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오프라인 49명·온라인 350명이 참석,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는 중증환자 관련 경기도의 대표 마이스산업으로 의료관광 비즈니스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코로나19 회복시대 글로벌 환자 유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외국인환자유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 후의 환자 유치 및 안전 의료관광 도시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주요 세션은 ▲코로나19 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 의료관광 시장변화와 전망 ▲디지털 진료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회복 후 중증환자 치과치료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인공관절 치환술’ 관련 대주제로, 의료관광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천안시 백신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10월 19일 기준 접종현황은 1차 접종자가 49만5288명,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39만7247명이다. 천안시 전체 인구 68만3453명(외국인 포함) 대비 1차 접종률은 72.4%, 접종 완료자의 비율은 58.1%에 달한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무리 없이 인구대비 70% 이상 접종 완료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기본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로 돌파감염 등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면역저하자, 요양(시설)병원 입원·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완료 후 2개월이 지난 면역저하자 등도 대상자에 포함된다.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예약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홍성군은 정부의 백신 접종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82.2%(81,757명), 접종 완료율 71.8%(71,433명)를 달성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78.7%, 접종 완료율 64.6%를 크게 상회하며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는 홍성군민의 백신에 대한 신뢰와 적극적인 동참 및 민·관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백신 접종 독려의 결실로 풀이된다. 군은 최근 외국인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자 얀센 백신을 확보하여 미등록 외국인 등 2,272명을 접종하는 등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현재 4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10월 18일부터 16-17세 1,860명에 대하여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12-15세 3,858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중으로 11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아울러 부스터샷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접종완료 후에도 코로나19 돌파감염 우려로 백신효과가 줄어드는 현상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옥천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차 82.5%, 접종완료 70.5%를 넘어서며 정부 목표를 달성하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일 기준 전체 인구대비 4만1,681명(82.5%)이 1차 접종을 마쳤고, 3만5,627명(70.5%)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18일부터 16~17세와 임신부에 대한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접종은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19일 16~17세 현재 대상자 780명중 452명(58%)이 사전예약을 마쳤다. 11월부터는 12~15세 소아청소년의 백신접종도 시작되며,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노인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booster shot)도 진행한다. 군은 최근 8주간(8.22~10.16) 외국인 확진자수가 968명으로 도내 전체 확진자 대비 38.9%의 높은 발생율을 보이자 이들에 대한 주기적 진단검사와 접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기준 관내 등록 외국인 502명 전원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고, 377명(75.1%)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미등록 외국인도 353명이 1차접종하고 이들 중 190명이 2차 접종을 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