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정식 개장(9월 1일) 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SNS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구장 19개 넓이, 약 4만1천평 규모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청송IC 5분 거리에 조성한(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728)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이다. 군은 ‘산소카페 청송정원’ 홍보를 위해 약 1천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의 개인 SNS를 활용하여 바이럴 마케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적극적인 활동이 실제로 관광객과 주민들을 정원으로 불러 모으는 효과를 나타냈다. 지난 8월 23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집중 운영되는 청송군 SNS 홍보단은 10여일간 매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 현장에서 점심을 즐김과 동시에 오색빛깔의 백일홍 화원에서 느낀 감회와 멋진 인생샷을 개인 SNS에 올려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들과 소셜 네트워크로 홍보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것을 보고 방문한 관광객들과 주민들도 저마다 SNS에 후기를 올려 주고 있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전라남도는 30일 신안 흑산도에서 흑산문화관광호텔과 새조각공원 개장식을 열고 흑산도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흑산문화관광호텔 개장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박우량 신안군수,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지사는 “흑산도는 다양한 천주교 역사유적지,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과 어우러진 일주도로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며 “흑산도 관광 활성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흑산도를 우리나라 대표 다도해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흑산문화관광호텔은 전남도와 신안군이 흑산도 관광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 기존 흑산가족호텔을 전면 개·보수해 새롭게 개장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운영, 천주교 신도 연수공간(피정의 집)과 관광객을 위한 숙박·회의·편의시설로 활용한다. 종교시설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을 위한 머무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흑산새조각공원은 2014년 개장했으나 시설이 노후해 국비 등 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 조형물을 보완하는 등 대대적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재개장했다. 공원에는 자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동해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응하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 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방역·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방역·관리요원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관광객 수용에 따른 주말 및 공휴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은 오는 9월 2일까지 신분증 및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관광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광업계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및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방역·관리요원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망상, 추암 등 관내 주요관광지 3개소에서 발열체크, 방역지원, 생활방역수칙 지도, 기타 관광지 환경점검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지난 7월 10일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이 51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29일 폐장했다. 올해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14,059명(27일 17시 기준)으로 이는 코로나 19로 조기 폐장한 지난해 대비(302,981명) 약 37% 증가한 수치이다. 개장에 앞서 속초시는 안전시설 및 수요자 중심의 각종 편의시설을 새 단장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1.2km에 달하는 방역 휀스 및 주출입구(4개소)를 설치하여 방문자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해수욕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하여 주요시설물 주기적 소독,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및 홍보(입간판, 현수막, 홍보방송)와 야외코인샤워기 설치, 대형파라솔 추가확보, 공간구획제 실시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코로나19 감염병로부터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운영하였다. 또한, 물놀이 사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수상 안전관리요원 확보 및 강원도 소방본부 환동해 특수재난 대응단과의 협업으로 단 한 건의 인명사고가 없었으며, 여름파출소, 119안전센터를 운영하여 주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처를 하였고 응급치료센터를 운영하여 야간 24시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속초시가‘한계없이 함께’란 슬로건으로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속초 열린관광지’콘텐츠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번 사업은 속초관광홈페이지 내에 직관성이 뛰어난 별도 콘텐츠로 제작하여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의 기간 동안 추진하여 제작하였으며 지난 2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속초시 관내 주요관광지 정보를 무장애여행의 관점으로 재정비하여 설악으로, 오감만족, 피로회복 코스 등 총 7개의 코스를 별도 관광 콘텐츠로 개발, 직관적인 코스 소개와 위치기반의 정확한 정보제공, 이동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아이콘 형태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특히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어르신, 영 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문화·역사가 어우러진 속초 열린관광지 코스 안내를 통한 속초의 무장애 관광자원 홍보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제공을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설계와 편의성을 고려한 페이지 구성 및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동산이 조성되어 있는 장성읍 장성공원 기슭에 노란 빛깔 상사화가 작은 군락을 이뤘다. 나무 둥치 근처에서 고개를 빼꼼 기울인 꽃송이들의 표정이 새초롬하다. 가을비를 흠뻑 뒤집어쓴 산새 한 마리가 상사화 줄기를 붙잡고 잠시 한 숨을 돌리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편백향 가득한 초록빛 힐링공간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이 착공 3년 만에 드디어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했다. 사천시는 27일 오전 10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서 송도근 사천시장, 김현철, 박정열, 황재은도의원, 이삼수 의장등 (4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테이프 컷팅,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사전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67억 원의 사업비로 2018년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3년 만에 완공된 자연휴양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반 공개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영에 돌입했다. 사천시 실안길 242-45(실안동 3-4) 일원에 위치한 39.4ha 규모의 자연휴양림은 수령 (40)년 이상의 편백림 군락지가 형성돼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자연휴양림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사이에 자리잡은 숙박동(22실),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15개소), 샤워시설을 갖춘 야영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그리고, 탁족장, 어린이 물놀이장, 숲 놀이터, 숲 탐방시설(1.2km)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설치돼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20ha에 이르는 편백숲에서 수 만 그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익산시 백제로와 익산대로(구 23번국도)변에 식재한 배롱나무 가로수의 붉은 꽃이 만개하여 고은빛 화사한 가로경관을 선사한다. 배롱나무는 여름내 무더위와 때늦은 가을 장마를 이겨내면서 붉은 꽃을 피워내 지금 한창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다. 붉은 꽃이 장관인 배롱나무 가로수는 백제로변 석왕교차로에서 웅포대교까지 22km, 익산대로(구 23번국도)는 황등 신기교차로에서 함열 11km까지 총 33km 구간에 심어져 화사함을 선사한다. 배로나무 가로수는 아름답고 깨끗한 익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익산시가 2010년도부터 2013년까지 4,700여본을 식재해 그간 보식과 덩굴제거 등을 통해 꾸준히 유지관리한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뿐만 아니라 익산을 찾는 모두에게 아름다운 명품 배롱나무 가로수길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이 100일간 핀다하여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아름답고 수간(줄기)의 무늬 또한 아름다워 전통적으로 조경수로 많이 쓰이는 수종중의 하나이며, 부귀(富貴), 헤어진 벗에게 보내는 마음이라는 꽃말이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솔솔 부는 가을 바람, 반짝이는 야경, 물멍 산책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도심 수변공원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익산 동산동 일대 대간선수로는 해질녁 노을과 야경이 예뻐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름난 관광지 보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일상 속에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 수변 공원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와 대간선수로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는 도심 속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메타세쿼이아 산책로가 시작되는 동산교부터 행복복지센터까지 대간선수로변 770m 구간에‘강곁으로 흐르는 금빛, 은하수로’가 펼쳐진다. 보행테크와 농로에 볼라드등, 감성글라스조명, 물방울조명, 별자리조명, 교량조명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조도를 확보하고 야간경관을 연출했다. 반짝이는 인근 아파트 불빛이 더해져 멋진 야경으로 시민들이 사랑받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노후된 옹벽을 깨끗하게 개선하고 메타세콰이어숲과 수로, 너른 들판을 조망할 수 있도록 산책길 중간중간에 쉼터도 인기다. 100년 된 근대유산인 동산동 대간선수로에 경관 디자인을 입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친수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20,000㎡의 소나무숲예술원이 있다. 이 곳에는 여름이 되면 보랏빛 꽃을 드러내는 맥문동이 자란다. 12,000㎡의 맥문동 군락지에 약 40만본이 식재 돼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사계절 모두가 절정이지만 여름의 한 길목에서 맥문동 꽃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즐거움은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이다. 물무산 행복숲은 우아한 소나무 숲이 있다. 곧은 소나무부터 휘어진 소나무까지 여러모양을 한 소나무들이 서로의 맵시를 자랑하며 모여 있다. 이 소나무 아래를 내려다보면 고개를 내민 맥문동을 만날 수 있다. 보리가 겨울에 파랗게 살아있는 것처럼 맥문동도 겨울에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맥동(麥冬),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른다. 맥문동은 큰 나무 아래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백합과의 식물로 꽃은 5∼8월에 자줏빛으로 피며 늦가을 꽃이 진 후 둥근 구슬 모양 (흑진주)의 씨앗이 달린다. 양지보다는 음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편으로 나무 밑이나 건물들 사이 어디든 잘 자라서 요즘 조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죽은 맥도 살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소 맥이 약하거나 기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청송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오는 9월 1일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관광수요를 대비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주민참여형 대표 화원을 조성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이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파천면 용전천 일원의 136,000㎡(약 4만1천평) 부지에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만들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오색빛깔의 아름다운 백일홍 꽃을 비롯하여, 천국의 계단(전망대), 회전계단형 전망타워, 중앙무대(데크), 각종 조형물 및 포토존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에는 청송백자 전시 및 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도 마련돼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청송군새마을회 등 17개의 지역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원 조성을 거들었으며, 군청 직원들도 8월 23일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점심을 즐김과 동시에 멋진 인생샷을 개인 SNS에 올려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들과 소셜 네트워크로 홍보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해운대 달맞이길이 걷기 좋아졌다. 해운대구는 최근 달맞이 문탠로드 입구에서 해월정까지 350미터 구간의 낡은 데크와 난간 을 교체하는 등 데크로드 정비사업을 마무리 했다. 해운대구는 최근 달맞이 문탠로드 입구에서 해월정까지 350m 구간의 낡은 데크와 난간을 교체했다. 구는 지난 2003년 벚꽃명소이자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달맞이길을 걷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데크로드를 설치했다. 세월이 흘러 데크로드가 노후화하자 2018년부터 4년에 걸쳐 교체하고 있으며, 올해로 미포오거리에서 해월정까지의 데크로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맞이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달맞이길 데크로드 아래쪽 일대의 숲 가꾸기에도 나섰다. 우량한 해송 등은 벌채하지 않고 보존했고, 우량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관목류들을 집중적으로 솎았다. 하반기에도 숲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전라남도는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여행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 국비 33억을 확보, 전국 총사업비 252억 원의 13% 수준으로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에 388명의 방역관리요원 배치, 청정 전남 관광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으로 채용된 방역관리요원은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안내, 2m 이상 거리두기 등 관광객 동선 관리, 방역수칙 안내 등 업무를 한다. 방역관리요원 채용은 시군이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세부사항은 시군 누리집과 관광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등을 우선 선발토록 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일자리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남이 안전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 종사자와 도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전국 최다인 국비 66억 원을 확보해 방역관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광양시가 전라남도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광양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9~11월(3개월간)이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전남·광주 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해 5팀(1~3명),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모집한다. 시는 여행작가, 유튜버, 파워블로거 등 홍보 효과가 큰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서, 여행 및 홍보계획서 등 해당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miri382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신청자에 한해 8월 31일 개별 통보하며, 참가자가 광양을 여행하고 과제를 수행하면 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하루 최대 14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기준, 신청 방법 등 구체적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단지 스치는 여행이 아니라 머물고 살아보면서 일상으로 누릴 때, 그곳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며, “청정 자연과 먹거리가 풍부한 광양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여행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장흥군의 대표 관광지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보랏빛 맥문동이 기지개를 폈다. 우드랜드 내 매표소-만남의광장-목재문화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늘어선 맥문동이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현재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산책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