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소단샘 문화예술극단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소단샘) 비영리 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이사장 장형옥)와‘소단샘 문화예술극단(단장 김명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문화 예술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16일 소담샘 문화예술극단연습장(송파구 가락로 273)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 소단샘 문화예술극단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기증문화 확산, 사회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 향상, 문화 예술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소단샘 문화예술극단은 퇴직자와 주부들로 구성된 문화예술동아리 극단으로 2019년 2월 설립하여 2019년 풍류가인 등 공연 2회 2020년 위풍당당 노자, '청혼'등 공연 3회를 실시하는 등 왕성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단샘) 김명호 단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물품을 기증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각종 공연 시에는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관람케 하여 삶의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각종 공연 시 관객과 배우
'권의철' 단색화 (Dansaekhwa) 개인展한국적인 추상을 선보여온권의철(權義鐵) 작가가 3월 1일부터 3월 31까지 강북 삼성 병원 갤러리에서 제37회 개인展을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권의철 작가는2세대 단색화(Dansaekhwa) 작가로 불려지고 있다. 작가는 단순한 캔버스안에 마치 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양과 독특한 패턴의 조형 언어를 창조하여 독자적인 權義鐵的작품세계를 펼쳐왔다.그간 <히스토리(history)> 연작에 몰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 를 통해<시간의 痕迹 (trace- s of time)>연작을 선보인다.그가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있는 오래된 비석에 새겨진 문양, 그리고 비석의 표면을 덮고있는 억겁의 시간을 뚫고 나온 듯한 까끌한 질감은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하지만 이제는 히스토리라는 역사성보다 시간의 흐름들이 조형세계에 남긴 흔적들에서 권의철작가의 시선에 포착된 것일까.. 작가가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총체적인 하나의 역사로 남기 이전에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노동이 담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