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장기간 코로나가 가져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 현장에 멈추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백만 개의 꿈이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하여 오는 8월 진로체험기관들과 진로탐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립과학관, 한국항공우주원)의 전문 분야 자원의 제공・교환 및 진로교육 자문, 프로그램 공동참여 등으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 및 온라인 체험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관의 전문가 멘토와 서울 학생과의 비대면 원격진로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각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서면 협약체결로 진행되며, 세부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는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탐색 체험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수사 분야 전문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한달 간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경찰서,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손잡고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최근 청년층과 기성세대 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에 이르는 전 세대가 평생학습(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 주제도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모니’로 정하였으며 ‘남녀, 지역, 가족, 형제, 세대간’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모든 주제가 작품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3일 화요일부터 8월 30일 월요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도림역 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2021년 8월 11일에 서울시 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855명, 고졸 3,654명 등 총 4,852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1명, 재소자 20명도 시험을 본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역삼중· 공릉중(2개교), 고졸은 상봉중·구산중·오남중·송파중·목동중·구암중·양진중·월곡중(8개교)이다. 시각장애인 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험을 치르고,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였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과 방법 등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와상장애인 이은지(만30세) 씨가 고졸 검정고시를 자택에서 치른다. 이은지 씨는 장애로 인해 누워서만 생활해야 하기에 학업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한달 간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경찰서,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손잡고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최근 청년층과 기성세대 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에 이르는 전 세대가 평생학습(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 주제도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모니’로 정하였으며 ‘남녀, 지역, 가족, 형제, 세대간’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모든 주제가 작품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3일 화요일부터 8월 30일 월요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도림역 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교육 분야의 핵심 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의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 하고 본격 추진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새 단장(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조 2천억원(교육부0.97조 원, 교육청2.26조 원)을 투입하여 공간 혁신, 그린 학교, 스마트 교실, 복합화 등을 핵심요소로 미래교육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총 213교의 미래형 학교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40년 이상 경과된 학교를 대상으로 건물 노후도, 안전등급, 내진보강, 석면 보유 현황 등과 더불어 고교학점제, 온라인 콘텐츠 활용 등 각종 교육정책 목적 사업에 적합한 학교를 우선 선정하였다. 학교 및 학부모 등의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일부 반대 의견을 제출한 학교에 대해서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하거나 다음 년도로 연기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하반기로 예정된 리모델링 대상 학교 선정은 40년 이상 경과된 학교 중에서 학교와 학부모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교육정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내 아이를 성장시키는 교육정책 이해하기」온라인 학부모 연수를 기획·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학부모 연수는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본학력,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그리고 과정중심평가의 네 가지 교육정책을 주제로 진행되고, 해당 교육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학교와 학부모를 지원하고 있는 장학사가 직접 강의 및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준비되어 학부모들은 자녀와 관련되거나 관심 있는 정책 연수를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연수는 ‘진단은 제때에, 지원은 제대로’라는 주제로 단위학교 기본학력 책임지도제를 이해하고, 동부 Wee-학습도움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연수는 ‘꿈과 끼를 살리는 중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서울형 자유학기제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알아보면서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해결하고자 한다. 세 번째 순서로는 ‘학생 선택 중심의 진로 맞춤형 교육’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 9. 1.자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유아 19명, 초등 178명, 중등 188명, 특수 4명 등 총 38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집중 지원과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학교 교육을 유연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는 혁신미래교육 추진 및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 구현에 초점을 두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교육 정책 추진에 뚜렷한 교육적 성과를 낸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임용하였다. 역량평가를 바탕으로 내부 승진도 실시하였다. 특히 서울특별시교육청 최초로 교육정책국장 자리에 여성을 발탁하였는데, 지난 2021.3.1.자 평생진로교육국장 여성 발탁에 이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임용 가능한 2개국 국장 모두 여성을 임용하였다는 점이 이번 인사의 두드러진 특징이라 하겠다. 교(원)장·교(원)감 인사는 학교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우선 고려하였고, 선호지역의 교원과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에서 근무한 교원을 교차 배치하였으며, 전임자의 재임기간이 짧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중등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인공지능(AI) 관련 현장교원 역량 강화 하계 연수’를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비대면(실시간 쌍방향 연수)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할 핵심교원 1만 명 양성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서, 본 연수를 통해 양성된 핵심교원을 중심으로 현장교원에 대한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초.중등교육에서 신산업 기술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핵심 교원 연수’는 중등 교원 대상 ‘인공지능 기초*’ 과목의 내용체계 및 핵심개념 등을 중심으로, 담당 교원의 교육과정 이해 및 수업 구성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공통과정으로 인공지능 윤리 특강 및 ‘인공지능 기초’ 과목 안내가 진행되고 연수생들은 학교급에 따라 선택과정으로 ‘인공지능의 이해’,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데이터와 기계학습’,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 등을 선택·수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은 ‘인공지능 기초’ 과목의 내용체계와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윤리의식을 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대학,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질병관리청과의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대응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발표하였다. 지난해에 교육부는 촘촘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약 42만 명이 응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456명의 자가격리 수험생과 41명의 확진 수험생에게도 응시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현재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하여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수험생의 진학 기회를 최대한 지원하고자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마련하였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방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가지는 의미와 중요도를 고려하여 코로나19 감염 또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능을 통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수험생을 일반‧격리‧확진 수험생으로 분류하고 이에 맞는 대응체계 및 응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방역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 수험생과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수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8월 5일, 제1차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학점제 안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6개 교원단체에서 추천한 고등학교 교사 6명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가 구성된 이후 위원들이 공식적으로 모이는 첫 회의로서, 향후 학점제 안착에 필요한 교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점제를 준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학점제 도입에 대한 현장의 우려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업무 경감,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등 교원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은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가 교육부와 학교 현장이 고교학점제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여러 교원단체가 참여하는 만큼 교사들의 다양한 입장을 경청하여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고교학점제 안착 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8월 6일부터 ‘진로 탐색’에서 ‘진로 교육’까지 다양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7월부터 학업지원을 위해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8월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로탐색검사를 통해서는 필요한 성장잠재력과 진로성향을 측정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진로 설정을 도울 예정이다. ‘진로탐색검사’는 객관적 표준검사를 통해 성장잠재력과 진로성향을 측정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에 대한 이해의 기반 위에 가장 적합한 미래 직업 탐색 및 진로설정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사결과에 대한 추가 설명과 안내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에서 대면 및 전화로 상담을 제공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과정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의 질 개선 및 돌봄업무 체계화를 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을 8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하였다. 아울러, 정책의 주된 수요자인 학부모들에게 개선 방안에 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돌봄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초등돌봄 운영 개선 협의회에 참석하는 5개 학부모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학부모단체 간담회 자리에서 발표하였다. 정부는 온종일 돌봄 정책(2018년 4월~)에 따라 초등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교육부는 초등돌봄의 질적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초등돌봄 운영 개선 협의회’를 구성·운영(2020년 11월~) 하고 있다. 이번 방안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실태와 학부모, 교사,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의견조사를 거쳐, 초등돌봄교실*의 돌봄 시간, 인력 운용, 교원의 행정업무 등 돌봄 서비스 제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학교 내 요인에 대한 질적 개선에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2021년 범정부 온종일돌봄 수요조사 결과, 돌봄서비스 필요 시간은 전체 응답자의 66.3%가 오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초록쉼표, 코로나 극복 소확행 평생교육’운영을 학부모 및 지역주민, 문해교육·장애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8월~9월, 15회에 걸쳐 ZOOM 및 동영상 강의를 활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초록쉼표, 소확행 평생교육’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계획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과 디지털 생활로 지쳐가는 삶을, 식물과 함께 기쁨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될것이며,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ZOOM 강의를 활용한 비대면 강좌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오전과 저녁시간에 실시하여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회에 걸쳐 행복한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와 예쁜 내얼굴 명화따라 그리기로 프로그램별 35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또한, 문해교육 및 장애성인 학습자를 위한‘소확행 평생교육’은 학습자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식물의 생명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꿀수 있도록 하며, 동영상을 통한 비대면 학습을 경험해 보는 것에도 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함께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축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온라인 모의투자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초·중·고·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형 발굴을 위해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12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인 온라인 모의투자대회는 국민평가단, 전문가 및 창업유망팀(상호평가)이 온라인으로 학생 창업유망팀의 창업 품목(아이템)을 살펴보고, 가상의 투자금으로 우수 창업 품목(아이템)에 투자하는 ‘모의 대중 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평가단(1만 명)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평가단은 휴대폰 인증 등 간단한 가입절차 후 가상의 투자자금(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국민평가단은 창업 아이템을 분석하여 유망한 창업팀에 창업팀당 최대 5백만 원까지 투자 가능하며, 투자 적중 시 전자기기 및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등 각종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모의투자대회에는 창업도전형 897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등하굣길 교통안전정책을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학교안전교육을 내실화하기로 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어린이 TAAS 웹서비스)은 기존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웹서비스; Traffic Accident Analysis System, 도로교통공단)을 초등학생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활용해, 학교 주변에 어떤 교통사고가 발생했는지 확인하여 학생 스스로 위험지역을 지정하고 교통안전지도를 만들어볼 수 있고, 등하굣길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현재 교육부는 학생들이 교내외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서 표시하고 개선방안을 만드는 안전지도 만들기(Mapping) 동아리 활동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추진 중이다. 이에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을 사용하여 내실 있는 안전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학교안전정보센터를 통해 관련 설명자료(카드뉴스 및 사용자 안내서 등)를 배포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안심통학로 집중지도사업 및 어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