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7월 서울시에서 발령한 학원·교습소 종사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이행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약 99.3%의 인원이 행정명령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중 학원 등을 통한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우려되어 서울시 내 학원·교습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1. 7. 8. ~ 8. 21.의 기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발령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의 협조 요청에 따라 행정명령 이행여부 전수조사 결과, 파악된 대상자 117,775명 중 약 99.3%인 116,923명이 코로나19 선제검사 또는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행정명령을 이행한 것으로 확인되어 학원 종사자들이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02,485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약 87%이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집단감염이 자주 발생하는 4단계 지역의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를 결정하였고, 그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2021. 8. 23. ~ 9. 5. 학원·교습소 종사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교사가 자발적으로 나서 직접 보충‧보정지도 활동을 하는 ‘키다리샘’ 550팀이 8월 26일 15:00에 실시간 비대면으로 ‘기초학력 보듬행사’를 갖고, 키다리샘 위촉장 수여, 지도사례 공유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키다리샘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습결손 회복에 대한 선생님들의 적극적 참여와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회복 종합방안에서 학습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울시교육청에서 이루어지는 교사의 자발적 기초학력 보장활동에 대해 격려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위촉장 수여로 교사의 자발적 노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함께 해 보자’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함께 하는 키다리샘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우수 실천사례 공유,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 마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에서 현장 교사가 핵심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26일 14시 30분부터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새로운 미래교육을 준비한다’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사업 의의와 추진 내용을 살펴보고, 학교 공간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 대해 학교 공간 전문가와 교원, 학부모가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발표와 토론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이야기한다’와 ‘새로운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학교 공간 구성에 대하여’ 의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이야기한다’ 세션에서는, 학교 공간에 대한 변화 경향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의 핵심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고인룡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와 학부모의 시선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학교 공간 구성에 대하여’ 세션에서는, 전문가와 교원,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 공간 및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함께 풀어나간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3학년 때 응시하게 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8월 24일에 발표한다. 시험은 2023년 11월 16일에 시행되고, 성적은 2023년 12월 8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등 올해 11월 18일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체제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 같은 내용을 구체화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3년 3월 31일까지 공고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8월 2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속적인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에 전문성과 정책지원을 강화하는 심의기구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것이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남녀평등교육심의회(이하 심의회)가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일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의회의 심의 사항에 ‘학교교육 분야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 및 제도 개선, 교육 내용 및 방법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심의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양성평등 교육정책 분과위원회’와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분과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심의회에서 학교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정책을 양성평등교육과 연계하여 심의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정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산업구조 다변화 시대에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이 입학부터 졸업, 취업 후에도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입학-취업-후학습 6년을 지원하는「꿈★이어드림!!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경로지원 사업」을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추진한다. 「꿈★이어드림!!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경로지원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 70교, 마이스터고 4교) 졸업생 대상으로 취업정보 제공, 이직·취업역량 재정비 컨설팅, 선취업 후학습 정보 안내 및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졸청년 친화 정책·혜택 등 정보를 제공하고 고졸자 후속 관리 인프라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이력 관리를 통하여 취업역량 재정비·이직 지원 컨설팅, 선취업 후학습 안내 및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하여, 직업계고 졸업생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의 안착하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역할 확대 및 졸업생 지원 거점학교 구축 운영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진학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통한 이력 관리 △취업역량 재정비 및 AI비대면 채용 대비 지원 △선취업 후학습 정보 안내 및 상담 지원을 중점 과제로 정하여 추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경수)은 학원분야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 및 도입하고, 학원업무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하여 『2021년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학원분야 적극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분야 적극행정 중점과제 4가지를 선정하고 추진하며 각 과제명은 다음과 같다.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방문 제로 민원서비스 확대, △ 학원 종사자, 학부모 등을 위한 안내 동영상 등 제작 배포, △ 자체 특별점검 실시 및 불법사교육 피해예방 캠페인 실시, △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대처하는 학원 등 지원 확대 또한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 및 교습소 연합회, 관할 구청 등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학원업무 담당 공무원 간의 리버스(reverse, 逆) 멘토링을 실시하여 각종 아이디어를 창출함으로써 학원분야 적극행정이 원활하게 안착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학원분야 적극행정 추진을 통하여 △ 소비자(학부모, 학생 등), △ 학원 등 종사자, △ 교육지원청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전한 사교육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정책의 부처연계 강화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확산’을 주제로 8월 23일 국책연구단지(세종시 소재)에서 제2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과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을 위해 부처 간 정책 연계를 제고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연구해 온 백혜정 선임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위기청소년 대상의 학업·진로·취업 지원, 경제적 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과 같은 기능별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한 지원체계 일원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혜숙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은 위기청소년의 기본권 보장과 사회적응·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서울시 정책사례를 발표하고 사회정책으로의 확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교육에 준하는 교육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대안교육기관 지정 운영사업과 서울시립 청소년드림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지원 성과사례를 소개한다. 발제 이후에는 학계, 연구계와 관련 부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 소재 속옷 규정이 있는 31개 여자 중고등학교에 대해 6월 10일부터 실시한 특별컨설팅 1차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교육센터 인권조사관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속옷 등 복장 규제 규정에 대한 특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속옷 규정이 있는 여자 중·고등학교 31개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7월 말 현재 속옷, 양말 등 색깔 규정을 삭제 또는 제·개정한 학교는 6개교이며, 25개교는 연말까지 제·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차 특별컨설팅에 이어 8월 16일부터 2차 특별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2차 특별컨설팅 대상은 학생생활규정 점검 결과 컨설팅이 필요한 남녀공학 중·고등학교 21개교이며, 속옷 등 복장의 과도한 규제에 대해 시정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2차 특별컨설팅은 2021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컨설팅 실시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직권조사를 하여 이행을 강제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 ‘서울학생 두발 자유화’와 2019년 ‘편안한 교복 공론화’, 2021년에는 속옷 규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8월 23일(월)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하였다.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25개 과목 총 48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224명이 감축되었다. 선발분야별 인원은 중등교과 365명, 특수(중등) 40명, 비교과 81명이다. 특히,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프랑스어 및 독일어 교사를 2000년 이후 처음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사항은 10월 15일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제1차 필기시험은 11월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8월 18일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농촌유학 발표회로 농촌유학 1학기를 마무리하고, 8월 20일 2학기 농촌유학 참가 학생을 최종 확정하면서 2학기 모집을 완료하였다. 2학기 농촌유학 학생 환영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며, 8월 23일 오후 2시 전남농산어촌유학 학교인 전라남도 서삼초등학교(장성군 서삼면 소재)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12월 7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1학년도 농촌유학을 추진해 왔다. 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들이 1학기 이상 농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자연-마을-학교 안에서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맺기 등의 경험을 통해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학년도 1학기에는 81명의 서울 학생들이 전남 10개(강진, 곡성, 담양, 순천, 신안, 영암, 장흥, 진도, 해남, 화순) 지역의 학교에 다니며 농촌유학에 참여하였다. 이 중 2021년 8월 20일 기준 57명이 2학기까지 농촌유학 생활을 연장 신청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1학기 농촌유학 학생들의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가치를 교육현장에서 실현한 우수사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8일간 온라인 국민 투표를 한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국민이 공감하는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교육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기관별 특색을 고려하여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로 구분하여 우수사례 순위를 결정하며, 누리집 광화문1번가에서순위결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로 접속한 후 기관 유형별로 내용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부는 지난 7월부터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사례 63건 중에서 전문가와 국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순위결정전에 진출할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학습 격차 해소, 기관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등이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이번 온라인 국민 투표(심사) 결과를 전적으로 반영하여 기관 유형별 정부혁신 우수사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마을-가정이 함께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후견인제 시범 사업을 오는 9월부터 20개 마을 기관과 함께 본격 시작한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84명의 교육후견인이 참여하여, 여러 기관에서 분산 운영하는 학생 복지제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빈틈을 메우기 위해 지속적 상담과 학생 처지에 가장 적절한 학교-가정- 지역을 잇는 복지 지원을 통해 최종적 복지전달자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후견인은 학생, 학부모, 담임과의 지속적 상담 및 소통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사회적 보호자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이며, 후견인의 안정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교육후견인제를 운영하기 위한 마을 기관을 공모하였다. 교육후견인제 운영 마을 기관은 교육청 지정형 11개 기관, 자치구 매칭형 9개 기관으로 총 20곳이다. 자치구 매칭형에 참여하는 자치구는 영등포구, 은평구, 구로구, 서대문구, 양천구, 중랑구 등 총 6곳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교육후견인제 성공적 운영을 위해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후견인제 시범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3D프린터에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의 3D 프린팅 관련 장비ㆍ소재 도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3D 프린팅 관련 안전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학생과 일반 국민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안전한 3D 프린팅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기정통부는 그 간 전문가 검토를 거쳐➀마스크ㆍ장갑 등 보호구 착용, 작업 시작 전부터 완료 후까지 주기적(최소 1시간 당 5분 이상) 환기,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통한 3D 프린팅 소재 원재료 확인 등 안전한 이용을 위한 안내 동영상과 주의사항이 표시된 스티커를 제작하였다. 이번 조치의 결과 공공 조달 계약업체는 납품하는 3D프린터에 정부에서 제공하는 안전 주의 스티커를 부착하여야 한다. 스티커에는 안전한 3D프린팅 이용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과기정통부와 조달청은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9월 1일부터 조달 계약 제품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안전한 3D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촘촘한 학교 방역 안전망 강화를 바탕으로, 단계별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지원 내용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 7,344억 원을 편성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때를 놓치지 않는 교육회복 추진과 더 나아가 이를 통한 미래로의 도약을 위하여 전면등교를 포함한 등교수업 확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촘촘한 학교 방역 안전망 강화를 바탕으로, 결손 회복을 위하여 단계별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탄력적 학사운영 및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등교확대에 따라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경감 및 미래교육 환경 개선 등을 준비하며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7,344억원을 편성하는 등 행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결손회복: 등교확대,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개학과 동시에 2학기 전면등교가 어려워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누적되는 학습결손과 학교생활 적응 어려움 등 정서적 결핍과 사회성 저하의 우려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