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71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64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KPGA 선수권대회’는 2016년부터 6년 연속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2018년 KPGA와 에이원CC는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2027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특히 이곳에서 펼쳐진 지난 5년간의 대회 결과를 보면 모두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김준성(30)과 황중곤(29), 김성현(23.웹케시)은 각각 2016년과 2017년, 2020년 대회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을 거뒀다. 2018년과 2019년은 2년 연속 연장전 끝 우승자가 탄생했다. 2018년은 문도엽(30.DB손해보험)이 연장 두 번째 홀에서 2019년은 이원준(36.BC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등함에 따라 ‘2021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11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여수시배드민턴협회, 여수시체육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 끝에 시민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021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포인트가 부여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등급의 국제대회로, 지난달 27일 세계 19개국 250명의 선수가 참가등록을 마쳤다. 시는 SBS, SBS Sports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섬섬여수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 개최를 적극 준비해왔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요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 선수단이 대거 참가하는 상황에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11일, ‘2021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으로 알차게 구성된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일상티콘’ 16종은 선수들의 필드 위 진지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이모티콘은 제작 과정에서 골프 팬의 의견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KLPGA는 지난 6월, ‘KLPGA 홍보모델 이모티콘 콘셉트’를 공개 모집했고 골프 팬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일상티콘’은 11일(수), 14시부터 KLPGA 카카오톡 채널 친구와 신규 추가자까지 총 5만 명에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다운로드받은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KLPGA는 지난해에도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에는 KLPGA 공식 캐릭터인 ‘케이와 버디’ 이모티콘이 공개 10분 만에 소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11월에는 ‘KLPGA 홍보모델 이모티콘’을 최초로 제작해 화제가 됐다. KLPGA 홍보모델은 매년 골프와 K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와 함께 체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체전 핵심행사인 개‧폐회식과 성화채화‧봉송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방역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손님맞이에 AI안내로봇을 도입‧활용하는 과학체전, 23개 시군 SNS 채널을 통한 개‧폐회식 생중계의 공감체전과 비대면 연출 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사전 영상녹화 등 코로나를 넘어서는 안전체전을 추진한다.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 전국체전 성화 채화와 구미시 금오산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경기가 열리는 13개 시군과 대구시, 강화군 1013km 102개 구간에서 8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가선수단은 대회참가 48시간 전 PCR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전용차량으로 이동해 체전에 참가할 수 있고, 대회기간 중에도 지속해서 PCR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중 코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영양군축구협회(회장 권도원)는 8월 11일부터 영양군 축구보조구장에서 축구동호인의 축제인 K-7 리그를 영양군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 K7 영양군 리그는 전․후반 각각 30분, 하프타임 10분으로 참가팀은 원활한 경기진행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해당 리그운영본부의 통제에 따라야 한다. 영양반딧불이팀을 비롯한 5개 팀은 이날 킥오프를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총 5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영양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리그별 상위팀은 상부리그로 승격하여 K6리그에 참여할 수도 있다. 권도원 영양군축구협회장은“지역의 축구 동호인들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K7리그를 통해 기량 향상과 대외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축구협회의 노력으로 영양군에서 최초로 K-7리그가 개최되는 만큼 영양군 축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합천군은 오는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과 용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1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합천군축구협회(회장 도영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2개 팀이 13개조로 나눠 8월 21일까지 예선 조별 풀리그를 통해 조1, 2를 결정하고 2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경기가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며, 결승전은 오는 8월 29일(일) 18시에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린다. 합천군은 경상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국내 체육대회 운영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 동시에 머무는 인원을 50명을 넘어가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하여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짐은 물론, 출전 선수 전원에게 코로나19(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선수단과 대회운영진 등 사전등록자 외에는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지 않으며, 발열체크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훈련장인 평창 슬라이딩센터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 환경 구현 챔버와 가상현실 모의훈련시설(시뮬레이터)이 설치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2018년부터 종목별 특성에 맞는 선수와 경기·훈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하계 각 1개 종목씩을 지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 봅슬레이·스켈레톤은 한국정보공학(주)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 축구는 포항공과대학교와 대한축구협회를 주관 연구기관과 참여기관으로 선정하고 2022년까지 5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 4년 차인 올해, 한국정보공학(주) 연합체(컨소시엄)는 음·양압 인공 환경을 구현한 챔버와 가상현실 모의훈련시설을 개발했다. 챔버에서는 공기압 조절 기능의 음압과 고농도 산소 호흡 기능의 양압을 조정해 고지대 적응과 신체 회복 등을 훈련할 수 있다. 음·양압 공용 챔버를 봅슬레이·스켈레톤 훈련에 사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가상현실 모의훈련시설에서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해 전 세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8월 10일(화),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70야드)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에서 지난 9차전 우승자인 유서연B(18)가 ‘점프투어 역대 최소 스코어’의 타이기록을 달성하면서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유서연B는, 최종라운드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더 추가해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이어 후반에 진입한 유서연B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더해, 최종합계 16언더파 128타(65-63)를 기록하며 ‘KLPGA 2019 그랜드 · 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에서 송가은(21,MG새마을금고)이 기록한 ‘점프투어 역대 최소 스코어’의 타이기록을 세웠다. 유서연B는 “이번 차전을 1위로 통과해, 드림투어 시드순위전을 면제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며 “1라운드에는 경쟁 선수들과 타수 차이가 크지 않아, 우승을 예감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최종라운드에서는 전반에 타수를 벌려 안심하고 오로지 내 플레이에 집중했다. 베스트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2일 앞둔 10일,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의 ‘64야드 어프로치 챌린지’가 펼쳐졌다. 10일(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A-ONE CC 남-서코스(파70, 6,971야드)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우승자 중 2009년 우승자 홍순상(40.다누), 2016년 우승자 김준성(30), 2018년 우승자 문도엽(30.DB손해보험), 2019년 우승자 이원준(36.BC카드)이 함께 자리해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64야드 어프로치 챌린지’는 올해 64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의 역사성을 강조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벤트다. 18번홀의 핀에서 64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어프로치샷을 해 홀에 가장 가깝게 안착시키는 ‘니어핀 대결’로 진행됐고 각 선수 당 2회씩 기회가 주어졌다. 측정 결과 홍순상 1차 시도에서 샷을 홀 1.2m 근처까지 붙여 1위를 차지했고 우승 상품으로 젠하이저 헤드폰을 획득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서천군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일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위원장: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변현수) 서면 심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연기를 확정했다. 연기된 대회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서천군은 2020년 제26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이미 코로나19로 취소하고, 올해로 연기한 바 있어 2021년 제27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 추진을 위해 노력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다시 연기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21개 종목(정식 16, 시범 1, 전시 4)으로, 실내 12개, 실외 9개 경기장에서 충남 시·군 선수단 50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감염 확산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전염병 추가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11월로 연기되는 대회도 코로나19 국내 감염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 하고, 정부 방역지침을 감안하여,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대회 추진 여부를 최종 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로 펼쳐지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8월 13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1야드, 본선 6,50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컸던 지난해부터 대유위니아그룹이 새 스폰서로 합류하며 대회 규모를 키워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최사인 MBN 매일경제와 대유위니아그룹은 올해 역시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하고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3,캘러웨이)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한국여자골프 대표팀으로 나선 김세영(28,메디힐), 그리고 단일 시즌 최다 획득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박성현(28,솔레어)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2,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리그2 김천상무의 K리그1 도장깨기는 계속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5R(8강) 대구FC와 단판승을 벌인다. FA컵 3R, 4R에서 차례로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성남FC를 꺾고 8강까지 올라온 김천은 대구 원정에서도 신병을 앞세워 준결승에 진출한다는 각오다. 김태완 감독은 6월 말, 4기 신병 선수들의 팀 합류 후 출전 문의가 쇄도했을 때부터 ‘FA컵 출전’을 강조했었다. 입대 직전까지 원 소속팀에서 활약한 고승범, 박지수, 지언학, 문지환 등 즉시전력감 자원이 대기중이었지만 새 환경 적응을 위해 시간을 부여한 셈이다. K리그2 경기가 주말마다 계속되는 만큼 주중 경기인 FA컵은 4기 신병 선수들을 주축으로 새 얼굴들이 대신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이전 라운드도 마찬가지고 FA컵은 신병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다. 기량 점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은 지난 2R 평택시티즌FC와 경기에서 당시 신병이었던 정승현, 하창래, 김주성, 서진수가 김천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4R 성남FC전에서는 강정묵,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김천문성중) 팀이 2021 K리그 챔피언십에서 2승 2무 2패로 마감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김천문성중) 팀이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2021 K리그 U-15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리에 마감했다. K리그 챔피언십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대회로 K리그 프로 산하 U-15 22개 팀이 참가했다. 김천 U-15 팀은 D조(남부)에 속해 C조(중부)에 속한 부천FC, FC안양, 수원FC, 서울이랜드FC와 풀리그를, 김천 U-14 팀은 B조(남부)에 속해 A조(중부)에 속한 성남FC, 수원FC, FC서울, 수원삼성과 풀리그를 치렀다. 김천 U-15 팀은 2승 2무 2패를, U-14 팀은 2무 3패를 기록했다. 김천은 조제하가 4골을, 어담은 3골로 팀 내 득점 1,2위를 차지했다. 득점 1위 조제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마지막 K리그 챔피언십 대회를 동기, 후배들과 무사히 잘 마쳐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담은 “중학교 마지막 대회에서 부상자 없이 대회를 마무리 해 감사하다. 항상 최선을 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하부리그 팀들의 FA컵 반란은 계속될 수 있을까?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 4경기가 11일(수) 오후 7시 일제히 열린다. 8팀 중 2팀은 K리그2, 1팀은 K3리그 소속의 하부리그 팀으로, 모두 8강 진출 과정에서 상위리그인 K리그1 팀을 꺾었다. 이 팀들은 이번 8강에서도 K리그1 팀을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역시 양주시민축구단이다. 양주는 현재 K3리그 15팀 중 13위에 위치해 K3리그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 하지만 지난 16강에서 K리그1 ‘절대 1강’이라 불리는 전북현대를 승부차기 끝에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전북에 이어서 다시 우승후보 팀을 만나게 됐지만 양주는 ‘잃을 것이 없다’는 자세로 한 번 더 도전한다. 양주 박성배 감독은 “새로운 역사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전북전에서 승부차기 방어로 승리를 이끈 박청효 골키퍼도 “잘 준비해서 두 번째 자이언트 킬링에도 도전해 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K리그1 포항스틸러스와 1081일만의 ‘제철가 더비’를 치른다. 모기업이 같은 두 팀은 전남이 K리그2로 강등된 2018 시즌 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하반기 시즌을 뜨겁게 달굴 한화클래식 2021(Hanwha Classic 2021)이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한화클래식 2021은 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 5천2백만원)이 걸린 국내 여자 메이저골프 대회다. 한화클래식은 그간 KLPGA 선수들을 비롯해 LPGA, JLPGA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2015 우승), 오지현(2017 우승), 박채윤(2019 우승)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은 한화클래식은 지난 2011년 한화금융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이후 14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국내 메이저 대회이자 매년 상금왕을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성장했다. 또한 KLPGA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제 리그 선수들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