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 팀이 2021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 팀은 1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열리는 ‘2021 K리그 U18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K리그 챔피언십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K리그 프로 산하 U18 22개 팀이 참가한다. 김천 U18 팀은 E조에 속해 18일 광주FC U18(광주금호고), 22일 FC안양 U18(안양공고)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세 팀 중 최하위 한 팀을 제외하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김호영 감독은 “지난해 상주 소속으로 동일 대회 4강 성적을 거뒀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최선을 다해 2021년 마지막 대회 유종의 미를 잘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주장 한재혁은 “고등학교 마지막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천안시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김해운동장에서 김해시청축구단을 상대로 1위 유지와 5연승까지 노린다. 천안은 지난 라운드 평택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 5분과 6분에 연달아 터진 김종석의 멀티골로 분위기를 잡았고 뒤이어 나온 평택의 자책골과 수비수 이용혁의 득점까지 더해서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지난 3경기에서 이어온 무실점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날 승리로 천안은 1위에 안착했다. 홈팀 김해와는 상대 전적 18승 4무 14패로 근소한 차로 우위에 있고 통합 3부 출범 후에는 1승 1무로 무패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해는 김포FC의 8연승을 막았지만, 최근 3경기에선 2무 1패로 승점 2점 획득에 그쳤기 때문에 승점 획득이 절실한 상황이다. 화려한 군단을 자랑하는 김해에 맞서 천안은 리그 최다 득점 1위, 최소 실점 2위의 좋은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해전에선 김종석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김종석은 최근 나선 4경기에서 6골(멀티골 3회)을 넣으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있다. 좋은 득점 감각으로 넣었다 하면 멀티골을 몰아넣는 김종석의 득점포가 김해에서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초반부터 잘 풀려서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좋은 성적이 나와서 남은 3라운드 잘 마무리 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아침에 연습하는데 담이 왔다. 얼른 들어가서 쉬어야겠다. 코스 상태는 어떤지? 작년보다 러프가 많이 짧아졌다. 버디를 공략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티샷만 잘 되면 충분히 몰아칠 수 있는 코스 컨디션이다. 나쁘지 않게 보고 있다. 지난 야마하∙아너스K 오픈에 이어 좋은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야마하∙아너스K 오픈 때도 컨디션이 좋았다. 그때처럼 잘 마무리 한다면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컨디션이다. 하지만 대회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공격적으로 칠 예정이다. 15번 홀에서 세컨샷이 나무를 맞고 공이 코스로 들어왔다. 운도 따라주는 것 같은데? 나무를 안 맞았다면 무조건 OB였을 것이다. 나무 덕분에 희비가 엇갈렸던 것 같다. 캐디와 그 나무에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했다 (웃음) ‘김한별이 맞히고 파한 나무’ 2라운드 각오는? 비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전체적으로 큰 위기가 없었다. 퍼팅감이 괜찮았다. 경기가 잘 풀려 기분이 좋다. 그래서 공도 잘 맞는 것 같다. 코스 상태는 어떤지? 그린이 조금 느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상태였다. 최근 스릭슨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별하게 준비한 것이 있는지?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 요즘 샷감이 나쁘지 않았다. 스릭슨투어를 뛰면서 코리안투어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배웠다. 스릭슨투어에서 우승하면서 자신감이 붙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골프를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동기부여가 된 것이 있는지? 주위에 친한 프로들이 많이 도와줬다. 스릭슨투어를 뛰고 다시 코리안투어까지 뛸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도와줄 테니 무조건 골프 하라고 했다. 자신감도 없었는데 최근 스릭슨투어에서 우승했던 것이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다. 10년 전에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했었다. 이번에도 가능할까? 10년 전에도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했었다. 10년 전처럼 좋은 생각 하면서 남은 3일도 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기가 끝난 후 만난 대구FC 이병근 감독은 “하~”하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말문을 열었다. “힘든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만들었다.” 첫 마디를 내뱉은 이병근 감독의 표정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이 훤히 드러났다.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김천상무에 2-1로 승리했다. 정규시간 종료 8분 전 김천에 골을 허용한 대구는 7분 뒤 장성원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으로 세징야가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고, 추가시간 2분 주장 김진혁의 극장골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는 대구에게 꽤나 중요했다. 그간 줄줄이 이어진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리그 2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낮아질 대로 낮아져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11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선수단의 체력 문제까지 있었다.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대구는 승리가 절실했다. 이병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 경기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베스트 일레븐을 기꺼이 포진시켰다”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진주시가 사상 처음으로 공식 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 유치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12일 오후 3시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를 골자로 하는 진주시와 대한역도연맹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백인구 진주시역도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체육 역사상 최초의 공식 국제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서로 간의 굳은 의지를 보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가 진주에서 개최된다면 진주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또 하나의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주의 체육인들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도인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역도대회가 진주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또한 "2023년 10월에는 세계적인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아시아의 많은 역도인들을 초대해서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빛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뤄 펼쳐지는 빛의 도시 진주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부 리그 진출이 가능합니다.” 지난 7월 26일 김포를 방문한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김포FC의 프로리그 진출을 강하게 요청했다. 김포FC가 천연 잔디 축구전용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팬들의 열망도 높아 2부 리그 진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포시도 프로리그 진출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김포FC는 축구전용 천연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단 전용 버스는 물론 체력단력실과 물리치료실도 운영하는 등 프로리그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정운 감독을 필두로 A급 수준의 수석코치 및 GK코치, 의무트레이너, 전략분석관 등 전문 코칭스태프를 가동하고 있다. 김포FC는 적극적인 지원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체력 및 전술훈련을 통해 현재 K3리그 15개팀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김포FC의 2부 리그 진출은 김포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축구 팬 규모가 상당해 3부 리그에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열풍으로 K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총력을 쏟고 있는 무주군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손을 맞잡고 설립을 위한 가속도를 내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윤웅철 부회장은 12일 오후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과 관련 글로벌 태권도 인재 발굴 육성 등 각종 사업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무주군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 정진옥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추진위원장, 이도우 무주군태권도협회장, 문현종 행정복지국장, 김정미 문화체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측은 윤웅철 부회장, 김태갑 전무이사, 안대섭 전문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이형은 이사 등이 함께했다. 이로써 세계태권도연맹·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 등 국내·외 굵직한 태권도 단체들과의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면서 태권도 단체와 ‘원 팀’이 되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무주 설립을 위한 네트워크가 형성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협약서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상호 적극 협력 지원하고 장애인 태권도 보급·진흥·홍보에 관한 연계사업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양 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를 만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12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김선근 화성시펜싱협회장, 김준호, 이광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줬다”고 격려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김준호 선수는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송재호 선수는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군민 누구나,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는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음성군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군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고 있는 시설관리사업소는 2021년 군 예산의 7.2%인 485억원을 투입해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신규 사업과 음성체육관 등 관광‧체육시설의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음성생활체육공원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금왕읍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사업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 사업 △대소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전천후게이트볼장 확충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광·체육시설 28곳을 상시 개방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군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규 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민에게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2명의 직원이 열정과 끈기로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횡성군은 지난 11일 오후 5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 출신 테니스 국가대표 홍성찬 선수에게 우수선수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성찬 선수(만24세)는 1997년생으로 우천 초‧중학교, 횡성고, 명지대를 거쳐 세종시청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ITF 월드테니스투어 2관왕(단식, 복식)에 올랐으며, 2020년에는 실업테니스연맹전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제29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한민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2009년 국내 15개 대회 전관왕에 올랐으며 총 106연승을 기록해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대기록으로 남아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이 대구 원정에서 역전패 당하며 FA컵을 8강에서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하나은행 FA컵’ 8강 대구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김천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경민-지언학이 1선을 맡았고 김한길-한찬희-문지환-고승범-정동윤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김주성-송주훈-김동민이 스리백을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강정묵이 꼈다. 김천은 리그와 대다수 동일한 멤버로 나선 대구를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수비적으로 맞섰다. 대구는 김진혁, 세징야, 에드가를 주축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김천은 역습을 이어나갔다. 김천이 위기를 맞았다. 전반 23분, 대구 세징야가 문전에서 슈팅했지만 강정묵이 선방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27분, 김천은 고승범을 필두로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득점 없이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대구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16분, 지언학이 땅볼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후반 21분, 김경민이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고성군은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에서 3회 연속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MBC경남이 공동주최하고 MBC경남, 경남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한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주역이 될 고교축구 명문 49개 팀, 1,500여 명의 유망주가 참가하여 13개 조로 나누어 예선 풀리그 후 26강 본선 토너먼트로 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자 전원은 대회 3일 전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받고 참가하며, 대회장 참가인원을 50인 미만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고성군은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선수단이 머무르는 식당과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위생 관리협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방역관리를 통해 축구가 축제가 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의 협조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리그에서도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유소년팀들이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경기가 11일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프로 산하 팀 4팀이 치열하게 맞붙은 끝에 매탄고(수원삼성U-18)와 영생고(전북현대U18)가 결승에 올랐다. 오후 4시 30분에 먼저 열린 매탄고와 제주유나이티드U-18의 경기에서는 매탄고가 5-2 완승을 거뒀다. 매탄고는 류승완과 구민서의 멀티골에 이상민의 득점까지 더해 전반에만 5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제주U-18은 지상욱과 김대환이 추격골을 기록했으나 점수 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 오후 7시 30분에 치러진 영생고와 서울오산고(FC서울U18)의 경기는 앞선 경기와 달리 한 골로 승부가 갈렸다. 영생고는 전반 9분만에 엄승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2분 수비수 정주선이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지만 남은 선수들이 필사적으로 1-0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냈다. 매탄고와 영생고의 결승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울산현대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FA컵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울산은 11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이적생’ 윤일록과 김지현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전북현대에 패하며 FA컵 우승을 놓쳤던 울산은 4강 진출로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양주는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울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FA컵 여정을 마쳤다. 기존 주전 멤버 다수를 뺐음에도 울산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최전방 공격수 김지현을 필두로 꾸준히 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양주는 파이브백으로 골문을 수호하는 한편 발 빠른 공격수들을 활용한 역습에 나섰다. 지난 전북전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전반 19분 황정현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데까지 성공했으나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21분 울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윤일록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양주 수비수들의 견제를 피해 간결한 로빙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울산의 공격은 계속돼 전반 25분 설영우의 발리슛,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