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횡성군수배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로스쿨 부)가 8월 21일과 22일,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전국대학야구연합회 주최 및 주관,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대학클럽 야구인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개 부로 나뉘어 열린다. 7월 15일~18일까지는 '의, 치, 한의대 부'가 개최되었으며, 8월 21일~22일 '로스쿨 부' 대회에 이어, 23일~27일은 '일반학부생 부' 대회가 열린다. 한편, 8월 23일 오후 1시, 횡성베이스볼파크 메인B구장에서는 시구 행사도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이 ‘해외 지원,지부 설립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국기원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SNS(누리소통망서비스)를 활용, 사전에 제작한 영상 등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발표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태권도 품·단증을 취득한 세계 202개국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구심점인 국기원은 해외 조직 역량 확대를 위해 해외 지원,지부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동섭 국기원장은 ‘제2건립을 통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재도약’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목적사업의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에 국기원 거점 조직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설명회는 해외 지원,지부 설립 목적, 사업 과제, 추진 국가, 공모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국기원 해외 지원,지부는 △국기원 KMS(Kukkiwon Membership System) 회원도장 확대 △태권도 지도자 교육을 비롯한 연수사업 주최 △국기원 심사 시행 △태권도 대회 및 행사 개최 △심사 민원 및 행정 운영 등 5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국민쉼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는 많은 비로 그린과 벙커 등에 물이 고여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지자 오전 10시 48분 중단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비가 계속되면서 코스에 고인 물이 빠지지 않고 더 불어나자 정오에 회의를 열어 논의한 끝에 3라운드 경기를 내일로 순연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22일 오전 6시 50분에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고, 정오부터 최종 라운드를 이어간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2021 KPGA 챔피언스투어 ‘HONORS K 제25회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우승상금 2천 4백만원)’에서 김종덕(60)이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코스(파72. 6,6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먼저 경기를 끝낸 김종덕은 이종옥(56), 박영수(52), 이영준(59)과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동타를 기록해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를 펼쳤다. 18번 홀(파4.410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종덕은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종옥과 이영준이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를 기록했고 승부는 박영수와 김종덕의 대결로 압축됐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박영수의 세컨 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하며 파 퍼트에 실패한 사이 김종덕이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대단원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김종덕은 “날씨로 인해 36홀로 축소 운영되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강주영) 심영집, 이유정 선수가 2020도쿄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 출전한다. 2021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남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 전원이 패럴림픽에 참가하게되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기까지 선수들은 코로나19로 화약소총 전지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 종합운동장 복도에 표적을 설치하고 훈련한 노력의 결과로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사격 종목은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펼쳐지며, 심영집 선수(화약소총 50m 3자세, 화약소총 50m 복사), 이유정 선수 (화약소총 50m 3자세, 화약소총 10m입사)는 각각 2종목 메달 확보에 나선다. 그간 훈련에 매진한 사격 선수들이 꿈의 무대에서 마음껏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2009년 1월 창단, 현재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주영 감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음에 따라,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1년도 김천시민체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천시민체전은 김천시민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미뤄진 시민체전은 내년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으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시의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또한, 시는 당초 책정된 시민체전 예산(10억 원)을 코로나 방역과 시민들을 위한 생활안정 등 코로나19 위기 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제4차 대유행으로 시민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시민체전을 연기하기로 했다.”며,“불편하고 힘드시더라도 시민여러분께서는 좀 더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춘천시는 (재)춘천레저조직위원회가 올해 처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마련한 레저아카데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레저조직위는 지난 8월 7일부 시민레저아카데미 강습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레저아카데미는 평소 시민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레저 종목을 직접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여행이 쉽지 않은 시민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일원에서 진행되는 시민 레저아카데미는 액션스포츠(B3), 스포츠클라이밍, 수상스키‧웨이크보드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10월까지 사전 신청자가 무려 49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시민 레저아카데미는 위드코로나에 맞게 철저한 방역지침에 맞춰 종목별, 수준별로 소규모 분산해 진행된다. 레저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레저활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레저문화를 알리고, 시민 레저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레저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시민 레저아카데미를 더 폭넓게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저조직위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청 여자자전거팀이 창단 후 첫 대회로 오는 27일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는 ‘8·15 경축 2021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 사이클대회’에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체육회 여자자전거팀을 인수해 창녕군청 여자자전거팀을 창단했으며, 팀은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정수연 감독과 김유리·박수빈·강채린·이하란·이슬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한정우 군수는 “6만 군민과 함께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길 기대한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개인 및 단체추발, 스크레치, 메디슨, 포인트, 옴니엄, 뎀포레이스 총 6개 종목에 참가하며, 현 국가대표인 김유리 선수가 옴니엄 종목, 단체종목과 포인트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창녕군청 여자자전거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 출전에 남다른 각오로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2021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은 자택 및 소속팀 훈련장에서 비대면 화상 연결로 열린다. 황인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이미연 보은상무 감독 등이 지도자로 나서며 2003년생과 2004년생 후보선수 총 30명이 참가한다. 매년 합숙훈련 형태로 후보선수 훈련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비대면으로 열린다. 7일간 이어지는 이번 비대면 훈련에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여자국가대표팀 선수 김혜리와 콜린 벨 감독이 특강에 나선다. 이밖에도 경기분석/축구이론, 피지컬 훈련/홈트레이닝, 심리, 성폭력 예방교육, 컨디션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 선수가 첫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임희정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 5언더파 공동 선두 이가영과 허다빈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그해 8월 바로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하이원 리조트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에만 3승을 올리며 KLPGA투어 간판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와 올해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임희정은 데뷔 첫 승을 올렸던 대회에서 통산 4승에 도전한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해 2019년 우승자 임희정이 '디펜딩 챔피언'이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 경력이 없는 허다빈과 이가영이 첫날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고, 시즌 7승에 도전하는 '절대 강자' 박민지는 2언더파 공동 9위로 출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최광근 선수가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9일 최 선수와 원재연 감독을 만나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선수는 2012 런던패럴림픽과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유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만 이미 국제대회에서 2회의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장애인유도계의 간판스타이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100㎏급 16강전을 시작으로 패럴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이춘희 회장은 “평소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우리시 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그동안 땀 흘려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8월 19일(목),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김세은(23,도휘에드가)이 4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본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21위로 출발한 김세은은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김세은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9-65-66)를 기록해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드림투어 총상금 2천9백만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를 35위에서 13위로 끌어 올린 김세은은 “우승을 간절히 기다려왔는데 오늘 이렇게 하게 돼서 기쁘고, 특히 연장까지 가지 않고 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서 감사한 하루인 것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도쿄 올림픽 진출 티켓을 아쉽게 놓쳤던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로 새롭게 전력 강화에 나선다. KFA(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미국 여자대표팀의 친선경기가 10월 22일과 27일 미국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두 경기 모두 오전 9시(한국시간)이다. 22일 열리는 1차전은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 머시 파크에서, 27일 2차전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치러진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내년 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월드컵 진출여부가 결정된다. 우선 다음달(9월) 우즈벡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17일), 우즈벡(23일)과 대결한다. 여기서 1위를 차지해야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아시안컵 본선에서 5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면 2023년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 월드컵에 나간다. 미국 여자대표팀은 현재 FIFA 여자 랭킹 1위로, 그동안 여자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각각 네 번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 윤치원 기록위원이 KBO 리그 역대 9번째 기록위원 2,0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2002년 10월 11일 대구 한화-삼성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으며, 이후 2013년 6월 2일 잠실 넥센-두산전에서 1,000경기, 2017년 7월 23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19일 수원에서 열리는 LG와 KT의 경기에 출장해 2,000경기를 달성하게 된다. KBO는 2,000경기에 출장하는 윤치원 기록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최연소 3,500루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8월 18일 현재 3,488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최형우는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루타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2008년 이후 매년 꾸준히 세 자릿수 루타 기록을 이어가며 2016년 4월 22일 대구에서 KT를 상대로 2,000루타, 2019년 5월 31일 광주에서 키움을 상대로 3,000루타 기록을 만들어 냈다. 최형우가 12루타를 더한다면 KBO 리그 역사상 5번째 3,500루타 달성 선수가 되며. 종전 김태균(전 한화)이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3,500루타(38세 8일) 기록도 약 4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형우는 2011, 2013, 2016년 해당 시즌 최다 루타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빼어난 장타 생산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KBO는 최형우가 3,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