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한체육회는 9월 1일 제25대 유인탁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지도자 및 체육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 축하 꽃다발 증정, 취임사, 사진 촬영 순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수촌의 최우선 목적은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국가대표를 위한 선수촌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는 ”국가대표를 위한 행정 지원에 모두가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유 선수촌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선수촌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선수촌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당분간 2020 도쿄하계올림픽 분석·대응책 마련을 통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및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여정인 최종예선의 출발선에 선 파울루 벤투 남자대표팀 감독은 이라크, 레바논과의 9월 2연전에 소집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오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실시한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벤투 감독은 “최종예선은 2차예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지만 우리가 항상 했던 것처럼 최선의 방법으로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최근 소속팀 훈련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을 비롯해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유럽파 선수들의 몸상태에 대해서는 경기를 치르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벤투 감독은 “현재 소집된 선수들은 경기하기에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 몇몇 선수는 경기 이틀 전에 도착해 쉽지 않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에 알맞게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2일 이라크전에 이어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이란,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1차전, 7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2차전은 쾌조의 출발을 위한 첫 관문이다. 한국은 지난 7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을 제외하면 모두 중동 국가들이다. 벤투 감독은 조 편성 당시 A조에 대해 “상당히 어려운 조라 평가한다. 실력이 엇비슷한 팀들이 포진해있다”며 최종예선이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임을 인정한 바 있다. 첫 상대인 이라크는 FIFA 랭킹 70위로 FIFA 랭킹 36위인 한국에 비해 약체다.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0전 7승 11무 2패로 앞선다. 하지만 기술과 피지컬 면에서 강점을 지닌 선수들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오프 시즌인 이라크는 최종예선을 대비해 스페인, 터키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2006 FIFA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9월 1일(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파72/6,439야드)의 오크힐(OUT), 파인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 챌린지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 1라운드를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 공동 3위로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도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쳐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68-68)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오른 이예원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4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의 스코어를 기록했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68-68-70)로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드림투어 첫 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드림투어에 올라와서 기다리던 첫 승을 해내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하면서 “이번 대회 코스 세팅이 정말 어려웠다. 페어웨이는 좁았고, 러프는 길었다. 또, 그린 스피드가 다른 대회들에 비해 빨라서 적응하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한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일(수)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 7,125야드) 9번 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7.BC카드), 주최사 웹케시그룹 소속 김태훈(35), 박정환(27), 현정협(39),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인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주형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비즈플레이와전자신문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3주간의 대회가 예정 되어있기 때문에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라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제11회 그랜드CC배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에서 손동주(54)가 연장 승부 끝에 챔피언스투어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8월 31일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서 코스(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손동주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문정욱(58.밀리토피아 골프아카데미), 엄기석(55.볼빅)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도입했다. 18번 홀(파4.361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문정욱이 보기를 기록한 사이 손동주와 엄기석은 버디를 기록하며 피할 수 없는 ‘절친’ 대결이 성사됐다. 긴 승부는 연장 다섯 번째 홀에서 마무리됐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다섯 번째 홀에서 엄기석이 파 퍼트에 실패한 사이 손동주가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대단원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손동주는 “예선에서 김종덕 프로님과 함께 플레이했고, 오늘은 신용진 프로님과 경기를 했다.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 며 ”친한 친구와 연장전을 가게 돼 뜻깊었다. 친구 사이지만 최선을 다했고 뜨거운 승부를 펼친 것 같아 행복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스포츠 행사 유치를 위한 국제 경쟁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1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청권 4개 시도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각 지자체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이 서명한 서한문을 함께 제출해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의지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전달했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의 국내 유치 신청도시 선정 절차에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경기대회 유치 승인을 받아내는 등 국내 사전 절차를 거쳐왔다. 앞으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공개한 입찰 일정에 따라 1일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의향서 접수를 시작으로 해외 유치 신청도시들과 경쟁하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내년 1월 말까지 후보 도시를 사전 선정하고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지 실사 및 각종 유치 관련 서류를 접수하며, 11월 최종 평가 방문을 실시해 2023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재)진주시민축구단에 지역 사회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1일 오전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축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기관 관계자는 “후원금이 축구단 및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재)진주시민축구단과 진주봉래 FC와의 업무협약도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상위 유소년팀 체계를 갖추어 U-12부터 성인까지 지역 축구 인재의 성장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단주인 조규일 시장은 “구단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귀중한 손길을 보태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구 명문 도시 진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진주시민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진주시민축구단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후원금 세제 혜택이 가능하며 후원 문의는 재단법인 진주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9월 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 더 큰 규모의 사이즈로 골프 팬을 찾아왔다. 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 7억 원의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대회 규모뿐만 아니라 화려한 상품들이 걸린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더 풍성한 대회가 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매년 가슴이 뜨거워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3,캘러웨이)은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시즌 3승을 쌓아 그해 대상, 상금왕,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여왕 자리에 올랐다. 93주 동안 세계 정상에 머무르며 국위선양에 앞장선 고진영(26,솔레어)은 2015년 3승 이후 우승 흐름이 끊겼다가, 2016년 본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다시금 우승 궤도에 올랐다. 또한, 본 대회의 역대우승자 9명 중 4명이 생애 첫 우승이라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전남 나주 소재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 71254야드)에서 진행되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31일 발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25조다. 오전 11시 30분 1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25조에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인 박상현(38.동아제약), 직전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2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요섭(26.DB손해보험),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7.BC카드)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최근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를 뛰고 복귀한 장이근(29.신한금융그룹)과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베테랑’ 강경남(39.유영제약)과 아침 7시 50분부터 10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한편 2011년 투수 4관왕 출신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추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제57회 태백산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선문대의 짜릿한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골키퍼 최형찬과 공격수 김신진이었다. 선문대는 29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6분 이른 시간 터진 김신진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선문대는 전반 39분 숭실대의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30초 전 터진 김신진의 극장골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계속된 최형찬의 선방쇼도 빛났다. 숭실대의 강한 압박을 오는 족족 막아낸 최형찬은 특히 후반 20분 이후부터 돋보였다. 최형찬은 후반 29분 숭실대 동창혁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부근에서 찬 강력한 중거리 슛을 쳐냈거. 후반 31분에는 숭실대 권민호의 얼리 크로스를 앞으로 나오며 헤더로 걷어냈다. 최형찬은 이후에도 얼리 크로스나 키 패스를 한발 앞서 막아내며 숭실대의 공격을 제어했다. 최형찬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 내용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결승전에서 내가 생각한 대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괜찮았다. 실수 없이 결승전을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오늘이 가장 만족스러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영광은 오늘부로 끝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안익수 감독은 이 철학을 바탕으로 또다시 선문대에 우승을 안겼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29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7회 태백산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0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선문대는 지난 3월 제27회 통영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추계연맹전에서까지 정상에 오르며 강호임을 입증했다. 선문대로서는 대회마다 처음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나, 안익수 감독은 자만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지금 현재는 반짝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불꽃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성과 예의, 성실,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뒷받침돼야 한다. 하나의 결과나 성과가 앞으로 일어날 일까지 보장해주지 않는다. 오늘 실패한 팀들은 분명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준비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역시 탄탄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광은 오늘부로 끝날 수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익수 감독은 추계연맹전 승리의 영광을 모두 선수들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은정 전임지도자는 새로운 자리에서 여전히 여자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KFA 골든에이지 여자 U13, U14, U15 KFA센터 훈련이 진행됐다. 모든 연령대 훈련을 이끌고 있는 것은 김은정 전임지도자였다. 김은정 전임지도자는 2012년 12월부터 2019 FIFA 프랑스 월드컵까지 코치로 여자 국가대표팀과 함께했다. 월드컵 이후에는 KFA 전임지도자로 골든에이지와 여자 연령별 대표팀에서 여자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은정 전임지도자는 여성 지도자를 통틀어 단 6명 밖에 없는 P급 자격증 소지자이다. 성인팀으로 최상위 팀이라 할 수 있는 월드컵 국가대표팀까지 경험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성인 팀에서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었다. 유소년 선수 육성을 택한 것은 이전에 비해 한 단계 내려온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KFA센터 훈련 현장에서 만난 김은정 전임지도자는 유소년 선수 육성에 국가대표팀 지도 이상의 가치를 두고 있었다. -이번 KFA 센터 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선수들의 기술적, 전술적인 개인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여자축구의 미래를 향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열정은 쏟아지는 폭우도 막을 수 없었다.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KFA 골든에이지 여자 KFA센터 훈련이 진행됐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U13 훈련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 U14, 26일부터 30일까지는 U15 연령대 선수들이 KFA 전임지도자들의 지도에 따라 4박 5일 동안 구슬 땀을 흘렸다. 이번 훈련의 주된 목표는 선수들의 1대1 개인 기술 향상과 협력 플레이, 득점기회 창출 등의 훈련으로 기술적인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지난해와 올해 3, 4월 훈련은 등록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됐으나 이번 훈련에는 지난 훈련을 통해 선발한 우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U15 훈련 현장에서는 전임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지도가 이어지고 있었다. 4명의 골키퍼는 골키퍼 코치를 맡은 양영민 전임지도자가 전담하여 집중지도를 받았다. 필드플레이어들은 김은정, 이창현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팀과 박윤정, 손승준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팀으로 나뉘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장에는 선수들이 능동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세종스포츠토토가 창녕WFC를 잡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세종스포츠토토는 창녕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창녕WFC에 2-0 승리를 거뒀다. 세종은 전반 37분 곽민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떨어뜨린 공을 주장 김아름이 하프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에는 행운도 따랐다. 후반 추가시간 창녕 최예슬 골키퍼가 빠른 공격 전개를 위해 공을 잡고 던져주는 과정에서 페널티에어리어 밖으로 나가는 실수를 범했다. 페널티에어리어 바로 앞에서 세종에게 프리킥이 주어졌고 박지영이 깔끔한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 2-0 승리를 완성했다. 지난 10라운드 이후 6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져 있던 세종은 이번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두권 경쟁을 벌이는 인천현대제철과 경주한수원은 나란히 연승을 이어갔다. 인천현대제철은 전반 손화연, 김담비의 득점에 이어 후반 장슬기의 골까지 터지며 문미라가 만회골을 기록한 수원도시공사에 3-1 승리를 거뒀다. 경주한수원도 여민지의 멀티골에 박예은, 이네스의 득점까지 더해 최정민이 한 골을 만회한 화천KSP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