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터플러스’ 6월호 '김세정'김세정이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은 김세정이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6월 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문화저널코리아]공개된 화보에서 김세정은 차분한 아이보리색 슈트와 실버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색 배경은 김세정이 연기한 용감한 안나의 모습과 김세정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해 독보적 아우라를 이끌어냈다.뮤지컬 ‘레드북’은 지독하게 보수적이었던 시대, 진정으로 자유로웠던 여인의 새빨간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극 중 김세정은 현실의 고단함을 발칙한 상상으로 견디고 미래를 꿈꾸는 여성 안나 역을 맡았다. 지난 4일 첫 공연을 시작한 ‘레드북’은 오는 8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한편,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시어터플러스’ 6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국은 그 미국이 아니다'는 그동안 우리가 알던 미국의 모습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전제에서 출발해 미국을 새롭게 규정하려는 세 정치 세력에 주목한다. [문화저널코리아]기존의 미국적 가치와 경계선을 지키려는 '토크빌주의', 체제를 넘어 문명 충돌적 시각에서 미국을 변화시키려는 '헌팅턴주의', 안정성과 엘리트적 관리를 넘어 민중의 힘에 기반해 사회민주주의로 나아가려는 '데브스주의'다. 더 이상 미국은 기존 주류인 토크빌주의 경계선 안에서 안전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트럼프로 대표되는 헌팅턴주의는 이제 워싱턴 내부와 공화당의 중심이 됐다. 동시에 그동안 미국 정치의 주변부에만 머물러온 세력인 좌파, 데브스주의도 미국 사회에서 발언권이 커지고 있다. 올 초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내부적으로는 미국을 놓고 좌우 양측에서 급부상하는 세력들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외부적으로는 기후 위기와 미중 신냉전이라는 뉴노멀 앞에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이 세 정치 세력의 각축전은 오늘날 미국 정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게 될까. 동시에 미국이 흔들리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이정표는 어느 방향으로 세워야
이베로아메리카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풀어쓴 '뭐 했니? 아르헨티나 7년'이 출간됐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베로아메리카(IBEROAMERICA)는 유럽의 서쪽 끝자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과거 식민지이면서 현재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브라질 같은 중남미의 대다수 국가를 가리킨다.현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우리 정부의 해외문화홍보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저자 이종률씨는 한국과 이베로아메리카 권역 국가들이 만나는 최전선 현장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스페인의 한국대사관에서 1등서기관과 참사관, 한국문화원장으로 15년간 근무한 베테랑 공무원이다. 그는 이베로아메리카를 함께 누빈 아내와 같이 자신들이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쳐 놓는다.문화외교 현장에서 현지인들과 직접 부딪히며 체험한 실무적인 내용들과 주요 사건, 그리고 역사적 인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미술과 음악, 문학이 어우러진 생생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이종률·옥정아 지음, 400쪽, 시간의물레, 2만3000원.
'포와 란포'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가운데 탐정문학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로 소설 5편과 시, 에세이, 평론 등 5편을 선정했다. [문화저널코리아]일본 탐정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가 쓴 '탐정작가로서의 에드거 앨런 포'라는 평론의 안내를 따랐다. 란포는 이 글에서 포가 왜 탐정문학 작가인지를 논증한다. 이 논증 과정에서 언급된 작품을 발표순으로 배치한 것이다.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의 '황금벌레'를 오마쥬한 작품으로 소설가로 데뷔하고, 필명까지 포의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에도가와 란포라고 지을 만큼 포의 전문가였다. 란포와 함께 읽는 포의 탐정문학 작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진우 옮김, 502쪽, b, 1만8000원.
팩션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원조논쟁이 한창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본소득과 안심소득으로 한판 붙었다. [문화저널코리아]선별급식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다가 복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쓰라린 경험 때문인지 과거 정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된 복지정책을 들고나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설전을 벌인 것이다. 그들 외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 복지원조논쟁에 가담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인정했듯이 무상복지정책의 원조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다. 허경영 총재의 ‘국민배당금’을 정면으로 다룬 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가 출간되었다. 33년 동안 일관되게 주장했던 ‘국민배당금’의 근간인 33공약을 경쾌한 문체로 구성한 팩션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은 모두가 꿈꿔왔던 이상세계 유토피아가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다는 상상력이 발휘된 행복한 미래소설이다. 통쾌한 풍자소설이기도 한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은 ‘신인(神人)’을 중심으로 ‘청렴한’과 ‘정직한’이라는
전남도는 울창한 푸른 숲과 일렁이는 파도 등 전남의 여름 관광지를 소개한 '남도 여름여행' 책자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책자에는 힐링, 섬, 쉼표, 감성, 별미여행 등 주제별로 즐길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 먹거리를 실었다.청량감 가득한 힐링여행 편에서는 해수욕장, 계곡, 물놀이장, 레저체험을 소개했다. 신안 대광해수욕장에서 푸른빛 바다의 파도에 안겨 더위를 식히거나 구례 피아골 얼음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자연 속 정취를 느낄 수 있다.순례자의 길로 알려진 신안 기점·소악도, 농어낚시와 낭도젖샘막걸리가 별미인 여수 낭도, 청정 바다를 간직한 완도 여서도, 새떼처럼 섬이 모여있는 진도 조도 등 남도의 섬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훌쩍 떠나기에 제격이다.호수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성호 수변길, 황금빛 노을이 물드는 해남 수류미 등대길, 바람을 가르며 영산강을 유람하는 나주 황포돛배, 백운산 끝자락에 별빛이 쏟아지는 광양 느랭이골에선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문화가 있는 감성 여행지는 청춘의 에너지가 반짝거리는 순천 청춘창고, 시원한 동굴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광양 와인동굴, 고려청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누적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문화저널코리아] 웹소설만으로 100억원을 넘어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웹툰과의 시너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웹툰 '전독시' 론칭 이후 2개월간 웹소설 거래액은 웹툰 론칭 전 2년간 거래액을 추월했다. 웹소설 월간 거래액은 웹툰 연재 이후 최대 41배, 웹소설 월간 다운로드 수도 최대 50배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6월에는 웹툰 론칭 한 달 만에 웹소설 거래액만으로 16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전독시'는 국내에서는 수요일 웹툰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독일어로도 번역돼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면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3.6억을 달성하기도 했다.네이버웹툰은 2018년 5월부터 시리즈에서 웹소설 '전독시'를 연재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전독시'는 주인공인 '김독자'가 장편 소설의 내용으로 바뀐 세상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담은 독특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최근 영
가수강다니엘의WWD코리아매거진스페셜에디션커버화보가24일오후온라인공식채널을통해공개,뜨거운반응을보이고있다.[문화저널코리아]WWD코리아측은"지난주말인21일과22일공식유튜브,인스타그램그리고트위터를통해화보촬영비하인드티저영상에이어공개된매거진자료다."라고언급했다.화려한프린트가새겨진재킷부터심플한화이트티셔츠까지완벽하게소화한'강다니엘'의모습은패션·뷰티·비즈니스전문WWD코리아의첫셀럽커버이자남성모델로다양한모습의&n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문명'이 출간됐다. [문화저널코리아]전염병으로 수십억 명이 사망하고 테러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가 배경이다. 이 소설이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2019년에만 해도 흔히 사용되는 디스토피아적 배경에 불과했겠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더욱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설정이다. '문명'은 인류 문명이 벼랑 끝에 다다른 세상을 무대로 '고양이'의 주인공이었던 고양이 바스테트가 모험을 펼치는 소설이다. 고양이들의 일차 목표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쥐 떼의 공격을 물리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이지만, 최종 목표는 인류 문명을 대신할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것이다.그 과정에서 만난 돼지, 소, 개, 비둘기 등 다양한 동물들은 고양이의 아군이 되기도 하고 적이 되기도 한다. 과연 바스테트는 서로 다른 동물종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한편 출판사에서는 '문명'을 출간하면서 예약판매 한정 RGB 스페셜 커버를 제작했다.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 세 가지 버전을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다. 빨간색 렌즈를 통해 보면 빨간색이 보이지 않는다는 간
일본 만화 '귀멸의 칼날' 23권 완결이 4주 연속 종합 1위를 지켰다. 5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문화저널코리아]'달러구트 꿈 백화점'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종합 2위, 소설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판타지 소설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 소설에서도 판타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37계단 상승한 종합 13위에 올랐다.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투자 광풍이 불면서 자녀들을 위한 재테크 관련 서적의 상승도 눈에 띈다.정선용의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5계단 상승해 종합 7위, 경제경영 분야에서는 1위에 올랐다.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프리워커스'는 각각 종합 8, 9위를 차지했다.
신경숙, 신작 소설 '아버지에게 갔었어'소설가 신경숙이 6년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 '아버지에게 갔었어'가 최근 미국 아스트라출판사와 번역 출간 계약을 맺었다.[문화저널코리아]21일 출판사 창비 관계자는 "최근 'KL매니지먼트'를 통해 미국 아스트라 출판사와 '아버지에게 갔었어'를 번역해 출간하는 계약을 마쳤다"며 "이제 번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편 신작 '아버지에게 갔었어'는 신경숙 작가가 2015년 표절 논란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장편소설이다.이 소설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실을 통해 비로소 아버지라는 한 사람에게 가닿게 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냈다.한편 '아버지에게 갔었어'는 출간된 지 한달 남짓인 현재까지 3만부 가까이 판매됐으며 최근 9쇄를 발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문체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과 함께 7~25일 다양한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23일 사망한 역사 등에서 유래했다.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 '세계 책의 날'인 4월23일을 상징, 시민 423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2021 책드림' 행사가 열린다. '2021 세계 책의 날' 누리집을 통해 7~9일 응원 메시지와 함께 도서를 신청하면 책과 응원 엽서, 장미꽃 액자를 받을 수 있다. '책숲 행사'는 7~11일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남긴 100명을 선정,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과 응원편지를 선물한다. '체험꾸러미 만들기 행사'에서는 12~16일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423명에게 체험꾸러미를 발송한다. 체험꾸러미는 나만의 독서 공책을 만들거나 책 모양의 화분에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흥원 유튜브에서는 다채로운 책으로
‘DAC Artist’ 두산아트센터는 올해 첫 공모를 통해 ‘DAC 아티스트(DOOSAN ART CENTER Artist)’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DAC Artist는 ▲진주(극작가), ▲추다혜(국악창작자)로 2022년에 신작으로 두산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보다 많은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해 매년 2명씩 선정한다. 첫 공모였던 2021년 DAC Artist 공모에 190명의 창작자가 지원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DAC Artist 진주, 추다혜는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2022년 9~10월 중 신작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극장 공간 및 연습실과 홍보마케팅 전반을 지원받는다.두산아트센터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DAC Artist’ 프로그램은 극작가, 연출가, 국악창작자, 무대미술가 등 공연 분야의 다양한 창작자를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15명의 창작자와 '몽중인-나는 춘향이 아니라', '이갈리아의 딸들', '외로운 사람,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과감한 소재, 색다른 시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XX+XY’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 측은 11일 정오 OST 재윤(TO1)의 ‘Balloon (feat. J.YOU (TO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Balloon’은 피치카토 스트링 위로 통통튀는 드럼과 악기들이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풍선에 비유해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마음이 묻은 청량한 노래이다. ‘XX+XY’가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역시 드라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곡으로 완성됐다. ‘Balloon’ 가창을 맡은 재윤은 TO1의 메인보컬로,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과 완성도 높은 고음을 담았으며 여기에 J.YOU의 화려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선사한다. 한편 실력파 감독과 참신한 필력을 갖춘 신예 작가들이 뭉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인 ‘XX+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