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39·전해림)이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제작사 측은 “배우 하지원이 극중 여주인공인 국정원 대북 2팀장 채은서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채은서는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하지원만을 생각하고 만들어진 캐릭터로 그녀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전했다. '프로메테우스'는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 실체를 알고 있는 북한 과학자들이 제3국에서 실종돼 각각의 이해 관계를 가진 각국 첩보원과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이 이를 추적해나가는 내용을 그린다. 제작사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가 가동되는 현 국제 정세를 기반으로 비핵화 과정에서 해외로 파견된 북핵 관련 핵심 과학자들이 송환 도중 사라졌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드라마라고 소개를 덧붙였다. '프로메테우스'와 연기력, 발군의 액션 실력, 카리스마 등을 가진 하지원의 조합은 한국 드라마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새로운 첩보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원은 2006년 12월28일 종방한 KBS 2TV 드라마 '황진이', 2014년 4월29일 종방한 MBC TV 드라마 '기황후', 2017년 11월2일 종방한
주말 드라마 드림팀 ‘숨바꼭질’, 출격 준비 완료!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가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믿고 보는 ‘주말드라마 드림팀’의 탄생을 예고했다.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야심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숨바꼭질’의 첫 대본 리딩에는 신용휘 PD와 설경은 작가를 비롯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정혜선, 윤주상, 이종원, 이원종, 조미령, 서주희, 안보현 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3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되었다. 첫 만남부터 제작진과 배우들은 장장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추며 마치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tvN 주말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TNMS 미디어데티어에 따르면, 1일 방송한 '무법변호사' 제16회는 전국 시청률 8.6%, 수도권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6월24일 방송한 제14회가 세운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기록이다. 제14회는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모두 7.2%를 기록했다.tvN 타깃 시청 층인 20대와 40대 시청률은 평균 5.5%, 최고 6.3%를 기록했다. 이로써 가구와 타깃 모두 각각 케이블과 종편 포함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씨야 김연지, tvN ‘무법 변호사’ OST ‘눈이 마주칠 때’ 발매 ‘이준기X서예지 러브 테마송!’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물들이고 있는 ‘무법 변호사’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씨야 김연지가 OST로 힘을 더한다.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측은 드라마의 세 번째 OST인 김연지의 ‘눈이 마주칠 때’가 오는 23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눈이 마주칠 때’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봉상필(이준기 분)과 하재이(서예지 분)의 러브 테마송으로, 서로에 대한 위로와 함께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또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로맨틱한 느낌을 그려냈으며, 곡 전반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신스패드 사운드를 사용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레는 마음을 강조하였다.특히, 이번 OST는 씨야 김연지의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게 탄생했다. 극중 남녀 주인공의 감정선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법 변호사’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뜨거
박서준이 박민영에 고백과 키스로 사랑을 드러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선 이영준(박서준)이 김미소(박민영)에게 고백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영준은 김미소의 집에서 그녀가 끓여준 라면을 폭풍흡입하며 그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영준은 자신의 상처를 걱정하고 약을 발라주는 김미소의 모습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미소 역시 그런 이영준의 눈빛에 심쿵했다. 이어 김미소는 그에게 건넬 서류에 손가락을 베었다. 이에 이영준은 직접 그녀의 상처를 치료해주었고 김미소는 그의 배려있는 모습에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고백을 하기로 결심했다. 고백을 하기 좋은 장소를 찾기 위해 고민한 끝에 그는 호텔 라운지를 예약했다. 이어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퇴근 후에 보자고 말했고 그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화려한 원피스까지 구매했다. 이때 모르페우스 작가로 활약하는 이성연(이태환)의 전화를 받은 그녀는 북콘서트 참여 확답을 주겠다는 그와 잠시 만났다. 그가 김미소에게 신작 책을 건네는 순간, 이영준이 그녀의 손을 잡아챘다. 김미소는 “대체 왜 이러
김민정이 '미스터 선샤인'에서 격동의 조선 근대사를 온몸으로 증명하는 신여성 쿠도 히나로 변신했다. 7월 7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신미양요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김민정은 '미스터 션사인'에서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 호텔 글로리 사장 이양화, 쿠도 히나 역으로 나선다. 극 중 히나는 친일파 아버지에게 이끌려 일본인 거부에게 시집 간 후 늙은 남편이 죽으면서 막대한 유산 호텔 글로리를 상속받은 인물. 치명적이고 도도한 매력으로 조선의 권력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된다. 무엇보다 김민정은 '미스터 션샤인' 쿠도 히나 역으로 '맨투맨'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한국 이름은 이양화이지만 일본 이름 쿠도 히나를 버리지 못하는 사연을 그려내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김민정만의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제작사 측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이 맡은 쿠도 히나는 고애신 역의 김태리와는 또 다
'복면가왕' 손승연, 8연승 신화.."가수들의 가수" 18주 만에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했다. 마침내 드러난 ‘동방불패’의 정체는 가수들의 가수, 손승연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가 새로운 복면 가수 ‘밥 로스’에 왕좌를 빼앗기며 정체를 드러냈다. ‘동방불패’가 랭킹 1위의 가왕 하현우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기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8.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혜야’, ‘Shout’, ‘달의 몰락’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왕 ‘동방불패’는 샤이니의 ‘Sherlock.셜록(Clue+Note)’을 선곡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소절부터 모두를 집중시킨 그의 무대에 판정단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의 무대다”,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외계의 느낌이다”라며 극찬했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듀엣곡 조갑경&홍서범의 ‘내 사랑 투유’와 아이오아이의 ‘소나기’,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가슴 깊은
신현희,자우림 ‘팬이야’ 완벽 재해석... 연예인 판정단 극찬 세례!‘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의 보컬 신현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CD 플레이어’로 출연한 신현희는 방송이 끝난 뒤 소속사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신현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뜻 깊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저 신현희 그리고 신현희와김루트 정말 열심히 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 날 신현희는 2라운드 무대에 올라 자우림의 ‘팬이야’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재해석해 선보였다. 파워풀한 보컬과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의 완급을 자유자재로 조절했고, 연예인 판정단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냈다.특히, 유영석은 “치유의 노래였는데, 치명적인 유혹의 치유였다. 나를 달래줬다”고 극찬했다. 카이는 “리듬과 가사 같은 것들을 몸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 노래를 직접 작곡하거나 굉장히 끼가 많고 다양한 능력을 가진 분인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17일 밤 9시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외삼촌을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선 봉상필(이준기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상필은 삼촌을 죽인 석관동(최대훈 분)을 납치해 자백을 듣기 위해 고문했다. 석관동은 "칼로 찔렀다. 그러나 내가 찌르지 않았다"고 소리쳤다. 봉상필은 "외삼촌에게 한 짓 내가 똑같이 해주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석관동은 안오주가 시킨 일이라며 증거를 남겨 놨다고 말했다. 석관동 휴대전화에서는 최대웅을 죽이라고 지시하는 안오주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이됐다. 봉상필은 해당 영상과 녹취 파일을 검사에게 보내기 전에 인터넷에 풀 계획을 세웠다. 아침에 뉴스가 방송되고 하재이는 "왜 나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았느냐"며 봉상필에게 물었다. 하재이는 노현주와 식사 중 그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는 노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새우 알러지 있는 거 아무도 모른다. 엄마 말고는"이라고 말했다. 이후 노현주는 차문숙 판사 사저로 돌아가 가방에서 의문의 가루를 꺼냈다. 하지만 찻잔에 가루가 떨어져 있었고 이를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8회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이 이미연(장미희)에게 동거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은 "내가 준 위임장으로 네가 대표님을 해임시킨 거니? 대답해"라며 쏘아붙였고, 최문식은 "내가 왜 엄마 위임장으로 그런 짓을 해요? 가 엄마한테 무슨 말을 하든 엄마라면 나 믿어줘야죠"라며 변명했다. 이미연은 "정말 날 엄마로 생각하는 건 맞니? 네가 양 대표님 해임안에 찬성한 게 맞니?"라며 화를 냈고, 최문식은 "네. 맞아요"라며 실토했다. 이미연은 "돈 때문이야? 도박했어? 야망 때문이야?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날 배신하고 싶었니?"라며 분노했다. 최문식은 "세상에서 자기 엄마를 배신하고 싶은 놈이 어디 있어요. 엄마야말로 날 아들로 생각하긴 해요? 엄마는 언제나 날 버리고 싶었잖아요. 버리지 못하니까 옆에 둔 것뿐이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최문식은 집을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후 박효섭은 괴로워하는 이미연을 위로했다. 박효섭은 최문식이 그동안 혼자 마음 고생을 했을 거라고 이해했다. 박효섭은 이미연과 함께 최문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했다. 결국 박효섭은
14일 방송된 MBN 드라마 ‘리치맨’에서는 통증으로 인해 응급실에 가게 된 미소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소는 자신이 차도진(박성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절망한다. 병원에 입원 중이던 미소는 자신을 찾아온 도진에게 “왜 왔어”라며 냉랭히 묻고, 도진은 ‘오고 싶어서 왔겠냐. 상황이 상황이니까 왔지’라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병원에 입원 중인 자신에게 ‘(중절 수술을) 병원에 있을 때 하는 것이 낫지 않냐’라고 묻는 도진의 말에 큰 충격을 받고, “너는 지금 내 몸 상태는 안 보이니”라며 분노한다. 특히 상처 받은 자신의 마음을 읽지 못한 채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너한테도 좋을 것’이라며 ‘게다가 3달이나 지났고, 그 이후에 너는 건호랑도···’라고 말하는 도진에 의해 미소는 더욱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다. 그녀는 도진에게 “어차피 낳지도 않을 거면서 그게 무슨 상관이냐”라며 분노의 슬리퍼 던지기로 두 사람의 관계를 끝냈다. 하지만 평소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완벽하게 가꾸기 위해 세심한 노력해왔던 그녀가 ‘한때는 사랑해서 생긴 아이, 너는 어떻게 하고
황정음이 본격적인 사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 황정음이 남궁민에게 점차 설렘을 느끼며 다정한 ‘벽 뒤 키스’를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몰래 찾아간 남궁민의 집에서 마주한 이주연, 그리고 이 둘을 바라보는 남궁민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본격적인 사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유정음(황정음 분)은 오두리(정영주 분)가 다른 결혼 업체에 가입하며 회사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우울한 마음을 안고 갤러리에 찾아가 넋두리를 늘어놓던 정음은 김소울(김광규 분)을 찾으러 가자는 훈남의 말에 반색을 표했다. 다음 날, 소울을 찾기 위해 낚시터에 간 정음은 물 공포증 때문에 두려워했고 훈남은 그런 정음의 마음을 알고 편하게 기다리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훈남의 배려가 좋으면서도 미안했던 정음은 괜히 창밖을 이리저리 살펴보다 소울과 닮은 사람을 발견해 지체 없이 따라나섰다. 오로지 소울을 찾기 위한 열정으로 직진만 하다 보니 어느덧 물 바로 앞까지 들어갔고 순간 숨이 턱 막
박경, ‘뇌요미’에서 ‘뮤지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작곡으로 6월 컴백 라인업 합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박경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1차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흑백 캔버스를 배경으로 흰 분필을 이용해 거칠면서도 섬세하게 그린 박경의 초상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 존 박경 솔로 앨범의 색깔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와 함께 신곡 발매일을 암시하는 ‘2018. 06. 22’ 문구가 삽입,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박경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SUMIN(수민)이 피처링 주자로 합류해 어떤 색다른 시너지를 빚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경은 현재 블락비와 솔로 활동을 병행,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특히 박경은 앞서 발매한 솔로곡 ‘보통연애’ ‘자격지심’ ‘너 앞에서 나는’ 등에 보컬뿐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 프로듀서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유감없이 드러내왔다. 또한 케이블TV tvN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3회가 전국 8.3%, 수도권 10.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일 첫 방송이 기록한 전국 시청률 6.3%보다 2%포인트, 수도권 시청률 7.8%보다 3.1%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슷한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와 동일한 기준으로 보면 전국 시청률 7.9%, 수도권 시청률 10.4%에 해당한다. 이는 동시간대 전체 2위 시청률로 1위 KBS 2TV '슈츠'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된 '슈츠' 제15회는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모두 9.1%를 기록했다.'슈츠'가 14일 제16회를 끝으로 명예롭게 퇴장하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전체 1위에 오를 수도 있다는 얘기다. 초반부터 대박 행진 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두 갖췄으나 자기애로 똘똘 뭉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다.
14일,(목)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MC 한혜진의 절친한 후배인 모델 이현이, 이혜정과 핫한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출연한다. 세 사람의 리얼한 결혼생활과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 그리고 절친 한혜진과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이현이는 훈남 남편과의 아웅다웅 에피소드로 눈길을 끈다. 남편이 냉장고를 열 때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가 그대로 있네?”, “유통기한이 지난 요거트가 있네?” 등 모든 상황을 말로 중계하는 스타일이라 결혼 초반 종종 다투기도 했다는 것. 이에 이현이는 남편과 냉장고까지 따로 쓰게 됐다며, “하나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의 안주용 냉장고, 다른 하나는 ‘내 냉장고 유통기한 얘기하지 마라’라는 용도의 내 냉장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은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 결혼 직전 겪었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 결혼 전 우울증)에 대해 털어 놓는다. 이혜정은 “결혼 3주 전에 A4 3장 쓰고 잠수 탔었다”며 솔직한 경험담을 얘기하는 것. 또한 남편과의 첫 만남 당시 “친한 디자이너 언니의 생일파티에서 만났다.나한테 뽀뽀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