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림이 좋아서 그려온 30년의 시간들..흰백색 캔버스를 대하면 늘 설레임과 함께 고민이 교차해가며 어느새 고집스럽게 나의 색깔을 그려나간다. 내가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감정! 나는 추상적으로 그 감정을 표현하는 추상화가이다. 나는 인생이라는 긴 여행길에서 만나는 모든 희노애락을 다양한 색채로 거침없이 뒤엉키고 그 사이에서 조화롭게 어울어지며 완성되어가는 생의 유희를 표현해 왔다.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작품의 주제는 "여정의 왈츠" 이다. 그림을 그릴때는 4분의3박자의 경쾌한 왈츠에 맞춰 춤을 추는 붓놀림으로 내 정열과 사랑을 담은 각기 다른 나의 모습들을 표현해 본다. 나의 그림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하다는 느낌을 드리고 그래서 서로 정겹게 손 잡아 행복을 함께 느꼈음 하는 마음.. 항상 그림을 그리며 바래보며 오늘도 감사해 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의 성지 롤링홀에서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과함께 신인 뮤지션 발굴 공식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ROLLINGHALL ROOKIE DISCOVERY: CMYK’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신인 뮤지션 총 16팀을 선발하여 온·오프라인 공연 개최,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크리스피, 이븐이프, 맥거핀, 화노, 오프더메뉴 등 다수의 뮤지션들이 공연에 참가해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 되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해 전주MBC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2024 CMYK'는 6월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 중 7월 10일 롤링홀에서 진행되는 경연 심사를 통해 TOP 3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정된 TOP 3팀에게는 롤링홀에서의 공연 기회 및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4)’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4)’은 8월 9일~11일까지 전주 종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협력사 프로시마 뮤직은 선정된 TOP 3팀에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의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여진구가 6월14일 SK브로드밴드와 T Factory가 진행하는 [필모톡]에 출연한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배우 여진구가 6월14일 SK브로드밴드와 T Factory에서 진행하는 [필모톡]을 통해 영화 팬들과 만난다. [필모톡]은 ‘필모그래피 토크쇼’라는 컨셉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배우들의 작품과 연기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정우성, 류승룡, 한지민, 임윤아 등 많은 배우들에 이어 13번째 주인공으로 초대된 여진구는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분하게 돌아보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14일(금) 홍대 T팩토리에서 개최되는 [필모톡] 여진구 편의 참가는 5월 30일(목)부터 6월 10일(월)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인스타그램, T Factory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유일 OTT박스 딜라이브 OTT’v가 다문화 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무료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예능, 애니메이션, 키즈 등 5만여 편의 무료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라이브 OTT’v는 지난 5월 9일 K-NEWS/마켓허브와 MOU를 맺고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보급사업에 양사가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그 일환으로 딜라이브는 K-NEWS/마켓허브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IKTV 한국어학당’을 딜라이브 OTT’v에 탑재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이 OTT’v를 통해 한국어를 쉽게 배우고 나아가 한국 문화를 더 이해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MOU 체결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 ‘IKTV 한국어학당’은 5월 9일 OTT’v를 통해 론칭했으며, 올 하반기에 FAST서비스 DIVA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29일 한국영상대학교와 ‘K-콘텐츠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던 딜라이브는 오는 6월부터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F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루키’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협업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30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새 타이틀곡 명은 ‘GLOW’로, 트렌드지 멤버 은일, 라엘, 조한국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데뷔 앨범부터 직접 작사에 참여했던 트렌드지는 이번에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국내 톱 아이돌의 히트곡을 다수 배출해 낸 Didrik Thott, Sebastian Thott, Gabriel Brandes 등 해외 뮤지션들이 작곡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두번째 트랙 ‘Out of control’에도 라엘과 조한국이 작사에 참여해 희망차고 경쾌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세번째 트랙 ‘Learn to Love’는 지난 월드투어 무대에서 최초 공개돼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으로 이번에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트렌드지가 지난 1월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뤄니갤러리 개관전을 찾는 분주한 발걸음이 오늘 늦은 저녁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트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정식 개관식을 시작으로 선보인 '뤄니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in Art' 전시회가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뤄니갤러리는 아트온엔터테인먼트의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프라이빗 갤러리로 운영중이다.이번 개관 축하 기념 전시회는 이나진, 박지숙, 오유빈, 이지연, LIZY(이지연) 등 다섯 명의 '엄마 작가'들이 출품하면서 더욱 이채로웠다. 박선아 대표(뤄니갤러리 관장)는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며 갤러리를 찾을 수 있도록 반려견 '뤄니'의 이름으로 갤러리를 세웠다. 그는 지난 4일 개관식에서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 수없이 상상하며 품어 왔던 일이 이루어졌다.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일정 수익을 기부하고 참여 작가뿐만 아니라 뤄니 갤러리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어 꿈만 같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개'로 '개관전'을 열어보겠다는 발상이, 왕관을 쓴 채 사랑스런 눈망울을 반짝거리는 강아지를 그린 이나진 작가를 초청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왕관을 쓴 제주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림킴(김예림)이 관능적인 바디라인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림킴은 최근 진행한 매거진 W Korea와의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아름다움부터 관능적인 무드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내며 눈을 뗄 수 없는 포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림킴은 이번 화보를 통해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로 군살 없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드러냈으며, 가슴 라인을 강조한 블랙 탑 드레스에서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초점을 두 군데로 분산시킨 사진 연출 컷에서는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같은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당당한 포스를 드러낸 화보 컷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매력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림킴만의 시그니처이자 독특한 아우라는 깊은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화보의 디테일을 완성해내며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느낌을 섬세하게 살려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번 화보는 오는 5월 31일부터 막을 올리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림킴은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보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삼일로창고극장(극장장 손정우)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연극협회 등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모노드라마페스티벌이 5월 26일 폐막작 “허윤정의 어느 배우의 이야기” 공연을 끝으로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장장 45일간의 여정에 막을 내렸다. 아울러 극단 아리의 “허윤정의 어느 배우의 이야기”(배우 허윤정, 연출 정주영, 원작 정진수, 각색 정재춘)가 이번 페스티벌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모노드라마페스티벌은 “한 사람의 숨결이 무대를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삼일로창고극장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개최하였다. 92개 국내 단체가 참가 신청,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하여 4월 11일부터 해외 2개팀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페스티벌 기간 국내 5개 작품을 심사해 작품성이 가장 우수한 극단에 해외 진출기회를 제공하는데, 극단 아리의 “허윤정의 어느 배우의 이야기”가 최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허윤정의 어느 배우의 이야기”는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샤름엘셰이크 국제 청년 연극제’(SIFTY)에 참가 자격을 받는다. 연극“허윤정의 어느 배우의 이야기”는 한때 스타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6월 3일 데뷔를 앞두고 31일 금요일 오후 6시 팬쇼케이스를 가진다.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 '아이몬드'는 쇼케이스 전, 후 사인회를 겸한 이번 무대가 무료로 진행되며 홍대 레드로드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펼쳐진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무대에서 선보일 안무 포인트는 후렴구에 "끌어당겨 너를 훅“이라는 파트에서 낚싯줄을 던지는 듯한 (일명 낚시춤) 모습을 형상화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끌어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몬드'는 "평균연령이 낮아지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유연함과 성숙함, 노련함을 보여주며 멤버 전원이 사회생활을 오래 해 온 경험으로 품고 있는 독기와 당찬 포부를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선곡과 안무에 많은 공을드린 이번 앨범의 안무팀 오스피셔스는 대한민국 최대급 규모의 K-POP 댄서팀으로 '이달의 소녀, 트리플에스, 엘즈업'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안무작업을 맡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팀이다. 아울러 타이틀곡 "Slippery"의 작곡가 샬롯 윌슨은 있지의 '낫 샤이'(Not 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희곡작가로 유명한 김나영작가의 탄탄한 희곡과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공감과 호평과 극찬을 받았던 극단 전망의, 연극 ‘내 웨딩케이크는 누가 먹어버렸나?’가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또 다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 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으로 공연되는 ‘내 웨딩케이크는 누가 먹어버렸나?’는 40대 중년부부가 사랑했지만 지금은 이별한 후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에피소드와 40여년간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가 황혼에 다다르며 벌어지는 두 에피소드를 엮어 만든 옴니버스 구성의 2인극이다. 각종 AI기술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연극은 오직 벤치와 몇가지의 소품,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무대를 채워나간다. 결혼과 사랑, 삶에 관한 2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명랑만화로 시작해 순정만화로 진행되다 감동 만화로 끝난다. 소박한 듯 보이지만 두 인물이 풀어가는 드라마는 관객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극단 전망 대표인 심영민 연출이 초연에 이어 연출을 맡았고 요번 앵콜공연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다. 40대 중년 부부 에피소드에서는 6월 개봉예정작 영화 ‘하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신작 <만신 : 페이퍼 샤먼>을 6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한국의 무속문화와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순수 창작극에 도전함으로써 창극의 지평을 한층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만신 : 페이퍼 샤먼>은 영험한 힘을 지닌 주인공 ‘실’을 통해 만신(萬神)의 특별한 삶과 그들의 소명의식을 이야기한다. 1막에서는 남들과는 다른 운명을 타고난 소녀가 내림굿을 받아 강신무가 되기까지를, 2막에서는 만신이 된 ‘실’이 오대륙 샤먼과 함께하는 여정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각 대륙의 비극과 고통을 다양한 형태의 굿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전방위 예술가 박칼린이 연출·극본을 맡았고, 극작가 전수양이 극본 집필에 함께 참여한 이번 작품은 지난해 4월 부임한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은선이 기획하고 선보이는 첫 신작이기도 하다. 유 감독은 한국적인 소재를 현대적으로 풀어낼 연출로,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칼린을 떠올렸다. 어린 시절 토속신앙에 기반을 둔 환경에서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샤머니즘을 접했던 박 연출은 오래전부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작사 지노엔터테인먼트 초연을 앞둔 뮤지컬 '떳다 ㄱㅅ' 캐스팅을 공개했다. 조선시대 대표 방랑시인 '김삿갓'이란 소재로 코믹한 스토리의 마당놀이 형식 '청춘 방랑 퓨전 사극 코미디 뮤지컬'로 극의 해설과 일인 다역으로 등장하는 '신선'역은 김수정 정재휘, 왕실의 일원으로서 덕목을 강조하지만 엉뚱한 세자빈 '덕순'역은 이정휘 조예진, 이오의 오랜 벗이지만 야망을 숨기고 있는 '채운'역은 박형석 이성빈, 다혈질 농민운동가 '솔'역에는 박채연, 세자 이오의 아버지이자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왕'역에는 유종연, 조선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는 영의정 '도천'역은 조원석 한상우 캐스팅 되었으며, 그외 창작진으로는 대본.작가 최문경, 작곡.음악감독 박성미, 연출 승 운, 제작총괄 김진호, 제작PD 최용석, 안무감독 박지수, 무대디자인 유다미, 조명디자인 유예찬, 음악감독 이성실, 조연출 진 주,협력음악감독 박희정, 음악조감독 조현령, 제작매니저 이기철, 홍보.마케팅총괄 최복은, 음향 J-ONE, 의상 김인정한복. 마렛 참여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소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에서 이종석이 강동원과의 만남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파른 상승세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이종석의 특별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22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은 드라마 [빅마우스]를 비롯, [로맨스는 별책부록],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관상', '브아이아피', '데시벨' 등 매 작품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이종석은 '설계자'에서 ‘영일’의 오랜 동료 ‘짝눈’ 역으로 분해 극에 숨결을 불어 넣는다. ‘영일’과 마찬가지로 서류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를 의미하는 깡통으로 불리는 ‘짝눈’은 ‘영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관객들이 ‘영일’의 내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한다. 이종석은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부드러운 매력의 ‘짝눈’을 완성,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영일’과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어린이청소년 예술공연축제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올 여름 다시 돌아온다. 지난 1일 축제 사전행사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거리행진으로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린 아시테지 축제는 오는 7월18~28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종로 아이들극장, 옛학전 소극장 등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가 주최하는 아시테지 축제는 올해 32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자, 여기서 우리 함께 하자!'(ACT NOW, PLAY HERE), 주제 는 '어린이와 자연, 자연과 어린이, We belong together!'다. 주최 측은 어린이와 자연의 연대, 상호 성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연들과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 극장으로 변신할 예정인 옛 학전 소극장(가칭 아르코어린이청소년극장) 개관식도 함께 진행된다. 영국, 캐나다, 독일, 브라질, 프랑스, 태국, 체코 등 7개국에서 참여한 공연 7편과 국내공연 4편 등 11편이 선보인다. 해외 초청작은 ▲캐나다, 프랑스 합작 '문제적 핑크'(르 쁘띠 떼아뜨 르 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이 음반의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에스파의 '아마겟돈'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호주,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뉴질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폴란드,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에서 1위를 차짔다. 이에 따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에스파는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발매 3시간 만에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