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송소희의 시작을 알린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이 피지컬 음반으로 제작돼 오늘(17일) 발매된다. 송소희의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주야곡(晝野曲)', '진한 바다를 거슬러', '사슴신'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송소희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경기민요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음악에 도전하며 창작곡으로 처음 선보인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이지만 송소희의 변화와 성장, 자유로움이 담긴 새로운 길을 표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성 그리고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비를 담은 앨범의 커버 역시 기존의 익숙했던 이미지에서 탈피하며 변화와 성장 그리고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음악으로 자유를 표현하며 본인만의 길을 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피지컬 음반은 CD를 포함하여 앨범의 콘셉트에 맞춘 리릭북, 스티커 등의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스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송소희는 앨범 발매에 이어 '2024 여우락(樂)페스티벌'에 출연, 오는 7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신곡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HYNN(박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열창했다. 신곡 발매 후 많은 음악 방송 무대에서 팬들을 만났던 HYNN(박혜원)은 이날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HYNN(박혜원)'은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감동을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물오른 비주얼로 ‘발라드 여신’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마지막 음악방송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HYNN(박혜원)의 신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가장 깊은 어둠을 뚫고 마침내 다가오는 소중한 빛을 만나는 찬란한 순간을 다룬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HYNN(박혜원)의 여리지만 단단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희미한 빛을 뚫고서라도 소중한 존재를 끝내 만나려는 의지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포스트맨 ‘안녕, 신촌’, 권은비 ‘MIRROR’ 등 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2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피아노 버스킹 in 한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의 피날레 프로그램이다. 버스킹에는 피아노를 사랑하는 22명이 선다. 서울시가 지난 2주 동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총 6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음원·공연 영상을 평가해 무대에 설 최종 22명을 선발했다. 22명은 ▲대학교 교직원 ▲대기업 사무직 ▲공무원 ▲카이스트 대학원생 ▲바리스타 ▲프리랜서 ▲피아노 강사 ▲피아노 관련 인플루언서 등 취미로 피아노 연주 고수가 된 일반 시민부터 피아노 전공자까지 다양하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15분까지 계속되며 한 명당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연주할 예정이다. 첫 곡은 미국 아티스트 케이트 던턴(Kait Dunton)의 대표곡 중 하나인 'This one’s for you'로 시작한다. 이어서 가수 성시경의 '거리에서', 쇼팽 '녹턴 2번' 등이 연주되며 러브레터, 뮬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영화 OST도 들을 수 있다. 오후 8시에는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드뷔쉬 '달빛', 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옥주현이 MBC ‘송스틸러’에 출연한다. 16일, 23일 오후 9시 10분부터 방송되는 MBC ‘송스틸러’에 출연할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옥주현은 지난해 진행된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에서부터 참여해 온 만큼, 완벽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빈틈없이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옥주현이 직접 전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토크에 더욱 팬들의 기 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방송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본 공연에 앞서 2024년 최대 화제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넘버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이 보이고 있다. 옥주현은 7월 1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옥주현은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무대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된 화제작 '프리실라'가 오는 6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 개최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리실라'는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같은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센세이션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마리 앙투아네트', '매혹당한 사람들' 등으로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선보이는 로맨스 영화다. 멀티플렉스 CGV와 메가박스에서 개봉 1주차에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굿즈 비주얼은 보는 즉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먼저, 영화 속 명장면을 필름으로 표현한 '프리실라' CGV 필름마크 2종은 ‘엘비스’를 만나기 전 평범한 소녀였던 ‘프리실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박서준'이 7년 만에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난다. '박서준'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 –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팬미팅 개최 이후 약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팬들의 큰 반가움을 사고 있다.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라 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레코드박스(Record PARK’s)와 소속사 어썸이엔티 공식 SNS 등을 통해 이번 공식 팬미팅 개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생일이자 특별한 의미의 시간인 12시 16분을 앞두고 무언가를 애타게 기다리면서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드라마 예고편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감성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박서준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드러내며 서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극단(단장 고선웅)의 두 번째 레퍼토리로 레바논 출신 캐나다 작가인 와즈디 무아와드의 <연안지대>를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따르릉여보세요와보세요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의 존재조차 희미한 윌프리드. 어느 날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어머니 곁에 아버지를 묻으려 하지만 친척들 반대로 아버지의 고향으로 떠난다. 하지만 그곳에도 아버지를 묻을 땅은 없다. 다시 여행길에 오르는 윌프리드. 그곳에서 전쟁의 참혹함, 전쟁으로 속절없이 무너진 가족과 세상을 목도한다. 평생을 이방인으로 떠돈 아버지를 묻을 땅은 있을까? 와즈디 무아와드의 전쟁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되는 <연안지대>는 존재조차 희미했던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묻을 땅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서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고, 또 이를 통해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의 깊이 있는 대사와 연기는 <연안지대>의 의미와 재미를 곱씹게 되는 주요 포인트다. 주인공 윌프리드(이승우)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웨스트엔드 동시 개막을 기념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오는 6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가운데,영국 웨스트엔드와의 동시 개막을 기념해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19일까지, 개막일인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R석 10%, S/A석 20% 할인을 진행하며, 전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로 공연될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작품은 지난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의 Royal Drury Lane 극장에서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은 작품의 서사를 완벽하게 전하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입증했으며, 이에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공연 당시에 공연이 중단될 정도의 폭발적인 환호성과 기립박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오는 28일 초연될 무대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이와 함께 현지에서는 “('4월은 너의 거짓말' 콘서트는) 매우 감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 쉐마미술관 이오성 기획초대전 – Our Songs展 소식전합니다. 이오성 작가는 동양화 작가로 2016년부터 일상에서 느끼는 감사와 소망을 담아 ‘우리들의 노래 Our Songs’라는 주제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 감사와 기쁨을 작품 속에 담아내며 이상적 유토피아를 그린다. 작가의 작품을 보면 행복하고 따뜻한데 작품을 보는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고요함을 전달한다. 특히 작가의 신앙의 힘과 생명력이 가득한 작품은 소박하고 고요한, 과장되지 않은 편안함과 작가의 종교적 믿음으로 소망하는 세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때 작가만의 감수성이 보이는 색감으로 표현하는데 먼저 캔버스에 드로잉하고, 석고 느낌이 나는 재료를 펴서 바른 후, 그 재료가 굳기 전에 그 위에 단단한 재료로 드로잉하고, 건조 후에 아크릴 물감의 농도를 묽게 하여 스며들 듯이 채색한다. 쉐마미술관, 이오성 작가의 22번째 개인전의 대표 작품인 ‘Our Songs’, ‘The River’, ‘As the stars in the heaven’ 작품은 신앙의 세계를 넘어 일상의 행복 안에 희망의 나라에 대한 갈망과 소박한 일상을 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우연한 만남과 인연이 화제성 높은 이벤트를 만들어냈다. 국민음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에 소리꾼 장사익이 배우들과의 오랜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확정지은 것. 특히 특별 출연하게 된 과정이 더욱더 드라마틱하다. 평소 장사익 소리꾼과 인연이 있던 표재순 연출가와 고두심 배우가 연습실 근처에서 식사 후 나오면서 때마침 산책 중이던 장사익 소리꾼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표재순 연출과 고두심 배우는 현장에서 농담조로 출연 제안을 제안했고 장사익 소리꾼은 현장에서 스케줄을 확인하겠다고 말한 뒤 자연스레 헤어졌다. 그러나 이후 이정길 배우의 ‘우리 공연에 와야지~’ 한마디에 장사익 소리꾼은 바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스케줄까지 조정하는 의리와 열정을 보여주었다. 장사익 소리꾼은 1994년 데뷔 앨범인 ‘장사익 소리판 하늘 가는 길’로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뿌리패사물놀이,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대상 국악상 수상 등 한국 전통 음악의 내노라하는 상을 수상했다. 1995년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한국관광 홍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원아영이 오는 6월 30일, 영등포구 여의도에 소재하는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지난 2021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다방면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원아영은 이번 독주회에서 피아노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그녀의 음악성을 표출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고전음악에서 낭만으로의 문을 열어준 두 작곡가, 베토벤과 슈베르트 곡을 선택했다. 2부에서는 쇼팽의 전주곡 24개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표현을 구현해본다. 베토벤 소나타 작품 중 22번은 총 2개의 악장으로 되어있는 소규모 곡이지만 독자적 양식의 확립을 드러내고 있는 중기 작품으로 베토벤의 감정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제1악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두 주제는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의 대조적 견해를 보인다. 우아하고 기품에 찬 멜로디와 당당하게 포효하는 듯한 멜로디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다가 마침내 하나로 융화된다. 중기로 접어들면서 가졌을 그의 열정과 반대로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회의감이 대립하는 듯하다. 피아니스트 원아영은 이 곡을 통해 본인 역시 겪고 있는 음악의 고뇌와 갈등을 풀어내어 관객들의 깊은 감정과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80대 청년’ 김도향의 음악 활동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가요계 데뷔 55주년을 앞둔 시점이다. ‘데뷔 55년’을 그는 특별하게 정의한다. 지금이 “김도향 음악인생의 가운데”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그 한 가운데 “뚜렷한 점 하나를 찍고 싶다”고 말한다. 이른바 ‘중심’이다. 김도향 데뷔 55주년 기념 프로젝트 <THE 55>는 김도향 음악의 기념비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다양한 기획과 시도가 펼쳐진다. 그 가운데 하나가 ‘소극장 전국투어’다. 지난 5월 11일 인천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6월 29일 서울공연을 거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의미 있고 특별한 공연 무대를 펼쳐가게 된다. 한 달에 한두 차례를 예정하고 있지만 횟수나 규모보다는 의미와 명분 같은 ‘특별함’에 방점을 찍는 공연이다. 가요계 데뷔 초기의 순수함과 진지함으로 그동안 김도향 음악을 지지해준 팬들을 초심으로 만날 생각이다. 시기에 따라 정형적인 공연 무대를 벗어나, 자연과 같은 특별한 공간 또는 이야기로 대중들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관객을 ‘기다리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공연의 콘셉트를 잡고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홍대 인디 신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가 오는 7월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10CM 1st Fan Concert: 10CM YOU'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10CM는 지난 4월 공식 위버스 채널 오픈 소식과 함께 공식 팬덤인 센치너(Centiner)에 대해 '드디어 제대로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한차례 전한 바 있다. 이번 팬 콘서트 '10CM YOU'는 드디어 제대로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된 센치너를 위한 단독 공연으로 기획되어 팬미팅보다는 여름 콘서트에 가까운 공연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2시간 이상으로 구성된 셋리스트에는 그동안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숨겨진 명곡부터 오직 '10CM YOU'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포함되어 센치너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더 가까이에서 센치너와 만나고자 하는 10CM는 팬 콘서트 이후 아시아 투어 '10CM Closer to You'로 센치너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7월 14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히트 메이커’ 김형석 작곡가가 인정한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한터차트 1위에 오르며 ‘음반킹’ 아이돌로 도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는 1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트렌드지의 새 앨범 ‘DREAMLIKE’는 초동 첫날 일반반과 포카앨범을 통합해 총 39,130장을 기록하며 당당히 한터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컴백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로 신흥 음반 강자입을 입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트렌드지가 ‘글로벌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은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문이 쇄도해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렌드지는 13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GLOW’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완벽한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트렌드지의 신곡 ‘GLOW’는 어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Call Devil(콜 데빌)’의 전체 안무가 담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발매 후에도 이어지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 속 핑크버스는 ‘Call Devil’ 뮤직비디오가 배경인 셀레스타를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베이스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핑크버스는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주고 있다. 타이틀곡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곡 전반적으로 다크하며 힙한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 후렴 부분에서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 하모니는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달 30일 공개된 ‘Call Devil’ 뮤직비디오가 핑크버스의 공식 유튜브와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총합 360만을 달성하며 남다른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